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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요즘 나를 불끈거리게 하는 것들

 

안녕 프란체스카 : TV로 보고, 동영상으로 재탕하고... 이토록 이질적인 분위기로 중독성을 자아내는 한국드라마는 처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이켠의 바보짓과 떼굴떼굴거리는 눈. 점점 맘에 드는 것은 두일이가 느껴가는 가족애.

다세포소녀 : 첫눈에는 당황. 불쾌한 구석의 근본적 요인을 찾으려 노력했으나 무산. 3~4번 재탕해 볼 수록 재치넘치고 상스럽고 통쾌한 구성과 대사에 감탄~ 감탄~

블로그 : 이제 5%? 나머지 95%를 정복하고 싶닷!!!

허브 : 이런 귀한 것을 왜 이제야 발견했을고... 과월호 사려고 마음먹음. 한국여성만화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

감성과학다큐 '사랑' : 관심있는 소재. 내용은 좀 약하지만 재밌게 구성. 그러나... 사람은 평생 한명의 반려자를 만나서 죽을 때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윤리를 밑에 깔고 있는 것이 설득력을 약하게 만듬. 다음주는 '섹스'에 대한 이야기다. 므흐흐...

: 혼자 몽롱한 상태를 새삼 즐기고 있다. 말맞는 파트너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

 

불끈하다 조금 식은 것들

 

케로로 군조 : 사랑스런 개구리들이 48화까지 이어가고 있다보니 천편일률적인 소재를 반복하며 매력발산이 줄어들고 있음. 그러나 애니 초기의 개구리들은 다시 봐도 폭주!!

오렌지레인지 : '꽃'에 폭주했지만, '*'는 좀 약했어!

 

계속 따끈따끈한 것들

 

지로씨 : 요즘 발견하는 미소년들의 단점을 지로씨와 다시 비교해보면, 지로씨를 능가할 자가 없더라. 완벽무결 지로씨. (철저히 외모와 분위기 기준)

토리-오이 그리기 : 새캐릭터 등장시키기는 귀찮기도 하지만, 어느덧 이 둘을 사랑하게 되었으니...

 

...-_-;;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정리하려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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