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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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동족간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다름아닌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 악질《탈북자》놈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이자들은 그 어떤 《정치적망명자》나 《난민》이 아니며 그 무슨 《인권투사》는 더욱 아니다.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들, 한쪼각의 량심과 도덕의리마저 모르는 추악한 배신자, 인간오물들이다.
삐라살포를 비롯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이자들의 추태를 보면서 온 겨레와 국제사회계가 쓴웃음을 지으며 묻고있다.
《탈북자》, 너는 누구냐?
장진성 《뉴 포커스》 대표
장진성의 본명은 위철현이다. 그가 왜 이름과 경력을 위조하였는가.
위철현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아버지가 예술인인 가정의 맏아들로 출생하였다. 나라의 은덕으로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체계적으로 성장하여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에서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꽃피웠다. 그러나 평소에 조직생활과 일하기를 싫어하고 인간적수양을 게을리하던 이자는 점차 정신도덕적으로 변질되여갔으며 나중에는 범죄와 타락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였다.
이자가 얼마나 일하기 싫어하였는가 하는것은 대학졸업후부터 도주하기 전까지 근 10년동안 안착된 직업이 없이 무직으로 있거나 직장을 무려 5번이나 옮겼으며 그마저도 정확한 수속조차 하지 않고 떠돌이생활을 한데서 잘 알수 있다. 전형적인 건달군인데다가 거짓말과 사기협잡으로 다른 사람들의 돈과 물자를 떼먹는데 이골이 난 범죄자이고 도덕생활이 극히 문란한 호색한으로서 법기관에 구류되여 취급을 받는 등 어디를 가나 주변사람들의 눈총과 비난을 받기가 일쑤였다.
대학졸업후 1년만인 24살에 결혼하고도 여러 녀성들을 꾀여내여 치정관계를 가지고 변태적인 생활을 한 패륜아가 바로 위철현 즉 장진성이다.
이자가 가는 곳에서는 례외없이 추행이 벌어졌다. 직심스레 일은 하지 않고 녀성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치근거리는가 하면 총각행세를 하면서 처녀들을 꼬여냈다. 유부녀의 집까지 정신없이 쫓아가며 지분거리다가 남편에게 덜미를 잡혀 내동댕이쳐지는것과 같은 일은 부지기수였다.
어느 한 기관에 적을 두고있을 때 한 처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결혼전이라는 거짓말까지 해대면서 온갖 비굴한 추태를 다부렸다. 오직 그 처녀를 유혹하여 수욕을 채울 생각으로 억지로 출근하였으며 온종일 하는 일이란 남의 눈을 피해가며 갖은 감언리설로 그를 꼬드기는것뿐이였다. 순진한 처녀를 달콤한 말로 구슬리고 업어넘겨 끝내 롱락한것은 물론 자기가 속히웠다는것을 알고 수치와 모욕을 참을수 없었던 처녀가 목숨을 끊으려 하자 《본처와 리혼하겠다.》느니, 《꼭 책임져주겠다.》느니 하며 얼려넘기려고 하였다. 한 처녀의 일생을 망쳐놓은것은 그를 죽인것이나 다름없는 범죄이다. 그러나 위철현은 이런 죄악을 한두번만 저지른것이 아니다. 녀색에 빠져 부화방탕한 생활을 추구하던 나머지 륜간행위까지 감행하는 범죄도 저질렀다.
위철현은 또한 사기협잡과 도적질의 능수였다.
그와 함께 생활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위철현은 황당한 허풍쟁이이고 마음나는 물건을 보면 꼭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고서는 잠을 자지 못하는 인간이였다고 폭로하였다.
어느 한 기관에 있을 때 편안하게 생활하고 주변사람들 특히 녀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무슨 재간이 있다고 허풍을 치다가 얼마 안되여 드러나는 바람에 조소거리가 되였으며 계속 거짓말을 하고 경제도덕생활이 심히 불건전하여 결국 쫓겨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돈과 물건에 눈이 어두워 개인재산에 손을 댄것은 물론 나라와 인민의 귀중한 국가재산까지 훔쳐다가 사취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제놈이 얼굴을 들이밀었던 모든 곳에서 자재구입을 한다고 돌아치며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많은 돈과 물자들을 갈취한것을 비롯하여 국가재산을 비법적으로 탐오랑비한 범죄로 보안기관에 구류되여 조사를 받았다. 그래서 사람들의 비난과 경계뿐아니라 가정에서도 배척을 당하여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몰래 합숙에서 숙식하던 처지에 있었던자가 바로 위철현이였다. 이런자였기에 자기의 죄행을 응당 반성하고 새 출발을 할 대신 법적제재가 두려워 부모처자를 버리고 주변에서 사는 녀성을 속여서 꾼 1 000US$와 공금 3 000US$를 횡령해가지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던것이다.
한마디로 위철현(장진성)은 우리 사회에서는 온전히 살아갈수도, 배겨날수도 없는 너절한 인간쓰레기, 추악한 범죄자였다.
만사람의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 제놈의 죄행이 드러나면 남조선에서도 배척받고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할것이 두려워 이름도, 경력도 위조한것이다.
제놈의 범죄를 숨긴것도 모자라 남조선에서 생계를 유지하자면 더러운 제몸값을 올려야 한다고 타산하고 《5년이상 고위간부로 있었다.》느니, 《최고수뇌부와도 몇차례 식사를 같이하였다.》느니, 《평양음악무용대학을 나온 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짓으로 과거를 화려하게 위장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이놈은 온갖 못된짓만 골라하여 남조선 각계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
보수패당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현혹되여 온갖 허위와 모략으로 일관된 시집이라는것을 만들어냈는가 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체제를 비방중상하는 망발들을 지껄여댔다. 심지어 일본땅에까지 건너가 그 무슨 《랍치》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던 끝에 이미전에 사망자로 통보된 일본인녀성이 살아있는듯이 지껄여대여 망신만 당했다.
거짓과 기만이 체질화되지 않고서는 감히 입밖에 꺼낼수도 없는 허튼소리를 밥먹듯 해대는 놈이 바로 장진성놈인것이다. 그런 놈이기에 남조선의 어느 한 연구기관에 몸을 들이밀었지만 얼마 못 가 쫓겨나고말았던것이다.
그후 이놈은 더러운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그 무슨 《탈북문인》으로 자처하면서 반공화국모략행사에 참가하거나 보수언론들에 우리를 비방하는 글을 《기고》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며 《뉴 포커스》라는 반공화국모략매체를 내오고 평양을 비롯한 우리측 지역의 주요대상들에 대한 자료와 모략기사를 실어 돈벌이를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놈을 가리켜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 《모략의 능수》라고 조소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런 추물이 남조선에서 그 무슨 단체의 《대표》요 뭐요 하면서 돌아치고있는것이야말로 세상웃기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이름도 경력도 위조하고 더러운 입나발로 연명해가는 추악한 인간페물, 이런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서라도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리게 하려고 모지름을 쓰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정말 가련하고 어리석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다고 얼마나 처지가 가긍했으면 온 겨레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는 이런 추물들에게까지 손을 내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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