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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규, 오수영, 여민희, 황창훈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하는 모습 2
부끄러운 '피켓시위'
변함없는 '빵꾸' - 6월 26일 여민희 빵꾸, 7월 7일 황창훈 빵꾸
너무나 당연한 지각 - 6월 30일 황창훈 지각, 7월 2일 여민희 지각
한 명이 '빵꾸'내는 날이면 재능교육 사측이 뻔히 쳐다보고 있는데 주인 잃은 피켓이 한 시간 동안 처박혀 있다가 그냥 들려 돌아갑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집회신고'
7월 첫째 주에는 집회신고조차 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무임승차 하는 것, 굳이 집회신고를 할 이유가 없으니 당연한 귀결입니다.
'쑈쑈쑈'
두 눈 부릅뜨고 7월 6일을 지켜봤습니다. 어용들이 집회신고를 처음 한 날입니다. 유득규, 오수영, 여민희, 황창훈 그리고 두 명이 더 왔습니다. 하지만 그 두 명은 학습지조합원도 아니고 재능교육 학습지교사도 아니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도 물론 아니었습니다.
이 어용들이 그나마 집회신고를 해서 집회 후순위가 아닌 날이 아직 사흘 더 남아 있습니다. 7월 13일, 7월 22일, 7월 27일입니다. 단 3일이라도 볼 것 하나 없는 쑈는 집어치우고 반드시 강규혁과 함께 제대로 싸워야 할 것입니다.
가망 없는 자들
"(-)월 순증수수료 2/4분기 내 즉각 폐지하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5월 26일에서야 재능교육 본사 앞에 나타나더니 2/4분기가 끝나기도 전인 6월 30일, 이 구호가 적힌 피켓은 내다버리고 새로운 피켓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 찍는 것은 잊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월 순증수수료 폐지는 알 바 아닌 자들입니다. 이미 2013년 8월에도, 2014년 7월에도 노동조합의 최우선 요구사항이었던 (-)월 순증수수료 폐지 없이 재능교육 사측이랑 잘만 합의했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자들이 언제까지 재능교육 본사 앞에 나타나서 쑈를 하는지 있는 그대로 알려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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