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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26시간 정도 뒤면,

 

스윙발표회.

 

두근두근 떨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고 음악이 나오면,

 

긴장은 사라지고 음악과 함께 오롯이 파트너와의 텐션에 의해 빙글빙글 돌게 되기를.

 

 

 

아아

 

 

황홀해.

 

 

이번 린디합 초중급 발표회준비를 하면서 느낀것.

 

최고의 텐션이 유지되면서 추는 춤은,

 

나도 파트너에게도 황홀하다는 것.

 

 

아아-

 

그때의 쾌감이란.

 

찌릿찌릿.

 

내일발표회도,

그리고 앞으로도 쭉 - 황홀한 춤을 추게 되었으면.

 

 

 

처음엔 뺑끼치고, 슬렁슬렁하다가 어느정도 즐기고 빠지려고했는데 점점 빠져들고 있잖아!!!

시작은 허랑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웅,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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