말하자면 세상 일이라는 게 원래 늘 집단히스테리 같은 거 아냐? 축제도 그렇고, 유행도 그렇고, 아이돌 가수도 그렇지. 주식하고 부동산이 오르는 게 가장 으뜸가는 예잖아. 그게 괜찮은 것 같다, 그걸 갖고 싶은 것 같다고 모든 사람이 일제히 그렇게 느끼는 거야. 집단히스테리에 의해 세상이 움직이고 소비가 증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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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이토록 세분화되어 세대 및 집단 간에 가치관의 차이가 현저해진 지금 공유할 수 있는 것은 공포감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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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속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