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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의 감격과 환희가 삼천리강토에 차고넘쳤던 1945년 8월 15일,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언 71년의 세월이 흘렀다.
력사에는 위인들과 령도자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처럼 세월의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민족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으로 온 겨레의 다함없는 신뢰와 칭송을 받으시는 전설적위인은 동서고금에 없다.
지금 남녘겨레의 가슴마다에서는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일제의 발굽밑에서 신음하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봄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이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8월 15일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조국과 겨레의 운명이 구원되고 민족번영의 새로운 장이 펼쳐진 특기할 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8. 15해방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주석님에 의해 이룩된 위대한 업적이다. 망국노의 수난에 온 겨레가 피눈물짓던 암담한 시기 조국과 민족을 구원할 애국애족의 큰뜻을 안으시고 준엄한 항일혁명의 길에 용약 나서신분은 바로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항일대전의 총성을 높이 울리신 그분께서는 신출귀몰하고 승천입지하는 령활한 주체전법과 민중의 힘과 지혜를 능숙히 조직동원하는 령도예술로 강도 일제를 파멸의 나락에 몰아넣으시고 마침내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다.》
어느 한 력사학교수는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그 수난의 시기에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무장은 생명이라는 지론을 내놓으시고 조국해방성전에 나서시였다고 하면서 《정녕 우리 겨레가 절세의 위인이신 그분을 모시지 못했더라면 삼천리강토를 영영 찾을 길이 없었을것이고 오늘의 우리 민족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다.》라고 토로하였다.
남녘겨레의 이러한 목소리들에는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찾아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잊지 못하며 그것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가려는 한결같은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남조선의 현대명인사 연구원은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님은 일찌기 백두산에 민족구원의 총사령탑을 세우시고 성스러운 항일대전을 벌리시여 마침내 조국해방의 큰뜻을 이룩하신 민족구원의 장군이시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강도 일제를 괴멸시키신 그 걸음으로 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와의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고 그후 끊임없이 이어진 미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시였다.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신분도, 이북에 민중이 복락하는 세상을 세워주시고 심장의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온갖 심혼을 다 바치신분도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우리 민중은 조국해방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그분을 민족의 태양으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천세만세 길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강원대학교의 한 교수는 제자들에게 판문점의 친필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것만 보아도 김일성주석님께서 얼마나 통일을 위해 헌신하시였는가를 잘 알게 된다, 참으로 그분은 조국해방의 은인, 민족재생의 구세주이실뿐아니라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남조선의 출판물들에도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들이 수많이 오르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는 《항일유격대가 일제와 싸워 승리할수 있은것은 인민들의 지지를 받았기때문이다.》라고 하면서 각계각층의 애국민중을 반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공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푸르허의 전설과 력사의 진실은 하나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없이 소탈한 인민적품성과 뛰여난 지략으로 항일무장투쟁의 군중적지반을 튼튼히 마련하신 력사적사실들에 대해 감명깊게 전하였다.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가입자는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오늘도 남녘민중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며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고 하였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통일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그대로 특출한 정치실력과 숭고한 덕망, 천하대적도 발밑으로 굽어보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에 대한 우리 겨레의 신심은 나날이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며 머지 않아 이 땅우에는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의 축포가 반드시 터져오를것이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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