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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비난

무지무능이 낳은 국제적비난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가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천성적인 무지와 무능에다 바르지 못한 속통과 신경질적인 독선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머리통은 텅텅 비고 정치에는 전혀 문외한이다보니 집권기간 내내 남이 써준 글을 졸졸 받아외우는 《수첩공주》로 락인되고 집권《공약》은 어느 한가지도 실행된것이 없어 《정치협잡군》, 《말공부쟁이》로 비난받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이런 천치, 미물같은 년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재난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그 대표적실례가 바로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준 특대형참사들인 2014년 《세월》호침몰사건과 지난해에 일어난 《메르스사태》이다.

그것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재해가 아니라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무능이 빚어낸 인재, 세계가 경악하는 반인륜적범죄이다.

《세월》호가 시시각각 침몰되여가고있을 때 박근혜는 구조대책은커녕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안방에서 주름살을 펴는 주사를 맞으면서 허송세월을 보냈으며 수하졸개들은 그들대로 팔짱을 끼고 악귀두목이 지시주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선장이라는자는 저만 살겠다고 제일먼저 배에서 탈출하였는가 하면 해양경찰이니 뭐니 하는것들은 《세월》호주위를 빙빙 돌면서 사진이나 찍어대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무고한 수백명이 륙지를 코앞에 두고 졸지에 죽어간 세계적인 대참사는 사회악이 부른 필연적재난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 《거지근성》 등으로 모욕하며 피눈물흐르는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수중고혼들에게 두벌죽음을 강요하였다.

초상난 온 남녘땅에 비애의 곡성이 차넘치고있을 때 박근혜는 바다건너 양키두목을 끌어들여 잔치판을 벌려놓고 히히닥거려 여론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신문 《몽드》, 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을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박근혜가 사고수습의 결정적시각에 7시간동안이나 행적을 감추었던 사실, 괴뢰당국것들이 늦장을 부리며 구조를 태공한 사실 등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완벽한 인재이며 최악의 참사이다.》, 《박근혜가 〈세월〉호선장에게 책임을 넘겨씌우는것은 〈정부〉에 대한 비난을 물타기하려는 시도》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 2014년 4월 21일부는 《박근혜는 자기가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론난을 피하기 위해 〈세월〉호선장과 승무원들을 공개석상에서 몰아대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정부〉가 한게 뭐가 있는가? 선장은 물론 사고를 일으켰다치고 〈정부〉의 대응은 매우 어설펐다.》고 박근혜의 비렬한 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특히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신문 《가디언》은 《박근혜는 살인자이다.》, 《서방의 지도자라면 이러한 국가적비극에 제대로 대응 못할 경우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울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의 무책임한 태도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희생자유가족들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무례하고 파렴치한 탄압행위에 국제사회가 얼마나 경악하고 격분하였는가 하는것은 외국언론들이 《살아있는 시신들의 날》이라는 제목의 기록편집물을 인터네트홈페지를 통해 광범히 류포시킨 하나의 사실만을 가지고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에서 《메르스사태》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 초기부터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이 무서운 전염병이 급속히 확대되는것을 막지 못했고 남조선을 《세계 2위의 메르스전파국》으로 전락시켰으며 예산이 없어 공공장소들에 열감지기를 설치하지 못하겠다고 해놓고는 저만 살겠다고 청와대에만 그것을 몰래 설치해놓아 내외여론의 강력한 배격을 받았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도이췰란드의 《도이췌 웰레》방송, 일본 교도통신을 비롯한 외국언론들은 《남조선의 메르스집단발병사태는 세계적인 문제거리》, 《〈메르스사태〉는 박근혜〈정부〉의 위기대응능력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명을 경시하는 <정부>의 미숙하고 때늦은 대응때문에 초래된 인재》 등으로 박근혜를 조소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5년 6월 12일부는 《〈세월〉호참사로 곤경을 치른 박근혜가 1년이 지난 지금 〈메르스사태〉에 대한 위기대응능력의 미흡으로 또다시 곤경에 몰려 지지도가 곤두박질치고있다. 많은 정치분석가들이 박근혜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박근혜는 메르스가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나서야 방비책마련에 나서고도 자기에 대한 반발여론을 눅잦히는데만 치중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가운데서 가장 느리고 페쇄적이며 국민을 회피하는 〈대통령〉이 박근혜이다.》라고 무지무능한 박근혜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오늘의 세계에서 박근혜처럼 내외의 온갖 비난과 저주를 받는 추악한 인간은 없다.

지금 남조선과 해외를 비롯하여 우리 겨레가 사는 곳 그 어디에서나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처형하라!》, 《탄핵대상 박근혜〈정권〉 갈아엎자!》는 웨침과 함께 민족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악성종양은 제때에 들어내야 후환이 없다.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 박근혜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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