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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5/08/13
    담력과 배짱
    TPR
  2. 2015/08/06
    귀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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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2/28
    염소 대륙횡단하다
    TPR
  4. 2014/12/25
    기둥
    TPR
  5. 2014/12/22
    합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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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12/20
    알브라이트의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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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2/16
    노동자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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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12/13
    무쇠 마치와 가공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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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12/09
    지연된 착공 날자
    TPR
  10. 2014/12/03
    3개국 노래
    TPR

what are you? 5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리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단장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람들이 세상에 태여나서 일할 나이가 될 때까지 무료의무교육을 받고있다. 대학, 전문학교 학생들도 《등록금》이니, 《학비》니 뭐니 하는 말 자체를 모르고있으며 오히려 국가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한다. 리민복도 나라의 고마운 은덕에 의해 돈한푼 들이지 않고 유치원과 소학교, 중학교를 다니였다.

어려서부터 이자는 공부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못된 장난에만 빠져있었다. 학급에서 성적이 제일 낮고 교원의 물음에도 입을 제대로 놀리지 못한것은 물론 학급학생들과는 전혀 휩쓸리지 않고 혼자서 다니군 하였다. 동무들이 함께 공부하고 놀이를 하자고 찾아와도 비실비실 피해 달아나 혼자서 못된 놀음만 일삼았다.

당시 교원들과 학생들은 나약하고 비겁하며 항상 어질어질한 이자에게는 친한 동무가 하나도 없었다고 하면서 그가 동무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다니기 좋아한것은 공부하기를 싫어한데도 있지만 혼자서 여기저기 마음대로 돌아치며 나쁜짓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폭로하였다.

이자는 마을을 싸다니면서 강냉이알에 낚시코를 끼워 남의 집 닭들에게 먹이고는 목에 걸려 푸드덕거리는 닭들을 이리저리 끌고다니며 장난치다가 죽게 하였다. 남의 집 지붕에 기여올라가 굴뚝을 진흙으로 막아놓고 돼지물에 소금을 한바가지 뿌려넣는가 하면 소가 먹을 짚단속에 작은 쇠막대기를 끼워넣어 위가 터져 죽게 하는 등 별의별 나쁜짓을 다하였다. 그리고는 거기에서 쾌락을 찾았다고 한다.

이런 저렬한 인간추물, 얼간이에게도 장끼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아첨과 비굴성이였다.

농장에서 일할 때 리민복은 우의 일군들이 먼발치에서 보이기만 해도 주인을 본 개새끼처럼 껑충껑충 뛰여가 땅바닥에 코가 닿도록 머리를 조아리며 수다를 떨고 길을 안내한다, 만나려는 사람을 찾아준다 어쩐다 하면서 주제넘게 놀아댔다. 오죽하면 이놈의 아첨과 비굴성에 일군들이 무안할 정도였다고 하였겠는가. 리민복의 이러한 낯뜨겁고 역스러운 추태는 어떻게 해서나 자기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처세술이였다.

조직에서는 그가 결함을 집단의 방조속에서 고칠수 있다고 보고 믿음을 주어 분조장으로 내세워주었다.

그러나 이자는 조직과 집단의 신임에 분조를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만들어 농업생산을 늘이는것으로 보답할 대신 제잘난체 하면서 분조원들을 깔보고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댔다. 웃사람들에게 아부아첨하면서 비굴하게 놀던 그 《례의》라는것은 아래사람들에게 조금도 통하지 않았다. 원래부터 일하기 싫어하는 상건달군인 리민복은 초급일군자리가 무슨 벼슬자리나 되는듯이 거들먹거리면서 분조원들에게 호통만 쳤다. 마치 농사일은 제가 다 알고 분조농사는 자기만이 하는것처럼 놀아대면서 분조원들을 꾸짖고 갖은 모욕적인 언사까지 해댄것으로 하여 분조원들이 다른 분조로 옮겨가겠다고 제기하는 현상들이 나타났으며 결과 매해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여 농장적으로 맨 마지막자리를 차지하였다. 조직에서 여러번 충고를 주었지만 이러한 현상들이 계속 나타났다.

돈에 환장이 되여 사치와 향락을 꿈꾸던 리민복은 분조원들의 땀이 슴배인 곡식을 도적질하여 탕진하였다. 그 무슨 연구사업을 핑게로 수많은 알곡과 자금을 사취하였으며 희유금속을 비롯하여 국가에서 엄금하는 물자들과 자재들을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빼내다가 밀수밀매하는 범죄도 저질렀다. 비법월경까지 하면서 돈벌이에 미쳐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우리 법기관은 물론 다른 나라 공안기관에까지 체포되였다.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에 물젖은 놈이다보니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개심할 대신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조국과 부모들을 배반하기로 결심하였다. 하여 리민복놈은 1989년 만삭이 된 처까지 버리고 다른 나라로 월경도주하는 반역행위를 감행하였다.

자본주의나라에 가면 돈소나기를 맞을줄 알았던 이놈의 생각은 너무도 어리석었다. 이놈은 사기협잡행위와 도적질, 강간, 폭행을 비롯한 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감옥살이까지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놈이 남조선으로 갈 때까지 3개의 나라를 돌아쳤는데 감옥살이를 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고 한다.

4개 나라의 국경을 넘어 6년만인 1995년에 남조선으로 기여들어간 이자는 손쉽게 묵돈을 벌고 제놈이 추구하던 향락과 부귀를 누릴수 있는 길은 오직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앞장서는것뿐이라고 타산하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을 비방중상하는 모략악담질과 삐라살포에 눈알이 새빨개 돌아치고있다.

이놈은 괴뢰들의 부추김과 비호조장밑에 2003년부터 대형풍선을 리용한 삐라살포기구를 새롭게 고안해내고 수십차례에 걸쳐 4억여장의 삐라와 미국돈, CD, USB 등을 풍선에 넣어 살포하였다. 2010년에만도 이놈은 연평도포격사건이후 여러차례 사건의 진상을 오도하는 내용의 삐라를 만들어 살포하였으며 민족최대의 명절인 4월 15일에는 인간추물들과 함께 군사분계선일대에 모여들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으면서 서해해상전투의 진실을 외곡하는 내용의 삐라와 동영상이 담긴 DVD, 기억매체들을 우리측 지역에 살포하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얼마나 반공화국삐라살포에 광분했는지 현재 그 무슨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단장으로 되여 《탈북자》들을 비롯한 더러운 인간쓰레기들속에서 삐라살포의 《대부》로까지 불리우고있다.

하기에 인간추물로, 민족반역아로 악명떨치고있는 리민복놈에 대하여 부모들까지 《이 하늘아래서 머리를 들고다닐수가 없다.》, 《짐승보다 못한 놈을 낳았구나. 그 불효막심한 놈을 낳은 나자신을 저주한다.》라고 하면서 이놈의 죄행에 대하여 격분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저 하나의 안락과 더러운 욕망을 위해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고 조국과 부모, 고향도 서슴없이 배반하는 역적무리, 그것도 모자라 비굴한 목숨부지를 위해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앞잡이로 날뛰는자들이 바로 리민복놈과 같은 《탈북자》들,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다.

쓰레기는 오물장에 가기 마련이다.

리민복과 같은 범죄자, 사람가죽만을 썼을뿐 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들이 모여들고 무슨 《단장》이요, 《대표》요 하며 거들먹거리는 쓰레기적재장이 바로 남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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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각》

1984년 초가을 공화국이 이남수재민들에게 구호물자를 보내준것을 계기로 북남사이에는 여러 갈래의 회담들이 진행될것이 예견되였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하여도 판문점에는 《판문각》이 있었지만 북남회담을 하기에는 매우 협소하였다.

이러한 실태를 요해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한 책임일군에게 판문점에 북남회담을 할수 있는 집을 한채 잘 지을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많은 자금까지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설계안이 완성되였을 때에는 그것을 친히 보아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건설이 빠른 시일안에 완공되도록 필요한 모든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충분히 보장해주시었다.

하여 단 몇개월동안에 이 집이 훌륭하게 완공되게 되였다.

건물이 완공된후 일군들은 집이름을 어떻게 달겠는가를 의논하던 끝에 몇가지 안을 보고드리였다.

그때 국방위원장님께서는 일군들의 보고를 받으시고 김일성주석님과 토론하시여 《통일각》이라는 이름을 친히 지어주시였다.

훗날 이일을 회고하시면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통일각〉이라는 이름이 좋습니다.

통일이 되기 전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좋고 통일된 다음에는 통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좋습니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주석님의 통일의지를 담아 《통일》이라는 이름을 단 집과 거리, 국가표창도 있다고 하시면서 평양에 《통일거리》가 있고 개성에도 《통일거리》가 있으며 또 《통일관》이라는 큰 국수집도 있고 《조국통일상》도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통일각》은 그 이름으로 보나 건물의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손색이 없는 멋쟁이집이였다.

《통일각》이 완공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남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통일각》에 왔던 남측기자들은 《통일각》이라는 현판과 건물외형을 사진찍으면서 회담장이 정말 멋있다, 이남당국자들은 통일의지가 없다보니 통일을 상징하는 이런 훌륭한 건물을 지을수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통일각》이 준공된 후 여기서는 수많은 북남회담들이 진행되였다.

하여 《통일각》은 우리 민족의 통일염원과 의지를 체현하고있는 의미깊은 집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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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3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장진성 《뉴 포커스》 대표

장진성의 본명은 위철현이다. 그가 왜 이름과 경력을 위조하였는가.

위철현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아버지가 예술인인 가정의 맏아들로 출생하였다. 나라의 은덕으로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체계적으로 성장하여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에서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꽃피웠다. 그러나 평소에 조직생활과 일하기를 싫어하고 인간적수양을 게을리하던 이자는 점차 정신도덕적으로 변질되여갔으며 나중에는 범죄와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였다.

이자가 얼마나 일하기 싫어하였는가 하는것은 대학졸업후부터 도주하기 전까지 근 10년동안 안착된 직업이 없이 무직으로 있거나 직장을 무려 5번이나 옮겼으며 그마저도 정확한 수속조차 하지 않고 떠돌이생활을 한데서 잘 알수 있다. 전형적인 건달군인데다가 거짓말과 사기협잡으로 다른 사람들의 돈과 물자를 떼먹는데 이골이 난 범죄자이고 도덕생활이 극히 문란한 호색한으로서 법기관에 구류되여 취급을 받는 등 어디를 가나 주변사람들의 눈총과 비난을 받기가 일쑤였다.

대학졸업후 1년만인 24살에 결혼하고도 여러 녀성들을 꾀여내여 치정관계를 가지고 변태적인 생활을 한 패륜아가 바로 위철현 즉 장진성이다.

이자가 가는 곳에서는 례외없이 추행이 벌어졌다. 직심스레 일은 하지 않고 녀성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치근거리는가 하면 총각행세를 하면서 처녀들을 꼬여냈다. 유부녀의 집까지 정신없이 쫓아가며 지분거리다가 남편에게 덜미를 잡혀 내동댕이쳐지는것과 같은 일은 부지기수였다.

어느 한 기관에 적을 두고있을 때 한 처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결혼전이라는 거짓말까지 해대면서 온갖 비굴한 추태를 다부렸다. 오직 그 처녀를 유혹하여 수욕을 채울 생각으로 억지로 출근하였으며 온종일 하는 일이란 남의 눈을 피해가며 갖은 감언리설로 그를 꼬드기는것뿐이였다. 순진한 처녀를 달콤한 말로 구슬리고 업어넘겨 끝내 롱락한것은 물론 자기가 속히웠다는것을 알고 수치와 모욕을 참을수 없었던 처녀가 목숨을 끊으려 하자 《본처와 리혼하겠다.》느니, 《꼭 책임져주겠다.》느니 하며 얼려넘기려고 하였다. 한 처녀의 일생을 망쳐놓은것은 그를 죽인것이나 다름없는 범죄이다. 그러나 위철현은 이런 죄악을 한두번만 저지른것이 아니다. 녀색에 빠져 부화방탕한 생활을 추구하던 나머지 륜간행위까지 감행하는 범죄도 저질렀다.

위철현은 또한 사기협잡과 도적질의 능수였다.

그와 함께 생활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위철현은 황당한 허풍쟁이이고 마음나는 물건을 보면 꼭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고서는 잠을 자지 못하는 인간이였다고 폭로하였다.

어느 한 기관에 있을 때 편안하게 생활하고 주변사람들 특히 녀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무슨 재간이 있다고 허풍을 치다가 얼마 안되여 드러나는 바람에 조소거리가 되였으며 계속 거짓말을 하고 경제도덕생활이 심히 불건전하여 결국 쫓겨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돈과 물건에 눈이 어두워 개인재산에 손을 댄것은 물론 나라와 인민의 귀중한 국가재산까지 훔쳐다가 사취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제놈이 얼굴을 들이밀었던 모든 곳에서 자재구입을 한다고 돌아치며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많은 돈과 물자들을 갈취한것을 비롯하여 국가재산을 비법적으로 탐오랑비한 범죄로 보안기관에 구류되여 조사를 받았다. 그래서 사람들의 비난과 경계뿐아니라 가정에서도 배척을 당하여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몰래 합숙에서 숙식하던 처지에 있었던자가 바로 위철현이였다. 이런자였기에 자기의 죄행을 응당 반성하고 새 출발을 할 대신 법적제재가 두려워 부모처자를 버리고 주변에서 사는 녀성을 속여서 꾼 1 000US$와 공금 3 000US$를 횡령해가지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던것이다.

한마디로 위철현(장진성)은 우리 사회에서는 온전히 살아갈수도, 배겨날수도 없는 너절한 인간쓰레기, 추악한 범죄자였다.

만사람의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 제놈의 죄행이 드러나면 남조선에서도 배척받고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할것이 두려워 이름도, 경력도 위조한것이다.

제놈의 범죄를 숨긴것도 모자라 남조선에서 생계를 유지하자면 더러운 제몸값을 올려야 한다고 타산하고 《5년이상 고위간부로 있었다.》느니, 《최고수뇌부와도 몇차례 식사를 같이하였다.》느니, 《평양음악무용대학을 나온 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짓으로 과거를 화려하게 위장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이놈은 온갖 못된짓만 골라하여 남조선 각계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

보수패당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현혹되여 온갖 허위와 모략으로 일관된 시집이라는것을 만들어냈는가 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체제를 비방중상하는 망발들을 지껄여댔다. 심지어 일본땅에까지 건너가 그 무슨 《랍치》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던 끝에 이미전에 사망자로 통보된 일본인녀성이 살아있는듯이 지껄여대여 망신만 당했다.

거짓과 기만이 체질화되지 않고서는 감히 입밖에 꺼낼수도 없는 허튼소리를 밥먹듯 해대는 놈이 바로 장진성놈인것이다. 그런 놈이기에 남조선의 어느 한 연구기관에 몸을 들이밀었지만 얼마 못 가 쫓겨나고말았던것이다.

그후 이놈은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그 무슨 《탈북문인》으로 자처하면서 반공화국모략행사에 참가하거나 보수언론들에 우리를 비방하는 글을 《기고》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며 《뉴 포커스》라는 반공화국모략매체를 내오고 평양을 비롯한 우리측 지역의 주요대상들에 대한 자료와 모략기사를 실어 돈벌이를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놈을 가리켜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 《모략의 능수》라고 조소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런 추물이 남조선에서 그 무슨 단체의 《대표》요 뭐요 하면서 돌아치고있는것이야말로 세상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이름도 경력도 위조하고 더러운 입나발로 연명해가는 추악한 인간페물, 이런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서라도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리게 하려고 모지름을 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정말 가련하고 어리석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고 얼마나 처지가 가긍했으면 온 겨레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는 이런 추물들에게까지 손을 내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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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2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박상학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잡초뿌리에서는 잡초밖에 돋아날것이 없다.

박상학은 애비부터가 돈에 눈이 어두워 역적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른 중범죄자, 도주자이다. 그의 애비는 당의 크나큰 신임과 배려로 대외사업부문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으면서도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되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었으며 국가자금까지 횡령하였다. 나중에는 국가비밀을 절취하는 간첩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배반한 엄중한 반역죄가 탄로나게 되자 일본으로 도주한 중범죄자, 더러운 역적이였다.

그 애비의 그 아들이라고 박상학 역시 제 애비처럼 일하기 싫어하고 돈에 눈이 벌개서 돌아치며 온갖 악행을 다한 수전노, 범죄자, 배신자이다.

원래 박상학의 가족은 일본땅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리 조국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귀국의 배길이 열려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그를 추울세라 더울세라 뜨거운 사랑을 기울여 보살펴주고 장학금까지 주면서 일본땅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대학공부도 시켜주었다. 일본에 있었다면 막돌처럼 굴러다니며 비참한 운명을 살아야 했고 제 목숨조차도 부지하지 못했을 박상학이였다.

따뜻한 품에 소중히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의 그 은혜, 한생을 깡그리 바쳐도 보답못할 나라의 그 혜택에 박상학은 어떻게 배은망덕하였는가.

원래부터 일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면서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한 박상학은 여기저기 떠돌이를 하며 도적질만 일삼았다. 대학기간 이자는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강의와 사회정치활동에 제대로 참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공동로동에는 한번도 얼굴을 내민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나무심기를 하던 날 몸이 아프다는 구실로 빠져달아나 식당에서 진탕거리며 놀고 얼굴이 벌개서 오다가 동무들을 만나자 땀을 내느라고 목욕을 했다면서 변명을 늘어놓아 비난거리로 된적도 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건달군인 박상학은 농촌지원전투에 나가 후방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몸을 사리고는 이웃 작업반 농장원의 자전거를 훔쳐 팔아먹으려다가 들짱나 집주인한테서 된매를 얻어맞았었다.

돌격대생활을 하는 기간에도 재일귀국공민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 적극 내세워주는 나라의 믿음과 사랑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편안한 자리만을 골라가면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뒤골방에 들어앉아 무위도식할 궁냥만을 하였다. 돈이 될수만 있다면 막돌도 금돌이라고 팔아먹을 이 사기협잡군은 갖은 오그랑수를 써서 돌격대의 자금과 자재를 야금야금 절취하여 제 주머니에 채워넣었으며 자기 잘못도 다른 사람에게 교묘하게 들씌우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조직과 동지들의 비판과 충고를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나 앞에서는 뉘우치는척하고 돌아앉아서는 보다 교활한 수법으로 집단안의 건전한 분위기를 흐려놓았다.

박상학은 돈에 미쳐돌아치던 나머지 동생과 함께 《청자애병》을 비롯하여 나라의 귀중한 민족문화재들을 훔쳐 해외에 팔아먹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해당 기관에 적발, 단속되여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죄과를 뉘우치고 반성할 대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남조선에 가서도 부패타락한 생활과 동물적인 향락에만 물젖어 돌아쳤다. 한편으로는 몇푼의 돈을 바라고 괴뢰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추김밑에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질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자는 그 무슨 《자유북한운동련합》의 대표자리에 들어앉아 지금도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앞장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그리고 TV와 방송에까지 출연하여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중상하는 악담질까지 거리낌없이 해대고있다. 그래서 내외각계가 항상 미국과 괴뢰당국이 보장해주는 지원금을 더 많이 타먹기 위해 북에 대해 무엇을 걸고들것이 없는가, 또 어떤 모략을 꾸밀것인가 하는것에만 골을 굴리는 너절한 음모군, 사기협잡군이라고 하면서 그의 초췌한 몰골이 늘쌍 쏠라닥질을 하는 생쥐의 몰골과 흡사하다고 야유, 조소하고있는것이다.

더러운 전과자, 범죄도주자인 주제에 무슨 《인권》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며 이런자가 아직도 뻐젓이 활개치며 돌아다닌다는것자체가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다.

박상학과 같은 인간쓰레기의 등을 두드려주고 막대한 돈까지 쥐여주며 동족대결을 위한 모략선전에 써먹고있는 미국이나 괴뢰보수패당 역시 가련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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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re you? 1

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조명철은 그 누구보다도 은혜로운 사회주의조국의 사랑과 배려를 많이 받았다. 자기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소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대학까지 졸업한것은 물론 해외류학까지 다녀왔다.

체내에 한방울의 피라도, 한쪼박의 량심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그 사랑, 그 은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조명철은 키워준 은덕과 고마움에 보답은 고사하고 사상정신적으로 변질되고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배은망덕의 나락에 굴러떨어졌다. 그에 대해서는 이미 동료들과 고향사람들을 통해 낱낱이 폭로된바 있다.

조명철은 공부하기 싫어하고 돈과 물욕에 눈이 어두워 협잡으로 사람들을 속이면서 불량행위를 하였다. 대학생시절에도 돈에 현혹되여 학업을 뒤전에 밀어놓고 일확천금을 꿈꾸면서 사람들의 눈을 속여가며 비법행위를 일삼았다. 얼마나 건달을 부렸으면 초보적이고 일반적인 개념조차 제대로 몰라 그의 졸업론문지도교원이 혀를 찼겠는가. 나라에서는 능력도 없는 그를 대담하게 믿고 대학교원으로까지 배치하여 자질을 높이도록 하였으나 교원생활을 하는둥마는둥하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본인의 실무적자질이 너무도 낮아 학생들앞에 나서서 강의도 제대로 하지 못한 깡통의 전형이 바로 조명철이였다.

한편 조명철은 녀성들에게 추파를 던지며 비도덕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원래 위선자들은 처세술과 말재간이 좋다. 그는 아버지를 등대고 온갖 사기협잡과 회유기만으로 많은 처녀들을 꼬여냈다.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조명철은 어디를 다니다가도 인물고운 녀자가 나타나기만 하면 색광이 비낀 눈을 해가지고 상스러운 말을 걸기가 일쑤였다고 한다.

대학시기에 조명철은 한 처녀를 자기와 결혼할 녀자라고 하면서 가까이 하였다. 그러나 며칠후 동료들은 그 처녀와 옥신각신하다가 따귀를 얻어맞는 조명철을 보게 되였다. 사연인즉 《사랑》이니, 《결혼》이니 뭐니 하면서 처녀를 유혹하여 더러운 수욕을 채우고는 아버지가 장기출장중이여서 결혼을 미루자고 하던 나머지 생트집을 잡으면서 처녀를 협박한것이였다. 순진한 처녀를 꼬여 롱락하고는 서슴없이 차던진 이러한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처녀들만이 아니라 유부녀들도 아버지를 등대고 좋은 직업을 해주겠다느니 뭐니 하며 꼬여서는 강제로 수욕을 채웠으며 나중에는 제자인 녀대학생까지 강간하여 색광으로 소문났다.

외국에 류학나가있는 기간에도 주색에 미쳐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여 무위도식을 추구하였다. 갖은 악행을 다 저지르다가 우리 사회주의하에서는 더이상 배겨낼수가 없게 되자 부모처자도, 자기를 키워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도 서슴없이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그것도 결국은 괴뢰정보기관의 미인계에 걸려 달아난것이라고 한다.

조직과 집단, 동지들의 진심어린 충고에 귀를 막고 일신의 안락과 변태적인 욕망만을 추구하며 온갖 못된짓을 일삼던 조명철이였으니 아마 썩고 병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는 마음껏 리기적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하였을것이다. 더러운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도리도 스스럼없이 줴던지는 조명철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보기드문 타락분자, 인간추물이였으며 녀성들의 인권을 참을수 없이 유린하고 짓밟은 추악한 인권범죄자이다. 이런 놈이 그 무슨 《인권》을 입에 올릴 체면이나 자격이 있는가.

금수도 제 둥지를 안다는데 조명철은 오직 자기밖에 모르는 짐승보다 못한 인간쓰레기이다보니 남조선으로 도망가서도 몇푼의 돈을 위해 반공화국모략단체들에 의식적으로 가담하여 악랄하게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앞장에서 헐뜯었다. 그 무슨 《북인권법안》이라는것을 내들고 괴뢰국회에서 강압통과시키기 위해 날뛰는 놈도, 국제무대에서 그 누구의 《인권상황》이니, 《렬악한 삶》이니 뭐니 하며  동족을 헐뜯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앞장서는 망동짓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는자도 다름아닌 조명철이였다.

알짜무식쟁이, 사기협잡군이 그 무슨 《박사》로까지 둔갑하는 사회, 남조선 각계가 《녀색은 조명철의 정신적존재의미》, 《조명철은 〈나를 체포할수 있어도 나의 성적욕망은 체포하지 못한다〉고 웨칠수 있는 색마》라고 신랄히 조소하며 타매하는 쓰레기도 《국회》의원감투를 쓰는 썩어빠진 정치판이 바로 남조선이다.

일하기 싫어하고 돈에 환장하여 부화방탕한 생활만 추구하였으며 조국앞에 씻을수 없는 반민족적죄악을 지은것으로 하여 마땅히 극형에 처해야 할 이런 범죄자, 더러운 쓰레기까지 내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이 가련하고 어리석다.

하긴 추물이 추물을 알고 끼고도는것은 달리는 될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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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의 여성은

여성을 논할 때면 이런 말이 떠오른다. 가능하면 미인이 되고, 원한다면 현명한 여인이 되라, 그러나 이상적인 여성이 되는것만큼은 잊지 말지어다.

놓고 보면 현명한 여인, 이상적인 여성으로 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닌듯 싶다.

남편과 자기 자식만을 사랑하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며 그 무엇도 지향하지 않는 여자, 과연 남자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언젠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논하다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치하에서 본 이북의 여성에 관한 화젯거리를 들은적 있다.

김위원장이 용포혁명사적지를 현지시찰할때 있은 일이다.

가이드여성의 해설을 들으며 가정상황까지 꼼꼼히 요해하던 김위원장은 그 여성이 어린 자식을 둘이나 거느린 주부이지만 나라가 최악의 역경을 겪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유랑걸식하던14명의 고아들을 자기 집에 데려다가 갖은 고생을 다하면서 잘 키워 인민군대와 사회에 내보냈다는 감동깊은 사연을 알게 되었다.

소박한 모습, 그러나  참으로 돋보이는 여성이였다.

김위원장은 그 여성에게 강의를 진실하고 소박하게 잘한다고 치하하고 북한주민이면 누구나 소망하는 기념촬영을 배려하였으며 전국에 훌륭한 어머니로 홍보하도록 내세워주었다고 한다.

이 여성과 같이 사회에 참여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키워  나가는 여성들,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헌신하는 여성들의 사례가 북한에는 수다하게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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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 보이고 바다는 안 보여

언젠가 김정일국방위원장이 학파를 따지면 철학파라는 말을 들은적 있다.

철학을 남달리 좋아하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은 노래도 역시 철학이 있는 사색적인 노래, 깊은 철학적 세계에 잠기게 하는 유순하고도  깊이있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북의 어느한 전자악단에서 형상한 명곡 “산으로 바다로 가자”가 인기가 대단했었는데, 실은 이 노래가 김위원장의 리더하에 산생되었다는것이다. 

어느날 일꾼들이 김위원장께 노래 “산으로 바다로 가자”에 대한 지도를 부탁드린 일이 있었다.

깊은 명상속에 노래를 감상하던 김위원장은 가사내용이 철학적으로 안겨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산만 보이고 바다는 안보여”하고 형상적으로 말하였다. 

그날 김위원장은 일꾼들에게 정서적인 멜로디를 본바탕으로 곡을 형상하여 내 나라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후 새롭게 형상된 명곡을 김위원장께 다시 선보였을 때 김위원장은  “산도 바다도 다 보인다.”고 재치있게 평하였다고 한다.

철학을 남달리 사랑하는 김위원장은 7음계로 엮인 노래에도 철학적인 멜로디가 있다고 생각하는 음악의 천재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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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잡은 걸음

북한주민들과 군인들이 선군영도강행군길이라고 말하는 김위원장의 현지시찰길에는 ‘쪽잠’과 ‘줴기밥’이라는 헌신의 일화가 뒤따르는것이 보편적이다.

그런데, 시간을 쪼개고 날을 쪼개며 현지시찰길을 이어가는 김위원장이 언제인가 의외로 두시간나마 노상에서 시간을 늦잡아 일꾼들을 당황케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1996년 11월 24일, 초도방어대와 해군부대를 현지시찰하고 꼬박 하룻밤을 샌 김위원장이 새벽에는 판문점에로 스케줄을 이어나가는것이었다.

사랑하는 군인들에 대한 불같은 마음으로 초소를 찾아 떠났건만 김위원장은  문득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 야전차를 멈춰세웠다.

주위는 인가하나 없는 무인지경, 초겨울의 맵짠 새벽바람이 살속을 파고들어 금시 온몸이 움츠러들었다.

김위원장은 최전연 판문점의 군인들이 보고싶어 길을 재촉하다보니 아침기상전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이제 초소에 나타나면 단잠에  들었던 군인들이 얼마나 놀라겠는가, 그들에게는 무엇보다 잠이 중요하다, 잠을 푹 자야 초소근무를 실수없이 잘 설수 있다, 그러니 그들이   일어나 아침식사까지 한 다음에 가야 할것 같다고 하는것이었다.

김위원장은 그곳에서 두시간나마 지체한후에야 길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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