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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조퇴 후 교사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했다.

전교조 교사들은6월 27일오후 3시부터 서울역 앞 광장에서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권이 퇴진 할 것은 물론 법외노조 철회, 김명수 교육부장관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훈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우리의 참교육을 향한 실천 투쟁은 중단 된 적이 없다』면서 『박근혜 정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실천 활동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교조 교사들은 창립 이후 단 한번도 수업에 소홀히 한적이 없다』면서 『아이들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전교조를 사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교조 교사들은 교사대회 끝 순서에서 결의문을 통해 『참교육 전교조를 지키는 투쟁은 전교조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투쟁이요 모든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사수하는 투쟁』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이 세월호 참사의 유일한 해법』이라며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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