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증인》이냐, 범인이냐? (3)

《증인》이냐, 범인이냐?(3)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회의가 진행되고있다.

여기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면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운영》, 《처형》, 《강제로동》, 《인신매매》 등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적극 여론화하고 유엔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채택하려 하고있다.

돈에 팔려 《북인권》모략가, 음모군들의 꼭두각시로 나선 인간추물들에게 공정한 국제사회, 세계량심이 비수같은 눈초리를 보내며 엄중히 묻고있다.

《증인》이냐, 범인이냐?

그 대답을 펼쳐본다.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박상학

 

지금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더러운 개가 되여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는 자들중에는 그 무슨 《자유북한운동련합》의 대표라고 하는 박상학놈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놈을 두고 일치하게 꾸짖는 말이 있다.

《잡초뿌리에서는 잡초밖에 돋아날것이 없다.》, 《덕을 악으로 갚는자는 악마뿐이다.》…

왜 그런가를 보자.

박상학은 그 애비부터가 돈에 눈이 어두워 역적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른 인간추물이다.

애비 박건길(1941년 10월 1일생)은 당의 크나큰 신임과 배려로 우리 나라 대외사업부문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으면서 은혜로운 조국의 믿음에 심혈을 다 바쳐 보답할 대신 자기의 직무를 리용하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었으며 막대한 국가자금까지 횡령하였다. 이놈은 제 몸값을 올리기 위해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썼으며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된 나머지 국가비밀을 절취하는 간첩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배반한 엄중한 반역죄가 탄로나게 되자 일본으로 도주한 중범죄자, 더러운 역적이 바로 박상학의 애비였다. 박건길은 새끼들의 탈북을 막후조종한것은 물론 제 아버지제사도 제대로 치르지 않아 형제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인간쓰레기이다.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박상학 역시 제 애비처럼 일하기 싫어하고 돈에 눈이 벌개서 돌아치며 온갖 악행을 다한 수전노, 범죄자, 배신자이다.

원래 박상학의 가족은 일본땅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리 조국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귀국의 배길이 열려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추울세라 더울세라 뜨거운 사랑을 기울여 보살펴주고 일본땅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대학공부의 길도 열어주었다. 일본에 그대로 있었다면 대학은커녕 막돌처럼 굴러다니며 비참한 운명을 살아야 했고 제 목숨조차도 부지하지 못했을 박상학이였다.

그러나 원래부터 일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면서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한 박상학은 1986년 9월 대학예비과에 입학한후 열심히 공부할 대신 여기저기 돌아치면서 도적질과 사기협잡을 일삼으며 변태적인 생활을 하였다. 대학기간 이자는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강의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공동로동에는 한번도 얼굴을 내민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나무심기를 하던 날 몸이 아프다는 구실로 빠져달아나 식당에서 진탕거리며 놀고 얼굴이 벌개서 오다가 동무들을 만나자 땀을 내느라고 목욕을 했다면서 변명을 늘어놓아 비난거리로 된적도 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건달군인 박상학은 농촌지원전투에 나가 후방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몸을 사리고는 이웃작업반 농장원의 자전거를 훔쳐 팔아먹으려다가 들짱나 집주인한테서 된매를 얻어맞은적도 있었다.

온갖 못된짓만을 골라가며 하던 이놈은 더이상 동무들과 스승들, 주변사람들의 비난으로 얼굴을 들수 없게 되자 대학본과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4달만인 1987년 1월에 병을 구실로 자퇴하고말았다. 결국 박상학놈이 1989년 여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당시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림수경이 자기네 대학에 왔을 때 악수를 했다고 한것은 새빨간 거짓말인것이다.

이놈과 같이 생활한 동무들, 교원들, 주변사람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중학교 6년을 같이 다닌 동창들도 기억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과 4달밖에 같이 생활하지 않은 박상학놈을 생생히 기억할수 있는것은 그놈이 너무 불량하고 못된짓을 많이 하였기때문이라고 증언하고있다.

돌격대생활을 하는 기간에도 재일귀국공민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 적극 내세워주는 나라의 믿음과 사랑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편안한 자리만을 골라가면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뒤골방에 들어앉아 무위도식할 궁냥만을 하였다. 돈이 될수만 있다면 막돌도 금돌이라고 팔아먹을 이 사기협잡군놈은 갖은 오그랑수를 써서 돌격대의 자금과 자재를 야금야금 절취하여 제 주머니에 채워넣었으며 자기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교묘하게 들씌우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박상학놈은 보기 드문 호색한, 색광이다.

이놈은 돌격대생활기간 여러 처녀들에게 치근거리면서 제놈의 짐승같은 수욕을 채우기 위해 그들과 친한 남동무들과 리간을 조성하여 싸움을 부추기다가 동무들에게서 수십차례 뭇매를 맞고 병치료까지 받았으며 그때마다 제놈의 너절하고 추악한 죄행에 대해 사죄를 한 더러운 놈이다. 오죽했으면 이놈의 병적인 추태를 보면서 같은 기질을 가진 동생 박영학놈까지도 《저 머저리같은 새끼, 또 발작이구나. 망신스러워 같이 다니지 못하겠다.》고 내놓고 비난했겠는가.

이런 추물이기에 박상학놈은 자기보다 8살이나 아래인 리경희라는 처녀를 온갖 감언리설과 거짓말로 유혹하고 끝내 강간하여 임신시키고는 도망을 쳤다.

박상학은 돈에 미쳐돌아치던 나머지 동생 박영학놈과 함께 《청자매병》을 비롯하여 국보적가치가 있는 나라의 귀중한 민족문화재들을 훔쳐 해외에 팔아먹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해당 기관에 적발, 단속되여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죄과를 뉘우치고 반성할 대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남조선에 가서도 부패타락한 생활과 동물적인 향락에만 물젖어 돌아쳤다. 제놈의 더러운 야욕을 채우기 위한 몇푼의 돈을 바라고 괴뢰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추김밑에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질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자는 그 무슨 《자유북한운동련합》의 《대표》자리에 들어앉아 TV와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의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중상하는 악담질까지 거리낌없이 해대고있으며 그 누구보다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앞장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나라의 통일이 실현되면 제놈의 죄악이 결산되여 목숨이 무사치 못하리라고 타산한 이자는 북남관계개선의 기미가 보일 때마다 삐라살포를 벌려대며 정세를 긴장시키기 위해 악을 써대고있다. 반공화국모략행위를 악랄하게 벌려댈수록 제놈의 돈주머니가 채워지는데 재미를 느끼면서 놈은 더욱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

그래서 내외각계가 이자를 두고 항상 미국과 괴뢰당국이 보장해주는 지원금을 더 많이 타먹기 위해 북에 대해 무엇을 걸고들것이 없는가, 또 어떤 모략을 꾸밀것인가 하는것에만 골을 굴리는 너절한 음모군, 사기협잡군이라고 하면서 그의 초췌한 몰골이 늘쌍 쏠라닥질을 하는 생쥐의 몰골과 흡사하다고 야유, 조소하고있는것이다.

사랑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그를 저버리는것은 인간이 아니다.

일본땅에서 온갖 민족적천대와 인간이하의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다가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된 자들이 한생을 깡그리 바쳐도 갚지 못할 나라의 은혜에 자그마한 보답은커녕 대를 물려가며 반역질을 일삼고있으니 세상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인간페물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꾸며대는 거짓과 날조를 그 무슨 《증언》이고 《체험》이라고 하면서 모략적인 《북인권》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