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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03/02
    사년
    TPR
  2. 2017/03/02
    김삿갓의 시 한수
    TPR
  3. 2016/12/08
    공직자들 정신차려라
    TPR
  4. 2016/12/08
    돈키호테, 을사오적
    TPR

사년

숨이 막혀 살수 없었던 지옥같은 《사(죽을 사)년》

박근혜역도가 온갖 사기협잡과 권모술수로 《대통령》벙거지를 쓴 때로부터 4년이 넘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의 지난 집권 4년간은 그야말로 악몽과 비극의 련속이였다.》고 하면서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역도에게 조금이나마 기대를 걸었던 자신들을 뼈저리게 후회하고있으며 죄악의 근원인 박근혜를 하루빨리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박근혜탄핵》투쟁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유신》의 후예인 박근혜역도의 집권기간은 역도년이야말로 인민들의 피와 땀을 빨아먹으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는 추악한 기생충, 파쑈독재의 원흉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역도년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탐욕과 부화방탕, 뢰물협잡질과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사이 남조선은 《국가채무》가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로 치솟고 실업자수는 집권첫해에 비해 23.3% 늘어난 450여만명에 이르렀으며 반실업자수는 무려 1 000만명, 청년실업률은 34.6%로서 사상 최고수치를 기록하였다.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570여만명의 절대빈곤층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자살자가 꼬리를 물고있다.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시킨 《세월》호대참사와 메르스대란, 가습기살균제사건 등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역도의 고의적인 집단학살범죄들은 세인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남조선을 전대미문의 황량한 인권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키고도 아무러한 가책도 받지 않는 박근혜가 그래도 집권자랍시고 혈안이 되여 한짓이 있다면 그것은 제 애비의 《명예회복》을 떠벌이면서 《유신》파쑈독재를 부활시킨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역도는 청와대에 똬리를 틀자마자 애비의 통치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여 포악한 독재통치체제를 구축하는것으로써 살기띤 파쑈화의 서막을 열었다.

청와대와 《정보원》, 《법무부》, 《검찰》과 《경찰》, 《기무사령부》 등 파쑈권력기관들에 《유신》의 때가 묻고 살인마기질을 가진 극우보수깡패들을 공포정치의 돌격대, 파수병으로 들여앉히고 《정보원》의 감시기능과 검찰의 폭압권능을 대폭 확대하여 제2의 《유신》암흑기를 몰아왔다.

그리고 수하졸개들에게 《진도개야성》으로 달려들어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는 서슬푸른 독설을 내뱉으며 파쑈폭압에로 내몰았고 제 밸통에 맞지 않는자는 가차없이 제거해버리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백주에 합법적정당인 통합진보당이 《내란음모죄》로 강제해산당하고 자주와 진보를 주장하는 언론인 《자주민보》가 강제페간되였으며 사회의 민주화와 생존권을 요구해온 수많은 각계층 단체들이 《해충과도 같은 존재》, 《내부의 적》, 《리적단체》로 매도되고 3 000여개의 문화단체와 근 1만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요시찰명단》에 올라 온갖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받는 참혹한 현실이 그것을 잘 실증해주고있다.

또한 역도년은 《유신》독재시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파쑈탄압의 도구로 되여온 악명높은 《보안법》도 모자라 반인권적인 정치사찰행위를 합법화한 《테로방지법》과 같은 악법들을 련이어 조작하여 온 남녘땅을 철창없는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

거리와 광장들에는 평화적인 시위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들씌운 독성최루액이 차넘치고 고령의 백남기농민이 파쑈경찰이 직사로 쏘아대는 물대포에 맞아 야수적으로 살해되는 등 박근혜의 비호묵인하에 감행된 온갖 파쑈적악행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집권 4년에 대해 먹고 살기 힘들어 살수가 없고 폭압에 숨이 막혀 살수가 없었던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사(죽을 사)년》이였다고 단죄하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눈에서는 피눈물이 흐르기 마련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청와대를 태울듯 활활 타번지는 초불투쟁은 박근혜악녀에게 무참히 짓밟힌 인권을 되찾고 가증스러운 악귀를 인간세상에서 쫓아버리고야말 남조선인민들의 굳센 의지의 분출이다.

인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면서 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관계없이 저 하나의 안락만을 추구하다 못해 파쑈독재부활로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박근혜역도의 더러운 운명도 이제는 끝장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박근혜역도를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며 역도년을 비롯한 반역의 무리들을 단연코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버리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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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의 시 한수

우리 나라 력사에 이름을 남긴 풍자시인이였던 김삿갓(본명 김병연, 1807-1863)은 당시 많은 시들에서 봉건사회말기의 추악한 사회현상들을 예리한 풍자와 웃음으로 폭로단죄하였다. 그래서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그가 남긴 시들중 한 대목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도 있다.

죄많은 암닭의 운명 곤궁

기다리는것은 끓는 가마라

쓸쓸한 기와아래 밤만 깊으니

외로운 신체 맴도는것은 어두운 밤나비들뿐

시는 수많은 죄를 짓고 당장 오라를 질 운명에 처한 어느 한 고을량반을 암닭으로, 량반의 죄행을 감싸며 돌아치는 아전무리를 밤나비로 형상하여 당시 봉건통치배들의 부패성과 횡포성을 해학적으로 날카롭게 폭로하고 그에 대한 인민들의 원한과 반항정신을 반영하였다.

하다면 오늘날에 와서 이 시를 다시금 상기해보게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최근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시의 내용과 신통히도 같기때문이다.

일명 《닭그네》로 그 명성이 자자한 청와대의 늙다리암닭이 페사의 운명에 직면하였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대진먹은 뱀처럼 시르죽어가는 박근혜를 지켜나선 《밤나비》들이 있다.

바로 옛 왕궁의 《환관》같이 그 무슨 《충분한 심리》와 《공정성》을 운운해대며 암닭주위를 《충실히》맴돌고있는 청와대와 고용변호인단패거리들이다.

여기에는 푼돈에 목이 메인 《박사모》와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도 있다.

한편 《내시》같은 《자유한국당》의 시중군들 역시 현대사회에서 찾아볼수 없는 란동으로 박근혜의 이른바 《순결함》을 시위하고있다.

참으로 죽어가는 《닭근혜》를 지키기 위한 《기특한 밤나비》들의 현대판《충정》놀음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오죽하였으면 《맞불집회》를 벌리는 추물들의 망동을 본 외국인들까지 《미친것 같다.》, 《좀생이들의 란동을 보는듯 하다.》라고 비난하였겠는가.

극우보수패거리들의 탄핵반대란동으로 말하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별할 능력도, 주견도 없는 한갖 떨거지들이 박근혜, 최순실년들이 던져주는 푼돈에 목이 매여 부려대는 가련하고 비굴한 추태이며 역적년들이 부정축재한 돈을 받아먹은 범죄자들의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부패한 뒤생활로 죄악의 칼을 쓰게 된 량반이 던져주는 패물에 눈이 어두워 몽치를 들고 나선 아전무리나 다를바 없는 패륜아들의 꼬락서니에 세인이 조소를 금치 못하는것은 바로 그래서이다.

2년전 남조선인터네트에서 박근혜를 암닭으로 풍자하여 급속히 전파된 《새타령(닭전)》이 높은 해학적수준으로 만사람의 절찬을 받은것도 우연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혹 풍자시인 김삿갓이 당시에 박근혜역적무리와 같은 산송장들의 구린내 풍기는 광대극을 미리 내다보고 시를 남긴것은 아닌지.

하다면 어리석은 《밤나비》들이 제죽을줄 모르고 초불민심속으로 서슴없이 뛰여드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자연계에서 밤나비가 불에 날아드는것은 습성때문이라면 암닭《사수》의 《밤나비》들이 초불속으로 뛰여드는것은 역도년을 살리지 못하면 저들도 죽고 보수의 재집권도 실현할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함께 행여나 형세가 역전되지나 않을가 하는 어리석은 미련때문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청와대와 <변호인단>, <자유한국당>과 <박사모> 등이 총발동되여 박근혜의 추악한 범죄를 무마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가관은 이것이 <충실성>에서 나온 의리가 아니라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것이라는것이다. 현시점에서 박근혜를 살릴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에 맞불을 걸어놓고 시간을 끌면서 뭉치돈을 옭아내려는 속심뿐이다.》라고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소뿔에 닭알 쌓으려는것만큼이나 어리석기 짝이 없는 《밤나비》들이 제명을 다 산 암닭《사수》에 제아무리 열을 올려도 분노한 초불민심은 결코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가련한 인간들의 달리 될수 없는 숙명을 김삿갓은 시에 이렇게 남기였다.

 

태평성대의 희희락락 순결성을

갸날픈 그 날개로 어이 가리우리

초불아래 남을것은 재뿐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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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 정신차려라

리더를 보면 참모진을 안다고 했다.

청와대에서 형편없는 중독성 약물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현실, 국민의 신임으로 선출된 이 나라 정치인들이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개나 돼지로 보며 부정부패로 썩어문드러졌다. 

박근혜의  4년간 행태를 보면 백퍼 민의를 거스르는 미스터리한 방향으로만 질주해갔다... 
민생, 안보, 외교, 민족통일면에서 정상인으로서는 도대체 이해하기 힘든 방향으로 독재, 폭력, 독단으로 밀어붙였다...  
주변에는 하나같이 유신정권시절 간첩단조작사건,  인혁당사건, 문세광사건조작 등으로 악명높았던 김기춘같은 환관의 무리들만 있었으니 무슨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유신독재의 판박이일수밖에... 

지금에 와서 모든 퍼줄이 맞추어졌지만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은 어째서 수수방관만 하고 있었느냐이다.

이제는 정치인들, 공직자들 정말로 정신을 차려야 할때이다..  

국민들이 각성하여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촛불을 들고 나섰다. 

최순실이 없는 마당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꼭두각시 꼼통령 박근혜는 김기춘의 사촉을 받아 유신시절 애비가 위기탈출용으로 써먹던 간첩단사건, 종북몰이로 형세를 역전시켜볼가 하는 꼼수로 이병호 국정원장에게  새로운 "간첩단사건"을 조작하도록 "지시"를 주었다고 한다. 마약 약물에서 깨나지 못했거나 돈키호테처럼 현실직시를 못하고 있는듯 싶다... 

박근혜정부 청와대참모진들 썩은 동아줄 놓아버리고 더 늦기전에 취직자리 알아보는게 현명할듯 싶다. 받아주겠다는 곳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발빠른 인간들이 벌써 여러곳에 문을 두드려보았지만 차례진것은 싸늘한 냉대뿐이라고 한다. 커리어에서 청와대근무경력이 아마도 최대의 걸림돌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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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을사오적

박근혜는 현대판 돈키호테, 현대판 을사오적이다.

하여 그년의 죄를 엄하게 물어 천벌을 내려야 마땅하다.

국민혈세로 사들인 마약 약물에 중독되여 현실판별능력을 완전상실하고 돈키호테처럼 시대착오적인 발상과 망발만을 늘여놓았었다. 허언증

누구나 다 자기 말을 할수는 있다, 그러나 국가권력자가 한 말은 곧 그 나라의 정책으로 비쳐진다.

박근혜는 밥 먹을때만 내놓고 입만 열었다 하면 전부 다 국민을 농락하고 국정을 파탄내고 평화통일을 차단하는 악담만을 일관되게 늘여놓았다.

304명의 어린 학생들이 차디찬 바닷물속에서 죽어가고 있을때 대통령이라는 년이 어느 구석에서 무엇을 해대며 놀아났는지 현재까지도 국민앞에 밝히지 않고 있다.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질때마다 종북딱지와 북핵에 의한 국가안보위기설을 떠들며 민심을 오도하려 하였다.

합법적 정당인 통진당을 강제해산해치운것도 누가 봐도 납득이 되지 않는 폭력일뿐이다.

민족분열을 국책으로 삼고 잘 돌아가던 개성공단을 하루아침에 없애버리고 심지어 국정원을 내세워 해외에 나와있던 북의 어린 아이들까지 집단납치하여 정략적 목적에 이용하고 생사도 알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박근혜는 남과 북의 순진한 어린 꽃나무들을 무지하게 짓밟아버린 희세의 살인범죄자이다.

국민들이 어떤 피폐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눈과 귀를 다 막아버린채 북한에 대고 자유의 터전으로 넘어오라고 역설해댔다.  

박근혜의 사촉을 받고 탈북유도를 기획하고 해외각지에서 망신만 당한 국정원도 제 정신을 가져야 할때이다.

탄핵정국와중에도 이병호에게 간첩단사건을 조작해내라고 김빠진 소리를 하였다고 한다.

약먹지 않고서도 상상도 할수 없는 추태이다. 그 약들이 이번에 청와대안방에서 줄줄이 쏟아져 나온것이다.

그 년은 대통령자리가 해외여행을 즐기는 금수저들의 유흥자리로 착각을 하였다.

집권기간 여러 나라들에 나가 기생년처럼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나라망신 다 시키고 굴욕적인 협정들만 체결하고 민족을 절단내는 만용만을 부리였다.

하야와 탄핵을 촉구하는 범 국민적인 운동이 확산되자 할애비처럼 모신 미국에 망명가능성을 타진해보았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일본이 혹시나 받아주지 않을가 하여 탄핵가결전에 굴욕적인 한일군사정보교류협정을 체결해버렸다. 일본이 간첩을 심어둘 필요가 없다고 쾌재를 불렀다고 한다.

조금 더 놔두면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을 역적년이였다.

이러한 중범죄자임에도 검찰의 수사를 공식 거부하고 사실무근한 사상누각이라는 헛소리를 해대는게 정신병 치료대상인 박근혜년이다.

검찰은 고구마줄기같이 얽히고 섥힌 이 범죄를 한치의 의심도 없이 수사하여 박근혜년을 역사의 심판대위에 올려세워야 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성립한다는 오명을 벗아야 하며 있는자에게는 목걸이이고 없는 자에게는 바줄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 한다.

잃어버린 4년, 퇴보한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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