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경우 정서적인 면은 물론 육체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달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이 많은 연구결과 밝혀진 바 있다.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달에 관한 상식 중 중학생 정도만 되도 달의 크기는 지구직경의 약 1/4이고, 중력이 지구의 1/6로서 달에 가면 무게가 1/6로 줄어든다는 것쯤은 학교 물상시간에 배워서 알고 있다.
그 밖에, 공기도 물도 전혀 없으며, 온도는 낮에는 섭씨 100도가 훨씬 넘고 밤은 -100℃ 이하로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며, 달의 표면은 온통 크고 작은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아 지구에서는 항상 보이는 면만 보인다 등등, 인간의 달 탐사 전이나 달 탐사 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은 그대로이다. 과연 그럴까?
그러나 사실 달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현실이 존재하며 미국에 의해 달 탐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이래 지난 30여 년간 진실에 철저한 은폐와 조작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밝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957년 10월 4일 세계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구소련에 의해 성공적으로 발사됨으로써 시작된 미?소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곧바로 유인 달탐사 경쟁으로 이어진다.
유인 달탐사 경쟁은 1969년 7월에 최초로 인류를 달에 착륙시킴으로써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미 NASA는 계획된 아폴로 18호 및 19호의 달탐사 계획을 이미 우주비행사의 모든 훈련이 종료되고 발사에 필요한 기자재 준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아무런 해명없이 취소하는 이해 못 할 조치를 취한다.
아폴로 계획이 조기 종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전문가들 사이에 아폴로달탐사 과정의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된다.
그중에는 NASA가 공개한 달탐사 사진자료 중에 수없이 많은 조작과 과학적으로 모순된 결정적 증거가 발견되고, 이에 대한 NASA의 해명이 없자 의구심은 증폭되어, 심지어 아폴로 유인 달탐사 성공 자체에 대한 의심에 이르게 되었으며,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부의 전문가들은 아폴로 유인 달탐사 자체가 커다란 사기극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한편 화성탐사의 경우에도 지난 30년 동안 다수의 화성탐사선을 보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을 조사해왔다. 그 과정에서 생명체의 존재확인은 물론 다양한 문명의 흔적과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역시 철저히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음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 밖에 우리의 태양계의 태양과 다른 행성탐사과정에서 많은 자료들이 은폐되는 일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태양의 내부구조 및 코로나와 태양풍의 관계 등등의 조사를 위해 발사된 태양탐사위성(SOHO)이 최근 5년간 보내온 사진 자료 중에도 놀랍고 충격적인 것들이 많으나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일체의 자료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지구의 달을 포함한 우리 태양계에 놀라운 사실들이 현재까지도 조직적으로 은폐되고 조작되어 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진위여부를 떠나 황당함 내지 어이없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미국은 현재 실질적인 지구문명을 지배하는 초강대국으로서 그들이 획득한 중요한 외계정보를 그들만이 소유함으로써 세계의 지배권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의도가 그 배경에 깔려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논란의 핵심이 되는 자료들을 수집?조사?분석해 봄으로써 우리 태양계의 실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21세기에 새롭게 펼쳐질 우주과학문명을 기대해 보고자 한다.
사실 달에 대한 의혹은 1950년대 과학자들 사이에서 세계의 각 관측소로부터 달의 일부 분화구의 소멸현상과 돔형상의 구조물 및 달 표면에서의 이상한 발광현상이 계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는 보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미 정부내에서는 달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고 한다.
50년대 후반부터 전개된 미국과 구소련의 치열한 우주개발 경쟁은 구소련이 초기부터 미국을 훨씬 앞질러 갔으며, 달탐사 계획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존 F. 케네디 미대통령은 1961년 구소련과의 우주개발경쟁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60년대 말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드디어 1969년 7월 21일(한국시간)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의 고요의 바다에 착륙 후 귀환에 성공하였다.
또한 과학이나 기술적으로 이해나 설명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등등 거의 대부분 공표된 자료의 분석에 근거한 것이었다.
예를 들어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우주인이 달 표면에 미국 성조기를 꽂았을 때 그 깃발이 펄럭이는 장면이 전 세계 TV에 방영되었는데, 이는 공기와 바람이 없으면 있을 수 없는 현상이었다.
당시 국내 모 일간신문의 유명한 칼럼니스트는 이를 두고 공기도 없는 달에서 성조기를 펄럭이게 하는 미국의 과학기술과 그 섬세한 멋을 극찬하는 어이없는 촌평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NASA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부인도 시인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끊임없는 소문도 점차 구체화되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기에 이른다.
NASA의 직원이었던 죠지 레오나드는 우연히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 착륙 전후 탐사과정에서 지상관제소와 나눈 음성사본을 접하면서, 달 탐사과정에서 엄청난 은폐가 있었음을 알고 많은 충격을 받는다.
그는 이를 계기로 NASA의 비공개 자료의 분석을 통해 달에는 누군가가 있다는 확신을 갖고 『누군가 달에 있다』라는 책을 통해 이를 고발하였다.
NASA에서 아폴로 계획 전반의 과정과 기술적인 문제점을 소상히 파악하고 있던 빌케이싱(아폴로 로켓을 설계한 로켓팀에서 분석자겸 기술자로 NASA에서 근무함)은 아폴로달탐사 과정에서 야기된 수많은 의문점들과, 이에 대한 NASA의 무성의함과 자료의 비공개 및 엄중한 통제 등을 이유로, 아폴로달탐사 자체는 전부 속임수였으며 TV나 신문에 나온 사진들은 지구상의 외딴지역에서 조작된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 결과 1979년 『우리는 결코 달에 가지 않았다(We Never Went to the Moon)』라는 책을 출간할 정도였다.
1982년에 들어서 미국의 윌리엄 L. 브라이언 2세는 워터게이트 도청사건에서 중대의혹이라는 의미의 접미어로 유행하게 된 ‘Gate’를 사용하여 『Moongate』라는 책을 발간, 달에 관한 의혹을 정식으로 제기하기에 이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집?? 광범위한 자료와 증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수학적 분석과 개념적인 분석을 통해 진실의 은폐와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확연히 밝혀내고 있다.
이 책에서 지적한 수많은 사항 중 가장 요점적인 것은 달의 중력에 관한 것으로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서 서로의 중력이 같은 중립점의 위치가 달탐사 전과 달탐사 후에 상당히 차이가 남을 발견하였다.
저자는 이미 공개된 자료인 아폴로 우주선의 비행일지와 기타 자료의 상세한 조사검토를 통해 달의 중력이 지구의 1/6(약 16.7%)이 아니라 ?? 64%에 달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한편으로 여러 가지 사진, 비디오 및 달궤도 위성인 루나오비터의 고도 등의 문제점 분석을 통해 달에도 상당량의 대기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과거에 풍부한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제시하였다.
NASA 출입기자들은 NASA측의 일관된 무성의나 거짓 답변 등으로 인해에 NASA의 머릿글자를 Never A Straight Answer(결코 단 한 번도 솔직한 답변이 없다) 또는 Never Available Straight Answer(결코 유용하고 솔직한 답변이 없다) 등으로 고쳐 부르기도 했다.
1987년에는 물리학자이며 저술가인 일본의 곤노겐지가 NASA에서 발간한 루나오비터 사진집(Lunar Orbitor Photographic Atlas in the Moon(SP-206))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달표면에 돔형을 비롯한 각종 건축물과 UFO 등의 존재를 확인하고, 사진자료 중 초판과 재판에서 미 정부가 의도적으로 은폐 내지 조작한 증거를 담아 『달은 신의 전초기지였다』라는 책을 발간하고, 당시 미대통령인 레이건 및 NASA국장에게 이에 대한 공개질문서를 보낸 바 있다.
이 상과 같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제기는 90년대에 들어와 NASA에 대한 정보공개요구가 납세자의 권리차원에서 점차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양상을 띠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는 NASA의 고문과 CBS방송의 과학담당 해설자를 지낸 바 있고, 화성의 사람 얼굴상과 피라미드 등의 연구분석으로 명성을 얻고 있던 리차드 C. 호글랜드와 그의 사설 연구그룹(enterprise mission)인 화성탐사대이다.
달 착륙 25주년이 되는 해인 지난 1994년 6월 2일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달과 화성에 관한 공개강연회를 열어 달에는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한 인공구조물들이 산재해 있음을 밝혔으며, NASA와 미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해오고 있음을 폭로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다른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호글랜드박사
그들은 인류 최초의
1995년 6월에는 영화 ‘아폴로 13호’ 의 첫 상연과 같은 시기에 맞추어 전 세계적인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번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특히 1996년 3월 21일 워싱턴에서는 호글랜드의 연구그룹과 NASA에서 일했던 과학자를 포함한 일단의 미국 인사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달에는 고등존재에 의해 오래전에 만들어진 인공구조물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지난 4년간 ‘엔터프라이즈 미션’이란 명칭 하에 NASA 및 구소련의 공식 우주탐사 사진과 필름 등을 컴퓨터를 이용, 세밀히 분석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10여장의 사진과 비디오 자료를 공개하여 전 세계를 경악케 하였으며, 국내 언론에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미 정부의 아폴로달탐사 계획의 최대목적이 달의 인공구조물에 대한 분석이었음이 분명하다면서 그간 미 당국이 이러한 사실의 공표가 인류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다는 이유로 지난 30년간 은폐해 왔으며, 이제는 클린턴 정부가 진실을 공개할 때가 왔다고 촉구하였다.
그러나 NASA와 미 정부는 여전히 이에 대해 공식적인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미국의 폭스 TV에서는 달착륙 30여년이 지나도 아폴로달탐사에 대한 세간의 의혹이 끊이지 않자, 2001년 2월 15일 ‘달착륙 음모설 : 우리는 달에 착륙했는가?’라는 다큐 프로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출연자는 그 동안 의혹을 제기한 책들의 저자, 전직 우주비행사 출신 과학자, 전직 NASA 기술자, 사진전문가, 영화제작자, 아폴로용 스틸카메라 설계자 등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NASA가 공개한 자료의 조사분석과 함께 그동안 논란이 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NASA가 공개한 달사 진 및 동영상에 대한 면밀한 분석결과 이미지들이 진실되지도 않고 정확지도 않으며, 조작되어 있다고 증언하며, NASA는 텔레비전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기극을 연출했다고 말한다.
NASA는 오해로 야기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몰아부치지만 프로 전반에 걸쳐 심층있게 제기한 문제점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과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상당한 근거와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특 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 출연자들 중, 필자와 1996년과 1999년 미국학회에서 두 차례 만난 바 있는, 전직 NASA 우주비행사 출신이면서 물리학자인 브라이언 오를리 박사의 증언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냉전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소련에 대한 두려움이 극에 달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조작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NASA의 분위기는 ‘할 수가 없으면 조작하라!’라는 것이었으며, 당시 유인 달착륙의 성공가능성은 0.0017%!이었다고 한다. 이 증언은 달착륙에 관한 조작가능성의 또 다른 측면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이 상의 논란을 보면 미 NASA가 일반에 공개할 수 없는 진실을 지나치게 은폐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조작하고, 후에 조작한 증거가 하나 둘 드러나는 과정에서 NASA측이 이에 관한 납득할 만한 해명이 없어, 의혹이 확대 재생산되고 결국 유인 달탐사 전체가 부정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된 것으로 여겨진다.
필자가 그동안 면밀히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검토하여 본 바 미국의 달 착륙은 실제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사실 이러한 논란의 핵심은 미국이 왜 무엇 때문에 이토록 무리한 은폐를 시도하여 논란을 불러 일으켰느냐이다.
그 답은 지금까지 아폴로 계획에 참가한 과학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미?소의 우주개발 경쟁 초기인 머큐리, 제미니 등의 유인 우주선을 우주공간에 띄우는 과정에서 미국은 물론 소련까지도 우주공간에서 수많은 UFO를 접하게 되고, 나아가 아폴로 유인 달탐사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달에는 무수한 인공구조물과 UFO가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NASA측은 유인 달탐사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자, 이를 타개하고자 유인 달탐사 계획과 병행하여 치밀한 은폐계획을 은밀히 수립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NASA가 예상되는 여러 가지 상황의 시나리오에 따라 미리 지상의 셋트장에서 연출하여 촬영하였음이, 최근 관련 필름이 인터넷에 유출됨으로써 확인되었다.
첫 달착륙선인 아폴로 11호는 발사부터 달탐 사 후 귀환하는 모든 과정을 TV로 실황중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실은 모든 상황중계가 휴스턴의 중앙통제소를 먼저 거치게 한 다음, 탐사과정에서 예상되는 상황이 전개되면 미리 준비한 화면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를 처리하였다고 한다.
달의 인공구조물에 처음 언급된 것은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파울라 그루투이센(1774~1852)에 의해서였는데, 그는 1824년 ‘달의 거주자들의 수많은 흔적을 발견하였으며, 그중에서 달의 중심부에 가까운 Schro?ter 분화구의 북쪽에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들이 있다’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여 그 당시 천문학자들을 흥분시켰다고 한다.
이후에 많은 천문학자들이 달에 서 다양한 인공구조물들을 찾아내고, 이상한 발광현상(TLP)과 분화구의 소멸현상 등을 관찰하였다.
1950년대까지 200개 이상의 원형돔이 관찰되었고, 일부는 사라졌다가 다른 지역에 다시 나타나는 것이 관찰보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 1000여 개의 원형돔이 확인되고 있으며, 그밖에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인공구조물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달의 인공구조물이 공론화된 것은 아폴로 유인 달탐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 25년이 되는 해인 1994년 6월, 전 NASA의 고문과 CBS 방송 과학담당 해설자를 역임한 리차드 C. 호글랜드가 그의 사설 연구그룹인 엔터프라이즈 미션 멤버들과 함께 미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달과 화성에 관한 공개강연회 후 기자회견을 열고, 달에 존재하는 인공구조물의 사진 및 이에 대한 견해를 발표를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일으킨 것이 계기가 되었다.
미 정부는 1992년 가을에 들어 돌연 NASA가 아닌 미 국방성의 탄도미사일 방위기구(BMDO)가 중심이 되어, 달에 인공구조물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의 조사를 위해, ‘클레멘타인 미션’라는 별명으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월 25일 미 해군에서 제작된 비밀첩보위성인 클레멘타인호를 달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공식발표에 따르면 클레멘타인 위성은 광범위한 달 영상과 지도 제작, 다중스펙트럼을 통한 동일 광물 확인 등 지난 20여 년 동안 매우 진보된 군사센서기술을 테스트한 것으로 되어 있다.
펜타곤의 소식통에 의하면 의도했던 두 가지 중 하나인 달 지도 제작을 훌륭히 마친 후 컴퓨터 고장으로 임무가 종료되었으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기 전 71일 동안 약 200여 만 장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고화질 달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지구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같이 상당히 의욕적인 발표와는 정반대로 클레멘타인 미션으로부터는 공식적으로 거의 아무 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1995년 10월 달의 남극지역에서 대규모 빙하군이 존재하는 것이 강력히 시사됐다고 하는 아주 의미있는 보도를 발표한 것이 고작이었다.
약 1년 후인 1996년 12월 4일 워싱턴발 로이터 AP 연합통신도 이와 같은 내용을 좀 더 상세히 보도하였다.
미 국방성은 달의 남극 근처에 위치한 에이트겐 분지를 탐사한 결과 크레이터(분화구) 밑바닥에서 길이 366m, 깊이 5m에서 10m에 이르는 얼음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자료를 수집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인터넷상에 몇 장의 클레멘타인호의 위성사진 자료가 올려졌다가 이내 삭제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자료는 클레멘타인 우주선에 탑재된 근적외선(NIR) 카메라에 의해 찍힌 달 적도 중앙 부근의 사이너스메디 지역(호글랜드에 의해 인공구조물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지적한 지역)의 다중스펙트럼 영상기록의 일부로서 클레멘타인 프로젝트 내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유출된 것이었다.
이 영상자료는 곧 호글랜드의 독자적인 우주탐사 그룹인 enterprise mission에 의해 즉각적으로 조사분석되었다.
이 영상에서 자연적인 달의 모습으로는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 기하학적 특징을 반복하는 분명한 수많은 직선과 6각형의 그물망, 정4각형, 직사각형, 3각형, 예리한 모서리 등의 규칙성과 복잡성, 배열의 놀라운 패턴은 생명과 지성의 존재 없이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간 호글랜드가 주장한 가설인 ‘오래전에 버려진 고대 달 거주지의 구조적 잔재’라는 불가피한 결론을 뒷받침하는 새롭고 확실한 증거로서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달의 L.A.로 명명한 곳으로서, 마치 미국의 L.A.와 매우 비슷한 도시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매우 규칙적인 사각형의 모습과 3차원적인 입체형상이 수십 마일씩 반복되는 형태와 함께 수십 마일씩 뻗어있는 선들이 미 L.A.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놀랍도록 유사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마치 오래 전에 황폐화된 복합도시 같은 인상이다.
달한다. 이 역시 ‘샤드’나 ‘큐브/탑’과 마찬가지로 유리류의 재질로 되어있고 복잡하고 규칙적인 기하학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분석 결과 심하게 손상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달의 인공구조물에 대해 처음으로 공론화한 호글랜드의 주장에서 아쉬운 점은 그가 다룬 인공구조물이 대부분 폐허로 추정되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 큐브/타우어(Cube/Tower) : 샤드 왼쪽 뒤 상공에 희미하게 보이는 물체로서 ‘큐브/타우어’라고 명명된 것으로서, 높이는 약 11.2 km이고, 수많은 작은 입방체나 혹은 육각형의 기하학적 격자구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질은 샤드와 같이 유리 종류로 되어 있다. 큐브/타우어의 사진을 정밀 확대 분석하여 본 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검은 수직탑에 의해
- L.A. : 역시 사이너스메디 지역의 Ukert 분화구 근처에서
- 성(The Castle) : ‘성’이라고 별명이 붙은 것은 디즈니랜드의 유명한 성을 연상케 하며 어떻게 보면 마치 조각난 거미집 구조 같은 것으로서, 그 높이가 약 16km에
- 크리슘 스파이어(The Crisium Spire) : 샤드와 약 800km 떨어진 위기의 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치 창을 세워놓은 모양의 구조로서, 그 높이가 최소 32km나 되는 거대한 것이다.
이 구조물은 샤드 만큼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유리와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거대한 돔의 내부구조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에도 외계의 지성체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달의 인공구조물들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점이다.
ㄴ) 기타 인공구조물
루나오비터 5호는 NASA가 아폴로 유인 달착륙선의 착륙지점을 선정하기 위해 달궤도에 띄워놓은 인공위성으로서, NASA는 이 인공위성이 보내 온 수십만 장의 사진자료를 통해 달의 상세한 지형지물 파악과 완벽한 달 지도를 작성하였다.
스카이라인
최근에 클레멘타인호가 촬영한 남극 사진의 원본을 전문가들이 분석해 본 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 인공구조물군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허블망원경이 찍은
그 동안 ‘수십억 광년이나 떨어진 은하계를 촬영하는 위력을 지닌 허블망원경으로 왜 달을 촬영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NASA는 ‘달은 허블망원경이 촬영하기에는 너무 밝아 만약 무리하게 촬영한다면 망원경 손상을 입기 때문’이라고 답변해 왔는데, 이것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다.
미국과 구소련의 달 탐사계획에서 달에 관한 많은 사실들이 공식적으로 밝혀졌으나 이중 몇 가지만 열거해 보면,
? 달의 여러 지역에서 채취된 암석성분의 99.8%가 지구의 현무암과 매우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달의 암석의 연령은 36~56억년으로서 지구의 나이 45억년 보다 더 오래되었다.
화성은 우리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지구 외에 유일하게 오래 전부터 생물체가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모은 행성이다.
미국과 소련은 그동안 이러한 기대에 따라 1960년대부터 다수의 탐사선을 화성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중에서 최초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한 것은 1976년에 화성에 연착륙에 성공한 미국의 쌍둥이 화성탐사선 바이킹 1호 및 2호이다.
이 두 탐사선은 모선과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선이 화성궤도에 진입한 다음 착륙선은 분리되어 화성에 연착한 것이다.
바이킹 1호 및 2호의 주 임무는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으로서 미생물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었으며, 그와 함께 화?봉? 기후변화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바이킹 1호와 2호는 처음으로 화성 표면의 생생한 칼라사진을 보내왔다. 모선은 화성궤도 위성으로서 52,000장의 화성 표면 사진을 찍어보냄으로써 비로소 화성의 지도를 작성하게 되었다.
NASA는 바이킹 1호 및 2호의 착륙선이 보내 온 사진이라며 일반에 공개한 것은 지금까지 붉은 행성으로 불려온 것과 걸맞게 온통 붉은 색 땅과 분홍색에 가까운 붉은색 하늘이었다.
그리고 착륙선의 주 임무인 생명체 확인 실험결과에 대한 NASA당국의 발표는 실망스럽게도 네가티브 반응이었다는 결론이 전부였다.
한편 바이킹의 모선이 화성궤도를 선회하면서 보내온 위성사진 중에는 인공구조물로 의심되는 수많은 지역들이 발견되었다.
화성의 문명흔적에 대해서는 달의 인공구조물에 대한 연구로 유명해진 호글랜드의 화성탐사대에 의해 집중적으로 연구 발표되면서 대중적인 관심과 논란이 가열되었다.
2004년 1월 화성에 착륙에 성공한 쌍둥이 무인탐사로봇인 스피릿호와 오퍼튜니티호가 보내 온 사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혹제기 과정에서 화성 하늘의 색이 지구와 같이 푸른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976년도의 바이킹 1, 2호의 착륙선 및 1997년도의 패스파인더가 보내온 화성의 하늘사진도 NASA가 붉게 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한편 NASA측의 바이킹 1호 및 2호의 생명체 확인 실험결과에 대한 해석이 너무 일방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후에 전문가들에 의해 지적되고 있다.
실험결과는 오히려 생명체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유럽 최초의 화성탐사선으로서 2004년 12월 25일 화성궤도에 진입한 마스익스프레스호는 화성의 생명체
의 증거로 필수적인 수증기와 메탄가스가 대기 중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오퍼튜니티호은 채취한 흙속에서 염분을 확인했다고 한다.
염분은 생명현상의 필수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다.
화성탐사선의 바이킹통제연구소의 마틴박사는 화성 표면에 설치된 생명탐지 기구들이 생명체의 여부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탄소, 질소, 산소의 존재를 함께 송신해왔으며, 또한 화성의 표면 전체를 수 피트의 깊이로 덮을 만큼 충분한 물이 표면 밑바닥에 감춰져 있다고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극 지역에는 실제로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이 있다. 그러나 NASA측은 아직까지도 이에 대한 공식적인 일체의 언급이 없다.
패스파인더가 화성에 도착한 이후에도 NASA는 화성의 온도가 -60℃ 이하라고 주장하지만 스피릿과 오퍼튜니티의 활동이후에 공표된 자료를 토대로 일부에서는 예상보다 훨씬 따뜻하다고 주장한다.
아직까지 NASA는 정확한 화성의 온도데이터를 공개하고 있지 않으나, NASA에서 발표하는 대로 화성의 대기압이 지구의 200분의 1 정도라면 공기가 에베레스트 산정보다도 수십 배나 희박한 조건인데, 따뜻하다는 주장은 논리적인 모순이 된다. 실제 이론적으로 예측한 화성의 평균온도는 -23℃이다.
바이킹 위성이 보내 온 위성사진에서 시도니아(Cydonia)라고 명명된 지역을 조사하던 한 과학자는 사람의 얼굴 형상의 구조물과 그 주변에 여러 개의 피라미드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피라미드의 경우 가장 큰 것은 밑바닥의 지름이 3km, 높이가 1km나 되는 거대한 것이었다.
특히 사람형상의 구조물은 폭이 약 2km, 길이는 약 2.4km, 높이는 약 450m 크기로서, 눈알과 치아가 드러난, 틀림없는 인공구조물이었다.
달하는 화성탐사선인 마스글로벌서베이어(MGS)를 화성궤도에 띄워놓는데 성공하고, 인면암이 있었다는 지점의 위성사진을 공개하였으나, 실망스럽게도 거의 평지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98년에는 바이킹호의 해상도의 10배에
NASA측은 이를 근거로 1976년에 바이킹호에 의해 촬영된 인면암 형상의 이미지는 순간적인 기상변화에 의한 그림자의 단순 조화였다는 발표를 한다.
그러나 2000년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24년 전의 인면암 사진을 접한 영국의 천문학자들은 1976년에 찍힌 인면암 사진과 1998년의 인면암 사진이 완벽히 다른 물체이거나, 조작된 사진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게 됨으로써, NASA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또 한번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당시 NASA가 공개한 사진들에는 예전에 공개된 사진들에는 없었던, 과거에 누군가에 의해 지워진 제 2의, 그리고 제 3의 얼굴 사진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로서 우리 태양계의 지구가 유일한 생명체 행성이 아니라는 것을 또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그동안 마스글로벌서베이어호가 보내 온 위성사진의 상세분석을 통해 화성의 곳곳에서 도시로 추정되는 지역과 다양한 인공구조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그동안 미국의 태양계 행성들의 탐사과정에서 대기온도가 50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금성에서도 거대한 인공구조물이 확인되고 수성에서도 인공구조물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된 바 있다.
미 NASA와 유럽우주기구(ESA)가 공동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이겐스호가 드디어 2004년 7월 토성궤도에 진입하여 토성에 관한 정보를 전해오며 2005년 1월에는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 호이겐스호를 무사히 착륙시켰다.
호이겐스호가 보내온 자료에는 타이탄에서 메탄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앞으로 보내온 자료에 대한 상세한 분석결과가 매우 기대된다.
카시니-호이겐스호가 작년에 토성의 궤도에 진입하여 보내온 사진 자료 중에는 거대한 UFO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근 카시니호가 보내 온 토성의 위성인 Iapetus(직경 1460km)의 사진분석 결과, 거대한 인공구조물임이 밝혀지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5. 폭로계획(Discloser Project)
인터넷에 의해 전 세계가 정보화 사회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우주정보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동조세력이 급격히 증가하며 점차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다.
이제 미 정부로서도 한 두 사람이 대상이 아닌 다수의 네티즌을 상대로 정보를 은폐, 조작하고 제한한다는 것이 예전과는 달리 점차 현실적으로 어렵게 변화되고 있다. 드디어 이러한 변화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일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2001 년 5월 9일 미국 워싱턴 DC National Press Club 강당에서 수백 명의 기자들과 과거 군사조직 및 정보국의 멤버로서 초특급 UFO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직접 은폐작업에 관여 했던 사람들이 모여, ‘더 이상 숨길 비밀은 없다’는 모토를 내걸고. 미 상원에서 자신들이 행한 모든 것을 증언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놀라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1차 증언자로 20명의 멤버들이 나왔으며, 그들은 과거 군과 정보국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미래에 기밀을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 사람들이었다.
예전 같으면 비밀을 폭로한 자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이들 대부분은 현역에서 은퇴하여 노년생활하고 있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예전에 우주정보의 은폐조작의 하수인이었던 그들이 이제는 우주정보에 관한 새로운 양심세력으로 부상된 것이다.
이날 참석자 중 증인으로 여러 사람이 등장하여 자신이 경험한 일들에 대한 증언을 하였다.
이중에는 아폴로달탐사 사진을 조작하는 현장을 목격한 사람에서부터 다양한 증언이 이어졌으며, UFO 네바다주 사막에 있는 Area 51에서 외계인과 함께 근무하였다는 찰스 제임스 홀의 상세한 증언내용은 사실여부를 떠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이날 1시간 45분의 행사를 대부분의 미 신문사 및 방송사가 취재했지만 일체 보도를 하지 않았다.
Ⅲ. 결 론
21세기를 우주과학문명 시대 운운하면서도 우리는 태양계내의 지구의 달에 대해서조차 아직까지 거의 모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인 뉴스이자 비정상적인 이야기다.
비단 달 뿐만 아니라 우리 태양계의 태양과 다른 행성들에 대해서도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정보는 조작되어 전해지고 있거나, 제한되어 제공되고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이와같은 태도는 곧 정보를 독점한 나라의 독선적인 횡포라고 밖에 달리 볼 수 없다.
현재 지구문명은 사실상 하나 밖에 없는 초강대국인 미국이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주정보를 독점한 지배자로서의 미국의 입장은 이해되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나, 달과 태양계의 행성에 대한 진실의 의도적인 은폐 및 조작은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문명의 중요한 과학적이며 도덕적 위기일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영적, 정신적 차원에까지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본질적인 문제라고 할 것이다.
현재의 관련정보를 독점한 미국의 구태의연한 태도가 변하지 않는다면 인류의식의 진화의 흐름은 계속 지연될 것이고 이는 결국 지구문 명의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앞으로 인류의 진정 자유롭고 창의로운 사회를 향하고 그 진화의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은폐되고 조작되지 않은 진실한 우주정보의 자유로운 제공과 흐름이 모든 나라의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달과 화성을 비롯, 우리 태양계의 진실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우주의 실상을 이해하는 것이며, 나아가 지금까지 지구인류가 알고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인류의 기원 및 지구의 모든 역사, 종교, 과학 등등 모든 것을 새로운 시각에서 본질적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는 의미로서, 어느 면에서는 매우 두렵고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이긴 하나, 어쨌든 인류 전체의 올바른 진화의 과정에서 볼 때 반드시 극복하고 넘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하겠다.
인류의 진정한 정체성의 회복과 우주에 대한 인식의 근본적인 전환은 지금까지 극히 제한되고 오도된 지구적 신념 체계에 구속되어 있던 인류의식을 해방시키게 됨으로써, 우리 지구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다른 행성의 지적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하고 인정함으로써, 그들 문명과의 자연스런 교류를 가능케 하고 궁극적으로는 지구가 우주적 창조적 영성문명으로 진화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1. Robert Burnham, 『The Moon』(1993)
2. Encyclopedia Britannica, Moon
3. Andrew Tomas, 『We Are Not The First』 (1971)
4. George Leonard, 『Somebody Else Is On the Moon』(1976)
5. Bill Kaysing, 『We never went to the Moon』(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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