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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6동시지방선거일

민주노동당이 얼마큼의 약진을 할 것인가가 나의 관심사이다.

어제 10시까지 전북도당앞에서의 홍보전을 끝으로 유세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를 위해 수고한 모든동지들께 감사드린다.

한나라당의 석권이 점쳐질만큼 일방적 상황에서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가 조금은 상승하라란 기대 속에서 일찍 투표를 하고 나왔다. 민주노동당의 목표인 20%를 득표할 수 있을 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열린우리당의 수성여부 민주당의 약진여부 투표율이 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전북본부장으로 도당위원장으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불평없이 이를 견뎌오면서 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신 염경석동지, 여성으로 도당유일한 도의원으로 4년간 민주노동당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후보로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한 김민아동지, 송천주공의 주민대표로 당원으로 할발한 활동으로  그리고 시의원후보로 나선 양영모동지...

오늘 저녁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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