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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10/20
    요망한 악녀
    TPR
  2. 2017/03/24
    희세의 인간오작품
    TPR
  3. 2017/03/14
    비극적종말을 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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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3/10
    준엄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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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3/09
    주사위는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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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3/09
    막돌이 굴러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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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3/05
    파렴치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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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3/05
    특대형추문사건의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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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3/03
    돈벌레 《호위무사》들
    TPR
  10. 2017/03/03
    정의의 분노
    TPR

요망한 악녀

요망한 악녀, 아무리 비명을 지르고 발악을 해도

《뻔뻔하기가 양푼밑구멍 같다.》, 이것은 최근 재판정에서 놀아대는 박근혜의 비루한 추태를 표현하는데 꼭 들어맞는 말이 아닐가 한다.

지난 16일 재판에 출석한 박근혜는 《재판부의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언젠가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것이라 믿는다.》,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을 그만하라.》고 야료를 부리면서 모든 범죄를 부인하고 눅거리동정을 사보려는 서푼짜리 연기로 세상을 또한번 경악케 하였다.

말하자면 자기는 《결백》하고 《무죄》인데 《의도적인 정치보복성수사》로 《억울한 죄인》이 되였으며 칼자루를 쥔 사람에게 이길수는 없으니 마음대로 해볼테면 해보라는것이다.

근 80차의 재판과정에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인정발언을 제외하고 침묵으로 속을 감추며 태연한체하던 박근혜가 180여일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는것이 이런 푸념과 변명, 불만과 반발이 섞인 기괴한 넉두리이다.

이것이 제년을 청와대에서 끌어내려 감옥에 처넣은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그에 복수하려는 앙심의 공공연한 표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동시에 그것은 제년의 죄악을 더이상 감출수 없는데 대한 탄식이고 비관과 절망에 빠진 산송장의 단말마적비명이다.

특대형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으로 꼬리가 밟힌 박근혜가 구속수감된 때로부터 6개월동안 수십차례의 재판을 통하여 년의 수족노릇을 하면서 범죄에 가담하거나 동조한 《비선실세》들과 측근들, 관련자들이 형을 지고 줄줄이 감옥에 처박혔다.

론박할수 없는 증인진술과 물질적증거들로 하여 범죄의 《몸통》인 제년의 죄행이 썰물진 바닥처럼 말짱하게 드러나게 되자 어떻게하나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일부러 책상에 코를 박고 너부러지는가 하면 발가락부상과 건강을 구실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등 온갖 잔꾀를 다 부렸던 박근혜이다.

특히 1심구속기한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제년을 가석방시키려고 발악하던 극우보수패당이 핵심물증의 하나로 공개된 판형콤퓨터가 최순실의것이 아니라는 신혜원의 《량심선언》극까지 꾸며대며 판세를 뒤집어보려고 시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맥을 못추고 사막에 물을 뿌린듯 잦아들게 되자 더욱 부아통이 터지게 되였다.

오히려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에게 하였던 첫 보고시간이 30분이나 늦춰져 10시로 조작되고 《대통령훈령》인 《위기관리지침》이 불법적으로 수정된 사실이 공개되여 설상가상의 궁지에 몰리우는 신세가 되고말았다.

괴뢰정치권과 각계층은 《가장 참담한 <국정롱단>의 표본적인 사례》, 《<세월>호참사의 7시간행적이 7시간 30분의 행적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박근혜일당의 비도덕성과 비인간성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연구소가 진행한 모의실험에 의하면 만약 박근혜가 첫 보고를 받은 후 9시 45분경에 즉시 퇴선명령을 내렸다면 탑승자 476명이 전원 탈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6분 17초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박근혜가 근 8시간이 지나서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타나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고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든가.》고 뚱딴지같은 소리를 줴친것은 그동안 아무런 구조대책도 세우지 않고 또 알아보지도 않았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격분을 터쳤다.

역도년은 집권 4년간 수많은 유명무명의 《세월》호참사를 몰아와 《5 000만을 다 잡아먹을 늙은 마귀》로 민심의 원한을 샀으며 죽어서도 부관참시를 당해 마땅한 죄인이다.

사필귀정이라고 역도년이 권력을 휘두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은 특대형추문사건으로 하여 죄악의 몸뚱이는 철창속에 처박혔다. 또 박근혜라는 이름은 남조선은 물론 온 세상이 저주하며 배척하는 죄악의 대명사로 력사의 오물통에 쓰레기처럼 구겨박혔다.

저지른 죄악이 너무도 많고 너무도 엄중하여 재구속되는 수치까지 걸머쥐였으니 절망에 빠진자의 입에서 탄식의 단말마적인 울부짖음, 새된 비명이 터져나올수밖에 없음은 응당한것이다.

박근혜의 넉두리는 여론의 동정과 몇안되는 지지자들에게 구원을 청하며 살구멍을 찾으려는 최후의 신음소리이다.

재판을 흐지부지해보려고 서투른 연기로 오그랑수도 써보았고 7명의 고용변호인단을 내세워 《청백함》과 《억울함》, 《부당성》을 극구 웨치기도 했으며 보수패당이 아닌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신원도 불명확한 낮도깨비같은 년의 《량심선언》이라는 광대극까지 펼쳐놓고 《돌풍》을 고대해보기도 하였지만 모든것이 허사로 되였다.

그로부터 요망한 이 악녀는 마치 자기가 《억울한 피해자》인듯이 요사를 떨면서 여론의 동정을 사보려 하고있다.

지금 《대한애국당》과 《박사모》를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박근혜의 재구속불복발언은 지지층이 재결집하는 계기가 되였다.》고 고아대면서 단식롱성과 《<태극기>집회》란동을 부려대고있다.

고용변호인단이 전원사퇴한것도 여론의 동정을 사고 보수세력을 재규합시켜 재판을 지연시키며 종당에는 살구멍을 찾기 위한 역적년의 계산된 술책에 따른것이다.

물에 빠진 놈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박근혜는 마지막수단으로 변호인단을 모두 사퇴시키고 제년의 《불쌍함》과 《억울함》을 여론화하여 동정심을 극대화시킬수 있다고 타산하였지만 그것 역시 오산이였다.

애당초 고용변호인단것들은 박근혜편에 붙어 그 어떤 승산을 바란것이 아니였다. 그저 돈을 더 뜯어내자는것뿐이였다. 그런데 역도년이 이제는 재구속까지 되였으니 어느 정신나간 놈이라고 빈털털이한테 미련을 품고 가뜩이나 가망도 없는 일에 계속 손발을 잠그겠다고 하겠는가.

박근혜가 교활한 말장난과 잔꾀로 판세를 뒤집고 여론의 동정을 얻어보려 하였지만 민심은 오히려 《우리는 4년간이나 비참하였다.》, 《너때문에 정말 억울하고 참담한 세월을 보냈다.》, 《초불민심에 대한 도전이고 앙심》이라고 하면서 더 큰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범죄자가 아무리 앙탈을 부리며 발버둥쳐도 제 스스로 부른 화는 절대로 피할수 없다.

한때 남조선에서는 박근혜를 《에미처럼 머리를 다듬고 애비땅에 나타난 유령》이라고 하였다. 허나 이제는 《애비처럼 천벌을 받아 에미품에 돌아갈 송장》이라고 하고있다.

그날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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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세의 인간오작품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철면피하게 놀아대는 천하의 악녀를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박근혜가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속죄할 대신 더욱 뻔뻔스럽고 사악하게 놀아대여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4년세월 독사처럼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아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가 임기도 못채우고 나떨어졌으면 창피하여 쥐구멍이라도 찾듯 옛 소굴로 황황겁겁 숨어드는것이 옳을것이다.

그러나 수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오작품 박근혜는 사죄는 고사하고 오히려 쫓겨가는 며느리 대답질하듯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질것》이라고 독설을 내뱉았는가 하면 마치 금의환향이라도 하는듯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흰목을 뽑아들고 얄망스럽게 놀아대여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삼성동의 옛 소굴에 들어박혀서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주야장탄을 해도 씨원치 않을 제 처지를 망각한채 《자유한국당》의 친박떨거지들로 《삼성동팀》이라는것을 조작하고 《사저정치》를 하면서 제년의 범죄를 감싸기 위한 꿍꿍이판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다.

이러한 속에 지난 21일 검찰에 끌려나와서는 추한 낯짝을 독사대가리마냥 쳐들고 《일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며 이미 백일하에 드러난 죄악들을 전면부인하였는가 하면 취조가 끝나 제 소굴로 돌아갈 때는 방성통곡하기는커녕 독사의 송곳이를 드러내고 시시덕대여 사람들을 진저리치게 했다.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은 박근혜의 새망스러운 주제꼴을 보며 《일반인으로 강등된 패자의 표정이 아니라 임기를 다 마치고 돌아오는 승자의 표정》, 《탄핵심판에 승복할수 없다는 메쎄지》,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박근혜에게는 벼룩의 낯짝도 없다.》, 《진짜 악마의 표정》이라고 저주하며 침을 뱉고있다.

미련한년의 입가에는 실없는 웃음이 그칠새없다지만 박근혜의 살웃음은 결코 로파의 망녕으로만 볼수 없다.

백성은 개, 돼지로, 동족은 주적으로, 외세는 기둥서방으로 여기며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죄악을 다 저지르고도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박근혜의 추태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력사의 심판에 대한 전면도전이다.

예로부터 웃어서 아름다와지는 녀자는 좋은 녀자이고 추악해지는 녀자는 악녀라고 하였다.

천벌받을 죄를 짓고서도 한방울의 눈물도, 한마디의 사죄도 없이 낯짝에 여우웃음을 짓는 역스러운 몰골은 박근혜야말로 정상인간이 아닐뿐아니라 녀성은 더더욱 아닌 인두겁을 쓴 마귀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집권기간 백성의 피를 실컷 포식하고 화냥질로 세월을 보낸 박근혜가 주둥이에 묻은 피자욱도 씻지 않고 짓는 그 웃음은 분명 소름끼치는 악마의 랭소이다.

그속에서는 제년이 한갖 무지렁이, 《흙수저》로밖에 여기지 않는 백성들의 심판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패악스러운 오기가 풍기고있으며 이발을 부득부득 갈면서 악질보수깡패들을 긁어모아 권력을 다시 탈취하겠다는 사악무도한 독기가 서리치고있다.

하기에 분노한 남조선 각계층은 쇠고랑을 차고 감옥으로 끌려갈 날이 다가오고있는 박근혜가 최후심판의 작두날이 죄악의 목에 떨어질 때도 저렇게 천연스럽게 삵의 웃음을 짓는가를 보자고 벼르고있다.

더욱 기막힌것은 지옥의 문앞에서 반성과 참회의 피울음으로 낯짝이 마를새 없어야 할 처지에 있는 박근혜가 매일아침 미용사들을 불러들여 치장질을 해대고있는것이다.

일찌기 권력과 방탕에 쩌들어 처녀의 순결과 어머니의 정같은 고상한 녀성세계와는 애당초 담을 쌓았고 오로지 생물학적으로만 성별구분이 가능한 박근혜가 그나마 녀자의 흉내를 낼줄 아는것이 있다면 치장질뿐이지만 그것마저도 천사로 둔갑하기 위한 악마의 변장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로 수백명의 아이들이 죽어갈 때에도 추한 낯짝의 주름을 펴느라 청와대안방에 나자빠져있더니 특대형범죄자가 되여 력사의 진창에 처박힌 오늘에 와서까지도 얼굴치장, 몸치장질에 여념이 없는것을 보면 박근혜야말로 인간이기를 그만둔 랭혈동물, 녀성의 탈을 쓴 악귀가 분명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가정과 사회에 기쁨과 화목을 주는 녀성의 순결한 웃음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미용을 흉물스러운 악마의 얼굴을 가리우는데 악용하는 박근혜와 같은 추녀가 이 하늘아래 숨쉬고있는것자체가 조선녀성의 수치이며 녀성들에 대한 모독이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에 도전하여 녀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세계에 흙칠하며 후안무치하게 놀아대는 박근혜역도를 전체 조선녀성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한다.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참다운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전체 조선녀성들은 민족을 등지고 천하의 온갖 못된 짓을 다 저지르고도 그 엄청난 죄악의 대가를 치르지 않겠다고 철면피하게 행악질하는 천하마귀 박근혜를 조선녀성의 명부에서 영영 지워버린다는것을 선언한다.

자고로 《칠거지악》을 저지른 년은 사정을 보지 않고 집에서 내쫓아버리였다.

산천초목도 치를 떨고 하늘도 벼락을 칠 《만거지악》을 감행한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에서뿐아니라 아예 민족의 밖으로, 인간세상의 밖으로 죽탕쳐 내동댕이쳐야 한다는것이 우리 녀성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이와 함께 산송장이 된 박근혜의 썩은내나는 치마폭에 감겨 여전히 떨어지지 못하고 역도년의 죄악을 감싸고 돌며 력사의 심판을 뒤집어보려고 발악하는 악질보수떨거지들에게도 준엄한 철추를 내린다.

남조선의 녀성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은 정의와 민심을 짓밟고 조선녀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덕을 모독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극악한 범죄자, 천하악녀, 희세의 인간오작품인 박근혜역도와 그 패당을 한시바삐 영영 매장해버려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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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종말을 평함

제갈길을 간 세기적악녀의 비극적종말을 평함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21세기의 악녀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

박근혜없는 봄을 맞이하자며 130여일이나 줄기찬 투쟁을 벌려온 남조선인민들이 터치는 만세소리가 이 시각 천지를 진감하고있는 가운데 세계의 주요언론들도 역도년의 극적인 파멸을 대서특필하며 그 가련한 처지에 대한 야유와 조롱을 아끼지 않고있다.

동서고금의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무능과 악정으로 국민의 거센 항거에 부딪쳐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통치자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박근혜역도처럼 극악무도한 만고죄악을 저질러 온 민족이 분노에 치를 떨게 하고 드러난 행실이 너무도 추하고 역스러워 온 세상의 비난과 조소를 받으며 축출당한 집권자는 일찌기 없었다.

4년전 《첫 녀성대통령》이니 뭐니 하고 온갖 요사를 떨며 청와대에 입성하던 그때에 과연 누가 시궁창속의 비루먹은 암개같은 가긍한 몰골로 쫓겨나 력사의 심판대에 서게 된 박근혜의 오늘을 상상할수 있었겠는가.

예로부터 죄는 지은데로 가고 공은 세운데로 간다고 하였다.

박근혜는 응당 제갈길을 갔으며 그 종말은 이미 예고된 비극이였다.

세상에 날 때부터 잘못 태여나 한생 더럽게 살다가 만사람의 저주와 비난을 뭇매처럼 맞으며 숨넘어가는 희세의 악녀 박근혜의 더러운 행적을 파헤쳐보면 후세에 새겨주는 처절한 피의 교훈이 있다.

 

1

 

박근혜의 비극적종말은 한피줄을 나눈 겨레의 등뒤에 칼을 박아보겠다고 미쳐날뛰다가는 천하역적의 오명을 남기게 되고 제 목숨부터 끊어지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역도가 집권 4년간 세운 죄악의 신기록중에서 누구나 첫번째로 꼽는것이 다름아닌 동족앞에 저지른 대결죄악이다.

력대 괴뢰통치배들가운데 동족대결로 악명을 떨친자들이 적지 않지만 박근혜처럼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전면파괴를 공공연한 《대북정책》으로 삼고 《북붕괴》와 《흡수통일》을 오매불망 고대하며 그 불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듯이 발광한 전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가 북남사이의 오해와 불신,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과 합리적인 제안들을 거듭 내놓고 남조선의 그 어떤 《정권》과도 함께 손잡고나가기 위하여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인것은 내외가 한결같이 공인하는 사실이다. 박근혜가 집권 첫날부터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 괴이한 고안품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을 때에도 그 음흉한 속내를 모르는바 아니였지만 너그러운 도량과 선의로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함께 써나갈데 대한 진정어린 제안도 하였고 그 실현을 위한 주동적인 조치들도 적극 취하였다.

하지만 속에 대결앙심이 꽉 들어찬 박근혜는 동족의 진정과 성의있는 노력에 어떻게 대답해나섰는가.

모처럼 당국대화의 문이 열리면 몰풍스럽게 닫아버리고 동족이 화해의 다리를 놓으면 한사코 끊어놓았으며 관계개선의 손길을 내밀어주면 미련스럽게 외면해왔다.

북남사이에 여러차례 대화의 마당이 마련되고 지어 고위급긴급접촉과 같은 중요한 정치협상도 진행되였지만 북남관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청와대에 암독사처럼 도사리고앉아 동족압살의 랭기만 풍기며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박근혜때문이다.

역도년은 우리의 면전에서 최고존엄을 엄중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을 감행하는것도 모자라 군부호전광들을 부추겨 감히 《집무실타격》이니, 《참수작전》이니 하는 극악무도한짓까지 감행하겠다고 날뛰였다. 군부깡패들과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를 자극하는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과 삐라살포망동에 열을 올리면서 적대적분위기만을 더욱 로골적으로 고취한것도 박근혜이다.

외세와 야합한 사상 최대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다 못해 2015년 8월과 같이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우리측 지역에 수십발의 포탄까지 쏘아대며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상태에 몰아간것도 박근혜역도이며 6. 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를 끝끝내 전면페쇄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 천하의 대결광녀도 다름아닌 역도년이다. 지어 력대 괴뢰집권자들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 《북인권법》을 제정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백주에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끌고가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박근혜년은 《2년안에 북이 망한다.》는 얼간둥이무당인 최순실의 《예언》을 철석같이 믿고 걸핏하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어대면서 《북붕괴》망상을 현실로 만들어보겠다고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였다. 똥파리떼 들끓는 제 집안일은 제쳐두고 한달이 멀다하게 대륙과 대양을 날아다니며 국제창녀노릇을 자청한것도 오로지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살》의 폭을 최대한 넓혀보겠다는 미련과 흉심때문이였다.

하지만 결과는 어찌되였는가.

동족의 등뒤에 꽂으려던 그 칼은 그대로 제 염통을 찌르고 명줄을 끊어놓는 비수가 되였다.

오늘의 사태는 제 겨레, 제 민족을 그토록 악랄하게 모함하며 온갖 대결망동을 다 저지른 박근혜에게 내려진 천벌이다.

동족이 통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손을 내밀어주었을 때 단 한번이라도 귀기울이고 마음을 열었더라면 사태는 달리 되였을것이다.

박근혜《정권》이 마지막까지 불운이 드리운 처지를 면하려면 자중, 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우리의 충고를 심중히 새겨들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수치스러운 파멸만은 면할수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민족의 넋과 량심이란 티끌만큼도 없고 동족에 대한 극단적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온갖 대결적악행만을 일삼아온 박근혜역도는 만고의 역적으로 락인되여 온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하게 되였다.

그가 누구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절절한 념원에 역행하여 동족대결에 광분한다면 청와대악녀와 같은 처참한 종말밖에 차례질것이 없을것이다.

 

2

 

박근혜의 비극적종말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치며 사대매국의 악행만을 저지른다면 만인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매국과 반역은 원래 박근혜일가가 대를 물려오는 《가풍》이고 《유산》이다.

더우기 타고난 기형적성격과 비정상적행태로 나이 60이 넘도록 시집도 못 가보고 청와대에서 독수공방하던 박근혜는 류달리 외세라면 사족을 못쓰고 바람난 화냥년 기둥서방 섬기듯 떠받들었다.

이른바 균형외교를 표방해온 박근혜《정권》의 외교정책을 뒤집어보면 사실상 여기저기에 몸을 파는 눅거리《창녀외교》이다. 외세의 식민지주구로서 자주적대도 없고 그 어떤 원칙도 없으며 여기저기에 빌붙어 눈치를 보아야만 살아갈수 있는 처지에서 고안해낸 박근혜식《창녀외교》야말로 사대와 매국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는 말년에 미국의 눈밖에 나 더러운 죽음을 당한 제 애비의 전철을 밟을가봐서인지 누구보다 미국상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기 위해서라면 어떤 너절한짓도 마다하지 않았다. 오바마의 환심을 사보겠다고 걸핏하면 미국에 날아가고 청와대안방까지 서슴없이 내여주며 세상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려 만인의 조소를 받아온 박근혜이다. 《세월》호대참사로 온 남조선땅에 비애의 피눈물이 차고넘칠 때 그 곡성에는 귀구멍을 틀어막고 늙어빠진 몸뚱이를 비단필로 휘감은채 오바마를 청와대에 불러들여 희희락락하며 추저분하게 놀아대여 민심의 분노를 자아낸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느때는 그토록 랭기만 풍기던 박근혜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놈이 한 주민으로부터 정의의 칼세례를 받은 사건이 터지자 해외행각도중 황급히 돌아와서는 려장도 풀 사이없이 급급히 병원부터 찾아가 얼굴을 맞부비며 비굴하게 아양을 떨어대여 온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

미국으로부터 넘겨받기로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한정없이 뒤로 미루어놓고 그 대가로 미국산 전쟁무기들을 비싼 값을 들여 사들인것도 모자라 내외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싸드》배치강요를 서슴없이 받아물었으며 아비규환의 탄핵사태속에서도 《싸드》배치만은 흔들림없이 밀고나가 특등주구로서의 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희대의 정치창녀 박근혜의 친일매국행적도 남달랐다. 백년숙적 일본의 과거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백지화해주고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여 재침야욕실현의 길을 활짝 열어준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를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송두리채 팔아먹어온 박근혜년의 더러운 정체를 낱낱이 고발해준다.

이뿐이 아니다. 제년의 《창녀외교》의 폭을 한치라도 넓히기 위해 박근혜는 낯간지러운줄도 모르고 《공조》니, 《동반자》니 하는 귀맛좋은 소리들을 오늘은 이쪽에, 래일은 저쪽에 주어섬겨대며 세상이 좁다하게 돌아쳤다. 집권 4년간 무려 40여차례나 해외행각에 나서 상대가 초면이건 구면이건, 남자건 녀자건 가림없이 붙잡고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구걸질하고 겨레의 운명과 민족의 전도를 마구 란도질하였으니 력사에 악명높은 그 어느 매국역적도 박근혜와는 감히 견주자고 하지 못할것이다.

문제는 박근혜가 외세를 위해 그토록 혼신을 다 바쳤건만 차례진 대가가 너무나도 가혹하다는것이다.

박근혜가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겨왔지만 탄핵위기에 처해 목숨이 경각에 놓인 역도년을 과연 어떻게 대해주었는가.

《박근혜의 퇴진을 늦추어서 얻을것이 없다.》, 《지체없이 다음기 〈대통령〉을 뽑는것이 좋다.》고 로골적으로 떠들며 역도년을 남먼저 용도페기해버린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지어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전모를 역도년이 집권기간 저지른 죄악과 함께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인권보고서》라는것까지 공식 발표함으로써 박근혜의 종말을 재촉하였는가 하면 탄핵결정이 이루어지자 즉시 언론들을 내세워 《독재자의 딸이 추문으로 물러났다.》, 《기막힌 몰락의 주인공으로 되였다.》고 혹평함으로써 주구의 마지막미련조차 가차없이 잘라버리였다.

아무리 어리석고 소견머리없는 박근혜일지라도 미국이 매긴 자신의 존재가치와 몸값이 어떤것이였는가를 지금쯤 몸서리치게 깨닫고있을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땅을 치며 통곡해야 때는 늦었으며 사대매국의 대가는 피와 목숨으로 치르게 되여있다.

바로 이것이 민족의 진짜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외세에 추종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으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의 비참한 말로가 력사에 남기는 교훈이다.

 

3

 

박근혜의 비극적종말은 백성을 개, 돼지처럼 여기며 그들의 피와 땀으로 부귀영화의 탑을 쌓으려는자들은 격노한 민심의 바다에 수장될수밖에 없다는 준엄한 철리를 웅변해주고있다.

예로부터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며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면 천하를 얻을수 있지만 그들을 한낱 권력유지의 대상으로, 치부의 수단으로 삼을 때 민심의 바다는 거대한 해일을 몰아오는 법이다.

박근혜는 그 어떤 정치적반대세력이 아니라 제년이 평소에 개, 돼지취급을 해온 99%의 근로민중에 의하여 상상도 할수 없었던 정치적사형선고를 받게 되였으며 이것은 이번 사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사실 4년전 박근혜가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었을 때 남조선인민들은 《국민행복시대》니, 《제2의 한강의 기적》이니 하는 역도년의 장미빛공약에 한가닥의 미련을 가지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기 바쁘게 민심을 낚기 위해 필요했던 기만적약속을 백지화하고 제년의 본성을 여실히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민생은 날로 도탄에 빠져들었으나 박근혜의 모든 관심은 《대통령》권한을 마음껏 휘둘러 제년의 사치와 방탕, 부귀영화를 위한 돈낟가리를 쌓는데만 쏠리였다.

걸핏하면 장, 차관들을 모아놓고 회의요 연설이요 하였지만 그것은 따져놓고보면 남조선인민들의 고혈을 더욱 악착스럽게 짜내여 제년의 무한대한 탐욕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국정사기극》이였다.

역도년은 청와대와 행정부의 고위직들에 제년의 지령을 무조건 받아물고 집행할수 있는 졸개들을 들여앉히고 여기에 방해가 된다고 보이는 인물들은 가차없이 목을 떼버리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라는 불법무법의 재단들을 하루아침에 만들어내여 《정부》예산을 떼여먹고 재벌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우려내는 창구로 써먹으며 온갖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막대한 부를 긁어모았다.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을 막후에서 밀어주고 최순실년에게 수천만US$의 자금을 갖다바치게 하였는가 하면 감옥에 갇혀있던 SK그룹 회장 최태원을 특별사면시켜주고 1 000만US$의 뢰물을 받아먹은것과 같은 죄행들은 산더미같은 부정부패행위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박근혜역도의 돈주머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록 남조선경제는 각일각 파국에 처하였으며 인민들의 삶은 최악의 빈사상태에 빠지게 되였다.

역도년의 집권 4년간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움막 등 집 아닌 《집》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절대빈곤층이 무려 570여만명으로 늘어난 사실들은 박근혜의 반인민적통치의 일단을 보여주는 산증거이다.

침몰되여가는 《세월》호에서 수백의 어린 생명들이 애타게 구원을 요청하던 그 순간에도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 다 늙어빠진 상판의 주름을 편다고 7시간을 허송세월하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마저 탄압의 대상으로 삼았던 천하의 랭혈한, 생존권을 요구하여 평화적시위에 나선 인민들을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마구 탄압하다 못해 물대포를 쏘아 목숨까지 빼앗아가는 천인공노할 파쑈적폭거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악귀를 과연 누가 용납할수 있겠는가.

지난해 10월에 터진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달아오른 민심의 바다에 드디여 불을 달았다. 쌓일대로 쌓였던 분노가 마침내 거대한 해일이 되여 청와대를 향해 밀려들기 시작하였다.

《세월》호와 함께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되여 돌아오지 못한 그 아이들이, 로동재해현장에서 눈도 감지 못하고 쓰러진 수천수만의 로동자들이, 뼈가 휘도록 농사를 지어도 살아갈수 없어 자기 몸을 통채로 불사르며 항거한 농민들이 그 노호하는 초불광장에 함께 섰다.

누가 추동하지도, 시키지도 않았건만 스스로 초불을 들고 투쟁의 광장에 나선 인민들이였다.

박근혜역도가 감히 개, 돼지로 락인하고 마음대로 롱락해온 인민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존엄과 자주적권리를 찾기 위한 길이 다름아닌 가장 반인민적이고 반역적인 박근혜《정권》부터 끝장내는데 있다는것을 피눈물나는 생활을 통하여 절감하였으며 마침내 정의의 홰불을 높이 추켜들었던것이다.

야당들과 정치세력들이 정치적리해관계를 따지며 타협과 우유부단, 말바꾸기로 갈팡질팡할 때 투쟁의 인민광장에서는 《박근혜와 부역자들을 감옥으로!》, 《못살겠다, 갈아엎자!》, 《썩은 권력 몰아내고 낡은 체제 쓰러뜨리자!》, 《박근혜없는 새봄을 맞이하자!》는 구호들이 힘차게 터져나왔고 5만으로 시작된 초불대오는 100만, 500만, 1 500여만으로 급속히 확대되여 보수패당의 발악을 여지없이 짓뭉개버리였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초불시위가 시작된 때로부터 130여일, 그것도 대소한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눈바람이 휘몰아치는 엄혹한 겨울의 한계절이 흘렀다.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수십년동안 쌓아올린 권력의 뒤에 버티여 어떻게 하나 살길을 찾아보려고 최후발악을 다하였다. 서울한복판에서 대형성조기를 날리며 미국에 제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가 하면 측근졸개들을 내몰아 민심을 기만하는 오그랑수를 쓰고 부정축재하였던 돈으로 보수꼴통분자들을 매수하여 초불민심에 대항하는 맞불집회를 매일같이 벌리는 등 치사스러운 행태를 꼽자면 끝이 없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요하지 않고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투쟁의 초불을 내리우지 않았으며 마침내 자신들의 힘으로 력사적승리를 성취하였다.

민심이자 곧 천심이며 그를 거역하는자 죽음의 길밖에 달리 갈 곳이 없다고 하였다.

그토록 인민을 천시하고 릉멸하며 그들의 소중한 목숨을 마음대로 짓밟고 그 피와 땀을 아낌없이 짜내여 평생토록 부귀영화를 누려보려 했던 박근혜, 그 천하악귀가 오늘은 인민들의 손에 사로잡혀 잔치상에 오른 통돼지신세가 되고말았으니 실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4

 

박근혜의 비극적운명은 추악한 권력야망실현을 위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반역아들이 가닿을 종착점은 애비이든 딸이든 하나같이 더러운 개죽음뿐이라는 운명의 철리를 깨우쳐주고있다.

사회와 인간에 대한 죄많은 지배에는 치명적인 패배가 뒤따르기마련이며 이런자들에게 력사는 흉한 꿈처럼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이야말로 박정희, 박근혜부녀와 같은 희세의 권력미치광이, 파쑈독재자, 매국역적들에게 신통히도 들어맞는 예언이라고 할수 있다.

박근혜《정권》의 파멸은 남조선을 오래동안 지배하여온 박정희체제의 파멸이며 대를 이어 권력과 부를 독점하고 저들의 《왕국》을 만들려던 천하의 매국역적가문에 대한 력사의 심판이고 영원한 매장으로 된다.

피줄만 이은것이 아니라 무서운 권력중독증, 철면피하고 랭혈적인 통치기질, 괴이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습성 등 모든것을 그대로 넘겨받아 《제2의 박정희》라는 평가를 받아온 박근혜가 자기 애비처럼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것은 우연적현상이 아닌 필연적귀결이다.

박정희, 박근혜부녀에게 차례진 신통히도 꼭같은 비극적종말은 그 년놈에게 공통적으로 도사리고있던 남달리 무서운 권력야망에서 출발한다.

일찍부터 일신의 부귀영달을 위한 길을 권력에서 찾아온 박정희가 일본과 미국으로 상전을 바꾸어가며 출세의 길을 닦아오다가 남조선의 혼란된 정세를 리용하여 군사정변을 일으키고 하루아침에 권력을 탈취하였으며 《유신》독재의 칼날로 장기집권의 포석을 깔았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박근혜년의 더러운 인생사도 애비와 마찬가지로 권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철들기 전부터 권력에 맛들이고 애비로부터 독재자의 자리를 넘겨받아보겠다고 남모르는 야심을 키워온 년은 에미가 비명횡사한 후 애비의 곁에서 5년동안이나 《령부인》행세를 하면서 어떻게 하나 박정희의 《후계자》로 권력을 차지해보려 하였다고 한다. 이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을 마약중독자로 몰아갔으며 제년을 《아시아의 지도자》로 키워주겠다는 최태민의 유혹에 넘어가 남몰래 《백년가약》까지 맺고 뻔뻔스럽게 애비앞에서 《청혼》놀음까지 벌려놓게 하여 주위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니 이처럼 해괴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애비의 급사로 제년의 개꿈이 수포로 돌아가자 역도년은 정상적인 삶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청와대를 타고앉을 그 순간만을 위하여 절치부심하였다.

박정희가 뒈지기 바쁘게 안방금고부터 털어 애비가 부정축재해놓은 천문학적규모의 자금과 각종 금붙이, 채권 등 전재산을 통채로 손아귀에 넣은 박근혜는 동생들은 다 따돌리고 제년의 절대적인 《보호자》이자 《지도자》격인 최태민에게 고스란히 넘기였으며 그를 밑천으로 《대통령》자리에 올라앉기 위한 칼을 갈기 시작하였다.

남조선의 한 정치가가 박근혜의 이같은 비정상적인 권력집착증에 대해 《박근혜에게 있어 〈대한민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이 나라 국민은 아버지가 구제한 〈나의 국민〉이였다. 청와대는 〈나의 집〉이고 〈대통령〉은 가업이였다.》고 신랄하게 평가한것은 우연치 않다.

혹자는 박정희의 비명횡사후에 박근혜가 세상과 담을 쌓고 은둔생활을 하였다고 하지만 그년은 최태민일가가 쌓아준 울타리안에서 인생최대의 야망인 권력탈취의 로정도를 그리고 그 지반을 하나하나 치밀하게 닦아왔던것이다.

문제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것으로 박근혜의 권력야망이 끝난것이 아니라는데 있었다.

애비의 후광과 오랜 세월에 걸친 집요한 발악으로 마침내 권력의 자리에 오른 박근혜는 정치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박정희-박근혜왕국》을 꾸리는데 피눈이 되여 돌아갔다.

박근혜가 이미 력사의 심판을 받은 애비의 《명예회복》을 공공연히 떠들며 막대한 국민혈세를 빼돌려 곳곳에 《박정희도서관》, 《박정희공원》이니 하는것들을 세우고 그 치적을 광고하는데 급급하다 못해 《유신》독재미화를 위해 력사교과서까지 뜯어고친것은 그 시작에 불과하였다.

박정희군사파쑈독재시기의 법적, 제도적장치들도 완벽하게 환원복구되였다. 《좌파세력척결》의 광란속에 합법적인 정당과 진보적언론이 《내란음모집단》, 《종북》으로 몰려 하루아침에 강제로 해산, 페간당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주장해나선 인사들이 감옥에 끌려가며 박해를 당하는 등 《유신》독재시기를 방불케 하는 횡포무도한 폭압란동이 매일같이 벌어졌다.

이 모든것은 단 5년의 집권으로는 결코 성차지 않아 보수세력의 장기집권시대를 열고 제년은 영원한 《보수의 녀왕》으로 군림하여 식지 않는 권력야망을 성취해보려는 더러운 속심에서 출발한것이였다.

박근혜가 재벌들을 강박하여 막대한 자금을 긁어모으고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을 내온것도 사실상 제년의 권력야심실현을 위한 예비돈창고를 마련하는데 그 주되는 목적이 있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권력미치광이의 결말은 눈먼 말을 타고 벼랑끝으로 돌진하는것처럼 위험천만한 법이다.

박정희가 《유신》독재로 장기집권을 꿈꾸다가 한밤중의 비명횡사로 모든것이 끝장났듯이 박근혜의 부질없는 권력망상도 한순간에 신기루처럼 무너지고말았다.

눈앞에서 지켜본 애비의 처절한 말로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청와대의 영원한 주인이 되겠다고 천방지축 날뛰여온 박근혜는 다름아닌 애비가 태여난지 꼭 100년이 되는 올해에 자기의 파멸적종말로써 제 가문에 비운의 막을 내리였다.

알량한 딸년때문에 박정희의 허상과 실체가 더욱 똑똑히 드러나게 되였으며 《유신》독재자는 세월의 무덤속에서 끌려나와 두벌죽음을 당하게 되였다. 박근혜《정권》의 모든 비극은 애비가 뿌린 독씨앗에서 자란것이며 박정희의 어제날을 떠난 박근혜의 오늘이란 있을수 없다. 박근혜《정권》을 잉태시킨 《박정희신화》란것도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것들을 독재자의 공적으로 미화분식한 신기루에 불과한것이였다는것이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을 통해 여실히 립증되고있다. 이로써 우리 민족의 현대사에 류례없는 오욕의 행적을 남겨온 박정희일가의 100년사가 통채로 력사의 시궁창에 완전히 처박히고 이 극악무도한 매국역적가문은 세상사람들앞에서 가장 공정한 심판을 받게 되였다.

그토록 요란스럽게 《기념》하겠다던 애비의 생일제사상에 다름아닌 제 몸뚱아리를 통채로 제물로 올려놓게 되였으니 박근혜야말로 희대의 《효녀》인가, 세기의 악녀인가.

인류가 21세기의 악녀로 두고두고 저주할 박근혜는 이제 만인이 지켜보는 력사의 법정앞에 서게 되였다.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거역하며 정의와 진리를 반역하는자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를 천하악녀는 가장 비참한 마지막몰골로 똑똑히 증명해주게 될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정권》의 종말로 치욕스러운 남조선정치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력사의 지평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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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한 경고

민심이 내린 력사의 준엄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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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자리를 강탈하고 갖은 못된짓만을 일삼던 박근혜역도년에 대한 탄핵결정이 선고되였다.

이것은 치욕으로 얼룩진 괴뢰정치사에 찍혀진 또 하나의 락인이며 박근혜와 같은 희세의 매국노, 극악무도한 민족반역자가 갈길은 오직 파멸과 죽음뿐이라는것을 립증한 력사의 준엄한 경고였다.

박근혜역도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둔채 쫓겨난것은 반역과 매국,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 박근혜일당의 피할수 없는 숙명외 다름아니다.

이번 박근혜의 파멸은 그 어떤 특정세력이나 정치적반대파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심의 심판에 의해 내려졌다.

로동자와 농민, 학생과 교수, 가정주부와 로인, 직장인과 상인, 종교인과 문화예술인 등 남녘의 거리들과 가정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초불을 들고 천하악귀무리들과 전면대결전을 벌렸다.

그들은 누가 부르지 않았지만 박근혜역도년의 반인민적학정과 반역적범죄를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초불투쟁광장에 분연히 나섰다.

박근혜를 처형할 단두대를 세우고 뜨락또르를 땅크처럼 몰며 청와대로 돌진한것도, 하루밤에 230여만명이 초불을 밝혀들고 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을 이끌어낸것도 다름아닌 초불민심이였다.

남조선정치사에는 이번처럼 민심이 추켜든 정의의 초불로 불의를 타승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던 친미보수《정권》의 아성을 무너뜨린적은 있어본적이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스스로의 투쟁으로서 온갖 사기협잡과 권모술수로 권력을 강탈한 후 지난 4년동안 온 남녘땅을 삶의 무덤, 자유의 무덤, 인권의 무덤, 희망의 무덤으로 만들어버린 박근혜역도의 만고죄악에 가장 준엄한 철추를 내렸던것이다.

박근혜역도년의 파멸은 민족을 배신하고 외세추종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자들은 반드시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돌아보면 민족반역의 더러운 피를 물려받고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을 업으로 삼아온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은 첫날부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으며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을 저질러왔다.

우리의 진정어린 애국애족적제안들과 실천적조치들을 한사코 외면하고 대결의 독기를 뿜어대며 《북체제붕괴》와 《흡수통일》을 로골적으로 떠들고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것도, 6. 15시대의 옥동자, 북남화해협력의 마지막상징으로 남아있던 개성공업지구를 칼탕쳤고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살》을 떠들며 외세공조, 《국제공조》에 미쳐돌아간것도 바로 박근혜일당이였다.

온 겨레는 외세앞에서는 치마자락부터 걷어올리며 민족의 운명도, 리익도, 생존의 터전도 송두리채 섬겨바치면서도 동족에게는 피를 물고 덤벼든 역도년의 추악한 행위에 지금도 치를 떨고있다.

《유신》파쑈독재자인 제 애비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며 극단적인 동족대결과 외세추종만을 일삼은 박근혜가 갈길이란 제 애비의 뒤를 따르는 황천길밖에 없음은 너무도 명백한것이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번에 정의의 초불로 전민항쟁사를 뜻깊게 장식하였다.

하지만 참된 정의와 사회적진보,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다.

민심의 념원은 결코 허수아비같은 박근혜역도년이나 끌어내리는데 있지 않다. 남조선인민들이 바라는것은 자주의 새 정치, 민주의 새 사회, 존엄있는 새 생활이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정의의 초불을 계속 들고나가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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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비참한 말로를 눈앞에 둔 박근혜패당이 단말마적발악으로 나오고있다.

박근혜년당사자는 물론이고 《자유한국당》, 악질보수단체들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을 비롯한 박근혜졸개집단은 역도년의 탄핵을 막무가내로 반대하며 언론과 특검(이미 활동종료),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무차별적인 압박전술에 매달리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각종 기자회견들과 수구보수단체들이 벌려놓는 《탄핵반대집회》에 공공연히 참가하여 《선동언론 몰아내고 가차없이 탄핵하자.》, 《특검은 그림자도 없애라.》, 《재판관들은 자격이 없다.》, 《탄핵하면 헌법재판소자체를 탄핵시키겠다.》고 하는가 하면 보수단체들은 《좌빨무리한테 경고한다. 처단할것이다.》, 《국가리념 붕괴하는 세력 척결하자》, 《좌파언론 부셔버리자.》 , 《계엄령 선포하라.》는 등으로 란동을 부리며 《탄핵기각》여론조성에 광분하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얼마전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에게 삿대질을 해대며 《국회측수석대리인》이라느니,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것》이라느니, 《내란이 일어날수 있다.》느니 하는 악담질을 쏟아낸 고용변호인단것들의 망동은 지금도 남조선각계층의 분노를 야기시키고있다.  

박근혜패당의 협박놀음, 깡패적란동은 언론, 사법, 검찰뿐아니라 탄핵을 요구하는 전체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고 정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이로써 박근혜패당은 비루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쑈폭군, 극악한 테로집단이라는것이 더욱 극명해졌다.

테로와 보복을 운운하는 박근혜패당의 무지막지한 망동은 독재《정권》을 유지강화하기 위하여 불법무법으로 정치적반대파들을 학살, 숙청하고 언론, 사법, 검찰을 권력의 철저한 시녀로 전락시키는 등 남조선을 정치테로의 란무장, 인권불모지로 전락시켰던 《유신》독재자의 파쑈광기 그대로이다.

반대파세력을 무자비하게, 참혹하게 숙청하는것은 역도년이 벌써 《유신공주》시절부터 제 애비한테서 터득한 제일가는 장기이다.

이미전에 박근혜가 《인터뷰》라는것을 통해 언론과 검찰, 《헌법재판소》를 정리하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뇌까린것은 역도년의 유아독존, 흉악한 정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만일 박근혜패당의 협박광증에 겁을 먹고 조금이라도 양보하거나 굴복한다면, 그로 인해 범죄집단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후날 탄핵운동에 나선 모든 사람들이 《정치테로대상》, 《독사의 먹이감》으로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난 시기 박근혜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후 자기를 반대했다고 하여 권력을 발동하여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고 《자주민보》를 강제페간시킨 사실만을 놓고보아도 역도년에게 숨통을 열어줄 때 어떤 후환이 생기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최근에 남조선언론들에 청와대가 박근혜의 지령에 따라 야당과 초불시위주도세력, 언론, 사법, 검찰 등을 대상으로 《숙청명부》, 《제거방안》을 작성하고있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교활한 음해가 꾸며지고있으며 일종의 《매수작전》도 진행되고있는 사실, 박근혜가 최측근에게 《탄핵이 기각되여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 기회를 보아 보복하겠다.》고 한 사실들이 나돌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유부단할 시간적여유는 더이상 없으며 만고역적 박근혜역도를 영원히 매장하는것은 민심의 요구, 력사의 명령이다.

박근혜패당을 파멸시키는것만이 정의를 되찾고 자기자신을 지키며 력사와 시대앞에 떳떳한 일로 될수 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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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돌이 굴러갈 곳

현대와 문명을 자랑하는 21세기인 오늘날 세인의 조소와 비난을 면치 못하는 가련한자가 있다.

세상사람들앞에 추악한 몸뚱아리를 깨깨 드러낸채 풍자의 대상이 된 남조선의 박근혜역도이다.

아마도 역설과 야유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영국작가 버너드 쇼우가 오늘의 박근혜를 보았다면 놓치지 않고 자기 작품의 주인공으로 제꺽 등장시켰을것이다.

그럴만도 하다. 박근혜년의 처지가 버림받은 막돌신세나 다를바 없기때문이다. 탄핵심판이라는 종말의 시각을 눈앞에 두고 《청와대》골방에 처박혀 하루하루 불우한 운명을 연명해가던 박근혜가 이제는 졸개들도 거들떠보지 않는 외토리신세가 된것이다.

《문고리 3인방》, 《핵심실세》들, 《박근혜의 녀자》 등 측근졸개들모두가 구속되거나 수사와 재판을 받고있으니 누가 위로해주겠는가. 청와대의 환관, 부패권력의 시중군들조차 누구라 없이 직무태공으로 뻗대며 등을 돌려대니 홀로 고독한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는 형편임은 더 말할 나위 없다.

악녀의 손발노릇을 하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졸개들이 너도나도 배신의 수레에 뛰여올라 송장내를 풍기는 역도와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 줄행랑을 놓고있다. 현 사태와 관련하여 아예 모르쇠를 하면서 귀머거리, 소경 지어는 무능한 천치, 바보흉내도 마다하지 않는 보수정객들이 수두룩하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의 한 언론이 이를 가리켜 《배신의 계절》이라고 평하였겠는가. 그야말로 박근혜역도는 완전히 밑둥잘린 썩은 통나무신세이다.

함께 위기를 모면해나갈 변변한 측근도 없는 가련한 그 신세에 내외로부터 쏟아지는 비난과 조소, 야유는 또 얼마인가.

《졸개들마저 도리질한 바보집권자》, 《싸구려장사군보다도 못한 박근혜》, 《박근혜, 이미 〈식물인간〉이 되였다.》, 《〈유신〉독재자후예의 비극적인 말로》 …

일일이 렬거하려면 끝이 없다.

이제는 력대통치배들중 종말이 가장 비참한 집권자, 괴뢰정치사에서 탄핵당한 첫 《대통령》으로 락인되게 되였다. 그야말로 가관이다.

허나 어찌하겠는가. 제스스로가 이런 희비극을 산생시켰는데야.

집권 4년간 한갖 선무당, 점쟁이에게 《국정》을 내맡기고 천추에 용납 못할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죄행을 저질러왔으니 이는 역도년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다.

원래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으며 무지무능한 박근혜가 정치무대에 뛰여든것부터가 잘못된것이였다. 차라리 어느 골방에 들어박혀 살다가 조용히 세상을 하직하는 길을 택했어야 했다. 그랬더라면 지금처럼 세상사람들앞에 추악한 몸뚱아리를 깨깨 발가벗기우는 망신스러운 꼴은 당하지 않았을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민심의 버림을 받은 괴뢰통치배들치고 그 말로가 비참하지 않은 놈이 없었지만 박근혜년처럼 외토리가 되여 비극적종말의 분분초초를 무서운 고독속에 보낸 가련한 자는 일찌기 없었다.

하기야 그처럼 혼신을 다바쳐 섬겨온 미국상전마저 한번 재미를 보고 길가의 막돌처럼 차버리는 창녀취급을 하고있으니 그 가긍한 정상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팔다리 다 떨어진 산송장, 돌봐줄 손길조차 없는 박근혜역도가 버림받은 막돌처럼 이리저리 채우며 굴러갈 곳은 뻔하다.

조소와 비난, 그로부터의 수치와 망신, 그뒤를 이은 비참한 파멸, 이것이 정치미숙아 박근혜역도에게 차례진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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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수작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년이 《헌법재판소》의 출석요구에 끝내 응하지 않고 지난 2월 27일에 열린 최종변론재판에 제년이 직접 작성했다는 이른바 《의견서》라는것을 제출하였다. 년은 그 《의견서》라는데서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 불리를 따지지 않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느니, 《국민행복, 문화륭성, 통일기반조성 등을 위해 모든노력을 다 해왔다.》느니, 《최순실을 경계했어야 했다.》느니 뭐니 하며 제년의 범죄를 전면부정해나섰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파렴치한 궤변이고 부질없는 앙탈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역도년이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어벌이 크게 황당무계한 거짓말들을 쏟아내면서 오늘까지도 특대형죄악을 부정하고있는것은 아직도 제년이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낸셈이다.

그래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 민주주의페허지대로 만들어놓고도 《국민행복》이니, 《문화륭성》이니, 《최선을 다했다.》느니 하는 따위를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이 어떻게 되든 제년의 퇴임후 부귀향락을 위해 《미르, K스포츠재단》설립비용 등의 명목으로 삼성, 롯데, SK 등 대기업들에게서 1억US$의 자금을 옭아낸 사실, 2015년 7월에는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의 경영권장악에 절실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켜준 대가로 4 000여만US$를 갈취한 사실, 현대자동차, KT그룹을 강박하여 최순실이 소유한 KD회사로부터 100여만US$분량의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KT그룹이 최순실의 《플레이그라운드》광고회사에 약 1 350만US$분량의 광고제작을 주문하도록 한 사실, 《하남스포츠체육복합단지》건설비용으로 700만US$의 자금을 뜯어내고 그것을 《K스포츠》재단운영자금으로 횡령한 사실, 박근혜가 《포스코그룹》과 《한국관광공사》산하의 《그랜드코리아제저》를 강박하여 최순실이 운영하는 《더블루K》에 격검경영권을 넘겨주도록 한 사실 등 역도년의 부정부패행위를 렬거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판이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 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는 파렴치한 수작을 쏟아낸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을 모독, 우롱하는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4년동안 탐욕과 부화방탕, 뢰물갈취, 협잡질에 미쳐돌아가는 사이에 남조선의 《국가채무》가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로 치솟고 실업자수는 집권첫해에 비해 23.3% 늘어난 450여만명에 이르렀으며 반실업자수는 무려 1 000여만명, 청년실업률은 34.6%로서 사상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다.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570여만명의 절대빈곤층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자살자가 꼬리를 물고있다. 바람난 암개처럼 얼굴주름살을 편다며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이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되는것도 방관시하였는가 하면 반인민적통치로 말미암아《메르스대란》,《가습기살균제사건》등이 일어난것으로 하여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역도의 반인륜적실체, 무지무능의 정체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또한 역도년이 최순실년으로부터 문화예술부문의 《좌파》실태에 대해 얻어듣고 김기춘, 조윤선 등과 작당하여 《요시찰명단》을 작성해놓고 9 0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을 박해해온 사실은 온 남조선땅을 분노로 들끓게 하였다.

박근혜년이 그 무슨 《통일기반조성》이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를 완전 결딴내고 평화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 제년의 죄악을 정당화해나선것이야말로 도저히 용납 못할 망언이다.

박근혜년은 《2017년 또는 2018년 북붕괴도래》라는 선무당의 점괘에 혼맹이가 빠져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한반도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 체제대결, 《흡수통일》야망이 내포되여있는 《대북정책》을 흔들어대다 못해 《대박》이라는 저속하고 뜻도 모르는 낱말로 민족의 신성한 통일념원을 모독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역도년은 리명박역도도 감히 손을 대지 못했던 6. 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히 도륙내는것으로써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마저 무참히 끊어버리고 《북선제타격》, 《평양진격작전》, 《북수뇌부제거》와 같은 무분별한 《작전계획》까지 로골적으로 공언하며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였다.

이것이 바로 이른바 《통일기반조성》속에 내포된 박근혜년의 대결적속심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자기의 범죄행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모든 죄를 최순실년에게 넘겨씌우려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추태이다.

박근혜년이 최순실의 꼭두각시노릇을 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박근혜년은 자기를 각근히 돌봐준 최태민놈의 딸년을 신주처럼 섬기며 년의 조종에 따라 《대통령》가면극에 출연하였다. 박근혜년이 독신인것으로 하여 응당 없어졌어야 할 청와대의 제2부속실이 항간의 일개 아낙네를 보좌하기 위해 뻐젓이 존재해왔다. 지어 최순실은 박근혜옆방에 제 침대까지 들여다놓고 일당들과 함께 마음대로 드나들며 별의별 추악한짓을 다 저질렀다. 《문고리3인방》이라고 불리운 박근혜의 측근졸개들은 만사를 최순실년에게 먼저 보고하고 그 결론을 박근혜에게 전달해주는 심부름군에 불과하였으며 모든 관직임명과 정책결정이 최순실의 손끝에서 이루어졌다.

박근혜와 같은 머저리를 《대통령》으로 둔덕에 남조선인민들이 당해온 수난과 고통은 이루다 헤아릴수 없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박근혜년이 제출한 《의견서》라는것은 철저히 파쑈독재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을 비롯하여 집권전기간 저지른 제년의 추악한 범죄행적을 전면부인하고 그것을 일개 촌아낙네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또 그것으로 민심의 분노를 어떻게 해서나 눅잦히고 력사의 심판에서 벗어나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더러운 목숨을 건지기 위해 비루한 죄악의 몸뚱아리에 분칠까지 해대면서 민심을 우롱하고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 박근혜년의 망동은 내외각계의 분노와 증오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력사와 인민대중을 롱락하려드는 반역아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게 끝났다.

박근혜가 아무리 발버둥질하면서 제 목에 걸려있는 죄악의 올가미를 벗어던지려고 발악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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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형추문사건의 전모

만천하에 드러난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추문사건의 전모

격노한 민심의 탄핵심판대에 오른 박근혜가 최종판결의 비참한 시각을 맞이하고있다.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아 불법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죄악을 다 저지른 박근혜는 천만번 탄핵을 당해 마땅한 특급범죄자이다.

파쑈적강권과 전횡, 모략과 음모,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민심을 기만하고 함부로 롱락해온 박근혜의 특대형추문사건의 전모가 만천하에 드러나 내외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1. 희대의 《국정》롱락행위

지난해 10월말 남조선의 한 언론은 아무런 공직도 없는 최순실이라는 인물이 오래동안 박근혜의 연설문들과 《국무회의》발언내용, 청와대비서관 교체자료를 비롯한 청와대내부문건들을 발표전에 미리 받아보고 수정까지 하였다는 의혹을 보도하였다.

야당과 사회각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우리는 지금까지 대통령의 연설이 아니라 한갖 아낙네의 연설을 들었다.》, 《이게 나라냐!》는 개탄의 목소리가 남조선땅을 진감하였다.

바빠맞은 박근혜가 그 진상을 은페해보려고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벌려놓고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박근혜가 《대통령》선거직전인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전 청와대 1부속비서관 정호성을 통해 《대통령》연설문, 《정부》의 장, 차관들에 대한 인사자료, 외교안보관련문건 등 180여건의 각종 기밀문건들을 사전에 최순실에게 비법적으로 넘겨주고 그의 의견을 받아 실행해왔다는것이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전 청와대 1부속비서관 정호성은 재판정에서 최순실의 판형콤퓨터에 들어있는 문건들이 박근혜의 지시에 따라 자기가 넘겨준 비밀문건들이였으며 박근혜역도가 시킨대로 《대국민담화》를 비롯한 주요연설문과 《정부》의 내부문건들을 최순실에게 먼저 보여주고 그의 결재를 받은 다음 박근혜에게 보고하였다는것을 인정하였다.

정호성은 《최순실은 지난 대통령선거전부터 박근혜의 연설문작성에 관여하였으며 그의 의견이 그대로 박근혜의 국정운영에 반영되였다.》, 《청와대의 모든 문건은 박근혜에게 보고하기에 앞서 최순실에게 먼저 보고하는 구조였다.》고 실토하였다.

드러난바와 같이 최순실은 지금까지 박근혜를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청와대의 실권자로 행세하였다.

박근혜《정권》의 《국정》과 관련한 모든 결정이 청와대가 아니라 서울의 강남구 론현동에 있던 최순실의 비밀사무실에서 이루어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보고용》으로 작성된 청와대와 행정부의 각종 문건들은 박근혜가 받아보기전에 먼저 최순실에게 제출되고 그의 최종검토를 받아왔다.

최순실은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와 《국무회의》의 개최일정, 《대통령》발언문은 물론 해외행각일정과 당국의 예산안작성방향, 외교안보정책에 이르기까지 《국정》전반을 좌지우지한 《비선실세》였다.

박근혜역도는 리명박과의 《정권인계인수 면담자료》, 《중국특사단추천 의원명부》, 《일본총리특사단 면담자료》, 《오스트랄리아총리 통화참고자료》 등 각종 외교관계문건을 최순실에게 넘겨주어 검토승인을 받았는가 하면 《아베특사단과의 면담에서 일본측이 독도문제를 언급하면 대답하지 말고 미소로만 대응할것.》, 《위안부문제는 언급하지 말고 큰 틀에서 력사인식이 량국관계발전의 기본이라고 언급할것.》, 《5. 18광주정신은 언급하지 않는것이 좋다.》 등의 세부적인 발언내용까지도 최순실이 시키는대로 하였다.

북남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간 괴뢰당국의 《대북심리전방송》재개와 개성공업지구전면중단도, 그 무슨 《통일대박》이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것도 모두 최순실이 고안해낸것이였으며 박근혜역도가 《북급변사태》와 《북체제붕괴》를 념불처럼 줴쳐대며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시키고 정세를 최악의 극단으로 몰아간것도 《2년내에 북이 붕괴될것》이라는 선무당 최순실의 《계시》에 따른것이였다.

최순실은 박근혜가 유럽행각을 앞둔 2013년 10월말에도 전 청와대 1부속비서관 정호성에게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자주 다니는것이 국민들에게는 놀러다니는것으로 비쳐질수 있으니 기자회견이나 국무회의 또는 수석비서관회의를 열라.》고 《지시》하였으며 정호성이 《준비하기 힘들다.》고 쭈밋거리자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준비하라.》고 호통까지 쳐댔다.

그리하여 근 한달째 열리지 않았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가 최순실의 말 한마디에 의해 12시간만에 소집되는 웃지 못할 희비극이 연출되였다.

이것은 박근혜역도가 최순실의 한갖 꼭두각시에 불과하였으며 청와대의 진짜 주인은 박근혜가 아니라 최순실이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범죄행위에는 부당한 수법을 쓰기 마련이다.

박근혜역도와 최순실은 《국정》롱락의 수단으로 전자우편과 인편, 확스뿐만아니라 비법적인 《대포폰》까지 리용하였다.

2016년 4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의 기간에만도 박근혜는 570여차에 걸쳐 《대포폰》으로 몰래 최순실과 통화하면서 쑥덕공론을 하였다.

이처럼 박근혜가 아무런 공직도 없는 무직자, 무당에 불과한 최순실에게 권력을 통채로 떠맡기고 저질러온 《국정》롱락행위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2. 횡포무도한 권력람용행위

박근혜역도는 공무원임명권을 악용하여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권》의 고위공직들에 최순실이 추천한자들과 아무런 능력도 없는 제년의 졸개들을 앉히도록 내리먹이였다.

이번 특대형추문사건의 주요공범인 전 청와대비서관 리재만, 정호성, 안봉근 등 일명 청와대의 《문고리3인방》도 최순실의 이전 남편이며 박근혜의 《밤의 남자》로 불리운 정윤회가 추천한 인물들이다.

행정부의 장, 차관자리를 비롯한 《정권》의 요직들에도 최순실의 졸개들이 주런이 올라앉았다.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과 차관 김종,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비서관 김상률, 청와대행정관 윤전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송성각, 《한국국제협력단》 리사장 김인식, 먄마주재대사 류재경 등이 모두 최순실의 입김에 의해 들어앉은자들이다.

역도년은 또한 최순실의 심복인 전 광고영상제작감독 차은택을 《대통령》자문기구인 문화륭성위원회 위원으로,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 융합본부장으로 승진시켜 《문화계의 황태자》로 군림하게 하였다.

박근혜역도는 기무사령관, 《한미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륙군항공작전사령관, 특수전사령관 등 괴뢰군의 주요요직들에도 최순실이 추천하거나 제년에게 추종하는 패거리들을 불법적으로 등용하였으며 《국정원》에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의 졸개들을 박아넣고 안하무인격으로 날뛰게 하였다.

박근혜역도는 최순실과 공모하여 저들의 부정부패행위에 방해가 된다고 보는 인물들은 가차없이 목을 떼버리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2013년 4월 역도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승마대회에서 우승을 못하게 되자 권력을 동원하여 조사놀음을 벌리게 하고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부 관계자들이 최순실의 편을 들지 않자 《나쁜 사람》들이라고 몰아대면서 이름까지 찍어가며 파직시키도록 무작정 내리먹이였다.

제년의 불법적인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였던 류진룡을 내쫓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1급공무원 6명을 강제로 퇴직시켰다.

역도는 공무원들뿐아니라 민간기업들의 《인사》문제에까지 부당하게 개입하여 압력을 가하는 횡포한짓을 꺼리낌없이 하였다.

CJ그룹을 협박하여 제년에 대한 풍자물을 게시한 그룹 부회장을 끝내 사퇴하게 만들었으며 대기업들에 최순실의 측근들을 광고업무책임자로 받아들이도록 강박하는 등 역도가 저지른 불법무도한 《인사범죄》는 부지기수이다.

3. 재벌들과의 결탁과 뢰물강요범죄

박근혜는 퇴임후 제년의 부귀영화와 향락에 필요한 돈을 축적하기 위해 최순실을 내세워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설립하게 하고 재벌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강탈하였다.

역도는 2015년 7월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대기업회장들을 단독으로 만나 재단 출연금을 낼것을 강요한것을 비롯하여7, 000여만US$에 달하는 자금을 뜯어내는 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였다.

특히 청와대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를 동원하여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의 《경영권승계》와 직결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막후에서 밀어주고는 리재용이 최순실에게 4, 000여만US$의 뢰물을 바치게 하였다.

역도의 하수인이였던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안종범의 수첩에는 2015년 6월 박근혜가 《삼성물산이 제일모직을 합병할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적혀있으며 최순실의 콤퓨터에는 청와대가 《국민년금관리공단》을 통해 삼성그룹의 《경영권승계》를 도와주고 그 대가로 리재용이 최순실에게 자금을 제공하게 한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들어있었다.

박근혜는 2015년 8월 감옥에 갇혀있던 SK그룹 회장 최태원을 특별사면시켜주고 그가 《미르, K스포츠재단》에 1, 000만US$의 뢰물을 바치게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안종범은 재판에서 《대기업들로부터 수천만US$의 자금을 모금하는 문제는 박근혜가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한것이다.》, 《재단설립과 운영에 관한 모든 일은 박근혜의 지시를 받아서 하였다.》고 토설하였다.

역도는 대기업들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해 그들에게 규제완화, 면세점사업권 등 각종 특혜를 주었을뿐아니라 2016년 3월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에게 약 700만US$에 달하는 돈을 바치도록 내리먹인것을 비롯하여 일부 기업들에게는 협박과 강압도 서슴지 않았다.

권력을 쥐고있는 기회에 한푼의 돈과 재물이라도 더 걷어모으려는 박근혜의 치부욕은 끝이 없었다.

제년의 못난 상판을 고치기 위해 수차례의 성형수술을 받고서는 한푼의 비용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최순실로부터 지난 4년동안에만도 30여만US$분의 옷과 물품을 뢰물로 받아먹은 너절한 수전노가 바로 박근혜이다.

4. 독재권력유지를 위한 불법적인 파쑈폭거

박근혜는 제 애비의 《유신》독재도 무색할 정도로 언론의 자유를 무참히 짓밟은 범죄자이다.

설사 대상이 보수적경향이라고 해도 제 비위에 거슬린다면 가리지 않고 탄압하였다.

제년의 특대형추문사건의 내막을 들추려고 시도한 《세계일보》와 《조선일보》에 압력을 가하며 광기를 부려댄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세계일보》가 청와대의 《정윤회국정개입문건루출사건》을 폭로하자 당시 청와대졸개들을 동원하여 《세계일보》사에 검찰수사와 세무조사 등 보복을 가하겠다고 위협하였으며 끝내 《세계일보》 사장 조한규를 강제로 내쫓았다.

보수언론인 《조선일보》도 박근혜의 심복인 우병우의 《비리의혹》을 보도한것으로 하여 《부패기득권》세력으로 몰리우고 국세청의 혹독한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주필 송희영은 《부패한 언론인》으로 락인되여 사표제출을 강요당하였다.

박근혜는 언론뿐아니라 제년에게 비판적인 사회계의 인사들을 비렬한 방법으로 박해하는 불법행위도 감행하였다.

박근혜년이 2013년 9월 전 청와대비서실장 김기춘에게 《정부를 반대하고 <종북>세력을 지지하는 문화단체들과 예술인들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여 정부지원을 차단하라.》는 《지시》를 내리였으며 그에 따라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원》 등 권력기관이 동원되여 비밀리에 3, 000여개의 문화단체와 8, 0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요시찰명단을 작성하였다.

괴뢰당국의 《세월호시행령》페기를 요구하여 서명한 594명, 《세월》호관련 시국선언 참가자 754명,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문재인을 지지한 6, 517명, 서울시장 박원순지지자 1, 608명 등이 포함된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은 곧 《현대판살생부》였다.

박근혜역도는 문화체육관광부산하의 문화예술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요시찰명단에 오른 문화단체들과 예술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하게 하였으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은 《세월》호참사를 빚어낸 박근혜《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되여있는 기록편집물 《다이빙벨》의 부산국제영화축전상영을 가로막았다.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은 박근혜《정부》가 《문화예술인 요시찰명단》작성과 집행을 문화예술분야의 주요정책으로 정하고 우선적으로 추진해왔다는것을 실토하였다.

박근혜패당은 문화예술계뿐아니라 출판, 교육 등 다른 분야에서도 요시찰명단을 작성하고 각계인사들을 악랄하게 감시, 박해하였으며 지어 대법원 원장을 비롯한 사법부의 고위인물들까지 불법사찰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박근혜역도는 막후에서 극우보수단체들에 자금지원을 해주면서 진보세력들을 반대하는데 동원하는 비법행위도 감행하였다.

청와대것들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대기업들로부터 700여만US$의 자금을 걷어들여《어버이련합》, 《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10여개의 극우보수단체들에 활동자금으로 대주면서 각계층진보단체들의 투쟁을 반대해나서게 하였는가 하면 《세월》호참사진상규명반대, 《국정력사교과서》도입찬성, 《경제민주화관련법》채택저지, 《로동개혁》강행 등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정책을 지지하는 집회를 벌리도록 조종해왔다.

정견과 주장이 다르다고 하여 죄없는 각계 인사들을 비렬한 방법으로 박해하고 극우보수단체들을 《정권》유지의 돌격대로 리용해온 파쑈독재자 박근혜역도야말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범죄자이다.

5. 어린 생명들을 죽음에로 몰아넣은 특대형살인범죄

박근혜의 가장 큰 죄악은 《세월》호침몰 당시 300여명의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고 바다속에 수장시킨 살인범죄이다.

역도는 제년이 당일 오전 10시 첫 보고를 받고 30분후에 해양경찰청장에게 《구조》지시를 주었다고 하였으나 그때로부터 오후 5시 15분 재난대책본부에 나타날 때까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전혀 해명하지 못하고있다.

박근혜추문사건을 수사한 특검은 역도가 청와대안에 있으면서도 그 무엇인가 공개하지 못할짓을 하느라고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할 때까지 《대통령》으로서 응당 해야 할 구조대책을 세우지 않은것이라고 밝히였다.

《한겨레》, 《SBS》, 《서울신문》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흑막속에 잠겨있던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행적을 파헤치면서 역도가 참사당일 오전 11시 23분에 《세월》호에 315명이 갇혀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미용사를 청와대로 호출하여 오후 1시부터 90분동안 머리손질을 하였다는것과 사태의 긴박성을 알면서도 전혀 독촉하지 않고 태연하게 머리치장을 한 사실, 《세월》호 실종자구조작업이 한창이던 2014년 4월과 5월에도 《주사아줌마》, 《기치료아줌마》 등 무자격의사들과 《사설의원》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얼굴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폭로하였다.

결국 박근혜역도는 사치와 향략을 위해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이 바다속에 수장되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대로 방치하여 죽음에로 몰아넣은것이다.

남녘의 수많은 부모들이 침몰하는 《세월》호에 갇힌 자식들을 안타까이 부르며 가슴을 치고있을 때 제년의 요사스러운 낯짝을 치장하는데만 몰두한 박근혜는 사람가죽을 쓴 짐승이며 극악한 살인자이다.

* *

제반 사실들은 박근혜역도가 탄핵이 아니라 당장 감옥에 처넣어야 할 특급범죄자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격노한 남녘의 민심은 《탄핵은 민심이다.》, 《박근혜를 감옥으로!》라고 웨치며 박근혜의 무조건적인 탄핵과 구속수사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금 박근혜역도가 괴뢰국정원을 동원하여 《헌법재판소》의 탄핵관련동향을 은밀히 사찰하고 보수패거리들과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부추겨 《탄핵기각》란동을 벌리게 하는 등 비루한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버둥치고있지만 죄는 지은데로 가기 마련이다.

범죄자가 준엄한 심판을 받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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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 《호위무사》들

특대형범죄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년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기 위해 남조선인민들이 들었던 분노의 초불이 오늘날에는 투쟁의 홰불이 되여 범죄집단을 단숨에 집어삼킬듯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다.

24일과 25일사이에만 보아도 남조선전역에서는 100여만명의 인민들이 《박근혜집권 4년, 끝내자!》, 《박근혜를 탄핵하고 민주의 새세상을 안아오자!》,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박근혜를 구속하라!》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초불과 홰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섰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의 파쑈화, 반동화실현에 미쳐날뛰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려온 박근혜반역집단을 무조건 매장해버리려는 민심의 치솟는 분출이다.

하지만 이와 반면에 다른곳에서는 수구보수망나니들이 《박근혜가 탄핵되면 아스팔트에 피를 흘릴것》이라느니, 《참극을 일으킬것》이라느니, 《계엄령을 선포하라.》느니 하는 폭언을 쏟아내면서 초불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집단폭행까지 하는 망동을 부려댔다.

보기에도 스산한 이러한 란동을 부리는 자들은 일본의 《야꾸자》도 울고간다는 《명동의 깡패무리》가 아니라 그 무슨 《박사모》니, 《탄기국》이니, 《한국자유총련맹》이니 뭐니 하는 역도년의 밑씻개, 극우보수떨거지들이다.

이자들은 박근혜년의 탄핵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자 《박근혜친위대》, 《돌격대》, 《호위무사》로 자처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른바 《태극기》니, 《성조기》니 하는것들을 매일과 같이 거리에 들고나와 미친듯이 흔들어대는가하면 가게점들과 공공건물들을 들부시며 폭행을 일삼고있다. 이 《충실한 호위병》들은 그 무슨 《맞불집회》가 시작되였을때부터 박근혜탄핵은 민심의 요구인지라 말짱한 정신에는 할수 없는지 술병을 뒤주머니에 차고 나와 처마시며 고래고래 소래기를 질러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각계로부터 《주정뱅이집회》, 《먹자판집회》, 《술값벌기집회》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이것만 보아도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은 《유신》후예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비호하는 미치광이들, 푼돈에 팔린 인간쓰레기들의 해괴망측한 추태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오죽하였으면 현장을 목격한 외국인들도 《집회가 아니라 술미치광이들의 객기이다.》, 《세상을 꺼꾸로 보는 산송장들의 발악》, 《여기가 미국인가.》, 《집회에 성조기를 든것은 리해가 안된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여서 그러느냐.》 등으로 비난하였겠는가.

박근혜년은 이미 제 애비의 뒤를 이어 도저히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고 《숨쉬는 미이라》신세로 굴러떨어졌다.

이러한 산송장을 살려보겠다고 악을 쓰는 보수떨거지들이야말로 력사에 보기드문 악마의 무리, 깡패집단이다.

하지만 이런 밥벌레, 돈벌레, 패륜아들이 제아무리 박근혜를 살려보겠다고 발광해도 민심은 이미 역도년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상태이다.

희세의 악녀, 멍청이《녀왕》을 매장할 때 그처럼 《의리심》 깊은 《호위무사》들도 함께 순장하여야 한다는것이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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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분노

불의의 광기에 더욱 타오르는 정의의 분노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추켜든 초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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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에 든 초불과 분노로 이글거리는 천만초불바다, 그 한점한점의 모습들이 말해주는것이 있다.

박근혜의 로동개악으로 하여 실업자로, 평생비정규직인생으로 살아야만 하는 고달픈 삶을,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는 물론 미래에 대한 한가닥의 기대, 삶에 대한 희망을 깡그리 포기해버린 천수백만 《N포세대》들의 절망을, 《세월》호참사로 귀중한 자식들을 졸지에 빼앗긴 유가족들의 절통한 심정을 토로하고있다.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속에 1%를 위해 《개, 돼지》로 살아야만 하는 99%의 피터지는 절규, 불우한 인생에 대한 항거, 박근혜《부역자》집단의 불법과 부패속에 온갖 불의와 거짓이 판을 치고 사회적모순과 악만이 극대화되여가고있는 남조선현실에 격노한 함성이 저 초불바다에서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악정의 화신, 부정부패왕초인 박근혜역도와 그밑에서 기생하며 《기득권》을 누려오던 공범자집단에 대한 축적될대로 축적된 원한과 분노의 총폭발이 바로 남조선전역에서 타오르는 초불의 바다이다.

《분노로 타오르는 초불, 분노로 서리발치는 웨침, 이것이 오늘의 민심이다.》

백번 옳은 말이다.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의 희생물이 되여 피와 땀을 빨리우고 생때같은 자식들을 하루아침에 빼앗기며 지옥같은 《헬조선》에서 살아온 이들의 분노는 천백번 정당하다.

이러한 정의의 분노앞에서 광증으로 일관된 불의의 《분노》가 도전하고있다.

《박근혜의 사당》, 《청와대호위무사》가 되여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실현의 돌격대로 죄악의 행적을 새겨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 청와대가 쥐여주는 몇푼의 돈을 받고 《관제데모》를 일삼아온 《탄기국》, 《박사모》와 같은 극우보수단체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빨갱이를 죽이라.》, 《<종북>좌파세력을 숙청하라.》, 《탄핵세력을 테로하라.》고 고아대고 이른바 《분노》를 운운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은 《<특검>의 편파수사》, 《증거없는 탄핵》을 뇌까리고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을 모독하며 박근혜의 즉각탄핵을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한사코 거스르고있다. 《탄핵반대집회》에 뛰여든 김진태, 윤상현, 김문수와 같은 인간오물들이 《망나니<특검>》이니, 《태극기에 깔려죽지 않겠으면 탄핵을 기각하라.》느니 뭐니 하며 리성을 잃고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의 《관제데모》군들인 《탄기국》, 《박사모》것들도 《계엄령을 선포하라.》, 《군대여 일어나라.》, 《보수는 분노하라.》고 목에 피대를 세우고 고아대면서 민심의 버림을 받고 산송장이 되여버린 박근혜를 지켜보겠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 정치깡패집단의 광적인 《분노》, 그 리유는 무엇인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산송장 박근혜의 생명연장으로 시간을 얻어 보수재집권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기 위해 초불민심앞에 《분노》한다. 김진태와 같은 송사리졸개들은 부패왕초인 박근혜밑에서 《선거법》위반 등 못된짓을 일삼으며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 궤변과 망발을 늘어놓는다. 한편 《탄기국》, 《박사모》와 같은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보수세력의 영구집권과 중요하게는 청와대가 《관제데모용》으로 쥐여준 돈의 가치에 맞먹는 값을 《보상》하기 위해 깡패같은 란동과 위협공갈을 일삼는것이다.

하긴 쉬파리, 모기와 같은 온갖 더러운 존재들이 맑은물에서 살지 못하는것처럼 범죄자 박근혜와 한몸통으로 이어져있는 이자들에게 있어서 부정부패왕초가 없는 세상이 달가울리 있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명백한것이다.

이자들의 《분노》란 바로 이런것이다. 한마디로 정의에 대한 《분노》, 제놈들의 추악한 사익이 《침해》당하는데 대한 《분노》인것이다.

이렇듯 불의로부터 출발한것으로 하여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고 난파선의 쥐무리들처럼 갈팡질팡하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쇄신》이요, 《환골탈태》요 하면서 간판을 바꾸어달기 바쁘게 버젓이 낯짝을 쳐들고 《탄핵반대》를 줴쳐대는것이고 남조선인민들로부터 《인간좀비》취급을 당하는 김진태와 같은 쓰레기가 민심의 분노를 자아내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또한 《탄기국》의 보수떨거지들이 정의로운 초불앞에서 성조기를 펼쳐들고 《종북》타령을 늘어놓으며 깡패짓을 서슴지 않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와 외신들, 《탄핵반대집회》를 본 외국인들까지도 《산송장들의 마지막몸부림》, 《뻔뻔스러운 지랄발광》,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미친짓》이라고 입을 모아 비난하고있다.

시대의 요구와 정의에 도전하는 불의의 광증, 박근혜패당의 단말마적발악앞에서 남조선민심의 분노의 초불들은 오늘 홰불이 되여 타번지며 이렇게 선언하고있다.

《박근혜 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이제 이 홰불은 정의에 맞서 최후발악하는 박근혜정치깡패집단, 부패집단을 반드시 불태워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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