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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1+2

빈집 이, 혹은 빈집 투, 혹은...

결국 윗집으로 정해졌다. 빈집1이 아랫집이니까.

 

오늘, 잔금을 치르고 빈집2 이삿짐을 날랐다.

수많은 사람들이 협력하여 짐을 옮기고 방바닥을 문대 닦고 가구를 배치하고

뻥카도 치고 짜장면 탕수육을 먹고 고량주도 한 잔 먹고.

 

빈집2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

,,,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피곤해서 오늘은 안 쓴다.--- ㅎㅎ

 

어쨌거나 빈집2, 즉

윗집에 아마도 입주하게 될 것 같다.

이사온지 2달만에 또 새 집이라니.

지금 있는 집도 좋지만- 앞으로 다가올 집은 가슴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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