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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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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3/15
    매국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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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8/18
    탄압은 만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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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백서

《유신》악녀의 치마바람에 더욱 부패타락한 오합지졸의 무리-남조선괴뢰군의 실상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인 남조선괴뢰군은 세계적으로 가장 부패하고 타락한 무리, 염전, 염군에 질식된 무능하고 비겁한 무리로 널리 알려져있다.

군사에는 알짜 무식쟁이인데다 오로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역도가 집권한 기간 괴뢰군은 더욱더 파멸의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유신》악녀에 의해 더욱 부패타락해진 오합지졸의 무리인 남조선괴뢰군의 추악한 실상을 세상에 폭로한다.

1. 염전풍조에 절은 허수아비군대

오늘 남조선괴뢰군안에는 극도의 패배의식, 염전, 염군풍조와 전쟁공포증이 만연되여있다.

이것은 《유신》대결광 박근혜역도의 극악하고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이 가져온 필연적귀결이다.

애비가 이루지 못한 북침야망이 골수에 찬 역도년은 집권하자마자 다 늙어빠진 몸뚱이에 얼럭덜럭한 군복까지 걸치고 군부대들을 싸다니며 《고도의 응징태세》니, 《강력한 대응》이니 하고 줴쳐대면서 쩍하면 괴뢰군에 24시간 경계태세를 유지하도록 사정없이 몰아댔는가 하면 사상류례없는 《참수작전》, 《집무실정밀타격훈련》까지 벌려놓고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을 고취함으로써 괴뢰군사병들을 극도의 공포에 몰아넣었다.

대결마녀의 히스테리적인 불장난소동에 매일같이 내몰리며 시달릴대로 시달린 괴뢰군사병들은 언제 황천객이 될지 알수 없는 불안과 공포, 절망감에 사로잡혀 전화통을 부여잡고 부모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고있으며 장교들까지도 《박근혜가 무모한 전쟁도발의 진원지이다.》, 《박근혜때문에 전쟁이 터질가봐 정말 무섭다.》, 《전쟁터에 나가 아까운 목숨을 잃기 싫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역도년을 저주하고있다.

괴뢰국회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괴뢰군사병들속에서 군복무에 대한 기피증, 혐오감이 정신병증세로 확대되여 감정제대된 수가 2016년에만 하여도 1만 5 000여명으로서 리명박집권 전기간보다 무려 5배나 증가되였으며 해마다 평균 3 400여명의 청년들이 병역기피를 위해 외국국적을 얻고있다.

괴뢰군부가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중하층장교의 73%, 하사관의 85%가 군복무를 기피하려는 동향을 보이고있으며 현재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을 호소하면서 제대시켜줄것을 제기하는 괴뢰군수는 무려 8만 5 000여명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 각계가 괴뢰군의 정신상태를 두고 《소금에 절인 물고기를 바다에 던진다고 헤염을 치겠는가.》라고 하면서 조소하고있는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드러난 현 실태는 바로 이러하다.

그러나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놀아댄 꼬락서니는 어떠하였는가.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으로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이 전쟁직전까지 갔던 2015년 8월 괴뢰어용언론들은 전연부대 80여명의 사병들이 제대를 연기하고 결혼을 앞둔 사병들속에서 복무연기희망자들이 나왔다고 하면서 요란하게 광고해댔다.

그후 며칠 지나지 않아 광고의 당사자들이 완전한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어떤 사병은 강요에 못이겨 제대연기신청을 하였다고 고백한 사실이 기자들을 통해 공개되는 바람에 톡톡히 개코망신하였다.

당시 남조선의 인터네트에는 철면피한 《참전열의》광고놀음의 내막을 폭로하는 글들이 장마철 탁류처럼 범람하였고 《누구를 위해 참전한단 말이냐.》, 《독립운동가의 후손은 거지처럼 살고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후손은 자자손손 잘 먹고 잘사는 저주로운 이 사회를 지키자고 참전하다니, 내가 미쳤느냐.》 등 사병들의 울분에 찬 목소리들이 비발치듯 쏟아져나와 역적패당을 당황망조케 하였다.

박근혜패당은 괴뢰군내부에 만연된 염전, 염군풍조를 놓고 《군장병들의 대북관과 안보관이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아우성치면서 그 무슨 《정신교육》과 《특별위로휴가》따위의 기만적인 대책마련으로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획책하였다.

각 군본부와 련대급부대들에 신부와 목사들을 군종장교로 급파하여 전쟁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병들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위안》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지난해 전연지대 괴뢰군부대들에서 진행된 그 무슨 《북을 치는 모임》의 《창단식》이라는 놀음은 지나가던 들개도 폭소를 터뜨릴 해괴한 추태였다.

괴뢰국방부가 고안해낸 이 놀음은 매일 북을 두드리면 기분을 전환시키는 호르몬이 보충되여 사병들의 염전, 염군분위기를 없앨수 있다는것이다.

사병들속에서 얼마나 염전, 염군분위기가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였으면 괴뢰국방부가 세상에 없는 《북통두드리기》라는 해괴망측한 놀음까지 착상해냈겠는가.

결국 《북통두드리기》놀음은 《유신》의 망령-청와대로파가 때없이 몰아오는 전쟁광란증으로 하여 언제 죽을지 모를 기구한 운명에 처한 저들의 가련한 신세에 대한 구슬픈 타령놀이였다고 해야 할것이다.

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응징》이니, 《필승》이니 하고 밤낮 떠들어보았댔자 그것은 비명횡사한 《유신》독재자의 썩은 망령만이 배회하는 허수아비 괴뢰군의 한갖 헛꿈에 불과할뿐이다.

2. 타락한 《유신》창녀를 닮은 오합지졸의 무리

《사병들은 철책선으로, 장성들은 골프장으로》, 이는 남조선괴뢰군의 도덕적기강상태와 부패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표현이다.

얼마전 괴뢰들은 합동군사연습의 개시를 앞두고 군장성들에게 골프장출입을 금지할데 대한 명령서까지 내려보냈다.

해마다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합동군사연습때마다 일선사병들은 정신육체적피로에 시달리고있지만 괴뢰군전용 골프장들은 장성놈들로 초만원을 이룬다고 한다.

거대한 부패집단인 괴뢰군상층부는 남조선사회를 오염시키는 온상이다.

2013년 2월 괴뢰국방부가 《비상태세》진입지령을 하달하였을 때 괴뢰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240여명의 군부우두머리들은 사병들을 일선에 내몰고는 제놈들은 뒤골방에서 진탕치듯 처마시고 골프놀이에 빠져돌아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

하긴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년이 《세월》호참사때 차디찬 바다속에서 숨져가고있는 300여명의 꽃망울같은 어린 생명들은 알은체도 하지 않고 청와대뒤골방에 7시간동안이나 나자빠져 다 쭈그러진 상통이나 주무르고있었다니 이쯤한 일은 별로 놀랄만한것도 못된다고 할수 있다.

이것이 늘 호전적인 객기를 부리며 《〈침과대적〉(창을 베고 적을 기다린다)의 자세로 임무완수에 전념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는 괴뢰군상층부의 정신상태이다.

군부상층이 이렇게 놀아댈 때 하층은 또 어떠한가.

남조선의 《군인권쎈터》는 지난해초부터 24시간 비상대기근무에 장기간 내몰려 정신육체적피로가 극한점에 이른 괴뢰군사병들속에서 로골적으로 근무를 리탈하거나 낮잠과 잡담으로 근무시간을 보내는것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고있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상급사병들이 하급사병들에게 근무를 떠넘기는가 하면 하급사병들은 하루 12시간이상 근무에 시달리우고도 상급사병들의 생트집에 걸려 《처벌근무》를 서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으며 나머지 시간마저 잔심부름과 지어 장교들과 하사관녀편네들 시중으로 쪽잠도 못자고 만성적인 수면부족으로 고통을 하소연하고있다.

신경이 예민해진 사병들간에 별치않은 문제를 가지고 서로 싸우고 지어 살인까지 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있는데 이들을 의학적으로 진단한 결과에 따르면 과반수가 정신분렬증세라고 한다.

남조선의 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박근혜집권후 지금까지 하급장교들이 승급문제 등에 불만을 품고 상부에 불복하고 직무를 태공하며 상관폭행을 저질러 각종 징계를 받은자는 2만 8 200여명으로서 리명박집권시기보다 2배나 늘어났다고 한다.

최근년간 상습적인 도박으로 처벌받은 괴뢰군장병의 수는 해마다 급속히 늘어나고 장교, 사병들이 사용금지된 손전화기로 부대위치와 군사시설들을 로출시키고 무장장비와 각종 군사훈련내용, 군사지도를 촬영하여 외부에 루출한 현상은 1만여건에 달한다.

지어 괴뢰군장교, 사병들이 무기를 세탁기에 넣어 《소제》하거나 분실하는 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 무기와 탄약까지 휴대한채 탈영한자는 2013년에만도 700여명이나 되였다고 한다.

괴뢰군안에서는 평균 3일에 1명씩 자살자가 발생하고있으며 현역복무를 할수 없다고 판정된 부적합자는 종전의 2배로 늘어나고 야만적인 훈련과 기합으로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면서 상관과 동료사병들에 대한 총기란사와 같은 범죄를 감행할수 있는 《관심 및 위험사병》으로 분류된 사병들은 무려 4만 9 300명에 이르고있다.

기강해이실태는 예비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술놀이와 화투놀이로 훈련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대부분이 초보적인 예비군용어뿐아니라 자기 무장장비의 사용방법조차 모르고있는 형편이다.

예비군사병들의 정신준비상태가 어떠한가 하는것은 《국가비상사태》시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물음에 훈련생의 대부분이 《그냥 도망가는게 제일 좋을것이다.》라고 대답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놈이 실토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군은 《기강이 해이된 군대》, 《정직하지 않은 군대》, 《작전태세가 미흡한 군대》로 수치스러운 오명을 떨치고있다.

기강은 고사하고 정신도덕적으로 가장 라태하고 부패한 오합지졸의 무리, 이것이 바로 《유신》창녀를 닮은 남조선괴뢰군의 현 실태이다.

3. 부패한 《유신》후예가 길러낸 거대한 마피아집단

부정부패는 박근혜역도가 제 애비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근성이다.

《대통령》자리에 올라앉기 바쁘게 애비를 릉가하는 부정축재놀음에 미쳐돌아간 박근혜년에 의해 괴뢰군부 역시 부정부패의 란무장으로 화하였다.

최근 괴뢰군상층부에서는 《한탕주의》라는 말이 류행어로 되고있다.

《한탕주의》란 괴뢰군상층부들이 저마다 부동산투기에 뛰여들고 특급비밀까지 팔아 일확천금하는 부정부패행위를 말한다.

괴뢰군장성들은 위수구역안에 골프장부터 먼저 차려놓고 묵돈을 긁어모으고있으며 지어 죽은 사병들의 《조의금》까지 횡령하고 부대안에 《상조회》를 비롯한 사조직을 꾸려놓고 사병들에게 《기금》을 바치라고 강박하고있다.

괴뢰공군참모총장이라는자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대운영자금을 뭉테기로 횡령할 때 괴뢰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는 이에 뒤질세라 고속함을 도입하는 과정에 수억원의 자금을 사취하고 기술장비들을 제공할 업체를 선정해준 대가로 수천만원의 뢰물까지 받아 처먹었다.

괴뢰군장성들속에서 군수업체들로부터 뢰물을 받고 눅거리불량군수품을 부대들에 공급하는 수법으로 돈벌이하는 풍조가 만연되여 2013년에만도 중장이상 군장성들의 70%가 개인별로 70여만US$에 달하는 재산을 불구었고 8명의 대장급장성들의 횡령액은 100만US$를 초월했다고 한다.

한편 군장성 녀편네들이 사병들에게 술접대를 시키다 못해 춤접대까지 요구하며 하인처럼 부려먹고 무기장사판에도 뛰여들어 한몫 챙기는 등 괴뢰군상층의 부정부패는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에 이르고있다고 한다.

괴뢰군장성들의 부정부패가 가장 심각한것은 군수산업분야이다.

현재 괴뢰군수산업분야의 요직들에 배겨있는 군부출신들은 서로의 인맥관계로 부패사슬을 이루고있는것으로 하여 일명 《군피아》(군대에 존재하는 마피아집단)로 불리우고있다.

괴뢰군부와 현역장성들은 퇴임을 앞둔 심복들에게 의도적으로 군수산업분야에 대한 업무를 맡겨 안면도 익히고 돈을 따내는 방법을 터득할수 있도록 사전준비까지 시키고있다.

이러한 수법으로 군부와 장비개발연구기관, 군수업체들이 결탁되여 무기개발과 도입, 입찰과 생산과정에 서로 비밀을 주고받으며 부정부패를 감싸고있기때문에 군수산업분야는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공개된 비리의 성역》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괴뢰해군의 고위장교들이 외국기업과 거래를 맺고 구입한 잠수함은 온통 결함투성이여서 도저히 사용할수 없었다고 한다.

조사결과 구매에 관여한 장교들이 거래과정에 외국회사로부터 수많은 돈과 뢰물을 제공받았으며 그 대가로 쓰지도 못할 잠수함을 성능이 좋은것처럼 꾸며 구입하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

괴뢰들이 자체로 개발했다고 하는 비행기들에서 크고작은 고장들이 련이어 발생하고 지어 추락사고까지 일어나고있는 원인도 결국은 이 분야의 고위장교들이 수백만원의 뢰물을 받아먹고 성능이 한심한 비행기부분품을 대량 구입한데 기인된다.

최윤희장비구매사건, 대공포불량품납입사건, 함선부품사건 등 군수산업분야의 부정부패에 대해 꼽자면 끝이 없다.

괴뢰당국이 빈번히 합동수사단까지 조직하여 본격적인 수사놀음을 벌려놓았지만 워낙 주범들이 부정부패의 왕초인 박근혜, 최순실과 결탁되여있어 뿌리는 고사하고 잎사귀도 건드리지 못하고있는 형편이였다.

괴뢰륙군장성들과 륙군특수전사령관, 국방부 정보본부장, 합동참모본부 의장, 군단장, 방위사업청장 등 주요요직들에는 최순실을 비롯한 막후실세들의 최측근, 삽살개들이 틀고앉아있으며 이자들은 권력을 등에 업고 온갖 부정부패를 거리낌없이 일삼았던것이다.

괴뢰고위상층부가 이렇게 돈벌레, 장사군들로 이루어지다보니 괴뢰군안에서 승진문제, 인사문제 등은 철저히 돈과 물건을 매개로 하여 처리되고있다.

지금 괴뢰군안의 각종 부정부패행위에는 고위층으로부터 최하층에 이르기까지 군복을 입은자는 너도나도 다 가담하고있으며 그 내용도 첨단군사장비와 군수물자로부터 괴뢰군사병들의 일상소비품에 이르기까지 포괄하지 않는 분야가 없다.

괴뢰국방부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제대후 살아가기가 막막한 장교들은 오직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워 사병들에게 차례지는 식량과 물자는 물론 전투복과 내의류, 모포 등 각종 군품들까지 사취하여 암시장에 내다가 팔고있으며 그로 하여 현재 시장들에서 불법류통되는 전투복, 방탄모자, 모포 등 각종 군품들은 무려 27만 2 500여점에 이른다고 한다.

사병들은 탄알과 뢰관, 폭약과 같은 전투물자들을 훔쳐다 민간인들에게 넘겨주고 받은 돈으로 술을 사마시고 폭행, 살인, 강도, 절취 등의 각종 범죄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괴뢰군안의 부정부패범죄실태가 여론화되면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게 되자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가 그 진상을 밝히겠다고 흰소리를 쳤지만 역도자체가 여러 군수업체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긁어모아 《군피아》두목으로 락인찍힌자이니 누가 그 말을 곧이 믿겠는가.

남조선 각계층은 괴뢰군부의 부정부패실태를 두고 《마치 삼복철의 폭염속에서 부패변질되여가는 물고기를 련상케 한다.》고 조소하고있다.

물고기는 대가리부터 썩어들어간다고 괴뢰군부패거리들의 부정부패가 사실상 《유신》후예가 풍기는 악취의 연장임을 개탄한것이다.

4. 《유신》창녀에 의해 확장된 미국산 파고철무기전시장

남조선이 세계최대의 미국산무기수입지라는것은 널리 알려져있는 바이다.

스웨리예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박근혜집권 3년동안에만도 역적패당이 미국산 무기구입에 지출한 자금은 200억US$로서 박근혜집권이후 괴뢰들의 미국산 무기구입은 최고조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박근혜역적패당이 그처럼 막대한 혈세를 미국에 섬겨바치며 끌어들인 무기의 대부분이 수명이 지난 중고품들이고 눅거리부분품으로 조립한 오작품, 불량품들이라는데 있다.

괴뢰들이 이번 《키 리졸브》훈련에서 적용하겠다고 떠들어대는 《외과수술식타격》에서 기본수단으로 되는 공대지정밀유도미싸일들은 시험발사에서 명중률이 50%수준도 안되는 불량품, 파고철에 불과하다.

차세대전투기라고 하면서 미국에서 끌어들이려는 《F-35A》전투기 역시 시험비행때부터 화재가 발생하여 소동이 일어나고 지난 세기 80년대에 나온 전투기와의 17차례나 되는 공중전훈련에서 련패의 기록을 새긴 오작품이다.

미국에서 구입하여 괴뢰군의 전투기들에 탑재했다는 공대지미싸일은 발동기에서 심각한 결함이 제기되고있지만 미국방성은 괴뢰들이 모방생산을 하지 못하도록 기술정보도 넘겨주지 않고있을뿐아니라 아예 분해조차 할수 없게 통제하고있다. 미국은 이러한 고철무기를 괴뢰들에게 엄청난 가격으로 팔아먹었다.

결국 괴뢰들이 입만 터지면 미국과의 그 무슨 《혈맹관계》를 자랑하면서 엄청난 돈을 상전에게 섬겨바쳤지만 구입한 첨단무기라는것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말았다.

우리의 로케트발사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요격명령을 내린다는 탄도탄작전통제소도 우리의 《화성-10》이 창공높이 솟구쳐 자랑찬 비행운을 새길 때까지도 감지조차 못하는 《깜깜이》, 《먹통》일뿐이다.

괴뢰들이 미국산 부분품들을 가져다가 자체로 조립했다는 이른바 《명품무기》들의 실태도 한심하기 그지없다.

한쪽에서는 북침전쟁연습에 돌아치던 괴뢰군의 땅크와 장갑차들이 조종장치가 오동작하여 도로란간을 들이받고 통채로 굴러떨어지는가 하면 다른쪽에서는 포신이 폭발하는 등 각종 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엄청난 돈을 들여 건조한 첫 구조함인 《통영》호라는것은 수중탐색작전조차 할수 없는 《장님함선》, 민간인구조에도 동원되지 못하는 《관상용》이 되였는가 하면 새로 건조하여 배비했다는 고속함들은 항행시 술취한 자처럼 갈지자로 기동하여 《부실함정》이라는 오명을 받고 세간의 조소거리가 되고있다.

괴뢰군부가 요란하게 자랑하던 《K-11》복합소총은 사격할 때 부분품들이 깨여져나가거나 탄알이 폭발하여 사수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제잡이무기》, 철갑탄까지 막는다고 광고하며 공급한 최신형방탄복은 《뚫리는 방탄복》으로 유명하다.

현재 《독수리》훈련에서 특수부대기동에 동원되고있는 《수리온》직승기라는것 역시 지난해 초보적인 시험에서조차 불합격된 불량장비이다.

얼마나 다급해났으면 괴뢰국방부가 직승기운용교범에 《기체가 얼면 해당 지역을 신속히 리탈하라.》는 주의사항과 함께 《11월부터 3월초까지를 제외하면 운용에서 문제가 없다.》는 황당한 세칙까지 박아넣었겠는가.

실태가 이렇다나니 박근혜집권이후 괴뢰군안에서는 각종 사고로 평균 3일에 1명씩 개죽음을 당하고있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보며 남조선 각계층은 북침전쟁연습에 동원된 괴뢰군사병들은 결국 《유신》광녀가 끌어들인 미국산 파고철막대기를 들고 맥을 뽑는 훈련을 하고있는 셈이라고 개탄하고있다.

 

5. 《유신》회귀의 축도-철창없는 수용소

 

원래 남조선괴뢰군은 잔인성과 포악성이 《군인의 첫째가는 기질》로 되고 살인적인 기합과 구타가 《군기강확립》의 합법적조건으로 되는 미국식 병영문화, 깡패식 병영문화가 판을 치는 억압과 인권유린의 대명사처럼 불리워왔다.

게다가 어려서부터 보고들은것이란 제 애비의 파쑈적기질과 통치방식밖에 없는 불한당인 박근혜년에 의해 괴뢰군부내에 독재병영문화, 공포병영문화가 더욱 살판치게 되였다.

이리하여 오늘 남조선괴뢰군은 철창없는 수용소, 허가받은 인권유린장으로 규탄받고있다.

2014년 4월 괴뢰륙군 28사단 포병련대에서는 신입사병을 야만적으로 집단폭행하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하여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괴뢰군내에서의 폭행사건은 너무도 일상적인것이여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아니지만 이 사건은 그 잔인성과 야수성으로 하여 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였다.

불편한 자세에서 밤새껏 잠을 재우지 않는 취침통제기합이나 치약 한통을 강제로 먹이는것과 같은 고문은 그래도 약과였고 방바닥을 기여다니며 개흉내를 내게 하고 바닥에 뱉은 시누런 가래침을 핥아먹게 하는 등 상상 못할 가혹한 기합이 숨지는 마지막순간까지 피해자의 몸에 들씌워졌다.

짐승도 낯을 붉힐 이 집단구타살인만행은 괴뢰군안에 비일비재한 폭행사건의 단면에 불과하다.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괴뢰군에서는 말세기적인 온갖 패륜패덕행위들과 각종 흉악범죄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지난해 7월 괴뢰국방부 군사법원의 판결문내용에 의하면 괴뢰군내에서는 얼굴이 못생겼다거나 자기와 눈길이 마주쳤다고 하여 때린 사실, 자면서 코를 곤다고 하여 기합을 준 사실, 세면장에서 자기보다 먼저 나간다고 하여 그의 몸에 오줌을 갈긴 사실, 심지어 날씨가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주먹을 휘두른 사실 등 별의별 폭행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터져나왔다.

공병삽과 뻰찌, 곡괭이, 망치 등 눈에 뜨이는 도구와 쟁기들이 다 폭행수단으로 악용되고있으며 군용전화기, 무전기와 같은 전기통신기재들을 리용한 전기고문, 하급을 발가벗기고 성적수치를 주거나 대검으로 위협하는 가혹행위를 비롯한 상상을 초월하는 폭행수법들이 적용되였다.

어느 한 괴뢰군부대에서는 사병의 입에 발전기의 전선을 물리고 전기충격을 가하여 그의 생명을 엄중히 위협한 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사병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것을 구실로 그가 군용전화기의 전선끝부분을 량손으로 잡게 하고 전기충격을 가하는 잔악한짓이 감행되였다.

사병이 참을수 없는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소리를 질렀지만 범죄자들은 오히려 엄살을 피운다고 조롱하며 10여차례나 전기충격을 가하였다.

괴뢰군내에서 감행되는 각종 폭행사건들은 개별적인 사관이나 장교들에 의한것이 아니라 군상층부의 묵인조종하에 보편적으로 벌어지는 조직적인 범죄행위이다.

괴뢰군부가 축소하여 발표한데 의하면 2012년부터 지난해 6월 30일까지 괴뢰군내에서의 구타, 폭행, 폭언 및 욕설, 가혹행위건수가 3 846건에 달한 반면에 형벌을 가한 건수는 고작 55건밖에 안된다고 한다.

모진 기합과 폭행에 견딜수 없어 병영에서 동료들에게 총기를 란사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도 괴뢰군내에서는 일상사로 되고있다.

어느 한 일병은 동급사병에게 《북을 감시하면 뭐하냐, 전쟁터는 여기에 있는데…》라고 하면서 매일 눈물을 흘리던 끝에 며칠뒤에는 자기 턱에 소총을 쏘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사병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장교부터 쏘아죽이겠다.》고 내놓고 말하는 형편에 이르렀다.

괴뢰군의 인권실태를 연구하고있는 한 전문가는 《상급사병들의 가혹행위로 자살한것은 명백하지만 가해자에게 내려진 처분은 다른 부대로의 조동뿐이다.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은 없다. 법원은 마땅히 가해자전원에게 실형을 선고하여야 한다.》고 절규하였다.

이렇듯 반목과 질시, 패륜과 패덕이 살판치는 괴뢰군에 종사하는 녀성들의 인권실태에 대해서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인간백정도 낯을 붉힐 야만행위들은 썩을대로 썩은 괴뢰군내부의 진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청와대악녀에 의해 괴뢰군전체가 인간증오사상과 야수성이 체질화된 악마의 무리로 길들여졌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 * *

 

이상의 자료들은 《유신》독재자의 후예 박근혜에 의하여 더욱더 폭행이 체질화되고 야수화된 미국의 전쟁하수인, 극도로 타락하고 취약한 오합지졸의 무리-남조선괴뢰군의 현 실태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와 같은 군부호전광들은 특대형도발과 북침전쟁연습에 미쳐날뛰다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도의 말로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지금 이 시각까지도 《응징》이니, 《전쟁불사》니 하는 분별없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그러나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괴뢰군사병들의 총구는 제일먼저 한민구를 비롯한 부패무능한 박근혜역적패당에게 돌려질것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달밤에 개 짖어대듯 동족대결에 광분하며 허세와 객기를 부리기보다는 저들에게로 향한 원한서린 사병들의 총부리부터 걱정해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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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장관

준엄한 심판대에 오를 외교부역자

 

지난 1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가 박근혜탄핵을 최종선고하였다.

박근혜년에 대한 탄핵결정은 역도년개인에 대한 민심의 심판인 동시에 지난 4년간 역도년의 온갖 학정과 폭정, 사대매국행위를 앞장에서 실행해온 박근혜패당전체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심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외교안보당국떨거지들이 저승길에 들어선 역도년의 동족대결정책을 끝까지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그러한 인간추물들중에는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윤병세놈도 있다.

놈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나가자는 우리의 진정어린 제안을 거부하고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박근혜역도의 앵무새가 되여 구린내나는 악다구니질로 세상을 어지럽히고있는가 하면 백년숙적 미국과 일본반동들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또한 동족의 정정당당한 핵보유에 대해 마구 헐뜯으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공조실현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정신없이 미쳐날뛰고있다.

박근혜의 시중을 들며 윤병세가 지난 4년간 한짓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괴뢰외교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아서부터 그 무슨 《북핵포기》를 떠들어대고 세상을 돌아치며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구걸해온것이 바로 윤병세놈이다.

놈은 얼마전에도 유럽나라들을 행각하며 《북의 핵위협증대》니, 《시한폭탄》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전방위적인 제재와 압박》을 비굴하게 간청해댔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마당에서는 터무니없이 《북화학무기위협》설까지 주어대다 못해 주제넘게 우리 공화국의 유엔성원국자격을 시비하였다가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깨깨 망신만 당한것이 윤버새이다.

실로 초보적인 사리와 분별력도 전혀 없는 부질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핵을 보유하였다는것은 내외에 공인된 사실이다.

미국이 애당초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지 않고 우리를 핵으로 끊임없이 위협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더우기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위협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줴버리고 우리를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정하였을뿐아니라 지금도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추진항공모함타격단과 핵동력잠수함, 각종 핵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들을 계속 들이밀어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며 군사적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병세놈이 민족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들고있는것은 역도의 대결광증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역도가 다른 나라들과 국제무대들을 찾아다니며 해대는 미친 나발질과 동족대결망동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한 얼간망둥이의 히스테리적발작에 지나지 않는다.

윤병세놈은 또한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전기간 《북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제놈의 대결흉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놈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맥을 추지 못하고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막을수 없게 되자 《북핵문제는 〈북인권〉문제와 분리》될수 없으며 《북핵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뇌까리면서 비렬하게도 《인권》모략으로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지랄발광하였다. 최근에도 유럽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인권침해》니, 《변화의 바람》이니 뭐니 하는 모략적인 《인권》넉두리를 줴쳐댔다.

그러나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인권이라는 말자체를 입에 올릴 꼬물만한 자격도 체면도 없다.

극악한 《유신》독재자였던 제 애비도 무색케 할 박근혜년의 파쑈적폭정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초보적인 정치적권리와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지어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농민의 시신이 살인마들에 의해 또다시 모독당하는 불법무법의 인권페허지대가 바로 오늘의 남조선이다.

오죽하였으면 유엔인권리사회가 남조선의 험악한 인권유린실상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겠는가.

미친자의 눈에는 세상이 거꾸로 보이기마련이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범죄자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는 인권의 대화원인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노릇이며 누워서 침을 뱉는 격의 어리석은 추태이다.

또한 윤병세놈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광란적으로 떠들어댄 무분별한 대결광신자이기도 하다.

명색이 외교관이라는 놈이 줴쳐대는 전쟁폭언은 괴뢰군부호전광들도 어안이 벙벙해지게 할 정도이다.

역도는 《대북제재》가 소용이 없으므로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내외여론의 주장을 무작정 반대하면서 미국상전들에게 《북의 핵개발저지》를 위한 군사적압박조치와 《확장억제력제공》,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행을 쉴새없이 청탁하였는가 하면 괴뢰군부깡패들의 《대북선제타격론》에 적극 맞장구를 쳤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과 여론들이 윤병세에게 《외교부 장관인지, 국방부 장관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겠는가.

동족에게는 미친개처럼 전쟁광기를 부리고 박근혜역도의 졸개가 되여 미국, 일본상전들을 열성껏 섬기며 삽살개처럼 놀아대는것이 윤병세역도의 특질이다.

역도는 이미 오래전에 미국에서 류학을 하면서 미국의 개로 길들여진 전형적인 숭미사대병자이다.

《뼈속까지 친미》라고 자처하던 리명박역도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시키기 위한 막후교섭을 성사시킨것도 이자이며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 《싸드》배치결정이 발표되는 날 너무 기뻐 백화점에 달려가 양복을 사입는 추태까지 부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것도 바로 윤병세이다.

놈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이 초상집분위기에 잠겨있을 때 미국의 오바마를 끌어들여 《환영행사》판을 벌려놓는 망동을 부리고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정의의 칼세례로 징벌을 받았을 때에는 박근혜와 함께 상전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데 대해 사죄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병원에까지 찾아가 굽신거리는 낯뜨거운짓을 하였다.

또한 박근혜의 《훈령》에 따라 2015년 12월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을 받고 무마시켜주는 《합의》문서에 서슴없이 도장을 찍는 만고죄악을 저질렀으며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큰소리치는 일본수상 아베에게 항의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합의》를 《배상과 사죄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얼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아 남조선각계는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에는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외교압박에 밀리워 굴욕적인 성노예《합의》의 《존중》이니, 《리행》이니, 《협의》니 하고 떠들다 못해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는 공문을 남조선의 지방자치단체들에 내려보내는 친일역적행위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그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추악한 매국노의 표본이라고 할수 있다.

윤병세놈이 저지른 온갖 추태는 뼈속까지 체질화된 놈의 사대의존과 동족대결관에 바탕을 두고있지만 박근혜년을 맹목적으로 섬겨온 굴종관에 기본뿌리가 있다.

놈은 무능하고 무지하며 랭혈한인 박근혜를 《스승》으로 섬기며 역도년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몸종노릇을 하는것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늙다리창녀의 기둥서방질까지 맡아하면서 그것을 락으로 여겨왔다. 박근혜역도가 오바마에게 아양을 떨며 매달릴 때마다 《동맹찬가》로 분위기를 돋구어준것도,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타결이라는 굴욕적인 《합의》로 청와대마녀의 골치거리를 해결해준 특등매국거간군도 바로 윤병세이다.

민심의 단호한 탄핵심판을 받고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윤병세만큼 고분고분하고 충실한 내시는 아마도 없을것이다. 박근혜역도의 서슬푸른 독기에 의해 그동안 청와대와 괴뢰행정부의 요직에서 쫓겨난자들이 수두룩하지만 윤병세만은 여전히 장관자리를 지키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이겠는가.

실로 윤병세역도는 박근혜년과 한바리에 실어도 조금도 짝지지 않는 희세의 동족대결광신자이고 친미, 친일사대매국노이며 추악한 패륜아이다.

종처는 그 근원을 없애야 하며 독초는 뿌리채 뽑아던져야 한다.

박근혜의 치마바람에 맞추어 꼭두각시노릇이나 해온 너절한 추물, 천하의 바보 윤병세놈이 역도년이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탄핵심판을 받은 오늘까지도 낯짝을 들고 입방아질을 해대고있는것자체가 비정상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천하의 만고역적 박근혜를 단호히 매장한 정의의 힘으로 윤병세역도와 같은 치유불능의 대결미치광이, 민족반역자, 인간추물들에게, 박근혜의 노복들에게도 하루빨리 종말의 철퇴를 내리고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처박아놓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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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지장관

창피도 처지도 모르고 대세도 가늠할줄 모르는 노복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21세기의 악녀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복들이 동족대결을 부르짖으며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그중에는 《핫바지장관》으로 락인된 홍용표놈도 있다.

놈은 《〈정부〉의 대북정책의 원칙과 일관성을 유지하겠다.》,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북제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고아대며 대결의식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개성공업지구중단조치는 박근혜<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느니, 《통일대박은 또 다른 큰 성과》라느니 하며 역도의 동족대결정책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해나섰다.

하긴 역도의 대결정책수립과 실현에 《일등공신》으로 자처해나선 홍용표로서야 그런 뻔뻔스러운 궤변밖에 입에 올릴것이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괴뢰통일부가 존재해온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근 50여년동안 37차례나 수장들이 바뀌여왔지만 홍용표와 같이 북남관계를 깨깨 망쳐놓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돌아치는 동족대결광신자, 얼간망둥이는 없었다.

남조선인민들이 홍용표를 가리켜 《청와대의 노복》, 《핫바지장관》, 시라소니, 얼뜨기로 조소하고 괴뢰통일부에 《반통일부》, 《분렬고착부》, 《제재부》, 《깡통부》, 《밥통부》 등 온갖 오명을 붙여 야유조소하고있는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홍용표놈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홍용표놈으로 말하면 동족대결미치광이인 박근혜에게 추종하여 극악한 반통일범죄를 저지른 천하역적이다.

일찌기 《유신》독재시기 박정희밑에서 륙군참모총장과 《대통령》안보담당 특별보좌관, 국방부장관을 해먹은자의 사위가 된 이자는 박근혜의 동족대결치마바람에 춤을 추며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비롯한 박근혜의 반통일정책을 고안해내는데 선참으로 관여해나섰다.

청와대안방에서 박근혜의 수족노릇이나 하던 철부지애숭이에 불과한 홍용표역도가 2014년 3월 괴뢰통일부 장관감투를 뒤집어쓴 후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처음으로 줴쳐댄것은 온 겨레가 바라는 북남관계개선이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이 아니라 뚱딴지같은 《북핵포기》나발이였다.

이자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도발》로 헐뜯으며 주제넘게 《북의 핵은 용납할수 없다.》느니,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느니 하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망탕 줴쳐댔으며 우리의 자위적인 핵타격능력강화조치들을 악랄하게 비난하며 《북핵보유와 남북관계는 량립될수 없다.》,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남북대화도 없다.》, 《북이 또 도발한다면 자멸행위로 될것》이라는 독설까지 마구 내뱉았다.

원래 홍용표놈은 미국상전과 박근혜역도의 《북핵포기》타령을 무턱대고 되받아 외울줄밖에 모르는 앵무새, 알짜무식쟁이이다.

그래도 통일부 수장자리를 타고앉았으면 조선반도핵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로 산생된 문제로서 북남관계와는 하등의 관계도 없다는것쯤은 알고있어야 할것이였다.

민족분렬의 근원이고 장본인인 미국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보검에 대해서는 무작정 걸고들며 악담질해대는 홍용표놈이야말로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미쳐돌아가는 반통일역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의 대결망발을 되받아넘길줄밖에 모르는 홍용표놈이기에 얼마전에는 해외에 나가 그 누구의 《핵포기》타령을 늘여놓다가 청중들이 북의 핵보유경위를 아는가고 따지고들자 진땀만 빼며 골탕먹는 망신까지 당하였다.

《북핵포기》를 고아대며 북남대화의 문을 모조리 닫아매고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실현의 앞장에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지경에 몰아넣은 홍용표놈의 죄행은 실로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거듭되는 대화제안들에 대해 《핵개발책임을 덮어버리려는 면피용》이라고 헐뜯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진정어린 호소를 《위장평화공세》, 《통일전선전술》이라는 악담질로 거부해나선것도 홍용표였고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북남관계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그 누구의 《책임있는 조치》와 《옳바른 선택》을 떠들며 《대북제재》와 《압박》을 부르짖은자도 역시 이자였다.

더우기 《북인권법》시행놀음을 벌려놓고 《통일경험》이니 뭐니 하며 역도의 《흡수통일》야망실현에 돌격대로 나선 홍용표놈이 박근혜의 충실한 노복, 꼭두각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홍용표놈은 공명과 출세욕에 사로잡혀 사기와 협잡을 개 오줌싸대듯 해온자로서 학자흉내를 낼 때부터 남의 론문을 한두줄도 아니고 무려 30여페지씩이나 옮겨베낀 다음 제 이름을 달아 뻐젓이 제출하였다가 그것이 들통나 개코망신을 당한 인간오물이다.

이번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통해서도 홍용표놈의 더러운 정체는 만천하에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최순실이 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작성과 괴뢰통일부의 업무에 개입하였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이에 대한 의문이 괴뢰통일부로 향하자 홍용표놈은 그에 대해 딱 잡아떼면서 《대북정책》이 그 어떤 개인이나 《비선실세》가 아니라 《〈대통령〉과 유관부서의 긴밀한 협의》에 따라 결정되였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죄악을 감싸기에 급급했다. 그리고 박근혜역도의 《드레즈덴선언》연설문을 최순실이 수정하였다는것은 헛소문이라느니, 오보라느니 하고 뻔뻔스럽게 나발질하여 사람들의 손가락질 세례를 받았다. 그러고도 모자라 홍용표놈은 괴뢰통일부 대변인까지 내몰아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부정하고 박근혜역도를 싸고도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사실은 홍용표놈 역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가담자, 범죄자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박근혜역도는 이미 민심의 준엄한 파멸선고를 받고 청와대에서 쫓겨난 상태이다.

그런즉 박근혜의 더러운 앞잡이, 공범자인 홍용표놈도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서는것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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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

력사를 돌아보면 무능과 악정으로 민심의 분노를 사고 항거에 부딪쳐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통치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박근혜역도처럼 극악무도한 만고죄악을 저지르고 너무도 추하고 역스러운 추태만을 부려 만인의 비난과 조소를 받으며 축출당한 집권자는 일찌기 없었다.

예로부터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하였다.

박근혜의 죄악중에서도 신기록으로 꼽을것은 동족을 반대하여 감행한 대결적죄악이라고 할수 있다.

남조선의 력대 괴뢰통치배들은 누구나 동족대결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대결로 악명을 떨친 그 누구도 결코 박근혜에는 가져다 대지 못할 정도이다.

역도는 집권 첫날부터 북남관계개선이 아니라 전면파괴를 공공연한 《대북정책》으로 삼고 《북붕괴》와 《흡수통일》만을 꿈꾸며 그를 위해 온갖 발악적책동을 다하였다.

알려진것처럼 우리는 북남사이의 오해와 불신,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과 합리적인 제안들을 거듭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서는 남조선의 그 어떤 《정권》과도 함께 손잡고나가겠다는 립장도 명백히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동족의 진정과 성의있는 노력을 한사코 외면하였다.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 괴이한 고안품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

모처럼 마련된 당국대화의 문도 한사코 닫아버렸고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관계개선의 손도 미련스럽게 외면해왔다.

오늘날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처하게 된것은 청와대에 암독사처럼 도사리고앉아 이렇게 동족대결의 랭기만을 풍겨온 박근혜때문이라는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역도년이 우리의 면전에서 최고존엄을 엄중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을 공공연히 감행해나선것이다.

특히 군부호전광들을 부추겨 감히 《집무실타격》이니, 《참수작전》이니 하는 극악무도한짓을 일삼은것도, 군부깡패들과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를 자극하는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과 삐라살포망동에 열을 올리면서 적대적분위기를 로골적으로 고취한것도 박근혜였다.

우리 겨레는 2015년 8월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우리측 지역에 수십발의 포탄까지 쏘아대며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상태로 몰아간 박근혜역도의 죄악에 대해서도, 6. 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를 끝끝내 전면페쇄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데 대해서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박근혜년이 집권한 후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법》이라는것이 제정되였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극에 달하였으며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끌고가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망동도 공공연히 벌어졌다.

그런 대결망동이 《2년안에 북이 망한다.》는 얼간둥이무당인 최순실의 《예언》에 따른것이라는것이 이번에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하지만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어대면서 《북붕괴》망상에 혈안이 되고 대륙과 대양을 날아다니면서 국제창녀노릇을 자청하며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살》을 떠들어온 박근혜역도의 망동은 오히려 제년의 목을 조이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동족의 등뒤에 꽂으려던 칼이 그대로 년의 염통을 찌르고 명줄을 끊어놓는 비수가 되였다.

박근혜가 당한 탄핵은 온갖 대결망동을 다 저질러온 년에게 내려진 천벌외 다름아니다.

내외가 박근혜가 민의를 따르고 동족의 충고를 조금이라도 새길줄 알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가 조성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평하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력사는 민족의 넋과 량심을 저버리고 동족과 한사코 대결하려는자들은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청와대악녀의 처참한 종말은 그 교훈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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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정의의 편

승리는 정의의 편에 있다

지난 10일 남조선 《헌법재판소》는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박근혜년에 대한 최종적인 탄핵선고를 내렸다.

이로써 괴뢰정치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법》의 결정에 따라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는것과 같은 수치와 망신을 당하게 되였다.

이번 《헌법재판소》의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은 시사해주는바가 자못 크다.

인민대중우에 군림하고 정의를 짓밟아온 부패세력이 종당에는 어떤 비참한 말로를 택해야 하는가를 박근혜탄핵과정이 명백히 보여주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박근혜일당의 범죄는 력사와 뿌리를 가지고있다.

벌써 청와대 《유신공주》시절부터 애비인 《유신》독재자에게서 인민대중의 피땀을 짜내고 기업들의 돈을 옭아내여 감추는 《기상천외》한 그 모든 수법을 능란하게 터득한것이 박근혜년이였다.

박근혜년이 애비가 비명횡사한후 전두환에게 《정절》과 막대한 자금을 빼앗겼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엄청난 자금이 역도년을 거쳐 최태민, 최순실족속들의 금고로 고스란히 넘어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더우기 역도년은 그 무슨 《재단》같은것들을 만들어놓고 돈을 악착스레 불구면서 은둔생활을 거쳐 정계에 진출하였으며 그 자금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수하고 불법무법의 온갖 권모술수를 써가며 당대표로, 《대통령》으로까지 되였다.

박근혜년은 애비가 인민들로부터 짜낸 피땀으로 일생을 호화스럽게 살아도 되련만 욕심은 더욱 굴뚝같아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최순실년을 끼고 더많은 자금을 긁어모으는데 혼신을 다해왔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다.

박근혜, 최순실일당이 《국민혈세》를 살금살금 훔쳐먹는것도 성차지 않아 어벌이 크게 권력을 악용하여 대기업들에 일종의 특혜를 주고 또 그들을 압박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부정축재를 일삼은것이 종당에는 민심의 눈에 적발되지 않을수 없었다. 더우기 친미종일로 민족의 리익을 주저없이, 헐값으로 팔아먹고 동족대결로 핵전쟁위기를 고의적으로 몰아왔으며 남조선사회 전반에 대한 《요시찰명단》을 작성해놓고 반대파세력을 가차없이 짓누르고 숙청해온 반민주적망동은 민심의 분노를 더 한층 고조시켰다.

사슬중에서도 돈의 사슬이 제일 무겁고 부패의 꼬리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는것, 매국노의 운명이 결코 오래갈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엄연한 교훈이다.

불의로는 민심을 돌려세우지 못한다

박근혜일당은 특대형추문사건이 폭로된 그 순간부터 격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이자들은 살아날 구멍수를 찾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에게 주구로서의 갖은 애교를 다 부리였고 속옷까지 벗어줄 각오로 사대매국에 그 어느때보다 극성을 다했다.

미국 대통령선거기간 힐러리에 대한 지지를 로골적으로 표방하던 박근혜패당이 트럼프가 당선되자 《트럼프지지》를 웨쳐대며 애무를 요청하였는가 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올리겠다고 상전에게 아첨하는것과 같은 비굴한 정치창녀의 실체를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새해정초부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굳건함》을 그 어느 때보다 설파해대고 《싸드》의 남조선조기배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는가 하면 《공물보따리》를 들고 집단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돌봐달라고 애걸하는 추태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소녀상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상전들로부터 쌍욕을 먹으면서도 《한일관계를 고려해달라.》느니, 《일본은 원래 다정한 이웃으로서 미래지향적관계에 금이 가지 말도록 해달라.》느니 하며 아양을 떨어댔고 나중에는 일본당국에 성노예소녀상을 철거시키겠다고 맹약하는 등 극악한 친일주구로서의 정체를 거리낌없이 내보이였다.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들에게 기대여 특대형추문사건으로 인한 최악의 통치위기도 넘기고 동족대결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일거량득을 얻자는 바로 여기에 괴뢰들의 비굴하고도 간특한 속심이 있었다.

박근혜탄핵심판의지로 가다듬는 민심을 눅잦히려는 역적집단의 책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분노한 민심을 다른데로 돌릴 흉심밑에 박근혜패당은 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해상분계선 우리측지역에 대한 침범을 무차별적으로 일삼게 하고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소란을 피우게 하는 등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켰는가 하면 미국과 작당하여 침략전쟁연습에 발악적으로 매달렸다. 뿐만아니라 역도년은 때아닌 때에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리산가족상봉》타령을 읊조리게 하고 생뚱같이 《북인권》소동에 불을 지피며 그 누구의 《변화》를 운운하였는가 하면 윤병세와 같은 밑씻개들을 해외로 내몰아 반공화국제재압박구걸놀음을 벌리도록 하였다.

괴뢰정치사를 들여다보면 통치위기가 가속화될 때마다 인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공물보따리》를 들고 외세를 찾아다니며 지원을 요청하고 이른바 《남침》,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사회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대대적인 반대파숙청,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려온것이 력대 괴뢰보수집권세력의 악습이였다.

리승만이 그랬고 박정희, 전두환, 로태우, 김영삼, 리명박이 그랬으며 박근혜가 그 악습을 되풀이하였다.

박근혜일당이 이른바 《안보위기》를 고취하며 동족대결을 부르짖고 정의의 초불시위를 《종북란동》으로, 《빨갱이집회》로 모독한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가증스러운 모독이고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였다.

 

악의 세력은 저절로 물러나지 않는다

 

옛날부터 말이 모자라면 궤변과 악설을 쏟아내고 나중에는 주먹이 나간다고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박근혜, 최순실일당의 범죄행위자료들이 산같이 쌓여지고 론박할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탄핵기운은 극도에 이르렀고 분노할대로 분노한 초불민심에 사법, 검찰, 재판기관들까지 합세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역적집단, 범죄집단을 살려보겠다고 나선자들이 있었으니 그것들이 바로 고용변호인단것들과 수구보수패거리들이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박근혜일당으로부터 운용자금을 타먹으며 기생해온 수구보수단체들은 역도년의 탄핵심판날자가 박두해오자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가지고 이른바 《맞불집회》란동을 부려댔다.

《성조기》까지 들고나와 미국의 동정과 지지를 구걸해댔는가 하면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쌍욕을 퍼붓고 집단구타를 하였으며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술판을 벌려놓고 왝왝 소리를 지르는 등 그야말로 깡패집단으로서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탄기국》이니, 《박사모》니, 《자유총련맹》이니 하는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몽둥이와 참대창을 들고 거리로 나와 《특검을 해체하고 목을 매달자.》, 《〈헌법재판소〉가 탄핵하면 재판관들을 탄핵하겠다.》, 《빨갱이들이〈대통령〉을 해치려 한다.》, 《탄핵하면 그 집행자와 관련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서슬푸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한편 박근혜일당은 고용변호인들에게 돈트렁크를 안겨주며 그들을 내세워 재판정에서 갖은 궤변으로 들어찬 《변론》에 극성을 부리도록 하였는가 하면 그것도 성차지 않아 더많은 변호인들을 고용하는 방법으로 탄핵심판에서 이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한편 고용변호인것들은 저들의 《변론》이 먹어들어가지 못하고 실적을 내지 못하게 되자 나중에는 재판관들에게 삿대질을 해대며 《아스팔트마다 피가 흐를것》이니, 《재판관다운데가 하나도 없다.》느니 하며 불망나니들처럼 놀아댔다.

이로써 박근혜일당은 상식이 결여되고 리성마저 잃은 패륜집단, 쓰레기집단으로 내외에 더더욱 인식되게 되였다.

박근혜패당은 이렇게 몇 안되는 늙다리 보수나부랭이들, 무지막지한 망나니, 더러운 수전노들에게 의탁하여 잔명을 부지해온 시대와 력사의 페물집단이다.

역적집단이 독설과 폭력을 일삼으며 발악하였지만 그것은 저들스스로가 특대형범죄집단임을 드러내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진리와 정의는 과학적증명을 필요로 하지만 거짓과 불의는 궤변과 폭력을 앞에 내세운다. 초불민심은 진리이고 박근혜탄핵은 정의이며 그것을 반대하는 세력은 력사의 오물이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와 보수단체들이 가는곳마다 상스러운 말과 폭력행위를 일삼은것으로 하여 저들집단이 불의로 가득찬 부패집단이고 범죄집단이며 공범집단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 되였다.》, 《박근혜, 최순실과 같은 부패집단이 더는 생겨나지 말아야 하며 민중이 편안히 살수 있는 새 세상을 만들자.》며 탄핵이 성사된 지금에도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파멸은 력사의 필연, 정의의 초불은 계속 타올라야

 

인민의 원쑤, 력사의 반동집단은 저절로 물러나지 않는다.

그들은 생겨날 때부터 이른바 《특권》과 《특전》이 저들의 점유물인것처럼 생각하고있으며 그것을 건드리는 세력을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탄압, 숙청해왔다.

그를 위해 수많은 악법들을 산생시키고 그에 립각하여 사회를 반동화, 독재화해왔는가 하면 《법》밖에서 움직이면서 인민들의 눈을 속여가며 온갖 부정부패, 역적질을 일삼아왔다.

그러나 정의가 승리하고 불의가 파멸되는것은 인민대중의 념원인 동시에 과학이다.

바로 불의를 일삼은 독재자, 대결광-박근혜년이 정의의 기치를 든 남조선인민들에 의해 무참하게 파멸된것이 그 뚜렷한 실증이다.

지금은 자주성의 시대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것은 력사에 의해 검증된 진리이다. 이를 철리로 새겨안고 자기의 운명개척과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 력사의 반동들, 지배계급과의 투쟁에 사생결단하여 일떠설 때만이 인민대중은 사회와 력사의 주인으로서의 자기 지위를 되찾을수 있다.

이번 남조선에서 진행된 1 600여만명의 초불시위와 박근혜탄핵을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역시 력사를 추동하고 사회를 개조, 변혁하는 힘도 자기자신들에 있다는것, 박근혜패당과 같은 시대의 오물들은 오직 단결된 투쟁에 의해서만 매장해버릴수 있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이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는것처럼 불의를 청산하고 정의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야 시작이다.

박근혜와 같은 희대의 독재광, 부패의 왕초, 극악한 매국노, 민족반역자는 비록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사회의 보수화, 반동화를 심화시키려는 세력은 지금도 기회를 노리고있다.

초기의 성과에 자만하여 수구보수세력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깡패적란동에 주춤거린다면, 주의주장과 당리당약에만 매달리며 분렬과 와해를 자행한다면 제2의 박근혜가 출현하고 또다시 인민들이 개, 돼지로 취급되여 응당 누려야 할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할수 있다.

승리는 정의의 편에 있으며 정의의 초불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수천만 남조선인민들의 단결된 힘에 의해 박근혜일당이 쓰디쓴 파멸을 당했듯이 외세가 없고 전쟁이 없고 근로대중이 주인된 사회, 통일된 조국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은 더욱 줄기차게 진행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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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수치

잔당들도 지체없이 제거되여야 한다

최근 박근혜역도가 손때묻혀 길들인 수하졸개들이 저마끔 피대를 세워가며 동족대결나발질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과 국방부장관 한민구놈은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들며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줴쳐대면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놈 역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북의 핵, 미싸일》문제와 《북인권》문제를 걸고들다 못해 나중에는 《생화학무기위협설》까지 내돌리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계속 청탁해대는 구차스러운 구걸외교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려나섰다.

하다면 이자들이 무엇때문에 동족대결광기를 뿜어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다름아닌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의 궤변에서 찾을수 있다.

얼마전 홍용표놈은 외신기자들과의 간담회라는데서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가장 큰 성과는 개성공단중단》이라고 뻔뻔스럽게 줴쳐대였는가하면 《기존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것이 저들의 립장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여댔다.

말하자면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파멸과는 관계없이 기존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끝까지 강행하겠다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일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이 선고됨으로써 박근혜《정권》은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역도가 추구한 모든 정책들은 페기되여야 한다는것이 내외여론과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외교안보당국자들이 경쟁적으로 대결나발을 불어대는것은 역도의 대결정책을 기어코 강행해보겠다는 흉심의 발로이며 박근혜를 단호히 심판한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이자들이 외교, 안보의 수장이랍시고 입만 벌리면 《북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며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 《강력한 응징》과 《<한>미동맹강화》를 운운하며 《안보위기》를 로골적으로 조성해나선것은 어제 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돌이켜보기조차 역겨운 죄악의 력사로 가득찬 박근혜의 집권 4년간은 이자들이 누구라할것없이 박근혜역도의 몸종, 시종을 스스로 자처한 인간오물, 권력하수인들이라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미친병세, 윤버새의 오명을 쓴 윤병세놈만 보아도 박근혜가 외교부장관의 감투를 씌워준데 감지덕지해하며 앵무새도 찜쪄먹을 정도로 역도의 대결악담을 그대로 주어대여 그 누구도 대신못할 《특등공신》의 역할을 해온것으로 유명하다.

윤버새에게 선수를 떼운 사이비학자 홍용표놈도 뒤질세라 대결악담질로 역도의 점수를 따보려고 발광해온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층으로부터 《핫바지장관》의 오명을 뒤집어쓴 역도의 특등졸개이다.

김관진, 한민구놈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떻게하나 권력의 자리를 유지해보려고 역도에게 갖은 아양과 수선을 떨다못해 역도의 수족이 되여 동족대결나발질을 일삼는데서는 윤병세, 홍용표놈들보다 결코 짝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남조선민심이 김관진을 박근혜의 《관》을 지고 《진》탕길을 걸어갈 놈으로, 한민구는 《한》없이 《민》하고 《구》차스러운 놈이라고 침을 뱉고 있겠는가.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혀야 할 《박근혜부역자》들이 아직도 살아숨쉬며 역도의 대결정책을 유지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는것은 초불민심을 우롱하고 모독하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박근혜는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 박근혜의 정책은 여전히 페기되지 않고있다.》, 《지난 4년동안 박근혜<정권>의 외교와 안보의 총체적무능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관계자들은 의연하다.》, 《윤병세와 김관진, 한민구, 홍용표 등을 그대로 둔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두눈으로 목격하고있다.》는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역도의 대결정책철페를 요구하는 민심에 역행하여 아직까지도 동족대결북통을 두드려대는 현 괴뢰외교안보당국자놈들은 청와대악녀와 함께 순장되여야 할 역적무리들이다.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에 역행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이 지나간 력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수치이며 재앙거리인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 홍용표놈들과 같은 박근혜잔당들을 한시바삐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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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결의문

청춘의 기상과 용맹으로 일본의 재침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북, 남, 해외 청년학생단체들의 공동결의문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와 조선녀학생들에 대한 포악무도한 멸시, 모욕에 항거하여 우리 청년학생들이 광주에서 지펴올린 반일투쟁의 불길이 온 삼천리를 휩쓴 력사의 그날로부터 87년이 흘렀다.

광주학생사건은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간악무도한 식민지통치로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일제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으며 자유와 독립, 민족적존엄을 되찾기 위한 조선청년학생들의 정의로운 애국투쟁이였다.

광주의 청년학생들이 지펴올린 반일투쟁은 료원의 불길마냥 평양과 신의주, 함흥, 대구, 부산 등 전국도처에로 급속히 확대되였다.

《식민지노예교육을 철페하라!》, 《일제를 타도하자!》, 《조선독립 만세!》 등의 구호를 웨치며 일제식민지통치기관들을 습격하고 무장한 일본군경들을 족치며 굴함없는 투쟁을 벌리던 청년학생들의 격노한 모습은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선히 안겨온다.

지난 세기 40여년간의 식민지통치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은 오늘도 과거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하기는커녕 뻔뻔스럽게도 저들의 침략력사를 외곡, 부정하면서 우리 민족을 우롱하고있다.

지어 독도강탈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으며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일본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강화하며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바라는 조국통일을 악랄하게 가로막고있다.

더우기 일본의 과거범죄를 묵인하고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려는 반통일세력의 친일매국행위는 해내외 우리 청년학생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우리는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일제를 몰아내고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온 자랑스러운 열혈선렬들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굳센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일본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우리 겨레에게 저지른 온갖 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일제가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귀중한 문화재들과 자원들을 략탈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징용, 징병을 강요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우리 녀성들의 정조를 무참히 유린한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해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일제의 천인공노할 침략력사와 과거범죄를 폭로하는 토론회, 사진전시회, 증언연단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며 반일단체들을 비롯한 각계각층과의 련대활동, 공동투쟁을 통하여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끼친 온갖 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투쟁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도록 할것이다.

둘째, 일본의 력사외곡과 독도강탈기도,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을 단호히 배격해나갈것이다.

우리 조국강토를 강탈하고 나아가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은 일본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우리는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침략력사와 극악무도한 범죄를 외곡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주입시키고있으며 파렴치하게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면서 강탈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데 대해 각성을 높이고 그 사소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일본의 고위관료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와 《집단적자위권》과 《세계평화와 안전》의 미명하에 벌려놓고있는 《자위대》의 해외파병책동 그리고 미국, 남조선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보다 강력히 전개해나갈것이다.

이와 함께 온 겨레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조작해내고 일본의 침략력사와 범죄를 비호두둔하면서 과거죄악청산을 위해 떨쳐나선 우리 겨레의 투쟁에 도전해나서는 친일매국세력들의 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다.

셋째, 일본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것이다.

우리 동포들은 지난 세기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 갖은 고역과 민족적멸시를 강요당한 직접적피해자들과 그의 후손들이다.

일본은 마땅히 우리 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할 법적, 도덕적의무를 지니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가혹한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우리는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탄압책동을 우리 민족에 대한 공공연한 적대행위로 간주하고 이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나갈것이다.

우리는 교육권과 기업권, 조국에로의 자유로운 래왕을 비롯하여 동포들의 민족적존엄과 모든 권리를 옹호하며 그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온갖 차별정책들과 비인도주의적행위들을 배격하여 견결히 투쟁해나갈것이다.

넷째,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절박한 과제는 조국통일이며 그 길에 고귀한 청춘을 바치는것보다 더 값높고 빛나는 삶은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해 접촉과 대표자회의, 력사유적답사, 체육문화교류와 같은 다채로운 통일회합을 활성화하며 청년학생통일운동을 보다 대중화하고 전지역적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갈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해내외 각계각층과의 련대를 강화하여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적극 추동해나갈것이다.

북남선언들을 부정하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추구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조국강토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호전광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저지시키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나갈것이다.

다섯째, 해내외에서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있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제안을 적극 지지하며 당면하여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 청년학생들이 폭넓게 참가하는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성사시켜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앞장에서 열어나갈것이다.

겨레의 가슴속에 깊어가는 분렬의 아픔과 조국땅우에 짙어가는 전쟁위험을 가셔내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청년학생들의 드높은 결의이며 굳센 의지이다.

우리는 해내외 전체 청년학생들의 지향과 념원대로 가까운 시일내에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반드시 개최하여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의 불타는 통일애국의지를 내외에 과시하고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기어이 열어나갈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하순 또는 합의되는 시기에 북, 남, 해외 청년학생대표들의 실무접촉을 진행하고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추진하기 위한 제반 실천적문제들을 협의해나갈것이다.

시대와 민족의 부름앞에 남먼저 화답하며 광활한 미래를 지향해나가는 우리 청년학생들이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조국통일의 새날은 반드시 밝아오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해내외의 전체 청년학생들이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통일애국의 열정과 의지를 남김없이 분출시켜 조선청년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성사시키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청년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

2016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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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국민이 박근혜《정권》을 매장하기 위한 결사항전에 총분기하자

전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이 땅은 유사이래 처음보는 반역과 매국의 가장 수치스러운 죄악을 덧쌓고있는 박근혜《정권》을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반역의 소굴인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몰려있는 서울은 물론 부산과 광주, 성주와 김천 등 경향각지에서 투쟁의 함성은 천지를 진감하고있다.

박근혜《정권》출범후 민주와 민권, 평화와 통일을 요구하는 우리 민중의 투쟁이 이번처럼 로동자와 농민, 종교인을 비롯한 각이한 계급, 계층이 참가하는 전국민적대중투쟁으로 벌어진적은 일찌기 없었다.

이 거세찬 항거의 선두에 살인적인 로동정책으로 근로자들의 명줄을 조이는 보수패당을 결단코 용납치 않으려는 우리의 의롭고 용감한 로동자들이 서있다.

7월-9월 총파업에 이어 10월 총파업에 돌입한 공공운수로조와 철도로조, 금융로조와 건강보험로조, 교원로조와 병원로조 등의 수많은 로동자들과 공무원들은 로동착취와 대량해고를 몰아오는 보수당국의 성과년봉제도입을 결사반대하여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였으며 생사를 건 과감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의 살인농정을 반대하는 전국쌀생산자협회와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농민단체들의 투쟁기세 또한 하늘을 치솟고있다.

80여개 지역에서 서울에 올라와 생존권보장과 박근혜《정권》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린 수천명의 농민들은 청와대로 육박하는 등의 대규모투쟁으로 위정당국을 전률케 하고있다.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집회에서 무지막지한 경찰깡패들이 란사하는 물대포직사살수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진 백남기농민사건을 계기로 폭발한 각계층의 반《정부》함성도 누리를 진감하고있다.

보라! 백남기농민을 죽음에 몰아넣는 반인륜적악행을 저지르고서도 유가족들과 국민앞에 사죄할 대신 부검령장을 거듭 발부하면서 고인의 시체에 또다시 칼질하려는 박근혜살인악당의 횡포무도한 작태를.

백남기농민의 명복을 빌 시간적여유도 없이 그리고 그를 아끼고 사랑하던 가족들과 국민들이 슬퍼할 여지도 없이 시신을 탈취하여 란도질하려는 인간야수들의 무지무도한 광기에 산천초목도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남북경제협력기업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1 140여개의 《대북협력업체》들과 각계층 민중들은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국에 빠뜨린 보수패당에 대한 치솟는 저주와 울분을 안고 결연히 투쟁의 광장에 떨쳐나섰으며 성주와 김천을 비롯한 전역에서 《싸드》배치반대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도처에서 활화산처럼 타번지는 반《정부》투쟁의 불길은 박근혜《정권》의 반민중적악정과 부패무능,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정책을 더이상 용납치 않으려는 전국민의 항거와 의지의 과감한 분출이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전역에 파몰아치는 대중적항쟁이 무엇때문에 날로 확산되고있는지 숙고하고 저들의 반역적죄악을 자백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날 대신 도리여 《국론분렬과 혼란》을 운운하며 우리 민중의 의로운 항거를 모독하고있는가 하면 《비상사태》를 고아대면서 공권력을 동원하여 진압할 파쑈적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보수당국에 다시금 천명하건대 오늘날 남녀로소 가림없이 항쟁의 거리로 떨쳐나서게 한 장본인은 다름아닌 박근혜일당이다.

집권후 박근혜《정권》이 강행한 살인적인 로농정책과 반민중적악정, 파렴치한 《유신》부활책동과 일상화된 귀축같은 살인만행은 우리 민중의 울분과 분노를 루적시켜 오늘과 같이 항쟁의 불을 달게 하였다.

돌이켜보면 박근혜가 권좌에 틀고앉은 후 《국민행복시대》니, 《민생안정》이니, 《통일대박》이니 하는 빛좋은 광고를 내걸고 그 얼마나 민심을 우롱기만하였는가.

그러나 집권패당이 한짓이란 이 땅을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 핵전쟁위험이 엄습하는 외세의 각축전장으로 내맡긴것밖에 없다.

《청년일자리창출》을 떠들면서 오히려 사상최악의 청년실업자들을 량산하고도 모자라 서민들을 끊임없는 고용불안과 저임금, 구직난에 시달리게 만든것도 그리고 《복지》의 간판을 내건 반민중적악정으로 이 땅을 사상최악의 빈곤률, 세계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는 암흑천지로 전락시킨것도 보수당국이다.

《세월》호참사로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은 때로부터 2년 6개월동안 살인자처벌을 요구하는 각계 민중의 정당한 투쟁을 공권력을 투입하여 말살하려고 광분한것도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파쑈폭압과 부정부패는 동전의 량면이다.

앞에서는 《청렴결백》과 《깨끗한 정치》를 운운하고 돌아앉아서는 구린내나는 온갖 부정부패와 추문을 일삼은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저주와 환멸은 더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박근혜는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최저생계비도 마련할수 없어 기아와 빈궁에 시달릴 때 돈구멍수를 만들고 대기업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빨아들여 억대의 자금을 부정착복하면서 퇴임후 제살궁리에만 미쳐돌아쳤다.

지금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사건은 박근혜야말로 천하에 더러운 부정부패의 왕초, 둘도 없는 정치협잡군이라는것을 다시금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미국에 추종하여 강행하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치솟는 분격을 자아내고있는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싸드》라는 괴물이 이 땅에 틀고앉으면 우리 민중은 평화는 고사하고 핵전쟁의 참화를 들쓰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기만적인 《안보위기》타령을 늘어놓으며 위험천만한 《싸드》를 끌어들이려고 기를 쓰고 발광하고있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는 박근혜《정권》의 천만가지 죄악은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동족에 대한 선전포고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식민지치하에서 이 땅의 력사가 사대와 매국, 반민중적악정과 파쑈통치로 얼룩져왔지만 오늘처럼 치마두른 악녀의 폭정으로 민생고가 최악에 이르고 전쟁위기가 극한점에 다달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

오만과 독선, 불통과 전횡, 무능과 무지의 저주로운 대명사인 박근혜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아있는 한 우리 민중은 더욱더 도탄에 빠져들수밖에 없고 동족대결의 악순환속에 초래되는 참혹한 핵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없다.

현시국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우리 민중의 적이고 재앙의 화근인 박근혜패당을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전국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절실히 요청하고있다.

오늘 각지에서 타오르는 대중적투쟁의 불길은 단순히 생존권만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우리 민중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 전쟁과 파괴를 강요하는 박근혜패당을 시대와 력사의 이름으로 단호히 매장하려는 징벌의 불길이며 정의의 불길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민중이 이미 지펴올린 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타번지게 하여 반역의 무리를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기 위한 판가리투쟁에 총분기해야 할 때이다.

전체 국민들이여!

박근혜《정권》이 하루, 한시라도 더 연명된다면 그만큼 우리 민중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 가증되게 된다.

박근혜패당을 매장하기 위한 거족적항전에 총궐기하자!

로동자들은 단결된 투쟁으로 신종노예제도인 성과년봉제를 단호히 짓뭉개버리자!

악덕업주의 돈주머니만 불쿼주고 로동자들의 임금삭감과 대량해고를 몰아오는 박근혜의 로동악정을 로동계급의 무쇠마치로 박살내자!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성과년봉제는 무지무능한 천하의 저성과자 박근혜에게 도입하여 청와대에서 즉각 퇴출시키자!

4대개악인 《4대구조개혁》을 단호히 배격하고 야만정권을 박멸하자!

농민들이여, 전대미문의 살인농정으로 농민들의 삶의 터전을 황페화시키는 박근혜《정권》을 갈아엎고 우리의 손으로 농민이 사람답게 사는 새세상을 안아오자!

매국적이고 농민학살적인 미국산 쌀수입책동을 결사항전으로 막아내자!

청년들이여, 청춘과 미래를 죽이는 이 땅의 대명사인 저주로운 《헬조선》, 《N포세대》의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박근혜투쟁의 선봉에 너도나도 떨쳐나서자!

청년들이 힘을 합쳐 민주와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자!

녀성들은 남녀차별, 임금차별로 녀성천시시대를 몰아온 박근혜《정권》을 심판하는 전국민적항쟁에 과감히 동참하자!

종교인들은 종교성지마저 외세의 군사기지로, 핵타격의 과녁으로 만들려는 사악한 박근혜무리를 지옥의 불가마에 처넣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과감히 분기하자!

지금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우리 민중의 투쟁기세를 가로막고 심각한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출로를 극단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서 찾으면서 최후발악하고있다.

전국민은 민의에 역행해 기어이 이 땅에 《싸드》를 배치하려는 친미사대매국역적무리 박근혜패당을 력사의 쓰레기장에 매장하자!

국민의 힘으로 《싸드》배치 막아내고 평화와 안전을 지켜가자!

《안보위기》장사로 《싸드》배치를 합리화하려는 박근혜패당의 숨통을 단호히 끊어버리자!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 민중의 생존권투쟁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정의의 애국성전으로 승화시키자!

박근혜《정권》 퇴진시키고 6. 15시대를 부활시켜 통일과 번영의 새세상을 안아오자!

조직력과 단결력은 승리를 담보하는 기본열쇠이다.

민주민권과 생존권, 겨레의 숙원인 자주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계급과 계층, 당파와 소속, 정견과 신앙의 차이가 따로 있을수 없다.

로동자들이 반대하는 성과년봉제를 비롯한 각종 로동악정과 농민들이 요구하는 쌀값보장 등 우리 각계층 근로민중이 바라는 민주주의와 생존권, 전국민이 반대하는 《싸드》배치도 모두 박근혜《정권》을 몰아내면 길이 열리게 되여있다.

경향각지에서 벌어지는 대중적투쟁을 박근혜《정권》이 끝장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보다 강력하게 벌려나가자!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민중은 소속단체와 지역을 초월하여 련대련합과 공동행동을 과감하게 전개하자!

우리의 정당하고 의로운 투쟁을 가로막으려는 당국의 파쑈적탄압책동을 전국민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분쇄하자!

승리는 온갖 불의를 박차고 용기백배하여 정의의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민중에게 있다.

결사항전으로 반박근혜투쟁에 총매진하여 예속과 굴종, 착취와 억압이 없고 사대매국이 청산된 근로민중의 참세상, 삼천리강토가 하나되여 번영하는 통일강국의 새세상을 하루빨리 안아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2016년 10월 15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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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온 겨레는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에 매달리고있는 박근혜역적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한다

최근 박근혜패당이 남조선 각계층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공모결탁을 날로 로골화하여 내외의 커다란 분노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일본반동들과 그 무슨 《군사교류 및 우호증진》방안을 론의한다는 명목으로 지난해부터 일본방위상과 《자위대》우두머리들을 빈번히 남조선에 끌어들여 불순한 모의판을 벌려놓고있으며 지난 6월에 진행된 《2016년 아시아안보회의》 등 여러 기회들에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국방당국간 직통전화증설,군사훈련참관,항공기와 함선들의 호상방문과 같은 군사《교류》와 《협력》을 대폭 확대해나가기로 밀약하였다.

그에 따라 괴뢰패당은 일본《자위대》함선들이 《일본군국주의의 상징》,《전범기》로 규탄받고있는 《욱일승천기》를 달고 남조선항구에 뻐젓이 들어오게 하고있는가 하면 《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일본것들과 합동군사연습까지 거리낌없이 벌리고있으며 내외의 거센 비난으로 지난 5년동안 중지되였던 괴뢰해군훈련전단의 일본기항을 재개하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계기로 《북미싸일관련정보》를 일본것들에게 넘겨주려는 기도도 드러내고있다.

지금도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는 근 반세기동안이나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야수적인 살륙만행을 일삼으며 삼천리강토를 피바다에 잠그었던 일제침략자들에 대한 원한과 울분이 그대로 서리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지난 7월 서울의 한복판에서 일제침략군의 후예인 《자위대》창설 기념행사라는것을 뻐젓이 벌려놓게 하고 거기에 괴뢰당국의 얼빠진 추물들이 비굴하게 머리를 들이미는 추태를 부린것은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일본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매달리고있는 박근혜패당의 행위는 우리 민족에게 천추의 한을 남긴 일본놈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사대매국행위이며 극악한 반민족적범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과거범죄를 성근히 반성할 대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기 위해 군국화를 다그치면서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 세계적범위로 넓히고있으며 전쟁과 군대보유를 금지한 헌법까지 뜯어고치려 하고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으로 조선반도를 정해놓고 《유사시 자위대의 자동개입》에 대해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날로 심화되고있는 괴뢰패당과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결탁이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에 따른것이며 철저히 미국의 배후조종과 각본에 의해 추진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망으로부터 일본반동들과 괴뢰들과의 3각군사동맹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괴뢰패당이 일본과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도록 압력을 가하고있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해마다 벌리는 각종 명목의 련합 및 합동군사연습들에 괴뢰군과 일본《자위대》를 끌어들이고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는 등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벌어지고있는 박근혜패당과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결탁과 공모책동은 결국 미국,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으로 이어져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기를 몰아오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명백하다.

괴뢰역적패당은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것으로써 반공화국고립압살을 위한 군사적포위망을 형성하며 미국상전과 함께 일본까지 등에 업고 우리와 맞서 보려는 대결적흉심을 더욱 여실히 드러내고있다.

동족대결을 위해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과의 공모결탁도 서슴지 않고 침략적인 외세의 길잡이노릇을 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가장 추악한 사대매국노들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친미친일사대행위를 일삼지 않은 괴뢰정권이 없었지만 박근혜패당과 같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일제의 극악한 과거범죄를 무마시켜주고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야욕을 부채질하면서 동족을 해치기 위한 군사적공모결탁에 로골적으로 매달린 반역의 무리는 일찌기 없었다.

이것은 굴욕적인 남조선일본《협정》체결로 민족의 리익을 통채로 팔아먹은 제 애비 박정희역도의 친일매국근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천하역적 박근혜만이 감행할수 있는 만고의 범죄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친일매국적망동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이 《일본군국주의망령을 불러오는 위험한 짓》,《일본에 대북선제공격의 길을 열어주고 미국,일본과의 군사동맹에 말려들어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반역행위》,《제 집안에 독사를 끌어들이는 어리석은 망동》으로 강하게 단죄규탄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박근혜역적무리들이 감히 우리와 맞서보기 위해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놀음을 벌리는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자멸행위로 될뿐이다.

온 겨레는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역적패당을 하루빨리 제거해버리고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을 짓부시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역적패당의 친일사대매국행위는 반드시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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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은 만능이 아니다

 14일 남조선 괴뢰통일부가 중국 심양에서 열린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개최를 위한 북과 남, 해외준비위원회 실무회의에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 4명이 참가한데 대해 《승인을 받지 않고 참가하였다.》느니, 《남북교류협력법위반》이라느니 뭐니 하며 처벌할 기도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1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들이 실무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접촉승인을 요구했으나 괴뢰통일부는 《핵문제를 외면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것은 허구》라느니, 《현재의 긴장한 국면에서 민간교류는 적절치 않다.》느니 뭐니 하며 이들의 요구를 묵살해버렸다.

남조선괴뢰통일부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들의 활동을 코코마다 가로막아나서면서 그 무슨 《위반》과 《불법》을 떠드는것은 극악한 반통일대결분자들만이 늘어놓을수 있는 궤변이다.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강요당한 민족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조선사람으로서 민족의 분렬에 대해 가슴아프게 여기며 통일위업수행에 나서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하기에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들은 괴뢰당국의 박해와 탄압을 무릅쓰고 남조선을 떠나 통일행사를 위한 실무회의에 참가한것이다. 이는 조선사람의 피와 얼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찬양하고 떠받들어야 할 애국애족적행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위반》과 《불법》을 떠들어대며 그들의 손목에 족쇄를 채울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민족의 통일은 안중에도 없는 매국배족의 무리, 반통일역적무리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한>반도위기의 근원인 핵문제》니, 《민간교류는 적절치 않다.》느니 한것 역시 통일을 바라지 않는자들의 대결적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외 다름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위기의 근원은 그 누구의 《핵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미국의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에 있다. 그에 대해서는 내외가 일치하게 공인하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의 《싸드》배치책동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얼마나 엄중한 위험을 조성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충분히 알수 있다.  

그런데 전쟁의 화근이고 위기의 실제적근원인 저들의 악랄한 도발적책동들에 대해서는 덮어놓고 그 누구에게 위기조성의 책임을 넘겨씌워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적절치 않다.》느니 뭐니 한것도 저들의 대결적흉심을 가리우기 위한 요설에 불과하다.  

정세가 완화되고 분위기가 좋을 때에만 북남관계와 통일을 론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세가 긴장하면 할수록 그것을 빨리 해소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로부터 우리는 올해 8. 15를 맞으며 전민족적인 대회합을 가질것을 제의하고 그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으며 온 겨레가 그에 호응해나섰다. 그러나 유독 그를 반대하면서 역행한것은 남조선괴뢰패당뿐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합을 거부하고 그를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괴뢰패당은 온 민족의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이렇듯 북남관계문제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는자들이 통일을 위해 의로운 활동을 한 사람들을 탄압하려 하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괴뢰패당의 이번 탄압기도는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거세말살하고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으려는 흉심의 공공연한 발로이다.

하지만 탄압은 만능이 아니다.

괴뢰패당은 그 무엇으로써도 겨레의 통일의지를 가로막을수 없다.

괴뢰패당이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는 통일운동단체 성원들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박해하는 행위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초래될것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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