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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이들

호텔리베라 동지들의 투쟁승리보고 대회 사진입니다.

 

리베라호텔에서 가장 큰 연회장인 '다이너스티룸'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기나긴 투쟁을 이어온 리베라 동지들이 무대에 나와

인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이탈자 없이

대리운전에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끊질기게도 싸워왔습니다.

지역동지들의 힘도 보태졌습니다.

cms를 통해 지역 동지들이 매월 연대기금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싸워온 투쟁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정말 많은 동지들이 왔더군요.

먹을 것도 많이 나오고,

얘기거리도 많았습니다.

 

추억거리도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날 무대에는 하이닉스, 학교비정규직, 충남학사,

한국선급 등 아직 투쟁이 끝나지 않은 동지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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