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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태초의 시작은 아니다 - 천문학자 Neil Tu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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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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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ist Neil Turok: Big Bang Wasn't the Beginning
http://www.wired.com/science/discoveries/news/2008/02/qa_turok
By Brandon Keim

빅뱅이 태초의 시작은 아니다 - 천문학자 Neil Turok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수학물리학자인 Neil Turok 교수는 빅뱅은 거대한 현상이지만, 태초의 시작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는 우주는 영원한 확장과 수축의 사이클로 존재하며, 과거에 많은 빅뱅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많은 빅뱅이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수십년동안, 과학자들은 우주는 빅뱅(대폭발)에서 시작되었고, 이러한 폭발로 인해 시간이 형성되었다는 개념을 받아들여왔다. 그러나 수학 물리학자인 Neil Turok는 이러한 개념에 도전하였고 몇몇 과학자들이 그의 이론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Turok에 의하면, 빅뱅은 우주의 확장과 수축의 무한히 반복되는 주기에서 단지 하나의 사건일 뿐이다.
Turok는 시간과 우주는 시작과 끝도 없다는 것을 이론화 했다.

Turok 교수가 빅뱅의 일반적인 설명보다도 자신의 이론이 이상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낯설다. 빅뱅이론은 우리의 물리학법칙 정의하는 하나의 점이며, 여기서 모든 평형상태가 무한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우주를 묘사하곤 하는 모든 일반적인 특성과 내용들은 실패하곤 한다.

이러한 불일관성에 대해 Turok 교수는 '초끈이론'의 토대에서 설명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초끈 이론은 우주가 '끈'라는 1차원에서 형성되어 적어도 10차원까지 존재한다는 이론으로 아직까지 검증되지 않은, 논란의 이론이다. Turok교수는 "우주의 7차원은 평행한 병렬구조의 간격이며, 이러한 간격은 두개의 평행한 병렬구조의 거울과 같다. 만약 두개의 거울이 충돌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마 이것이 빅뱅일 것이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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