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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이라는 하느님이 왜 우리라고 하셨나요?

유일신이신 하느님이 우리라고 했을까요?

창세기 126절을 보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다른 우리라는 구절은 창세기 3 22절에 나온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이제 사람들이 우리들(히브리성경: 우리들 하나같이)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까지 먹고 끝없이 살게 되어서는 안되겠다 생각하시고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었다.’

 

하느님은 유일신이신데 라고 하지 안으시고 우리라고 하셨을까?

이에 대하여 성경 해석자들은  여러 가지로 해석해 놓았으나 어느 해석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첫째로 고대 주석가 필로 이후 유대 주석가들은 하느님께서 천상의 궁중 신하인 천사들에게 말을 걸고 계시기 때문에 복수형이 됐다고 주장했다(참조 이사야 6:8). 일부 현대의 주석가들이 이를 지지한다(Kline ,Mettinger, Skinner, Von Rad, Zimmerli)

          

번째는 초대교회 편지인 바나나서신 순교자 저스틴을 비롯하여 기독교인들은 전통적으로 복수를 삼위 일체를 예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서 견해는 창세기를 기록한 사람의 의도가 아닌 것으로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번째, Gunkel 복수형이 다신론적 기사를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은 뚜렷이 신화적이며, 창조에 대한 고대 근동의 견해들을 명백히 거부한다. 대다수의 현대 주석가들은 Gunkel 입장을 거부한다.

번째, Driver, Keil 이것이 대해서 사용되었던 복수형의 실례라고 주장한다. 마치 영어에서 국왕이 공식문서에서 자신을 지칭할 ‘We’()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고대의 개인에게는 마치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는 속성과 능력이 충만하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보는 견해이다.

다섯번째는 유대의 주석가 Cassuto 하느님이 자신을 고무하기 위하여 복수형을 사용한 것으로 본다(참조: 시편2:3). 최근 대다수의 주석가들이 견해에 동의한다.(Gross, Schmidt, Steck, Westerman) 그러나 창세기 322절을 보면 우리들 하나 같이라는 기록을 보면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구절이다. 또한 맞는 해석이 아니다.

여섯번째는 복수형은 신성의 복수형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이다.(Clines, Hasel)  하느님이 창조할 처음부터 존재해 있었으며 활동하고 계셨던 ’(2)에게 말을 걸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으로 번역된 루아흐(2) 바람으로 번역하면 설득력을 잃는 .

 

견해들 중에 첫번째와 다섯번째 견해는 그럴듯하게 보인다. 유일신론과는 모순되지 않지만 진실에 접근한 것은 아니다.다섯번째 견해는 어법의 평행어구가 드물어 불확실해 보인다. 첫번째의 관련해서는 천사들이 구약에서 자주사람으로 묘사된다.(18:2). ‘우리가 사람을 창조하자 천사들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수도 있다.(38:4,7 2:13,14) 그렇다고 번째의 견해가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신약에서 예수는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 활동한 것으로 보고있다(1;1,2).  이것은 초대교회가 삼위일체적 해석을 발전시키는 토대를 제공했다.(이상은 강병도의 창세기 주석 인용)

 

이렇게 논의가 분분한가? 진실에 접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의 창세기 182절도 천사가 아니다. 아브라함은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들어 사람 셋이  자기를 향해 있는 것을 보았다……그리고 아브라함의 식구가 장만한 음식 대접을 받으신 사람 엘로힘인 것이다. 천사는 기독교의 해석으로 하면 영물이고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일 수도 음식을 먹을 수도 없는 존재 아닌가?

10절을 보면 그러자 하느님(엘로힘)께서 말씀하셨다 내년 새싹이 돋아날 무렵, 내가 틀림없이 너를 찾아 오리라. 아네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다.”.

13그러자 야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사라가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기를 낳느냐고 하며 웃으니, 말이냐? 14 야훼가 무슨 일인들 못하겠느냐? 내년 새싹이 돋아날 무렵 내가 다시 찾아 오리라. 사라는 이미 아들을 낳았을 것이다.”

 

성경의 내용에 대하여 천사로 각색하여 읽지 말고 문자 그대로 보세요.

하느님 야훼가 사람인 맞지요?  걸어서 다니시고 음식을 잡수시고 말씀을 하시고

사람 가운데 사람이 야훼인 틀림없지요?

기록을 초대교회 히브리서 기자가 천사로 해석을 해버린 것이 맞다고 생각되세요?

까마득한 고대의 생생한 기록을 ,그것도 몹시 왜곡하여,사람이신 야훼와 사람의 엘로힘을 천사로 둔갑시킨 해석이 옳다고 생각되십니까?

 

필자라고 특별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20세기 마지막 과학시대의 선지자 라엘에게 주신 계시를 가지고 대입해 보니 성경해석에 전혀 모순 없이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이상 신뢰할 없는 신학자들의 말에 고통 받지 마시고 성경과 우주인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검토해 보시기를 권해 마지 않습니다.

진실하신 아버지께서 역사 속에 감춰 두셨던 모든 비밀을 시원하게 털어 놓으셨어요.

필자는 진실을 알아 버린 너무 벅찬 기쁨에 잠을 설치기도 했답니다.

뵈레아 사람처럼 진지하게 검토해 보세요. 보지도 않고 남에게 흘려 들은 부정적인 정보 때문에 보석 같은 소식을 놓친다면 추에 한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라고 했나요? 우주로부터 동료 과학자들을 대동하고 지구에서 창조작업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라는 복수를 쓰신 것입니다.다른 견해들은 엘로힘의 계시와 성경이 원래 의도한 뜻과부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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