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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종교인협의회 성명

희세의 악마 트럼프놈을 정의의 불로 무자비하게 다스릴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라는 전대미문의 망발을 줴쳐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세기적인 반미대결전을 승리로 결속하시려는 백두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철의 의지가 맥박치는 불의 선언이며 깡패두목 트럼프놈의 정수리를 내려치는 무자비한 철퇴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뇌까린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천명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지금 온 세계는 국제정치외교사에서 전무후무한 트럼프놈의 무지막지한 망발란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암울하였던 중세기도 아닌 오늘의 현대문명시대에 동서고금 그 어느 나라 집권자도 트럼프처럼 때와 장소도 가리지 못하고 백주에 세계면전에서 한 주권국가를 《완전파괴》하겠다고 공언하는 그런 불망종짓을 한적은 없었다.

우리 공화국의 종교인들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의 전란을 겪으면서 수천개의 종교시설들을 야수적으로 폭격하여 여지없이 파괴하고 수십만명의 무고한 종교인들을 야만적으로 살륙한 미제승냥이를 이미 사탄의 무리, 아수라의 무리로 락인한지 오래다.

날강도 미제의 악행으로 가슴에 맺히고 맺힌 천추의 한을 아직도 풀지 못하였는데 미국집권자라고 자처하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놈이 유엔무대에서 감히 우리 국가와 인민을 《절멸》시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망발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았으니 우리 종교인들이 어찌 노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악의 총본산인 미국의 백악관에 들어앉자마자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세상을 어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고있는 트럼프놈은 분명 정치인이 아니라 정의에 도전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불망나니, 깡패임이 틀림없다.

트럼프놈의 폭언은 비참한 파멸의 벼랑끝에 몰리워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정신병자의 넉두리이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힘찬 발걸음소리에 질겁한 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지금 공화국의 성당과 교회당, 사찰과 교당마다에서는 《희세의 악마 트럼프를 지옥의 기름가마에 처넣으라!》, 《트럼프는 21세기의 아수라이다.》, 《사탄 트럼프에게 천벌을 내리자!》라는 분노의 웨침이 터져나오고있으며 포악무도한 악귀를 징벌하기 위한 성전에 분연히 떨쳐나섰다.

정의와 불의는 량립할수 없고 빛과 어둠은 사귈수 없다.

악마의 무리, 사탄의 무리인 트럼프놈과 그 족속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세계가 편안할수 없고 정의와 평화에 대한 우리 신앙인들의 갈망이 실현될수 없다는것은 오늘의 현실이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사랑과 평화,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 종교인들은 《평화의 사도》라는 위선의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존엄높은 주권국가의 존재를 부정하며 신앙생활의 터전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미쳐날뛰는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놈의 반인륜적이며 정신병적인 광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는 반드시 불로 다스려야 한다.

위대한 백두령장께서 선포하신 천하를 진동하는 준엄한 선고는 불의를 반대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우리 신앙인들을 악마의 무리들과의 최후결전에로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전쟁미치광이, 인간오작품, 정치적미숙아, 깡패두목인 트럼프놈은 괴이한 망발의 대가가 얼마나 치명적이고 참혹하며 처절한것인가를 상상도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에 무한히 고무된 우리 공화국의 전체 종교인들은 천만군민과 함께 침략의 괴수, 파괴와 살륙의 원흉인 희세의 악마 트럼프놈을 정의의 불로 무자비하게 다스리는 거족적인 성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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