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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동물애니

애니메이션 감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내가

최근 폭주하고 있는 애니들을 살펴보니

모두 동물(그것도 귀여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니들이었다.

 

개구리 5마리가 주인공인 케로로 군조를 비롯하여,

행복장의 오코조상(족제비),

비정상 동물들이 모여사는 숲의 이야기 말썽장이 동물들까지...

잘생긴 남자는 나오지 않는 동물만화(오코조상에는 츠치야군이 있으니까 예외)에

왜 이리도 푹 빠져들었는지...

나중엔 이 동물들을 머릿속에서 의인화해 (말썽장이 동물들은 원래 의인화니까 예외)

제멋대로 이상형의 남자로 만들어 즐기고 있다. (크억~)

 

'남자'에 관한 현실도피증이 극단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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