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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비참한 말로를 눈앞에 둔 박근혜패당이 단말마적발악으로 나오고있다.

박근혜년당사자는 물론이고 《자유한국당》, 악질보수단체들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을 비롯한 박근혜졸개집단은 역도년의 탄핵을 막무가내로 반대하며 언론과 특검(이미 활동종료), 《헌법재판소》 등에 대한 무차별적인 압박전술에 매달리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각종 기자회견들과 수구보수단체들이 벌려놓는 《탄핵반대집회》에 공공연히 참가하여 《선동언론 몰아내고 가차없이 탄핵하자.》, 《특검은 그림자도 없애라.》, 《재판관들은 자격이 없다.》, 《탄핵하면 헌법재판소자체를 탄핵시키겠다.》고 하는가 하면 보수단체들은 《좌빨무리한테 경고한다. 처단할것이다.》, 《국가리념 붕괴하는 세력 척결하자》, 《좌파언론 부셔버리자.》 , 《계엄령 선포하라.》는 등으로 란동을 부리며 《탄핵기각》여론조성에 광분하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얼마전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에게 삿대질을 해대며 《국회측수석대리인》이라느니,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것》이라느니, 《내란이 일어날수 있다.》느니 하는 악담질을 쏟아낸 고용변호인단것들의 망동은 지금도 남조선각계층의 분노를 야기시키고있다.  

박근혜패당의 협박놀음, 깡패적란동은 언론, 사법, 검찰뿐아니라 탄핵을 요구하는 전체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연한 선전포고이고 정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이로써 박근혜패당은 비루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쑈폭군, 극악한 테로집단이라는것이 더욱 극명해졌다.

테로와 보복을 운운하는 박근혜패당의 무지막지한 망동은 독재《정권》을 유지강화하기 위하여 불법무법으로 정치적반대파들을 학살, 숙청하고 언론, 사법, 검찰을 권력의 철저한 시녀로 전락시키는 등 남조선을 정치테로의 란무장, 인권불모지로 전락시켰던 《유신》독재자의 파쑈광기 그대로이다.

반대파세력을 무자비하게, 참혹하게 숙청하는것은 역도년이 벌써 《유신공주》시절부터 제 애비한테서 터득한 제일가는 장기이다.

이미전에 박근혜가 《인터뷰》라는것을 통해 언론과 검찰, 《헌법재판소》를 정리하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뇌까린것은 역도년의 유아독존, 흉악한 정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만일 박근혜패당의 협박광증에 겁을 먹고 조금이라도 양보하거나 굴복한다면, 그로 인해 범죄집단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후날 탄핵운동에 나선 모든 사람들이 《정치테로대상》, 《독사의 먹이감》으로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지난 시기 박근혜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후 자기를 반대했다고 하여 권력을 발동하여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고 《자주민보》를 강제페간시킨 사실만을 놓고보아도 역도년에게 숨통을 열어줄 때 어떤 후환이 생기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최근에 남조선언론들에 청와대가 박근혜의 지령에 따라 야당과 초불시위주도세력, 언론, 사법, 검찰 등을 대상으로 《숙청명부》, 《제거방안》을 작성하고있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교활한 음해가 꾸며지고있으며 일종의 《매수작전》도 진행되고있는 사실, 박근혜가 최측근에게 《탄핵이 기각되여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하는 경우 기회를 보아 보복하겠다.》고 한 사실들이 나돌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유부단할 시간적여유는 더이상 없으며 만고역적 박근혜역도를 영원히 매장하는것은 민심의 요구, 력사의 명령이다.

박근혜패당을 파멸시키는것만이 정의를 되찾고 자기자신을 지키며 력사와 시대앞에 떳떳한 일로 될수 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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