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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10/13
    북도발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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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0/11
    패전의 악몽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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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8/14
    해방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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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9/22
    참호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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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9/19
    최정예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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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9/13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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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9/12
    영생의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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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9/05
    섬방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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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8/30
    새로운 병진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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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8/22
    《민족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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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발설의 정체

박근혜역도의 《도발》타령에 깔린 흉심을 발가본다

박근혜역도와 그 패당이 매일같이 《북도발》타령을 귀따갑게 불어대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고있다.

우리가 자위적조치를 취할 때마다 《심각한 도발》이니, 《중대한 위협》이니 하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해대는가 하면 지어는 아무 일이 없을 때조차 《북이 도발을 준비한다.》, 《도발이 예상된다.》며 남조선사회에 극도의 불안감을 고취하고있다.

눈만 짜개지고 입뚜껑만 열리면 《도발》이고 청와대안에서도, 군사분계선에 뛰여나와서도 《도발》이며 미국에 가서도, 유럽에 가서도 《도발》, 《도발》이다.

이래도 《도발》, 저래도 《도발》이다.

그 닭대가리의 빈곤한 언어창고에는 《도발》, 《위협》이라는 낱말밖에 없는것 같고 그 나발을 불어대는것밖에는 할 일도 없는 모양이다.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면 침몰하는 경제, 아우성치는 민생을 비롯하여 돌봐야 할 일이 산더미같이 쌓여있을텐데 만사를 집어팽개치고 하루종일 온몸의 독을 다 뽑아 《도발》나발만을 불어대고있는 박근혜야말로 동족대결을 위해 세상에 삐여져나와 《도발》타령을 전업으로 하여 살아가는 대결광녀임이 틀림없다.

오죽하면 남조선에서 《〈도발〉에 미친 박근혜》, 《〈도발〉을 도발하는 도발녀》, 《〈도발〉소음공해때문에 귀를 열어놓지 못하겠다.》라는 조소와 저주가 울려나오겠는가.

하루한시라도 《도발》이라는 악담을 하지 않으면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 박근혜의 선창에 따라 국방부 장관,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새누리당》 대표 등 《녀왕》을 섬기는 환관나부랭이들과 보수매문통들이 여름철 논판의 개구리떼처럼 경쟁적으로 《도발》에 대하여 떠들며 집단히스테리광기를 부리고있다.

박근혜패당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기라도 한것처럼 요란한 언어람발과 죽는 시늉을 동반한 《도발》타령으로 사람들의 시청각을 지독하게 자극하고있는 목적은 무엇인가.

《북도발설》은 저들의 도발적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극

력사를 돌이켜보고 오늘의 세상을 둘러보면 부정한짓을 행한 악한들치고 천사의 가면을 쓰지 않은자 없고 남에게 해악을 저지른자치고 상대를 걸고들지 않은자 없다.

크게는 히틀러가 제손으로 불을 질러놓고 공산당을 범인으로 몰아 탄압한 국회의사당방화사건으로부터 작게는 도적이 도적이야 하며 매를 드는데 이르기까지 죄많은자들이 오히려 제편에서 더 기승을 부리였다.

박근혜의 《도발》타령은 제가 쓰고있는 도발자의 감투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서툰 연극이다.

우리가 미국의 핵선제공격야망에 대처하여 핵시험을 해도 《도발》이고 저들의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고 조선동해의 공해상으로 로케트를 발사해도 《도발》이며 저들의 군사적도발에 응당한 징벌을 가해도 《도발》이고 지어는 우리가 발사한 인공지구위성이 아득한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도발》이라고 우겨대는것이 박근혜패당이다.

그러나 도발자의 딱지는 제가 저지른 죄악에 따라 와붙는것이지 거치장스럽고 수치스럽다고 하여 제손으로 떼버리거나 남에게 붙여놓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무려 1, 000여차례나 핵시험을 진행하였으며 7, 000여발의 핵탄두를 가지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미국상전의 위협공갈은 《정의로운것》이고 동족이 자기를 지키기 위해 기껏해서 5차례 단행한 핵시험은 《도발》이라는것은 매국역적들만이 내들수 있는 괴담이다.

그러나 《도발》이라는 낱말의 사용빈도수를 높이고 아츠러운 고성을 질러댄다고 하여 진짜도발자들이 그 시꺼먼 정체를 가리울수 있는것이 아니다.

극도의 광기를 띠고 벌어지는 박근혜패당의 《도발》과 《위협》나발은 북침전쟁도발의 위험지수가 그만큼 높아졌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괴뢰군부깡패들은 미국상전과 함께 우리의 핵과 미싸일을 무력화하기 위한 그 무슨 《3축타격체계》수립계획과 《대량응징보복작전계획》이라는것까지 공개하며 《북수뇌부를 완전히 초토화하겠다.》느니, 《평양을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만들겠다.》느니 하며 핵선제타격에 의한 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있다.

이 시각에도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주축으로 하는 핵항공모함타격전단까지 조선동해와 서해와 남해에 끌어들여 우리 수뇌부와 전략적거점들을 정밀타격하는 련합훈련을 발광적으로 벌려대고있다.

미국의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끌어들여 핵전쟁의 기폭제를 터뜨리려 하는가 하면 미국의 《B-52》와 《B-1B》, 《B-2》핵전략폭격기편대들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전략자산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전개한다고 떠들고있다.

이 모든 위험천만한 전쟁책동들에 《북핵도발때문》이라는 보자기를 씌워놓았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박근혜패당이 떠드는 《도발》타령은 북침전쟁도발의 심리적기반조성을 위한 《북악마화전략》의 본격적인 실행이라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

다시말하여 《거짓도 반복하면 진실처럼 들린다.》는 겝벨스의 말대로 《북도발설》을 세상사람들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주입시킴으로써 북남사이에 군사적충돌이 일어나면 자연히 북이 《도발》한것으로 여기도록 하며 나아가서 저들이 북침전쟁을 도발했을 때 내외가 대뜸 우리를 주범으로 락인하게 하자는것이다.

그러나 상대보다 먼저 《도발이야》라고 소리치고 악청을 높이 지르면 자기의 도발감투를 남에게 씌울수 있다고 어리석게 착각하고있는데 박근혜패당의 비극이 있다.

박근혜패당은 《북도발》과 《위협》설을 요란스럽게 떠들수록 우리가 정당하다는것을 반증하는것으로 될뿐이며 오히려 저들의 도발적정체를 더욱 광고하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북도발설》은 미국의 각본대로 외워대는 앵무새타령

박근혜패당의 《도발》타령은 미국산 앵무새들의 상전따라외우기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미국이 저들의 정탐위성, 간첩비행기로 찍은 우리 공화국의 《이상징후》에 대한 사진자료들과 첩보자료따위를 던져주면 괴뢰들이 게걸만난 게사니처럼 덥석 받아물고 《북도발》에 대해 왝왝 고아대는 식이다.

던져주는 자료가 신빙성이 있든없든, 과장된것이든 꾸며낸것이든 무작정 《북도발》이라는 감투만 씌울수 있다면 그만이다.

자료의 객관성에 대해 엄밀히 확인할 필요도 없고 거짓나발의 후과에 대해 걱정할 우려따위는 더욱 없다.

왜냐하면 미국상전이 시키는것이고 미국상전이 바라는것이기때문이다.

얼마전에도 우리 당창건경축일을 앞두고 미국은 저들의 정탐위성으로 촬영하였다고 하는 우리의 핵시험장과 로케트발사장사진을 괴뢰들에게 넘겨주어 《핵시험도발》이니, 《미싸일도발》이니 하며 법석 떠들게 하였다.

그러나 정작 당일날 《북이 틀림없이 도발할것》이라며 온 하루 청와대에 들어박혀 우리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며 《만단의 대처》를 고아대던 박근혜의 도끼눈에 비쳐든것은 무엇이였던가.

대결에 미친 무리들을 조롱하듯 노래춤으로 들썩이는 우리 청년들과 인민들의 경축공연과 무도회광경이였으며 이 웃음폭탄에 맞아 박근혜의 허탈감이 극도에 이르렀음은 물론이다.

조선반도의 항시적인 정세불안과 끊임없는 긴장상태는 미제의 대조선, 대아시아제패전략실현에서 필수불가결의 조건으로 되고있다.

여기서 《북도발설》이 노는 역할은 자못 《중대》하다.

왜냐하면 《북조선의 도발을 막기 위하여》라는 위장기발을 내흔들어야 미제가 남조선을 영원히 가로타고앉아 주인행세를 하며 식민지재부를 마음껏 략탈할수 있기때문이다.

《키 리졸브》, 《독수리》니,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니, 련합해상훈련이니 하는 각종 명목의 반공화국핵전쟁연습도 공공연히 벌려놓을수 있고 《싸드》따위도 제멋대로 남조선에 배치할수 있기때문이다.

미국은 주린 승냥이처럼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갈망하며 정세가 완화되는것을 몹시도 싫어한다.

때문에 북과 남사이에 화해협력의 기운이 감돌기 바쁘게 핵폭격기를 급파하며 심술을 부리는가 하면 《천안》호사건과 《지뢰폭발사건》같은 모략사건들을 때없이 조작하고 《북도발》로 우겨대면서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간다.

남조선을 강점한 70년전부터 써먹어온 케케묵은 이 수법이 세상에 통하지 않게 된지도 오래되였건만 미국은 색이 바래고 고삭은 《북도발》이라는 위장기발을 지루하게 쳐들고있다.

이 누더기가 언제나 퍼덕거리도록 눈알이 튀여나오고 볼이 터지게 《도발》, 《도발》하며 입김을 쉬임없이 불어대야만 하는 박근혜패당의 몰골은 그 얼마나 가관인가.

하기는 미국을 위해서라면 간도 쓸개도 다 빼여줄 매국노들이고보면 상전의 《북도발》타령의 확성기가 되여 목대에서 피가 터지도록 개나발을 불어대는것을 기꺼이 숙명으로 여길것이다.

《북도발설》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매국역적들의 궤변

박근혜패당의 《북도발》타령은 미국의 남조선영구강점을 애원하는 기도문과 같은것이다.

외세의 턱찌끼를 얻어먹고 사는 매국노들은 상전을 제 마당에 붙들어두기 위해 온갖 아양을 다 떨뿐아니라 청승맞게 우는소리를 그칠새없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최상의 위안은 침략자의 품에 안겨있는것이고 최대의 불안은 외세의 손탁에서 떨어지는것이기때문이다.

그래서 《북도발》타령은 친미분자들의 애창곡이 된것이다.

일제강점시기 애비 박정희를 비롯한 친일역적들이 일본이 망하지 않고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마지 않았던것처럼 오늘날 박근혜와 그 패당은 미제침략군이 영원히 남조선을 타고앉아있기를 학수고대하고있다.

이 매국역적들은 전시작전지휘권도 돌려받지 않겠다고 앙탈을 부려 미국에 영원히 넘겨주고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주둔유지비로 천문학적액수를 아낌없이 퍼부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평화적환경이 마련되면 미제침략군이 남아있을 명분이 없게 되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따라서 박근혜패당은 정세가 끊임없이 불안하고 전쟁위기가 격화되면 될수록 미국을 붙들어두는데 좋다고 여긴다.

한마디로 《북도발설》은 친미역적들의 생존에 사활적으로 필요한 산소호흡기와도 같은것이다.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모든 자위적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무작정 《도발》과 《위협》이라고 떠들어대며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전략폭격기가 날아오게 해달라, 핵항공모함을 급파해달라고 떼를 쓰는것도 그래서이고 서해열점수역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포사격과 삐라살포 등 끊임없이 도발을 일삼으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것도 그때문이다.

박근혜패당은 미국땅에서 터져나오는 《북핵공포》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제 한몸도 건사하기 힘든 미국이 저들같은 주구들을 언제까지 《보호》해주겠는지 몰라 극도의 불안에 휩싸여있다.

《북도발》, 《북핵위협》을 구실로 백악관과 펜타곤, 미국무성, 미의회, 미국군수산업복합체들에 억대의 혈세를 바치고 고물같은 무기들을 대량 사주어 상전의 배를 불려주는 값으로 주구의 생존담보서에 《확장억제공약》이니, 《동맹관계확인》이니 하는 수표를 받고서야 마음을 놓는자들이 바로 역적패당이다.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해 《턱밑의 비수》요, 《심각한 도발》이요 하며 상전앞에서 아부재기를 치는것은 머리에 늘 이고 다니는 미국의 갓끈이 끊어질가봐 가슴을 조이며 질러대는 절망의 탄식소리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박근혜패당의 《북도발설》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자들의 생존방식의 하나이다.

《승공》, 《멸공》을 부르짖던 애비로부터 유전받은 뿌리깊은 동족증오심과 남조선의 썩어빠진 제도를 전 조선으로 확대하려는 야망으로 꽉 차있는것이 박근혜의 심보이다.

《드레즈덴선언》이니, 《통일대박》이니, 《통일준비위원회》조직이니 뭐니 하며 제년의 집권기간 《북붕괴》와 《제도통일》의 망상을 실현해보려고 악을 박박 써온 박근혜였다.

그러나 고립과 봉쇄, 제재와 압박의 쇠그물을 갈가리 찢어발기며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 만년미래가 담보된 청년강국으로 더욱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위대한 힘에 부딪쳐 《신뢰프로세스》니 뭐니 하는 반통일궤변들이 산산쪼각나고 이제 와서 대결분자들은 제 명줄을 걱정해야 하는 가련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박근혜패당의 《도발》넉두리는 바로 반북대결정책실패를 가리우기 위한 구차한 변명이고 패배감과 절망감의 탄식인것이다.

원래 리성이 있고 분별력이 있다면 달라진 대세의 흐름과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바로 보고 동족과 손을 잡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대결광신자 박근혜는 통일의 동반자가 되여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자는 우리의 제의와 아량, 동포애적손길을 뿌리치고 개성공업지구페쇄와 같은 망동을 부리다못해 미국상전과 함께 《북정권교체》, 《지휘부제거》, 《평양점령》까지 고아대며 날에날마다 죄악만을 덧쌓고있다.

하기는 살길이든 죽을길이든 대결외의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는것이 박근혜패당이다.

왜냐하면 민족반역의 무리에게 있어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으로 되기때문이다.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국의 자주통일이 실현되면 민족반역자, 통일의 원쑤, 특대형범죄자들인 박근혜패당은 살아숨쉴 공간이 없어질뿐아니라 민족의 심판대우에 올라 응당한 값을 치르어야 한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동족대결을 부르짖을수밖에 없고 대결의 명분을 세우자니 매일같이 《도발설》이 필요한것이 박근혜패당인것이다.

 

《북도발설》은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권모술수

 

《식물대통령》 박근혜는 제년의 반인민적악정과 무지, 무능, 탐욕이 몰아온 최악의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북도발》타령을 매일같이 내지르고있다.

그러나 마른 가랑잎으로 불을 감쌀수 없다.

《북도발설》을 지푸래기로 잡아 파멸의 수렁에서 벗어나보려는 박근혜의 얕은 잔꾀는 빤히 들여다보인다.

박근혜가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기 위해 람발한 수백가지 《공약》은 어느 하나 실행된것이 없고 경제는 파국의 늪에 더 깊이 빠졌으며 민생은 사상최대로 악화되여 도처에서 파업과 시위가 그칠줄 모르고있다.

일본과의 굴욕적인 《군위안부협상》타결은 치욕의 《제2의 한일협정》으로 락인되여 그것을 무효화하라는 각계의 비난과 요구가 그칠줄 모르고 생존권을 요구하는 농민에게 물대포를 쏴대 목숨을 빼앗은 폭력《정권》에 대한 울분과 저주의 목소리는 온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매국적인 《싸드》배치책동은 각지의 격렬한 반대배격에 부딪치고 전통적인 지지층이라 하던 경상도지역 민심도 등을 돌려댔다.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우병우사태에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사건까지 터져 부패《정권》의 썩은내는 청와대는 물론 온 남녘땅에 진동하고있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민심의 원성과 분노는 폭발직전에 이르렀으며 민족과 력사는 이미 년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박근혜는 시시각각 목을 조이는 올가미에서 벗어나는 길을 동족을 물어뜯는데서 찾으려 하고있다.

《북도발》북통을 요란하게 두드려대며 《안보위기》를 인위적으로 조장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사악한 목적을 달성하는것은 일찌기 박근혜가 청와대《공주》시절 《유신》독재자 박정희로부터 골수에 박히도록 배운 《통치술의 요령》이다.

이로부터 박근혜는 《내부의 분렬과 혼란을 가증시키는것은 북이 원하는 핵도발보다 더 무서운것》이라느니, 《리념과 정파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하나가 되여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파쑈의 칼날을 휘두르고있다.

또한 《북핵위협》이 눈앞에 들이닥친 《비상사태》에서 내부결속을 도모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재집권의 출로를 열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이렇듯 온갖 권모술수를 다 써서라도 다음해 《대통령선거》에서 심복을 당선시키고 퇴임후 《섭정》을 통해 죽을 때까지 권력을 휘두르면서 호의호식하겠다는것이 청와대악녀의 흉심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심히 오산하고있다.

《북도발설》은 더이상 박근혜의 만병통치약도, 만능의 방패도 아니다.

남조선의 각계층을 비롯한 온 겨레는 박근혜가 떠벌이는 《북도발설》의 정체를 낱낱이 꿰뚫어보고있으며 요귀의 마법이 어떤것인가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박근혜는 수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제년이 겹겹이 뒤집어쓰고있던 《북도발》, 《북핵위협》, 《안보위기》의 면사포들이 다 벗겨지고 늙다리의 알몸뚱이상태가 된지도 모른채 게거품을 물고 대결을 부르짖는 자화상이 그 얼마나 꼴불견인지 깨달아야 한다.

박근혜는 미친년처럼 돌아치며 《북도발》, 《북핵위협》을 떠들것이 아니라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 력사책을 펴들고 제 애비를 비롯한 력대 도발자들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착실히 공부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한 민족반역자 박근혜가 우리를 걸고들며 줴쳐댄 도발망발들은 빠짐없이 계산되고있으며 최후의 결산은 무자비하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온 겨레는 독사의 혀바닥을 날름거리며 동족대결의 도발악담으로 명줄을 이어가는 박근혜의 추악한 생존방식과 넉두리질의 본질을 똑바로 보고 각성된 힘으로 민족의 화난거리를 력사의 무덤에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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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악몽 재연

그 어떤 광대극으로도 처참한 패전의 력사와 식민지고용군의

가련한 처지를 결코 가리울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련이어 벌려놓은 광대극들을 놓고-

하늘도 땅도 검붉은 포화에 잠기였던 1950년대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무수한 세월의 년륜속에 이 땅의 세대도 바뀌였고 포연서렸던 산천도 몰라보게 변하였다.

그 어디를 보나 전화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 나라, 한 강토, 한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6. 25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동족대결과 민족분렬의 가슴아픈 비극적상처인 지난 조선전쟁을 《기념》하고 재연하는데 기승을 부려대는가 하면 대결광대놀음으로 시간을 허송하는자들이 있다.

그것도 패전으로 일관된 처절한 파멸과 수치를 《승전》으로 묘사하고 선군의 자위력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갖은 술책을 다 꾸며내면서 말이다.

누가 말했던가.

이 행성에서 가장 어리석고 가장 미욱하고 가장 부질없는 짓거리가 있다면 력사의 산 증거를 은페시키고 대명천지의 현실을 한사코 부정해보려는 력사위조행위라고…

아래에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역겨운 추태극, 치졸한 광대극들의 일단을 쓰거운 조소속에 펼쳐본다.

패전의 악몽을 재연한 《인천상륙작전》

지난 조선전쟁을 재연하는 광대극의 첫 막은 괴뢰국방부와 해군 본부가 벌려놓은 《인천상륙작전기념식》이였다.

괴뢰들은 원래 매해 9월 15일을 계기로 진행하던 《상륙작전재연기념행사》가 올해는 추석일과 겹치는것을 피한다고 하면서 그 날자를 고약하게도 9월 9일로 정하였다.

미제침략군 3해병사단소속 해병대와 함선 17척, 비행기 15대를 비롯하여 많은 괴뢰 륙, 해, 공군무력을 동원하여 진행한 《행사》에서는 지난 조선전쟁때의 상황을 그대로 재연한다면서 반잠작전훈련, 해상강하 및 침투훈련, 상륙준비타격훈련, 소해작전훈련, 강습제대상륙훈련, 후속제대상륙 및 지상작전훈련 등을 벌리며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서해바다가에서 시꺼멓게 번들거리는 감탕이 잔뜩 게발린 몰골로 텅 빈 해안가를 향해 《맹렬히 돌진》해대는 해괴망측한 행태야말로 중세기 돈 끼호떼도 차마 눈뜨고 보아주지 못할 군복입은 추물들의 추태였다.

지난 조선전쟁때 인천앞바다에서 수중고혼이 된자들이 이 꼬락서니를 목격하였다면 무엇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력사는 결코 그 누구의 일방적인 놀음에 의해 형체를 달리 할수 있는 가공품이 아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결코 그 진실이 달라질수 없는 력사를 분식하거나 오도해보려 한다면 그것은 분명 제정신이 아니거나 불순한 흉심때문일것이다.

월미도는 0. 66㎢의 작은 섬이다.

그러나 이 섬은 300여척의 함선, 약 1, 000대의 비행기, 5만여명이라는 방대한 침략무력 대 해안포 4문의 대결, 《백전로장》이라고 일컫는 늙다리칠십객의 미제침략군 오성장군과 20대의 애젊은 조선인민군 중위와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산생시켰는가를 만천하에 보여주는 산 증거로 력사에 남아있다.

일격에 상륙한답시고 기세등등하여 몰려들었다가 천연절벽에 부딪친 물거품마냥 수중고혼이 된자들의 수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대아메리카를 통채로 극도의 공포와 절망에 몰아넣은 이 자그마한 월미도에 과연 어떤 신비한 기적의 힘이 깃들어있는지 그 수수께끼를 풀어보려고 일정까지 바꾸어가며 찾아왔던 맥아더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 작은 섬이 난공불락의 요새였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비명을 질렀다.

세계는 월미도대결을 가리켜 《조선의 사상정신의 완승, 미국의 무기만능론의 완패》를 보여준 한 축도였다고 평하였다.

미국의 패전상이 얼마나 처참했으면 인천시의 한 구석에 력사의 죄인마냥 땅바닥을 내려다보며 침울하게 서있는 맥아더의동상을 패배자의 흉상이라고 조소하고있겠는가.

조선전쟁에서의 련이은 패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군적에서 쫓겨나 바나나껍질마냥 버림을 받은 맥아더의 동상까지 만들어 세워놓은것이 다름아닌 괴뢰들이고보면 친미사대와 굴종이 얼마나 체질화되고 현실인식수준이 얼마나 꺼꾸로 되여있는가를 쉬이 알수 있을것이다.

하기는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난 천하상습범들이 다름아닌 괴뢰들이고보면 별로 놀라운것도, 새삼스러운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개코망신인줄도 모르고 해괴한 《승전》광대놀음에 어중이떠중이들은 물론 주민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더 많이 참가시킨다, 좌석수를 지난해보다 대폭 늘인다, 영화관람을 조직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댔겠는가.

지어 그 무슨 상륙작전의 절차와 방법을 숙련한다고 하면서 특수작전, 소해작전, 준비타격, 상륙 등 상륙작전단계별에 따르는 광란적인 복닥소동을 피운 뒤에는 지난해에 볼수 없었던 《시가행진》, 《함선공개》, 《인천상륙작전결과소개》, 《안보전시장운영》과 같은 광대놀음까지 벌려놓았다.

돌이켜보면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을 했다가 보복의 불세례를 뒤집어쓴 연평도포격전, 서해해상격전을 놓고도 마치 저들이 《혁혁한 전과》나 거둔듯이 뒤골방에서 《기념》이니 뭐니 하며 부산을 피운자들도 괴뢰들이였다.

문제는 이러한 광대놀음의 연출가가 다름아닌 청와대악녀라는것이다.

패전을 미화분식하고 력사를 은페시키기 위해 만든 너절하기 짝이 없는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아닌 영화가 사람들의 무시와 배척을 받게 되자 무료로 관람시킨다는 서푼짜리 광고역을 놀아댄 역도의 몰골이 그것을 립증해준다.

자기가 자신을 속이는것은 머저리가운데 상머저리라고 하였다.

괴뢰들이 벌려놓은 《인천상륙작전기념식》놀음은 오히려 《패전기념식》으로 과거의 스산한 악몽만을 되살려주었을뿐이다.

대형기중기가 주역을 논 《서울수복기념행사》놀음

지난 9월 24일 괴뢰들은 그 무슨 《서울수복기념행사》라는 광대극을 벌려놓았다.

괴뢰해병대사령관과 지난 조선전쟁시기 《서울수복전투》에 참가하였다는 이전 괴뢰군사병들, 《유엔군》고용병들과 괴뢰군병력, 서울시장과 서울시민들, 학생들까지 동원된 이번 《행사》는 66년전의 서울전투과정을 그대로 재연하는것으로 일관되였다.

물론 그 과정이 지난 력사를 통채로 기만하는 철면피한 행위에 불과하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 아니 온 겨레와 세계인민들은 력사에 기록된 서울방위전투의 나날들에 대하여 어제일처럼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불과 3일만에 괴뢰중앙청에 람홍색공화국기를 휘날리며 파죽지세로 서울을 타고앉은 우리 군대였다.

인민군대의 노도와 같은 반격에 얼혼이 빠진 남조선괴뢰들은 1950년 9월 중순에 이르러 경상도의 일부 지역에 압축되여 마치 땡볕아래 말라드는 물웅뎅이의 올챙이들처럼 와글거리였다.

살길을 모색하던 놈들은 리승만괴뢰정권을 일본과 하와이 등지로 이동하는 《망명정부계획》까지 모색할 정도였다.

바로 이러한 때 조선전쟁의 국면이 뒤바뀌는데 당황한 미제는 태평양방면의 미제침략군 륙, 해, 공군의 총병력과 지중해함대의 일부, 미국본토의 지상군과 영국,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뛰르끼예, 필리핀을 비롯한 15개 추종국가군대들까지 총동원하여 이른바 《총공세》를 단행하였다.

당시 미제의 전쟁괴수 트루맨과 그 일당은 인천으로 상륙할 미10군단이 서울공격작전수행의 《모루》가 되고 지상공격집단인 미8군이 《함마》가 되여 락동강계선까지 진출한 우리 인민군주력을 내려친다는 흉계에 따라 이 《총공세》를 《모루-함마작전》이라고 명명하였었다.

서울포위를 위해 미제는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가 없는 대병력을 총투입하였다.

그러나 서울은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발휘한 무비의 대중적영웅주의가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어떻게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는가를 온 세계에 펼쳐보였다.

불과 며칠동안에만도 무려 1만 3, 000여명의 적들이 살상포로되였으며 세계적인 대중적영웅신화가 창조되였다.

서방여론들은 서울공격의 주력에 속하였던 미1해병사단 5해병련대 2대대가 《24일 아침 부대가 공격을 개시했을 때의 인원이 한나절도 안되는 전투에서 30명밖에 남지 않았다.》고 그 처참한 괴멸상에 대해 일제히 전하였다.

3~5일내로 서울을 타고앉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미제의 전쟁사환군들은 극도의 절망과 공포에 빠져들게 되였다.

대노하여 노성을 터치던 맥아더는 9월 21일 일본에 도사리고있던 미극동군사령부를 떠나 남조선에 날아들었다.

22일까지 서울을 점령하라는 명령이 전혀 실행되지 않자 맥아더는 세계의 비난과 조소를 피하기 위해 26일에는 인민군대의 수중에 장악된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가 휘날리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엔군》에 의하여 《서울수복전투》가 종결된듯이 허위보도를 날리도록 언론들을 강박해댔다.

3~5일이내에 서울점령을 속전속결하고 락동강계선까지 진출한 인민군주력부대들을 포위《섬멸》하려던 적들의 기도는 완전히 파탄되였다.

력사에 기록된 진실은 바로 이러하다.

이번에 괴뢰들도 없는 사실을 날조하고 패전을 《승전》으로 바꾸어놓자니 속이 떨렸던 모양이다.

《서울수복》의 상징으로 괴뢰중앙청에 《태극기》를 꽂았다는 사실자체가 없는 조건에서 차마 그것까지는 날조해낼수 없었던지 전쟁과는 전혀 무관한 대형기중기를 출연시켜 소속불명의 사람을 매달고 하늘로 나는 환상장면을 내놓아 관객들을 되게 웃기였다.

참으로 가긍하고 가소로운자들의 서푼짜리 객기라고 하지 않을수 없었다.

모략과 날조는 이렇게 허황한것이다.

달라진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이따위자들이니 부끄러운줄 모르고 꼴불견스러운 추태를 서슴없이 보여준것이다.

정신착란증세의 산물-《락동강반격전》놀음

박근혜와 그 일당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켜보려고 무척이나 머리를 싸쥐고 모대겼던것 같다.

지난 9월 22일과 23일 괴뢰들이 하루도 아닌 이틀동안이나 《락동강반격전》이라는 광대극을 벌려놓은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괴뢰륙군참모총장과 도지사, 군수의 주관밑에 2만여명의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여놓고 벌려놓은 《락동강지구전투재연행사》라는것은 한마디로 해괴한 장송극이였다고 평할수 있다.

선전화와 광고판, TV 등을 통한 일대 선전공세를 벌려놓았지만 그것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게 되자 놈들은 이날 숱한 괴뢰군도하장비들과 병력들을 락동강일대에 내몰아 그 무슨 《락동강반격전재연》놀음을 벌려놓았다.

괴뢰들이 발광한다고 하여 력사에 기록된 실지 자료들을 지워버릴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락동강전투는 영용한 우리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전쟁도발자들에게 숨돌릴 틈도 주지 않고 련속 다불러대며 정의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

당시 대전해방전투를 비롯하여 영용한 인민군련합부대들의 거세찬 련속공격에 밀리워 패전에 패전을 거듭한 적들이 몰려든 락동강일대는 극도의 절망과 공포로 아우성치는 대수라장으로 되였다.

어떻게 하나 《부산근거지》를 견지하고 락동강의 좌안과 경상산줄기에 의거하여 인민군대의 노도치는 진격을 막아보려고 부산일대의 좁은 지역에 미제침략군 8군과 보충된 괴뢰군 1, 2군단 등 지상군병력 20여만명이 집결되여 아비규환의 생지옥을 련상케 하였던것이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게 된 적들이 퍼붓는 줄폭탄과 미친듯이 쏘아대는 포사격으로 하여 락동강은 끓어번지는 불도가니로 화하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단 하루밤사이에 불타는 락동강을 강행도하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후날 조국해방전쟁사에 《인민군대의 9월 1일 락동강도하대성공》으로 기록된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적들까지도 자인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만약 놈들이 당시의 상황을 그렇게도 재연하고싶었다면 인민군대의 포소리가 사형선고마냥 천지를 진감시키는 속에 이곳에서 더러운 잔명을 끝내는것이 두려워 일본으로 달아나야 한다느니, 그것도 안심치 않으니 하와이로 더 멀리 피난가야 한다느니 하며 아우성치고 울부짖던 아수라장을 그대로 보여주면 될것이였다.

오늘도 무심히 흐르는 락동강흐름에 귀를 기울이노라면 《남해가 보인다!》고 웨치며 불사신이 되여 싸운 우리 인민군용사들의 무훈담을 들을수 있을것이다.

괴뢰들이 조선인민군의 신화적인 강대성을 보여준 력사의 증견자인 이 락동강에서 보기에도 역겹고 듣기에도 황당한 광대놀음들을 벌려놓은것자체가 정신분렬증세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66년전과 후의 공통된 대명사-《추풍락엽》

괴뢰들은 9월 24일부터 남조선의 오산을 비롯한 여러곳에서 《한미련합공군력의 날》을 《기념》한다면서 그 무슨 《2016 애어쇼》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명칭자체부터가 고유한 조선말이 아닌 《애어쇼》라는것은 추구한 목적과 진행한 내용에 있어서 철두철미 동족대결을 노린 추악하기 그지없는 대결광대극이였다.

그것은 괴뢰들이 다른 날도 아닌 우리의 국제친선항공축전일을 직접 겨냥하여 벌려놓았기때문이다.

9월 24일 우리 나라 관광도시 원산시에서는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2016》이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비행기단독 및 편대들의 련속적인 횡전과 초저공비행, 낮은 고도에서의 리착륙 등 아슬아슬하고 멋진 최고급난도의 기교동작들을 펼쳐보인 이번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은 우리의 주체항공기술과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선군조선의 푸른 하늘가를 세상사람들의 찬탄과 환성으로 가득 채웠다.

우리의 항공축전이 진행된다는 보도가 전해지기 바쁘게 시기와 질투, 모해와 훼방에 모대기던 박근혜년과 그 패거리들이 밤잠을 새워가며 부랴부랴 고안해냈다는것이 바로 우리의 국제친선항공축전을 파탄시키고 동족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불순하기 짝이 없는 《2016 애어쇼》라는 놀음이였다.

심보바르지 못한 철부지코흘리개마냥 핵전략폭격기 《B-1B》를 일반에 공개하는것을 비롯하여 《A-10》, 《U-2》, 《KC-135》, 《C-17》 등 미국상전의 숱한 군용전투기와 정찰기, 급유기, 수송기들까지 다 끌어들여 허세를 부려댔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도 비참하고 처절하였다.

아무런 사전준비도 없이 오직 우리의 국제친선항공축전을 파탄시키고 세계의 이목을 분산시켜놓아야 한다는 못된 속내로부터 성급히 벌려놓다나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제대로 되는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던것이다.

행사의 첫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며 나섰던 경비행기가 수직상승단계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를 토하며 땅바닥으로 곤두박혀 풍지박산이 나버렸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러다나니 《기념행사》라는것은 시작부터 곡성이 터져나오고 관람객이랍시고 모여들었던 어중이떠중이들이 혼비백산하여 삼십륙계 줄행랑을 놓는 등 《축제》가 아닌 《초상》마당이 되고말았다.

목격자들은 이번 사건이 지난 조선전쟁때에 널리 퍼졌던 《추풍락엽》이라는 말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마가을바람에 황이 든 락엽들이 떨어져내리는것처럼 지난 조선전쟁시기 《공중신화》를 자랑하던 미제의 《B-29》폭격기를 비롯한 공중비적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표현인 《추풍락엽》이 오늘날에 다시 재현된것은 참으로 의미깊은것이라 하겠다.

여론들은 우리 나라의 푸른 하늘가에 대결의 폭음을 울리다가 제풀에 곤두박혀 조종사가 즉사하고 비행기가 산산쪼각난 이번 일을 두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지난 세기 50년대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시사해준것으로 되였다고 조소하였다.

우리의 국제친선항공축전을 파탄시켜보려던 괴뢰들의 대결《축제》놀음은 선군조선에 감히 맞서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추풍락엽》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 력사의 교훈을 다시금 확증해주는 계기로 되였다.

개울물에 들개 지나간듯 한 《위력시위》

괴뢰들은 10월 1일을 자칭 《국군의 날》이라고 하면서 제나름대로 《기념》하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가관은 이날에 그 무슨 《위력시위》라는것을 진행한것이다.

물론 그 《위력시위》라는것을 굳이 평한다면 개울물에 들개 지나간듯 공허하기 그지없는것이였다.

미국의 전쟁사냥개로 락인된 괴뢰군이고보면 《들개무리의 위력시위》라고 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닐것이다.

한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들판에 헝겊으로 만들어세운 허수아비가 그 무슨 위세를 뽐낸다고 하여 어느 누가 눈길을 보내고 귀를 강구겠는가.

그것은 괴뢰군이라는것이 언제인가 삐여져나온것은 분명하지만 출생지나 출신성분도 명확치 않은데다가 한가지 확실한것이 있다면 미국상전의 《양육》만을 받으며 지금까지 지탱해온 미국의 철저한 꼭두각시, 식민지고용군이기때문이다.

이번에도 괴뢰들은 《기념식》놀음에 동족대결의 선봉에서 악명을 떨친자들과 그 후손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을 초청하였다.

벌려놓은 놀음을 보면 기가 막힐 정도였다.

이른바 《축하비행》이랍시고 검은 운무를 뿜어대며 돌아친 전투기들을 보면 미국상전의 페기품들이였고 《열병행진》이라는데 들고나온 무기, 장구류들도 제것이 아닌 남의것들이였다.

거슬러보면 1946년 1월 15일 경기도 양주군의 구석진 한 골안에서 《국방경비대》라는 표말을 내대고 《입대식》이라는것을 진행하였지만 이 놀음의 배후조종자는 전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실현해보려는 미국이였다.

미국은 당시 미제침략군 24군단 40사단소속 장교와 하사관들이 괴뢰국방경비대창설을 《협조》하게 하고 보총과 기관총, 박격포 등 가지고있던 무기들을 넘겨주도록 하였다.

지어 《내무세칙》까지도 미군의 규칙을 그대로 되받아 물게 하여 저들의 철저한 식민지고용군, 전쟁대포밥으로 만들어놓았다.

괴뢰군이 철두철미 미국의 전쟁사냥개, 동족대결무리로 되고있는것은 《국군의 날》로 《기념》하고있는 10월 1일의 의미만 보아도 잘 알수 있을것이다.

괴뢰들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의 사촉밑에 강원도(남) 양양지방의 38°선을 넘어 《북진》의 길에 오른 날을 다름아닌 《국군의 날》로 정하였다.

북침을 위해 38°선을 넘은 날을 《국군의 날》로 《기념》하고있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괴뢰들의 대결속성과 체질을 잘 알고도 남을것이다.

극심한 군기강해이, 전쟁공포증, 염전사상에 물젖은 군기피현상, 급증하는 자살행위, 세인을 경악시키는 부정부패행위로 통채로 곪아터져가는 산송장무리가 《위력시위》요, 《기념》이요 하는것을 외워대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 행성에서 유일무이하게 주권의 상징인 전시작전통제권까지 미국에 섬겨바친자들일진대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이번에 박근혜역도는 《기념식》이라는데 머리를 내밀고 천추에 용납 못할 대결악청을 돋구어댄것으로 하여 지은 죄를 덧쌓고 저들의 비극적파멸을 더 앞당겨놓았다.

괴뢰들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전을 가리워보려고 아무리 발광해도 그 더러운 진상만 드러날뿐 거기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무엇때문에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이따위 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에는 《북공포증》이라는 극도의 불안과 절망이 먹장구름처럼 뒤덮고있다.

그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를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동족대결에 광분하고있는 박근혜와 그 패당의 죄행이 초래한 무자비한 정의의 징벌때문이였다.

남녘의 민심은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과 전략로케트에 대해 악의에 차 비방중상하다못해 나중에는 미제와 야합하여 우리 최고수뇌부와 주요전략적핵심시설들을 《선제타격》한다는 흉악무도한 기도를 실현해보려고 악을 쓰는 대결악한들이 몰켜있는 서울을 완전불바다, 완전재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우리 총참모부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닐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다.

요동치는 민심에 다급해난 모략가들에게는 지난 력사를 오도해서라도 현 사태를 수습해낼수 있는 새로운 모략과 날조가 필요하였을것이다.

제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면서 과거력사를 오도해보려고 광기를 부려도 영원한 승자, 영원한 패자로 새겨진 력사의 진실은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

박근혜역도의 집권통치기구, 인민탄압기구, 동족대결선봉대이며 미국의 식민지고용군, 전쟁대포밥인 남조선괴뢰군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군사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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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은인

조국해방의 감격과 환희가 삼천리강토에 차고넘쳤던 1945년 8월 15일,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언 71년의 세월이 흘렀다.

력사에는 위인들과 령도자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처럼 세월의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민족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으로 온 겨레의 다함없는 신뢰와 칭송을 받으시는 전설적위인은 동서고금에 없다.

지금 남녘겨레의 가슴마다에서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일제의 발굽밑에서 신음하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봄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이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조국과 겨레의 운명이 구원되고 민족번영의 새로운 장이 펼쳐진 특기할 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8. 15해방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주석님에 의해 이룩된 위대한 업적이다. 망국노의 수난에 온 겨레가 피눈물짓던 암담한 시기 조국과 민족을 구원할 애국애족의 큰뜻을 안으시고 준엄한 항일혁명의 길에 용약 나서신분은 바로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항일대전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그분께서는 신출귀몰하고 승천입지하는 령활한 주체전법과 민중의 힘과 지혜를 능숙히 조직동원하는 령도예술로 강도 일제를 파멸의 나락에 몰아넣으시고 마침내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다.》

어느 한 력사학교수는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그 수난의 시기에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무장은 생명이라는 지론을 내놓으시고 조국해방성전에 나서시였다고 하면서 《정녕 우리 겨레가 절세의 위인이신 그분을 모시지 못했더라면 삼천리강토를 영영 찾을 길이 없었을것이고 오늘의 우리 민족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다.》라고 토로하였다.

남녘겨레의 이러한 목소리들에는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찾아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잊지 못하며 그것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가려는 한결같은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남조선의 현대명인사 연구원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님은 일찌기 백두산에 민족구원의 총사령탑을 세우시고 성스러운 항일대전을 벌리시여 마침내 조국해방의 큰뜻을 이룩하신 민족구원의 장군이시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강도 일제를 괴멸시키신 그 걸음으로 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와의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고 그후 끊임없이 이어진 미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였다.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분도, 이북에 민중이 복락하는 세상을 세워주시고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온갖 심혼을 다 바치신분도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우리 민중은 조국해방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그분을 민족의 태양으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천세만세 길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강원대학교의 한 교수는 제자들에게 판문점의 친필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것만 보아도 김일성주석님께서 얼마나 통일을 위해 헌신하시였는가를 잘 알게 된다, 참으로 그분은 조국해방의 은인, 민족재생의 구세주이실뿐아니라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남조선의 출판물들에도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들이 수많이 오르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는 《항일유격대가 일제와 싸워 승리할수 있은것은 인민들의 지지를 받았기때문이다.》라고 하면서 각계각층의 애국민중을 반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공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푸르허의 전설과 력사의 진실은 하나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없이 소탈한 인민적품성과 뛰여난 지략으로 항일무장투쟁의 군중적지반을 튼튼히 마련하신 력사적사실들에 대해 감명깊게 전하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가입자는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오늘도 남녘민중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며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고 하였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통일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그대로 특출한 정치실력과 숭고한 덕망, 천하대적도 발밑으로 굽어보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에 대한 우리 겨레의 신심은 나날이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며 머지 않아 이 땅우에는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의 축포가 반드시 터져오를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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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김장철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첫 김장철이 왔다.

김정은 제1위원장님의 사랑이 따사롭게 스며있는 위성과학자주택지구, 11월의 김장철은 또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을 전하여주는것인가.

지난 6월 중순 어느날,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열풍으로 들끓으며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던 위성과학자주택지구건설장에 뜻밖에도 김정은 제1위원장님께서 찾아오시였다.

오랜 시간을 내시여 과학자주택지구건설을 세심하게 지도하여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아빠트들사이에 나있는 넓은 공지를 가리키시며 저기에는 무엇을 건설하려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설계에 반영되여있는대로 공지에는 휴식장과 놀이터를 앉히려 한다고 말씀올리였다.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한동안 아무 말씀없이 그곳을 바라보시다가 공지에 남새밭을 만들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에 동행한 일군들모두가 놀랐다.

(남새밭이라니?!)

이런 현대적인 다층살림집지구의 공지들에는 응당 그에 어울리는 휴식장과 놀이터를 건설하는것이 상례로 되여왔던것이다.

의아해하는 일군들에게 그이께서는 평양시교외에 위치한 살림집지구의 특성에 맞게 아빠트들사이에 남새밭을 만들어 올해 김장용 남새를 해결하고 자그마한 온실들도 건설하여주면 과학자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며 남새밭정리와 온실건설도 공사계획에 포함시켜 질적으로 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눈앞에는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첫해 김장철풍경과 더불어 집앞의 남새밭에서 푸르싱싱한 배추, 무우를 안아들이며 누구보다 기뻐할 과학자가정의 주부들의 모습이 선히 떠올랐다.

건설을 전문으로 해온 설계가들에게도, 건설일군들에게도 놀라운 일이였다. 어느 건설사에 과연 이런 일이 있었던가!

이렇게 되여 새집들이경사가 시작될무렵에는 남새밭과 온실에 흐뭇한 남새작황이 함께 펼쳐지는 희한한 광경이 마련되였다.

사람들은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첫해 김치맛이 아마도 유다를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그러면서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일떠세운것은 우리의 건축술을 과시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이 과학연구사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신 김정은 제1위원장님의 말씀의 깊은 뜻을 커다란 격정속에 되새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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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11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추악한 인간쓰레기 리애란

대끝에서 대가 나오고 싸리끝에서 싸리가 나오는 법이다.

리애란의 가정은 이미전에 우리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처리되였어야 할 역적집안, 반역자가문이였다. 그의 할애비는 해방전 평양부 상수구리(당시)에서 조상때부터 물려오는 8000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전부 소작주면서 농민들의 피땀을 빨아먹던 흡혈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잡화장사를 하며 돈벌이에 눈이 벌개 돌아친 수전노였다. 할머니 역시 중화군 당전면 수구리(당시)에서 논밭 5만평을 전부 소작주면서 농민들을 억압착취하고 그들의 고혈을 짜내여 호의호식하던 대지주의 맏딸이였다. 이자들은 일제놈들에게 정상적으로 많은 쌀과 귀중품을 희사하군 한것으로 하여 경찰들의 각별한 보호속에 있었다고 한다. 특히 할애비는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나자 환자라는 핑게로 인민군대입대를 기피하고 뒤골방에 들어박혀 한번도 전선원호사업과 전시동원사업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음모적방법으로 훼방을 놀았다. 일시적인 전략적후퇴시기에는 살 때를 만난듯이 세상에 낯짝을 내밀고 기고만장하여 날뛰였으며 미군이 마을에 들이닥치게 되자 《태극기》를 만들어 마을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미군을 환영하라》고 악청을 돋구었다. 한편 적강점시 평양에 들어와 사람들에게 숭미, 공미사상을 설교하고 장교리 관리위원장부부가 숨어있는 곳을 알려주어 그들이 치안대놈들에게 무참히 학살되게 하는 등 많은 일군들과 애국적인민들을 밀고하여 죽음을 당하게 하였다. 얼마안있어 우리 군대의 강력한 반공격이 개시되자 이놈은 가족 일부를 데리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나라에서는 천벌을 받아 마땅한 반역집안이였지만 관대히 용서해주었다. 그 자식들이 주눅이 들고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 질세라 따뜻이 보살펴주었으며 다른 아이들과 차별없이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었다. 우리 공화국의 믿음의 정치, 인간사랑의 정치, 광폭정치에 의하여 리애란도 아무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배우고 자라나게 되였다.

하지만 원래부터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량심과 도덕의리를 깡그리 줴버린 추물이다보니 그 은덕에 보답할 마음이 꼬물만큼도 없었다. 나라의 혜택으로 먹을 걱정, 입을 걱정없이 행복한 삶을 누렸지만 사치와 쾌락, 퇴페적이고 불건전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짐승같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였다.

학생때부터 물욕이 강하였던 리애란은 남에게 있는 물건이 자기것보다 좋은것이라고 생각되면 그를 시기질투하다못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을 수중에 넣고야말았다. 동무의 집에 학습반하러갔던적이 있었는데 그 집 어머니의 목수건과 머리수건에 눈독을 들이고 슬쩍 훔쳐가지고 나오다가 들켜 톡톡히 망신당한 일도 있었다.

무료의무교육의 해빛속에 희망과 재능을 꽃피워준 조국의 은덕에 높은 학업성적으로 보답할 대신 직심스레 공부는 하지 않고 얕은 지식을 뽐내며 건달을 부렸으며 학생의 체모에 맞지 않게 치장질에만 신경을 쓰고 사치와 썩어빠진 날라리풍에 물젖어 돌아쳤다. 그러다보니 학업성적은 점점 낮아졌으며 손버릇이 나쁜 그에게서 동무들이 하나둘 떨어져나갔다. 워낙 소총명과 공명심에 사로잡혀 조직과 집단도 안중에 없이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던 리애란이였으니 동무들의 비판과 충고도 귀등으로 흘려보냈으며 너절하고 더러운 생활을 계속 답습하였다. 부패타락하고 라태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경제도덕생활을 불건전하게 하고 학습을 게을리한 결과 그는 대학에도 갈수 없게 되였다.

그런데 이자가 남조선으로 도망친 후 반공화국악선전을 하면서 《성적이 높았지만 월남자가족이라는 리유로 대학에 갈수 없었다.》느니, 그 누구의 《압박으로 시골로 추방되였다.》느니 뭐니 한것이야말로 얼마나 뻔뻔스러운 거짓말이고 황당무계한 궤변인가. 그들의 가족이 지방으로 이사한것도 부모의 직무변동으로 인한것이였다.

너절한 야욕과 짐승같은 쾌락만을 추구하는 이런 오물들에게야 참답고 고상하며 깨끗하고 문명한 우리 공화국의 제도가 못마땅하게 여겨질수밖에 없는 법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다음에도 리애란은 불평과 불만을 상습적으로 터뜨리면서 류언비어를 마구 류포시켰고 사람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군 하였다. 군중의 여론이 나빠 온전한 직업도 없이 떠돌아다니였다. 이런 너절한년이 하는짓이란 과연 어떤것이였겠는가.

몇가지만 보자.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자 동창생과 결혼하였다. 그 어떤 동지적사랑이나 공감보다도 변태적인 욕망과 시집의 그늘밑에서 안일과 쾌락을 누리려는 교활한 잔꾀에 의해서였다. 그 동창생남자는 리애란의 됨됨에 대해 모르는바 아니였지만 새 출발을 하여 새롭게 생활을 꾸려나가겠다는 그의 말을 믿었다. 침발린 소리로 살살 꼬여내여 결혼까지 하였지만 이런 너절하고 더러운 목적을 추구한 그가 가정생활을 바로 할리 만무한것이였다. 남편이 결혼등록을 하자고 할 때마다 이 피탈 저 피탈하며 꼬리를 사리고 가정일도 내버린채 여기저기를 싸다녔다. 그가 무슨짓을 하였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남편과 주변사람들의 눈에 띄여 들킨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때마다 남편과 시부모는 그를 바로잡아주려고 애타게 노력하였지만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리애란은 끝내 집을 뛰쳐나왔다.

그후 인차 대학통신공부를 함께한 동창생과 또다시 결혼하였으나 제 버릇 개 못준다고 그의 너절한 습성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 남자도 리애란의 인간됨을 알고도 남음이 있었으나 곁에서 결함을 고쳐주고 손잡아 이끌어주어 옳바른 삶의 길을 걷도록 하려는 결심에서 결혼을 승낙하였던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결혼등록을 하자는 남편의 요구를 들으려고 하지 않고 부화방탕하고 라태한 생활을 일삼으면서 가정의 화목이 아니라 불화만을 조성하였다. 자식까지 낳았으나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남편과 자식을 내버린채 며칠동안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밤고양이처럼 나다니기가 일쑤였다. 그에 대하여 집안사람들과 이웃들이 여러번 질책도 하고 비판과 충고도 주었지만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느니 뭐니 하면서 《남편이니 자식이니 시부모니 하는것들은 다 거치장스럽고 시끄러운 존재들이다.》, 《달린것이 있으면 생활에 불편하다.》고 공공연히 뇌까리였다. 이런년을 어떻게 안해라고, 어머니라고, 아니 인간이라고 할수 있단 말인가.

오직 자기 하나의 부귀와 사치, 쾌락과 짐승같은 야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정도 다 버리고 온갖 부화방탕하고 불건전한 생활을 추구한년이 바로 너절한 인간추물 리애란이였다. 나중에는 그것을 위해 엄중한 범죄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 1997년 7월말경에는 자기 친척이 외국에 있다고 하면서 외국에서 온 사사려행자들을 만나 편지를 보낸다는 명목밑에 불순출판물과 성록화물들을 넘겨받고 그것을 보고 퍼뜨리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때없이 몇몇 불건전한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추잡한 행위를 하면서 란잡한 생활을 하였으며 지어는 나라의 귀중한 희유금속들을 다른 나라에 팔아먹는 위법행위까지 감행하였다.

이렇게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되여 라태하고 퇴페적인 생활만을 추구하던 이년은 자기가 저지른 온갖 추악한 행위와 범죄로 하여 더이상 우리 사회와 같은 밝은 세상에서 살수 없다고 생각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인간의 량심과 도덕의리를 저버린자가 갈 길은 배신의 길, 반역의 길밖에 없다.

남조선으로 도주한 이년은 자기의 추악한 과거를 정당화하며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구차한 목숨을 유지할 한푼의 돈이라도 더 벌기 위해 몸값을 올려보려고 갖은 악담질을 다하였다. 오륙은 놀리기 싫고 배운것이란 남을 헐뜯으며 비방중상하는것뿐인 이년은 괴뢰당국이 던져주는 잔돈 몇잎을 위해 여기저기에 더러운 낯짝을 내밀고 반공화국악담과 모략선전에 열을 올렸다. 자기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13년이나 근무하였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공화국의 체제를 마구 헐뜯어댔다.

자기만의 향락과 부귀를 바라고 반역의 길을 택한 리애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추울세라 더울세라 보살펴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어째보려고 발악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앞잡이, 하수인이 되여 피를 물고 날뛰는 리애란년을 비롯한 악질《탈북자》놈들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 더러운 인간오물이다. 이런자들은 지금은 물론 먼 후날에 가서도 력사와 후대들앞에 변절과 배신의 대명사,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불리워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동족대결, 체제대결에 미쳐 이런 악질《탈북자》와 같은 인간쓰레기들에게 많은 자금을 대주면서 반공화국모략책동에 광분하지만 그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더러운 쓰레기, 오물은 깨끗하고 문명한 세상에 절대로 어울릴수 없으며 배척받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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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10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흥광 《NK지식인련대》 대표

《인간은 인간이기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여야 인간이다.》

이 말은 사람의 가죽을 썼다고 인간인것이 아니라 도덕과 의리, 량심을 지녀야 인간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것은 바로 신념과 의지는 물론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으로 월남도주한 《탈북자》놈들은 하나같이 저 하나의 안일과 쾌락, 추악하고 너절한 욕망을 위해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의 품은 물론 낳아준 부모와 피를 나눈 혈육들까지도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오물장으로 밀려간 추물들이며 인간으로서 초보적인 도덕과 의리, 량심조차 지니지 못한 인간페물들이다.

남조선에서 그 무슨 《NK지식인련대》의 《대표》라고 자처하는 김흥광 역시 그러하다.

고마운 어머니조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김흥광은 돈한푼 들이지 않고 유치원과 인민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성장하였다. 《월사금》이니, 《학비》니 하는 말조차도 몰랐다.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고 적극 키워서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에서는 중학교를 졸업한 그를 함흥고등물리전문학교를 거쳐 김책공업대학(당시) 교원양성반에 편입시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주었으며 함흥고등전자계산기전문학교 교원으로, 함흥공산대학(당시) 교원으로 사업하도록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었다.

그러나 김흥광은 당에서 맡겨준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는것으로 보답할 대신 너절하고 추악한 리기적욕망을 추구하면서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변질되기 시작하였다.

함흥고등전자계산기전문학교의 교원들은 김흥광이 콤퓨터교원으로 있을 때 말이 교원이지 학생들보다 콤퓨터지식과 활용수준이 너무 한심해서 손가락질을 받아왔다고 한다. 예로부터 남에게 한자를 배워주자면 자기는 백자, 천자를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교육자라면 응당 학생들보다 백배, 천배로 알아야 하고 꾸준한 학습과 노력으로 자기 전문지식과 기술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계속 따라세워야 할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얼마나 학습을 게을리하고 건달을 부렸으면 교재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못해 학생들의 웃음거리가 되였겠는가.

이것은 바로 자신을 교육자로 내세워준 조국의 사랑과 믿음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려는 자각과 교육자의 깨끗한 량심이란 꼬물만큼도 없으며 무책임성과 건달습성에 주요한 원인이 있다. 한편으로는 자기의 더러운 욕망충족에 골을 굴리고 돈소나기를 맞을 허망한 개꿈을 꾸면서 무위도식과 부패타락한 생활에 시간을 허비한데도 있다.

전문학교 교원을 할 때에나 함흥공산대학의 콤퓨터실장으로 있을 때에나 녀학생들에 대한 희롱과 부화방탕한짓만 일삼던 이자는 교원으로서의 권위가 서지 않게 되자 지지리 몰리기 시작하였다.

원래 자기의 욕망을 만족시킬수만 있다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불망나니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색골망종이고 소문난 사기협잡군이 바로 김흥광이였다. 이자는 뒤골방에 들어앉아 외부의 불순적대세력이 들여보내는 색정잡지, 불순록화물들을 몰래 보고 류포시키면서 더더욱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에 물젖었으며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에 현혹되여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었다.

오직 일신의 향락과 부귀영화, 추악한 욕망만을 추구한 이놈은 일확천금의 횡재를 꿈꾸면서 도처에서 거간과 사기협잡질을 일삼았다.

거짓말 잘하는 놈 거짓말에 속는다고 한다. 1993년 함흥공산대학 종업원들의 식량을 해결한다고 하면서 수많은 현금을 받아가지고 비법거래와 사기협잡질에 미쳐돌아치던 김흥광은 그만에야 더 큰 사기협잡을 당해 빚더미에 올라앉는 신세가 되였다. 조직에서는 그가 과오를 씻고 결함을 고쳐나가도록 추궁도 하고 동지들의 비판과 방조도 주면서 여러번이나 새 출발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이자는 계속 사기협잡과 도적질에 미쳐 국가재산에까지 손을 댔으며 자기의 범죄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월남도주의 길을 택하였다. 자기의 더러운 생활관과 달리 참되고 의롭고 깨끗한 사람들과 더는 휩쓸리기 힘들었던것이다.

그의 결함을 가슴아파하며 고쳐주기 위해 애쓰는 조직과 집단의 손을 한사코 뿌리치고 더러운 욕망을 추구하며 자기 처자까지 서슴없이 버리고 도망친 범죄자, 배신자,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바로 김흥광이다.

쓰레기는 오물장으로 가기마련이며 그곳에서 더욱 부패되여 악취를 풍기는 법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의리도, 꼬물만큼의 량심도 없는 김흥광같은 추물이 그 무슨 《지식인련대》의 《대표》자리를 차지한것을 보면 역시 그런 쓰레기는 오물장에서 더 크게 일러주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남조선을 오물백화점, 쓰레기전시장이라고 손가락질하는것은 아마 김흥광이와 같은 범죄도주자, 사기협잡군들이 활개치는 불모의 땅이여서가 아니겠는가.

남조선에서도 사기협잡과 절도범죄를 저지르며 돌아치다가 매일과 같이 모두매를 맞기가 일쑤였다. 도적질로 겨우 생을 연명해가는 이자를 눈에 둔것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이였다.

괴뢰들의 부추김밑에 공화국을 헐뜯는 역적질을 하는것이 제놈이 바라던 황금소나기를 맞고 부귀와 향락을 누리는 오직 하나의 길이라고 타산한 김흥광놈은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을 헐뜯고 자기 고향과 부모처자를 욕되게 하는 반역질, 극악한 반민족적범죄도 서슴지 않았다. 이놈은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여 우리 내부에 부르죠아쉬를 쓸어 저같은 인간추물들을 더 많이 빚어내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언제인가는 미국에서 진행된 그 무슨 정보통신기술경진대회라는데까지 상통을 내밀고 반공화국심리모략에 써먹을수 있는 프로그람기술과 장비를 개발해달라고 구걸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실로 김흥광놈은 사람의 가죽을 썼을뿐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이다. 그의 처자도 《더러운 짐승의 피를 이어준 내가 죄인이다. 제 한목숨과 부귀, 너절하고 추잡한 욕망을 위해 처자도 서슴없이 버리고 도망치는 그런 추물이 무슨 인권이 어찌구저찌구 하며 세상을 어지럽히는가.》, 《얼굴을 들고 살수 없다. 예로부터 역적가문은 3대를 멸족시킨다고 하였다. 하지만 졸지에 역적의 안해, 역적의 딸이 된 우리는 차별없이 당의 사랑속에서 살고있다. 자기 딸도 서슴없이 버린자가 자기 자식을 보살피고 키워주는 어머니조국에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지껄이는가. 얼굴을 붉히라.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고 절규하고있다.

인간의 량심과 도덕의리를 저버린 쓰레기들이 가닿을 종착점은 너절한 배신과 변절, 민족반역이다. 그와 함께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종말이다.

김흥광을 비롯한 인간쓰레기 《탈북자》놈들을 내세워서라도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조국을 감히 어째보려고 부질없이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운명도 결코 달리 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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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9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영순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우리 민족은 산설고 물설은 이역땅에 쫓겨가 망국노의 비참한 신세를 한탄하며 슬픔과 눈물속에 죽지 못해 살았다. 김영순의 부모들도 살길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 중국 동북지방으로 갔으며 소작살이로 겨우 연명하였다.

일제토벌대놈들에게 아버지와 맏오빠를 잃고 제 나라, 제땅도 아닌 남의 나라 땅에서 유복녀로 태여난 김영순은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눈물속에 자랐다. 조국의 광복은 김영순과 그의 어머니만이 아니라 온 민족에게 재생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해방과 함께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그는 인간의 진정한 삶을 누릴수 있었으며 자기의 꿈과 재능을 활짝 꽃피우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자그마한 싹에 불과한 그의 무용소질까지 헤아려 예술학교에 입학시켜 장학금까지 주면서 마음껏 희망의 나래를 펼치도록 하였으며 졸업후에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의 배우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으로 내세워주었다.

어제날 부엌데기소녀가 당의 영예로운 문예전사로!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한 믿음이 어디에 있겠는가.

사랑과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바로 그렇게 하는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망국노의 설음을 가셔주고 자기를 낳아준 부모도 줄수 없었던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았으면 응당 어머니조국을 위해 보답의 한길을 걸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오직 저 하나의 안락과 편안, 돈밖에 몰랐던 김영순은 보답이 아니라 부화방탕하고 너절한 생활만을 추구하면서 인간으로서, 녀성으로서 상상도 못할 엄중한 범죄를 저질렀다.

김영순은 협주단배우로 있으면서 어린 나이에 결혼하였다. 며느리로서, 안해로서 시부모를 잘 모시고 남편공대를 잘하여 사회의 세포인 가정을 화목하게 꾸려나가야 하겠으나 시간이 없다는 핑게를 대면서 응당 해야 할 가정일마저 집어던지고 여기저기를 돌아쳤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옷차림과 몸단장을 사치하고 불건전하게 하였는가 하면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추파를 던지고 갖은 교태를 부리며 꼬여냈다.

한번은 공연준비로 저녁에 퇴근하지 못한다고 한 안해에게 남편이 밤참을 가져다주려고 찾아간 일이 있었다. 그런데 공연준비니, 야간훈련이니 하는것은 다 거짓말이였다. 어디 들렸다가 늦어오는것이라고 좋게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남편은 어느 한 공원의 음침한 곳에서 낯모를 남자와 시시덕거리는 안해를 보게 되였다. 사연인즉 안해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그 남자에게 처녀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유혹한것이였다. 이러한 일은 그의 일상생활이였다. 남편이 애타게 타이르고 깨우쳐주었지만 퇴페적인 날라리풍에 물젖고 자기의 더러운 욕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김영순은 리상이 맞지 않는다느니, 뒤떨어진 인간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남편과 시부모와 엇서나갔으며 오히려 제편에서 리혼을 선포하고 집을 뛰쳐나갔다.

그후에도 김영순은 재혼과 리혼을 밥먹듯하고 여러 남성들과 불건전한 교제를 가지며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해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군 하였다. 결혼하고 리혼한 수가 사람들에게 알려진것만도 무려 5번이 넘는다고 하니 얼마나 추잡하고 더러운 색녀인가.

이것은 그가 변태적으로 색욕이 강한데도 있었지만 중요하게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과 라태한 생활에 쩌들어 무위도식을 위한 돈을 벌자는데 있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녀성의 존엄도 서슴없이 집어던지는 너절하고 추악한 인간이였던것이다. 오늘도 그의 더러운 과거생활에 대해 알고있는 당시 협주단의 한 배우는 《김영순은 밤마다 고양이처럼 나다니기를 좋아했다. 그가 로골적으로 말했듯이 쉽게 버는 돈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다음날에 출근해서는 제일은 하지 않고 구석진 곳에 틀어박혀 잠을 자기가 일쑤였다.》고 증언하였다. 마을사람들도 《돈밖에 몰랐던 수전노》, 《짐승도 무색케 할 화냥년》, 《일은 하지 않고 대가만 바라는 건달군, 협잡군, 모리간상배》라고 하면서 상기하기조차 구역질이 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추잡하고 부화방탕한 생활로 사람들의 말밥에 오르군하는 그에게 조직과 동지들이 충고도 하고 개진의 기회를 여러번 주었지만 그는 계속 불건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일삼았다.

늘쌍 《돈을 물쓰듯 쓰고싶다.》고 하면서 뭉치돈을 벌 요행수만 노리던 김영순은 불량행위도 모자라 반국가적범죄도 서슴지 않고 저질렀다. 협주단 무용배우로 있던 1962년~1967년기간 밀수업자들, 무직건달자들을 비롯한 일부 불건전한자들을 집에 끌어들여 부화한 관계를 가지면서 국가적으로 엄금하는 물자들을 빼내다가 비법적인 거래를 하였으며 나중에는 국가비밀, 군사비밀을 루설하는 범죄행위까지 저질러 기소되였다.

결국 김영순은 온갖 너절하고 추잡한 과거행적과 밀수밀매행위, 군사비밀루설죄를 비롯한 엄중한 범죄로 하여 더는 공화국에서 머리를 들고 살수 없게 되자 남조선으로 뺑소니친것이다.

그러나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 더러운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는가.

남조선으로 도망간 이년은 그 나이에 그 어떤 남성도 가림없이 매춘행위를 일삼았다. 돈이라면 그 무슨짓도 가리지 않는 년이기에 괴뢰패당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을 위해 가소롭게도 그 무슨 《체험자》니, 《증언자》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서 날뛰였고 제년이 우리 공화국에서 저지른 온갖 추잡한 행위와 각종 범죄를 정당화, 합리화해보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발악하였다. 지어 《탈북자》놈들을 규합하여 군사분계선일대에까지 나와 삐라살포와 풍선날리기 등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범죄자, 배신자, 인간쓰레기인 김영순의 더러운 행적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길가의 막돌처럼 굴러다니며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오던 자기에게 재생의 삶을 안겨준 고마운 조국을 한생토록 받들지는 못할망정 악랄하게 중상모독해온 추악한 배신자, 추울세라 더울세라 보살펴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자기만의 향락과 부귀를 바라고 반역의 길을 택한 변절자.

나라에 보답은 못할지언정 역적은 되지 말라고 하였다.

추악한 인간쓰레기 김영순은 력사와 후대들앞에 변절과 배신의 대명사,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불리워지게 될것이다.

덕을 악으로 갚고 사랑과 믿음에 배신으로 대답하는자는 제명을 살지 못한다.

아울러 김영순과 같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들을 끼고돌면서 그 무슨 《부위원장》이니 뭐니 하는 감투를 씌워주고 반공화국모략질에 여념이 없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운명도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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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8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겸 《탈북자동지회》 회장

믿음과 사랑을 저버리는것보다 더 너절하고 추악한짓은 없다.

홍순경은 누구보다도 국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자이다. 나라의 은덕으로 먹을 걱정, 입을 걱정없이 행복만을 누리고 마음껏 공부한것은 물론 다른 나라에 나가 대외사업을 하는 크나큰 신임까지 받아안았다. 그러나 이자는 나라의 믿음을 헌신짝처럼 집어던지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을 배반하는 더러운 역적질, 배신행위를 감행하였다.

그 원인과 동기는 바로 주색금에 물젖어 부화방탕하고 퇴페적인 생활을 추구한데 있다.

원체 무슨 일에서나 몸을 내대기 싫어하고 자기 하나의 편안과 쾌락만을 추구한 홍순경은 돈과 물건에 현혹되여 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았다. 이자와 같이 일하였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놈은 자기 사업에 대한 애착과 연구심은 전혀 없고 짬만 있으면 돈을 긁어모을 생각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면서 주색잡이에만 미쳐 돌아갔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무슨 임무를 받으면 경중을 따지면서 몸이 불편하다느니, 처가 심하게 앓고있다느니 하며 꼬리를 사렸으며 오직 돈구멍수만 노리면서 교활하게 놀았다. 그로 하여 사람들로부터 《모래를 묻혀 잡아도 새여나갈 미꾸라지》라고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다.

그러나 나라에서는 이자를 믿고 중요한 부문에서 일을 하도록 더 큰 신임을 안겨주었으며 지어 다른 나라주재 우리 대사관의 과학기술참사로까지 내세워주었다. 세상에 이런 사랑과 믿음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놈은 사업성과로 보답할 대신 썩어빠진 색정잡지, 성록화물을 비롯한 불순출판선전물들만 보면서 주색금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다. 같이 일하였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홍순경은 어떤 방법으로든 돈을 많이 벌면 그만이라느니, 비법행위를 하지 않고서는 돈을 벌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줴치면서 자기의 더러운 속심을 로골적으로 내비치군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여기저기를 돌아치면서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돈을 사취하여 진탕거림으로써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심히 훼손시켰다.

조직에서는 이자의 직무태만과 라태한 생활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자기의 임무에 충실할것을 여러번 충고하였다. 그리고 사업과정을 통하여 그를 교양하기 위해 중요한 임무도 맡겨주었다. 즉시 소환하여 처벌을 주어야 할 놈이였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주려는 조국의 더없는 사랑이고 또 하나의 믿음이였다. 그런데도 이놈은 개진의 길을 열어준 나라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배반하는 길을 택하였다.

800만US$의 국가자금을 횡령하여 자기 주머니에 처넣은 이자는 해외에 비밀구좌까지 내왔으며 사람들의 눈을 속여가며 부화방탕하고 추잡한 생활을 일삼았다. 일확천금을 꾀하면서 돈만 벌수 있다면 그 어떤 범죄도, 역적질도 서슴지 않았다. 국제적으로도 엄금하는 마약을 밀수, 밀매하던 나머지 자기의 직무를 교묘하게 리용하여 국가의 중요한 기술을 팔아먹었으며 국가반역음모까지 꾸미였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으며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떨어뜨리고 지어 제도전복을 위한 꿍꿍이까지 꾸민 홍순경놈의 망동은 가장 추악한 반민족적, 반국가적범죄행위이다.

이놈은 자기의 범죄가 탄로되자 그로 인한 법적처벌이 두려워 1999년에 조국으로 소환되여가던 도중 남조선으로 도주하는 천하의 역적짓을 감행하였다.

남조선으로 도망가서도 자기의 죄행을 가리우며 괴뢰들에게 잘 보여 구차한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갖은 악담질과 모략선전에 광분하고있다.

특히 이놈은 2010년 11월 천하역적 황가놈이 차지하고있던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자리를 차지하고 《북의 민주화와 탈북자사회의 단합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갖은 나발질을 다 하였다. 지어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면서 《북인권법》조작책동에 앞장섰으며 2011년 4월에는 그것이 괴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자 《때를 기다리면 천년, 만년이 가도 안된다.》고 하면서 《직권상정》해야 해결될수 있다고 줴쳤다. 그리고는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여론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2년 9월에는 서울시의 여러곳에서 그 무슨 《영화축전》, 《사진전시회》, 《국제회의》와 《연구발표회》, 《음악회》 등의 놀음을 벌려놓는 추태를 부리였으며 11월에는 괴뢰《대통령선거》후보들의 《북인권정책 및 공약수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북주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최고존엄까지 헐뜯으며 입에 담지 못할 갖은 악담질을 해댔다.

인간쓰레기 홍순경놈의 죄악을 꼽자면 끝이 없다.

추악한 인권유린자, 반국가적이며 반민족적인 죄악을 저지른 범죄자인 주제에 감히 누구에게 삿대질하며 가소롭게 놀아대는가.

이것은 온갖 범죄로 엮어진 제놈의 추악한 과거를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넉두리이며 살아숨쉴 곳 없고 죽어묻힐 곳 없는 가련한 제놈의 처지에 대한 탄식에 불과하다.

내외 각계가 홍순경놈을 비롯한 《탈북자》놈들의 추태를 두고 죽음을 눈앞에 둔 배신자, 변절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가련한 몸부림이라고 야유조소하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이런 너절한 인간추물들을 보물처럼 끼고돌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쳐날뛰는 괴뢰보수패당 역시 같고같은 쓰레기집단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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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7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 역시 이름과 경력을 바꾸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돌격대가 되여 날뛰고있는 추악한 배신자, 너절한 인간쓰레기이다.

본명이 김진인 이자는 고마운 공화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무료교육의 혜택으로 유치원과 소학교, 중학교과정을 마치였다. 나라에서는 그의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귀중히 여기여 예술전문학교에서 마음껏 희망의 나래를 펼칠수 있게 하였으며 졸업후에는 조선인민군 군관으로까지 내세워주었다.

정녕 인간이라면 하늘같은 나라의 그 은혜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고 정열과 재능을 다 바쳐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인간의 탈을 쓴 너절한 추물 김진(김성민)은 나라의 은덕과 믿음을 어떻게 배반하였는가.

학생때부터 이자는 조직과 집단, 동무들보다도 자기 하나의 안락만을 추구한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자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자기의 리기적목적과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동무들은 물론 자기를 배워준 스승도 가리지 않았다. 학생이라는 체모에 맞지 않게 불건전하고 비도덕적인 불량행위를 하느라 항상 돈에 굶주려있던 이자는 학급동무들과 같이 자기 스승의 생일을 축하하러 가서 이방저방 두리번거리며 못된 생각을 굴리던 끝에 스승의 손목시계를 훔쳐가지고나와 팔아먹으려다가 들짱나서 깨깨 망신당한 일도 있었다. 자기를 배워주는 선생님을 존경하지는 못할 망정 더러운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승의 물건에까지 손을 대는 이런 놈이 무슨 학생이고 인간이라 하겠는가.

조직과 동무들의 고마운 충고와 방조에 귀를 막고 오직 자기 하나의 안락과 사치를 위해 망나니짓도 서슴지 않은 이자의 습성은 인민군대에 입대하여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군사복무에 충실할 대신 편안한 곳을 찾아 여기저기 옮겨다녔으며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지휘관들의 집에서 돈과 물건을 빼내다가 사취함으로써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 지휘관들과 동지들이 주는 비판과 개진의 기회를 악용하여 복수적으로 나왔는가 하면 부업지의 생산물들과 염소까지 도적질하여 제 배를 채우는 너절한짓도 저질렀다.

군관으로 된 후부터는 더 농후하였다.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을 품고 술과 녀색에 빠져 비도덕적이며 부화방탕하고 타락한 생활을 일삼던 이놈은 애어린 처녀의 정조까지 유린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김성민놈은 녀성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돈을 물쓰듯하면서 다른 사람들 특히 일부 녀성들을 데리고 식당이요, 유원지요 하며 돌아쳤다. 그를 위해 개인재산은 물론 국가재산에도 손을 대는 절도범죄를 수시로 감행하였다. 같은 부대에 있던 한 군관이 폭로한바에 의하면 녀자를 유혹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군관의 체면도 벗어던지고 량식창고에까지 침입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되였던적도 있다고 한다. 부대에서는 그를 관대히 용서하여 새 출발을 할수 있도록 기회도 주고 방조도 주었지만 제버릇 개 못준다고 또다시 치정관계와 절도범죄를 저질러 결국 불명예스럽게 군복을 벗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후에도 이자는 무직건달군으로 돌아치며 사기협잡을 일삼았는가 하면 민족문화재에 눈독을 들이고 그를 훔쳐다 팔아먹는 엄중한 범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그것을 가지고 이웃 나라로 비법월경하여 팔아먹군 하였는데 그 과정에 가짜물건을 판것이 발각되여 그곳 사람들에게서 뭇매를 맞고 공안기관에 체포되기도 하였다. 이자는 어지러운 과거와 깨끗이 결별하고 새 출발을 할 대신 지은 죄에 대한 법적제재가 두려워 호송도중 달리는 렬차에서 위생실창문을 부시고 뛰여내려 끝끝내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이처럼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환상과 변태적이며 퇴페적인 생활에 물젖어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지르고 우리 공화국과 같은 밝은 세상에서는 더이상 머리를 들고 살수 없게 되자 량심도, 도덕의리도 다 집어던지고 월남도주한 범죄자, 배신자, 인간오물이 바로 김진 즉 김성민이다.

남조선에서도 이놈은 추악한 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냈다. 우리 공화국에서 저지른 온갖 죄행을 정당화하며 구차스러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여기저기에 낯짝을 내밀고 반공화국모략악담질을 해댔다.《인민군총정치국에 있었다.》느니, 《대학졸업생》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황당한 넉두리로 더러운 몸값을 올리고 한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발광하였는가 하면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벌려놓은 그 무슨 《청문회》라는데 여러차례나 나서서 온갖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된 악담을 오물같이 쏟아댔다.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은 대가로 이른바 《자유북한방송》의 《대표》라는 감투까지 얻어쓰게 되였다. 이에 감지덕지하여 그 누구의 《민주화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니 얼마나 추악한 배신자인가.

더우기 용납할수 없는것은 이놈이 미국과 괴뢰패당의 각본에 따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다 못해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민족반역자들을 우리 공화국에 침투시켜 절세의 위인들의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는 대역죄에 가담한것이다. 《동까모작전》의 괴수가 되여 감행한 이자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그의 딸까지도 《그런자의 피를 받고 태여난 나를 증오한다.》고 하면서 《민족반역자 그놈을 내손으로 죽여버리겠다.》고 격분을 터뜨렸다.

개도 사흘을 먹여주면 주인을 안다고 하였다. 그런데 사랑과 믿음을 다 주어 내세워주고 이끌어준 고마운 조국에 보답은 하지 못할망정 미국과 괴뢰패당의 앞잡이, 사냥개가 되여 피를 물고 날뛰고있는 김진(김성민)놈과 같은 《탈북자》놈들이야말로 개보다도 못한 인간쓰레기, 추악한 배신자, 반역자이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짐승만도 못한 추물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의탁할 곳은 남조선밖에 없었다.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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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6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강철환 《북한전략쎈터》 대표

강철환은 어릴 때부터 학습과 조직생활을 싫어하였다. 오직 허영에 들떠 사치와 향락만을 추구하였다. 변태적이고 너절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않았다.

학생시절부터 먹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 학습을 게을리하고 퇴페적인 부르죠아생활양식에 물젖은 이자는 조직과 동무들의 충고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면서 오직 자기 하나의 안일과 쾌락만을 추구하였다.

나라의 혜택으로 소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였지만 돈 한푼 받지 않고 공부시켜준 고마운 사랑을 응당한것처럼 여기면서 그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히 일할 대신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불량행위를 감행하고 지어 범죄도 서슴없이 저질렀다. 무위도식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을 하자니 많은 돈이 필요했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도적질과 강도질도 마다하지 않은자가 바로 강철환이였다.

이자는 뭉치돈을 벌 요행수만 바라면서 몇몇 건달군들과 밀려다니며 몰래 도박에 미쳐돌아갔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석두인 강철환에게 그런 행운이 차례질리는 만무한것이다. 결국 여기저기에서 빚단련을 받게 되였고 나중에는 나라재산을 도적질해 사취하다가 법적제재까지 받게 되였다.

병신자식 더 귀하다고 나라에서는 강철환을 버리지 않고 여러번 개진의 기회를 주었으며 대학에도 추천해주었다. 하지만 머리에 든것이 없는 이자는 대학입학시험을 치기는 했으나 너무도 성적이 낮아 떨어지는 수치를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다면 응당 정신을 차리고 나라의 믿음과 배려에 열심히 배우며 성실하게 일하는것으로 보답했어야 인간이라고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손가락은 놀리기 싫고 남을 등쳐먹으며 사는데 이골이 난 이자는 수치스러운 과거와 결별하기는커녕 그후에도 계속 도적질과 강도질을 일삼았다.

언제인가는 술을 처먹고 밤길을 가다가 할머니를 처녀로 알고 덮치려들었다가 망신당한적도 있다. 이것은 실수이기 전에 제 욕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으며 남에게 해를 끼쳐도 무방하다고 여기는 강철환의 너절한 습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부화방탕한 생활에만 물젖어 돌아치다가 종당에는 더는 헤여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졌다. 무직건달뱅이로 떠돌아다니며 개인재산과 국가재산에 대한 절도행위를 감행하고 강간범죄까지 저질러 또다시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남조선으로 달아난 전과자, 추악한 인간쓰레기가 다름아닌 강철환이다.

쓰레기가 갈곳이란 오물장밖에 없다.

남조선으로 도주한 강철환은 공화국에서 저지른 온갖 악행과 반인륜적범죄를 정당화, 합리화하기 위해 나서 자란 고향과 같이 살던 사람들을 악랄하게 헐뜯었으며 우리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악선전에 열을 올려댔다. 변절과 배신의 길에 들어선 이상 괴뢰들의 의도와 요구를 만족시켜주어야만이 잔돈 몇잎이라도, 빵부스레기라도 차례져 구차스러운 잔명을 부지할수 있는것이다.

이자는 극우보수언론인 《조선일보》의 그 무슨 기자로 탈바꿈하여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모략기사들을 써내고 온갖 허위와 날조로 엮어진 그 누구의 《인권실상》을 알리는 책이라는것까지 만들어내며 발광하였다. 동족에 대한 갖은 험담과 거짓말을 악랄하게 해댄것으로 하여 그 무슨 《북한전략쎈터》라는 모략단체의 대표자리를 따내게 된 강철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연탁을 두드려대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더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강철환과 같은 알짜무식쟁이, 인간추물, 밥버러지 같은자에게 그 무슨 《대표》모자까지 씌워준것을 보면 괴뢰패당의 주변에 쓸만 한 사람이 없긴 없는 모양이다. 하기야 어느 온전한 사람이 너절한 사기극,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괴뢰패당에게 말려들고 협잡군, 모략군들의 앞잡이노릇을 하겠는가. 인간쓰레기들을 긁어모아서라도 모략소동을 부리지 않으면 안되는 괴뢰패당의 신세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쓰레기는 어디 가나 역한 냄새를 풍기며 사람들의 배척을 받기마련이다.

남조선인민들도 변절과 배신을 밥먹듯 하는 강철환에 대해 《짐승만도 못한 인간추물》, 《여기가 오물장인가, 왜 저런 쓰레기들을 우리가 계속 받아야 하는가.》, 《제발 잠자코있다가 저승에 갔으면...》, 《저런자들이 뭐가 곱다고 계속 끼고도는가. 당국자들도 같고같은 뜨물》이라고 비난조소를 퍼붓고있다.

고향과 조국을 배반한자들의 운명은 오래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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