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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5/27
    20080526 -- 너.나.먹.어.미.친.소.-7
    땅의 사람
  2. 2008/05/25
    20080524 -- 너.나.먹.어.미.친.소.-6
    땅의 사람
  3. 2008/05/23
    20080522 -- 김상봉선생님 강의
    땅의 사람
  4. 2008/05/18
    20080517 -- 너.나.먹.어.미.친.소-5
    땅의 사람
  5. 2008/05/12
    20080509 -- 너.나.먹.어.미.친.소.-4
    땅의 사람
  6. 2008/05/07
    20080506 -- 너.나.먹.어.미.친.소.-3
    땅의 사람
  7. 2008/05/04
    20080503 -- 너.나.먹.어.미.친.소.-2
    땅의 사람
  8. 2008/05/03
    20080502 -- 너.나.먹.어.미.친.소.
    땅의 사람
  9. 2008/04/26
    20080426 -- 인왕산산행
    땅의 사람
  10. 2008/04/25
    20080424 -- 배경내님 강의
    땅의 사람

20080526 -- 너.나.먹.어.미.친.소.-7

18번째 촛불문화제
생명이 있는건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이명박 OUT
무차별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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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 너.나.먹.어.미.친.소.-6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유난히 자녀와 같이 온 부모님이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필요하고 편안한 자리가 되었나 봅니다.

이번에는 행사 마지막쯤에 청와대를 향해서 행진을 했습니다.
그쪽에서는 많이 놀랐겠지요.

혹시 촛불이 횃불이 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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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예뻐 사진을 찍으니 아기 어머님이 꼭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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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청와대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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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여기저기서 즉석 발언대가 만들어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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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 김상봉선생님 강의

학벌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김상봉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교육과학부에서 장관, 간부들의 모교지원계획을
철회한다고 합니다.
예산으로 모교에 선심쓰듯 지원하려는 발상이나 그동안
관행으로 그렇게 해왔을것을 생각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벌도 없어야 겠지만 모교도 없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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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홍세화선생님이 오셨습니다.
홍선생님도 학벌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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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 너.나.먹.어.미.친.소-5

517 청소년 행동의 날 행사(덕수궁앞 17시)와
미친소 안돼! 미친교육 안돼! 촛불문화제(청계광장 18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1
청소년들이 일어났습니다.
교육청과 일부 한심한 선생들의 엄포에도 학생들은 모였습니다.
얼마전 다음 아고라에 청소년들의 촛불문화제 참석과 관련해서 글이 오른 때가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청소년들을 2가지로 분류를 했었는데 한가지는 공부하는 아이들이고
한가지는 노는 아이들로 분류하고 사회엔 관심이 없는 무뇌아 학생들로
구분했던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덧글을 달았습니다.
부끄럽고 미안하다고...그리고 반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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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 학생이 가면을 쓰고 접은 안경 렌즈사이로 손전화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동생들의 모습이란 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4
청소년이 떨쳐 일어서면 세상이 바뀐다.
그렇지요. 그건 역사가 증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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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장에는 장학사와 선생님등 1,000여명이 나와서 학생들에게
안전지도를 하려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냄새나는 사람은 별로 안보이더니 시청앞에 가니까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참....



#8
머리에 꽃을 꽂는다는건 우리네 정서에서는 흔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정서에서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정서에서는 청소년들의 집회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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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안돼! 미친교육 안돼! 촛불문화제(청계광장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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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손등에 자기가 다니는 학교이름이 있었습니다.
많이 망설이다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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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로 보입니다.
들고 있는 그림은 자기가 그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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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만든 모형으로 보이는데
인형의 그림과 톡톡튀는 문구에 재치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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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건 딱 끊읍시다.
조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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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종이의 문구를 다 이해할 수 있는 머리는 아니지만
무릎을 탁 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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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예인이 많이 참석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흥겨운 잔치마당같았습니다.
가수 류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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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학부모회 어머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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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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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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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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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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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 너.나.먹.어.미.친.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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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 너.나.먹.어.미.친.소.-3

청계천 소라공원옆

중고등학생보다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이 왔습니다.
다른때 보다는 적은 수이지만 누구나 단상에 올라
사회문제에 대해 열변을 토합니다.

참 이상적인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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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놀라지 마세요. 학생들이 문화제의 막바지 춤을 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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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 너.나.먹.어.미.친.소.-2

그제(20080502)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조금은 엉성한 문화제이지만 그래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서 한목소리로 외칩니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서 부터 의료공공성 확립문제, 언론,
교육, 독도, 부자내각에 이르기 까지 사회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잘못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단상에 오른 우리 중고등학생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균형잡힌 눈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어쩜 저렇게 말도 잘 할까요..

오늘(20080504) 연합뉴스에 촛불문화제에 대해 경찰이 사법처리
운운하며 슬슬 제동을 건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들이야 "영혼이 없는 사람들"이니 말해야 무엇할까 싶고
새삼스러울 일도 아니죠.

스스로 이뤄낸 촛불문화제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앞으로 2년간은 특별한 선거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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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 너.나.먹.어.미.친.소.

노통이 잘한게 한가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대통령의 권위를 낮추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 어렵다는 법률용어인 탄핵이란 단어가
흔한 보통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명박탄핵...
너.나.먹.어.미.친.소.
조.중.동.은.찌.라.시.
동.아.일.보.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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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 인왕산산행

인왕산 산행

 

비가 오락가락하고 먹구름이 잔뜩 하늘을 가리고 가끔 해도 보이고...

이런 날엔 호랑이가 장가간다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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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에 있는 산이다 보니 정말 줄서서 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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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멀리 강건너 강남의 빌딩이 가물가물 보입니다.

분위기 때문인지 원래 그런 곳인지 모른지만 딴나라 같은 느낌입니다.

 

#6 바위산이다 보니 온통 쇠기둥을 박고 손잡이줄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은 듯 싶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산이 청와대 근처다 보니 가끔 대통령이 오를 것이며,

그러려면 알아서 쇠기둥을 박고 손잡이를 만들었을 겁니다.

알아서...

 

근데 일제시대에 박은 것 보다 더 많을 듯 합니다.

 

#7

 

#8 철책길을 걷듯 산행을 합니다. DMZ도 아닌데...

 

#9 신구의 부조화...그냥 옛날 성곽은 보수하지 말고 두시죠.

돌 색깔이 달라 눈에 튀는건 아니 보수한만 못합니다.

 

#10 왼쪽이 청와대이고 오른쪽 2층 건물이 영빈관일겁니다.

거기서 사는 사람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할까요?

청와대 인사문제가 오늘 뉴스의 머릿기사였는데...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요즘 왜이리 조용합니까?

10년동안 자기들이 만든 가치기준에 따른다면 문제가 된 청와대 사람들은

모두 사퇴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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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 배경내님 강의

청소년 인권에 대한 배경내님 강의..


사진 찍느라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말씀하고자 하는 바는 "소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 뿐만아니라 학생과 선생님, 아이와 어른, 여자와 남자,
노동자와 사장, 국민과 대통령 그리고 자식과 부모...

가장 쉬울것 같으면서도 제일 어려운 소통의 문제...  

소통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이 세상 참 살맛나지 않을까하는
몽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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