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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된 두뇌 연구에 의해 힘을 얻고 있는 ‘두뇌 신경세포의 유지 혹은 폐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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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Brain Research Suggests 'Use It Or Lose It'

심화된 두뇌 연구에 의해  힘을 얻고 있는 ‘두뇌 신경세포의 유지 혹은 폐기’ 모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QBI 신경과학자들은 신경세포 폐기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봉침으로부터

분리한 분자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 : 퀸스랜드대학)

 

 

사이언스 데일리(2008년 2월 12일) - Queensland Brain Institute(QBI, 퀸스랜드 두뇌 연구소)에서는 발달단계에 있는 두뇌의 연구과정에서 신경퇴행성질환에 걸릴 경우 왜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지에 관한 또 다른 중요한 단서를 발견하였다.


 퀸스랜드 대학의 신경과학자들은 두뇌의 기능에 대해 “유지 혹은 폐기(use it or lose it)" 모델에 더 무게를 두는 것으로 이번 발견을 기고하였다.


 QBI의 엘리자베스 콜슨 박사에 따르면 유아의 두뇌는 기능에 필요한 신경세포를 2배정도 빠르게 발생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세포들은 화학적, 전기적인 자극에 의해 유지되며 나머지 세포들은 폐기된다고 한다.


 뉴로사이언스지에 기고한 내용에 따르면 콜슨 박사와 그녀의 동료들은 세포파괴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밝혀냈다.


 콜슨박사에 따르면“세포가 또 다른 세포에 의해 적당한 자극을 받지 못할 경우 세포자멸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러한 파괴과정은 또한 성인두뇌에 있어 필수적인 신경세포의 손실을 가져오는 알츠하이머 및 운동뉴런 질환과 같은 질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슨 박사에 따르면 “세포에 있어 화학적, 전기적 신호의 부족은 세포자멸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밝혀낸 세포자멸과정을 막기 위해 적당한 전기자극을 가할 경우 신경세포가 살아날 것으로 믿고 있다.” 


 과학자들의 다음 연구는 파괴되는 세포를 단지 전기적인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 살려낼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3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신경세포의 생존을 조절하는 중요한 원인을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신경퇴행을 막는데 필요한 긴 회복과정의 주요한 단계이다.


 QBI의 과장인 페리 바렛 교수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또한 어떻게 두뇌가 성인두뇌의 몇몇 영역에서 새로운 신경을 유지하는지에 관해 몇 가지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대단히 흥분되는 발견이라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알츠하이머 및 운동뉴런 질환)과 같은 질병과정으로 유발하는 성인두뇌의 새로운 신경을 어떻게 자극할 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병행함으로써, 우울증에서부터 치매와 같은 다양한 질병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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