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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견 판정을 얼버무리며 개선해도 불법파견일수 밖에 없는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던 회사. 6일 전주비정규지회의 파업이 4시간을 진행하자 각공장별 문앞에 관리자들을 대기시켜 마찰을 유도하였고 절반은 비정규직이 빠진곳에 들어가 직접 생산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이는 원청이 하청의 업무에 개입해서 불법파견이 난 것인데 이를 재확인해주는 것이었다. 또하나의 소식은 서울방송(SBS)이 6일 정규뉴스에 하청사장의 고발로 업체를 관리해온 것이 드러난 것이다. 그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동] 현대자동차, 말로만 '협력업체' 2005-07-06 (20:29) | ||||||||
<앵커> 현대자동차가 사내협력업체들을 직접 통제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협력업체직원들은 물론 업체 사장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한 사내협력업체에 발송한 내부문서입니다. 현대측은 이런 형식의 공문은 없다고 잡아뗍니다. 문서번호를 제시하자 말이 바뀝니다. 정식공문도 아닌 문서 한장으로 협력업체의 인사를 직접 지시했다는 얘기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사내협력업체수는 모두 130여개. 현대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전직 협력업체 사장들의 말은 다릅니다. 또 2001년에는 협력업체 사장의 연령제한 조항도 계약서에 추가됐습니다. [전직 사내협력업체 사장 : 말이 좋아서 아웃소싱을 한다고 하지 실제로는 싼 임금에 쉽게 인원을 정리해버리고 쉽게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사내 협력업체를 쓰고 있는 걸로...]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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