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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성명

조국인민들과 함께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 떨쳐나설것이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유엔총회에서 한 망발과 관련하여 발표하신 성명에 접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일군들과 재중조선공민들은 결사의 각오와 비장한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미합중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국제무대에서 감히 우리 민족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사랑하는 조국을 《완전파괴》하고 수천만의 조국인민을 《절멸》시키겠다고 줴쳐댄것은 전쟁광신자, 인간도살자, 정치문외한의 용납할수 없는 폭언이며 백년숙적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사적압살야망을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전체 재중동포들은 이를 치솟는 분노속에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민족은 다시는 제국주의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기 위해 세기를 이어 허리띠를 조여매며 억척의 국력을 벼려왔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자력자강으로 쌓아올린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은 세계를 경탄시키고 정의의 수호신으로 위용떨치고있다.

트럼프와 그 졸개들은 《정권교체》요, 《체제전복》이요, 《완전괴멸》이요 하는 망발로 조국인민을 놀래워보려고 하지만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한짓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으로 우리 공화국을 세계최강의 강국으로 우뚝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친 수천수백만의 총폭탄대오가 있으며 미국본토를 타격권안에 넣은 강위력한 핵공격수단까지 보유한 우리 조국과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최후의 승리는 반드시 조선의것이며 절멸은 피할수 없는 미국의 운명이라는것이 바로 력사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빈말을 모르는 우리 조국은 트럼프불량배의 무분별한 광태를 초강경행동으로 다스릴것이며 온 세계는 머지않아 이것을 제눈으로 확인하게 될것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한마음으로 받들어 민족의 운명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서 조국인민들과 한전호에서 끝까지 싸워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06(2017)년 9월 22일        

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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