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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화약고에 불뭉치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싸드》의 조기배치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싸드》배치부지가 정식 확정되자 즉시 기지공사를 위한 물자와 인원류동을 시작하고 부지공사가 끝나지 않더라도 《싸드》포대를 먼저 들여와 5월전에 배치를 완료하기로 작당한 괴뢰군부는 《싸드》발사대 2기와 일부 관련장비들을 기습적으로 오산미군기지에 끌어들이고있다.

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미국의 전쟁괴물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주지하다싶이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려고 하는 근본목적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준비를 갖추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여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힘으로 안받침하자는데 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책동은 철두철미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을 걸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우리의 신성한 조국강토를 미국의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지금 주변국들은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자국의 리익을 해치는 엄중한 도전으로 락인하며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싸드》가 남조선에 배치될 경우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박차를 가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더한층 무분별해지고 결국 세계적인 핵전쟁위험이 증대되게 된다. 《싸드》배치에 위협을 느낀 주변나라들과 미국사이의 대립과 갈등, 그 나라들과 남조선사이의 불신이 또 다른 불안정요인으로 작용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지금 《싸드》배치를 실천에 옮기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에 분노한 주변나라에서는 《단교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하면서 경제적보복조치들을 련속 취하고있으며 군사적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한 압박을 들이대고있다.

결국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핵화약고에 불뭉치를 집어넣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되는것이다.

지금 세계 각계의 언론, 전문가들이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긴장격화의 위험한 불씨로 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망동은 민족의 안전과 리익은 아랑곳없이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완전히 떠맡기는 극악한 반민족적죄악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파국적재앙을 불러들이는 자멸행위이다.

《싸드》의 남조선배비로 녹아날것은 남조선뿐이며 그로 하여 어부지리, 아니 폭리를 얻는것은 미국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과 리익을 송두리채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친것도 모자라 가장 첨예한 핵열점지역, 세계적인 핵전쟁의 발원지로 되고있는 위험천만한 남조선땅에 《싸드》라는 재앙거리까지 끌어들이려고 발악하는 괴뢰역적무리들의 무모한 망동을 두고 남조선각계가 《국민을 통채로 죽이는 <사(死)드>》, 《미국, 일본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안보와 경제, 주민생존을 희생하는 백해무익한 일》, 《스스로 제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 《철저히 안보와 국익을 최우선 고려하여 다시 결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강력히 반대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싸드》배치책동만 놓고 보아도 현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짓밟고 미국의 리익실현에 남조선을 통채로 희생물로 내맡기는 매국역적집단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각계층은 민족의 운명을 걸고 무모한 도박을 벌려놓는 괴뢰패당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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