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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집행부

아래는 현자지부 전주위원회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글쓴이가 누군지는 몰라도 주야맞교대 반대대책위를 비난하는 글이다.

전주가 이 모양이다. 노동조합집행을 하는건지 노무관리 집행을 하는 건지.....

회사가 표정관리하는 모습이 선하다.....

 

현자지부 전주공장위원회 홈페이지 가는길

http://hmjjbb.hmwu.or.kr/bbs/index.php?board=hmjjbo

 

 

 

 

작년에 국회에서 비정규직법안과 로드맵 그리고 산재보험법이 통과되었다. 그때 민주노총에서는 총파업을 선언하고 어설픈 투쟁을 하였다.
뭐! 현대자동차도 돌이킬수 없는 일이라 그런지 그냥 관망자적 입장에서 형식적 투쟁을 하였다. 그런데 연말터진 성과급 미지급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아주 가열차게 싸웠다. 그래서 불가능할 것같던 성과급을 올 2월에 받아냈다. 여기서 전주공장을 보면 더욱 자세히 드러난다.
버스부 700명가량 건강권 어쩌구 하면서 또 고용불안 하면서 거창한 수식어 붙여가며 교대근무 안된다고 생쇼를 해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노동자가 전부 비정규직이 될 예정이며 해고를 유연화한 비정규법안이나 로드맵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하다. 버스부 700명의 건강권에는 눈에 쌍심지 켜가며 해고까지 각오했는데 1500만 노동자가 다 죽게 생겼으니 목숨을 내놓을까?
어쩔땐 이사람들 분신이라도 할까봐 겁난다.
반대대책위는 너무 감정에 격한 행동은 삼가해야 할 것이다.
남한의 노동자를 위해 혹시나 분신을 할지도 모르니까....
반대대책위 모두 아메바적 사고로 뭉친것 알지? 고민없이 무조건 머리부터 박아대니까. 그러면 다들 강성이라고 추켜새워줄지 몰라도 뒤돌아서서는 손가락질에 병신이라는 말까지 곁들인다.
각성하라. 네 밥그릇만 아는 극한이기주의자들아.


그래 니들은 좋겠다. 잘난 김ㅁㅅ이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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