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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0/13
    여성위원회 10월 주요일정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2. 2005/10/09
    10월 17일 여성행진에 함께해요!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3. 2005/05/17
    여성위 5월 월례포럼 공지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4. 2005/04/19
    4월 월례포럼 합니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5. 2005/03/31
    여성위원회 4월 정기회의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6. 2005/02/18
    오늘 여성위세미나 연기합니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7. 2005/01/26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15차 세미나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8. 2005/01/18
    여성위 14차 세미나('전쟁과 페미니즘' 5차)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9. 2004/12/29
    여성위 13차 세미나(전쟁과 여성4)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10. 2004/12/04
    '전쟁과 여성' 세번째 세미나
    사회진보연대 여성위

여성위원회 10월 주요일정

10월 14일(금)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제2배움터
; 기륭전자 여성노동자 불법파견과 인권 침해사례 고발을 위한 증언대회

 

<여성행진 일정>

10월 17일(월) 오전 10시 반, 국회앞
; 기초법 전면 개정과 자활법 제정을 위한 공동대책위 기자회견

10월 17일(월) 오후 12시, 정부종합청사 후문
; 여성행진 기자회견

10월 17일(월) 오후 6시,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무대
; 여성행진 문화제

 

한국여성운동사 세미나 종합토론2

10월 25일(화) 7시 사회진보연대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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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여성행진에 함께해요!



[2005 세계여성행진]의 릴레이 행진이 마무리되는 10월17일에는 국제 연대행동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2005 세계여성행진과 함께 한 각국에서 정오에 일제히 공동행동을 진행하면, 결국 10월 17일에는 24시간동안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울려퍼지게 되는 셈입니다.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행진]은 7월3일 정오 국제 연대행동을 진행한 후 저녁에는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들간의 연대를 다지는 한마당을 벌일 계획입니다. 1017 세계 여성들과의 연대행동으로 나아갑시다!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들의 계속되는 투쟁에 연대합시다!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행진의 참가자가 되어 주십시오.

1. 여성행진의 취지와 의의에 동의하며 여성행진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합니다.
2. 여성행진의 주요 의제들을 중심으로 여성행진의 의의를 알려내는 다양한 실천을 함께 합니다.
3. 7월3일에 채택한 '권리선언'을 알려 나가기 위한 토론을 함께 진행합니다.
4. 10월17일 여성행진에 참가하여 여성들의 권리와 요구를 알려냅니다.
5. 참가자는 1,000원 이상의 후원금을 냅니다.
6. 여성행진 기념티를 입고 연대행동에 함께 합니다.

여성행진의 주요 일정

-기륭전자 여성노동자 불법파견 실태와 인권 침해사례 고발을 위한 증언대회
10월 14일(금) 오전11시 / 국가인권위원회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행진 1017 전 세계 연대행동
10월 17일(월) 정오 / 여성가족부 앞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1017 여성 한마당
10월 17일(월) 저녁6시 / 홍대 차없는 거리 열린 마당

* 이미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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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 5월 월례포럼 공지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 5월 월례포럼


이주여성의 현실과 문제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이주의 흐름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여성 이주의 문제는 그 원인이나 형태에 있어서 매우 억압적이고, 폭력을 동반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이주여성은 농촌 지역에 국제결혼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와 산업연수생으로 들어와 이주 노동자가 되는 경우, 성매매로 유입되는 경우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합니다. 게다가 이주 여성들의 현실은 매우 척박합니다. 문화나 언어가 다른 사회에서 느끼는 고립감과 억압, 이주노동자 일반이 겪게 되는 차별의 문제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는 이유로 당하는 차별과 착취의 문제가 겹쳐 있습니다.

하지만 이주여성의 현실과 문제가 전체적으로 조망되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단체가 이주여성의 문제를 상담하고, 쉼터를 제공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활동이 운동 사회 전체에서 함께 고민할 문제로 받아들여지거나, 진지한 주제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실정입니다.

이주여성의 문제가 신자유주의가 양산한 빈곤의 문제 그리고 여성에 대한 폭력의 문제가 그 구조적 원인이라고 한다면, 이는 단지 이주해 온 여성 개인의 문제로 치환될 수 없습니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는 5월 월례포럼을 통해서 한국으로 이주해 온 여성들의 현실과 그들이 느끼는 문제점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런 자리는 아직 시작의 단계지만, 이를 통해서 이주여성의 문제를 더욱 가시화하고, 이들의 요구를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주여성들이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여 자신의 권리를 제기하는 흐름에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합니다.



논의 지점

- 이주여성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

- 이주여성 문제에 있어서 주요한 요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 이주여성들이 처한 문제에 대한 활동들

- 이주여성의 주체화 과정에 대한 고민과 과제



일시 : 5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 사회진보연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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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례포럼 합니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 4월 월례포럼

 

노무현 정부의 여성정책 비판 및 여성운동의 대응 분석
- 여성가족부 출범의 의미와 출산장려정책을 중심으로

 


일시: 2005년 4월 25일(월) 저녁 7시
장소: 사회진보연대 회의실

 


‘직장과 가사의 양립’을 기치로 내건 노무현 정부의 여성정책은 지금까지 보육정책의 확대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현재 몇 가지 쟁점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한 축으로는 가족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개편하는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또 한 축으로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쟁점화하면서 여성들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는 현재 이런 흐름들이 여성에 대한 이데올로기적이고 물리적인 공세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선 현재 여성이 처한 현실을 냉정히 분석해야 합니다. 신자유주의 정책 이후 만연한 경제위기와 소득의 저하 속에서 여성들은 가정 내에서 어머니로서의 역할과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는 역할 모두를 책임져야 했고, 여성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출혈판매’해야 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70% 이상이 여성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노무현 정부가 이야기하는 ‘직장과 가사의 양립’이란 여성들의 출혈판매를 가능하게 만드는 정책을 말합니다. 이는 노무현 정부가 제시하는 ‘여성인력 활용 방안’을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인력 활용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는 대부분 간병, 보육, 서비스 등의 ‘여성적’인, 즉 주변화되고 보조적이며 소위 숙련이 필요 없는 일자리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대부분 저임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당하는 일자리입니다. 결국 노무현 정부가 이야기하는 ‘직장과 가사의 양립’이란 여성의 노동력을 저임금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유연한 여성의 노동력을 전체 노동시장 유연화의 기반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여성들은 가정 내에서 가사노동과 육아, 보살핌 노동을 책임져야 하는 역할까지도 떠맡아야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성차별주의에 기반을 둔 성별분담에 따른 문제지만, 신자유주의 정책 이후 축소된 복지와 소득 때문에 가정 내에서 보살핌 노동이 더욱 강화되면서 여성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족의 위기가 심화되고 결혼률과 출산률이 저하되는 상황은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이런 현실에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여성가족부로의 개편과 출산장려정책은 원인은 덮어둔 채, 현재의 위기를 여성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여성가족부의 경우, 일각에서는 가족정책에 젠더적인 관점을 도입하는 것으로 환영할만하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가족기본법을 기본으로 하는 가족 정책을 여성부로 이관하는 것은 가족의 위기라는 현실의 책임과 부담을 여성에게 지우는 것입니다. 건강가족기본법은 이혼이나 독신, 성적 소수자를 ‘건강 가족’이라는 개념에서 배제하면서, 문제를 가진 집단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를 여성 업무를 주관하는 여성부에서 책임진다는 것은 결국 이혼, 독신 등에 있어서 여성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지금도 온전히 보장되지 않는 여성의 이혼의 권리, 독신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입니다.

 

게다가 ‘1.2.3 운동’과 같이 여성에게 출산을 장려하는 움직임이 덧붙여지고 있습니다. 비록 민간단체들의 운동이지만, 이것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은 분명합니다. 이는 현재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현실의 원인을 가린 채, 여성들의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로 치환하는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요즘 여성들이 이기적이어서 아이를 낳지 않는다’ 등등의 비난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여성들은 자신의 권리와 삶의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 채, 아이를 낳고, 가정을 돌보며, 노동력을 출혈 판매해야 하는 모든 책임을 떠맡게 됩니다.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에서는 현재의 흐름과 정책을 비판하고, 여성운동이 이런 현실에서 제기해야할 진정한 쟁점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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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회 4월 정기회의

<2004년 활동평가와 2005년 사업계획>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 소식지 ‘여성, 삶, 노동’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진보연대 총회 준비과정에서 여성위원회 출범 첫 해였던 2004년 활동평가, 2005년 사업계획과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2004년에 여성위원회는 사업계획을 월별 중심으로 월1회 월례포럼, 월2회 세미나, 월1회 소식지 발간 사업, 연대사업, 기획사업들을 진행하였고, 운영체계도 그에 따라 월례포럼팀, 세미나팀, 소식지팀 체계였습니다. 사업별 체계였던 만큼 사업이 안정적으로 집행되었지만, 각 사업의 유기적 연동성이 부족했고, 전원이 집중하는 사업이 월3회 진행되면서, 여성회원들에게 부담이 컸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평가에 기반하여 2005년 여성위원회는 월1회 정기회의를 안정적으로 진행하여, 여성회원들이 시기별 사업계획과 쟁점들을 함께 토론할 수 있도록 조직하고, 이를 보조하기 위하여 여성위원회 운영팀을 재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천지부 이진숙 동지가 새로운 여성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기존의 ‘여성, 삶, 노동’ 소식지는 월1회 발간하되, 사회진보연대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여성위원회 홈페이지를 개통-연동하고, 이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적으로 쟁점토론, 자료축적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월례포럼도 여성운동 이슈와 연대단위 간담회 형식을 적절히 배치하여 계속 진행됩니다.
다만, 월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세미나는 여성회원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반영하여, 다양하게 부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04년의 경우, 역사적 사회주의와 여성운동, 노동자운동과 페미니즘, 성매매의 역사와 현실 쟁점, 전쟁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진행하였는데, 2005년은 성매매와 전쟁과 페미니즘의 경우, 새롭게 구성하여 심화토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여성국 책임 하에 ‘한국여성운동사 연구모임’을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성운동과 노동자운동의 결합’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각 운동의 평가와 혁신과제를 제출하고자 이 모임을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성회원들의 네트워크로서 여성위원회는 2005년 주요사업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1)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가 양산하는 빈곤의 여성화와 여성에 대한 폭력에 맞선 투쟁을 확산한다. 불안정 노동을 철폐하기 위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를 강화한다. 또한, 전쟁이 여성에게 부과하는 폭력의 양상을 비판하고 이에 맞서는 투쟁을 조직한다. 더불어 성매매방지법 시행을 둘러싼 논의를 확산하고 여성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결합한다.

2) 여성대중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통합을 시도하는 “여성인력 활용방안” 및 “가사와 직장생활의 양립”으로 대변되는 노무현정권의 여성정책에 대한 비판을 강화한다. 또한 이에 수렴하는 여성운동의 경향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형성한다.

 

3) 여성회원들의 자율성에 기반을 둔 수평적 네트워크이자 교육과 실천의 체계로서의 여성위원회의 역할을 안정화하고 여성회원들의 결합력을 높여낸다. 여성회원들의 다양한 관심사가 여성위원회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갖춘다.

 

그리고 여름캠프, 3.8여성의 날을 이러한 여성위원회 활동을 평가하고 총화하는 분기점으로 삼도록 하였습니다. 2005년 여성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대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성위원회 4월 정기회의>

 

2005년 4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사회진보연대 사무실

 

논의안건
1. 여름캠프 초안 검토
2. 4월 월례포럼 기획안
3. 성매매, 전쟁과 페미니즘 세미나 계획 공유
4. 한국여성운동사 연구모임 계획 공유
5. 정세토론

 

많이 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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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위세미나 연기합니다

오늘 여성위세미나 연기합니다

오늘 7시 30분에 예정되어있던 전쟁과 페미니즘과 관련한 여성위원회 세미나가 준비부족으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다음 연기일은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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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여성위 15차 세미나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 15차 세미나(전쟁과 페미니즘6)>

오늘날의 전쟁은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의 누적된 효과로서 드러나는 잔혹하고 극단적인 폭력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원인을 정확히 인식하고 폭력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인민들의 정치의 장소로서 반전운동은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반전운동의 목표를 더욱 급진화 하는데 페미니즘은 중요한 시각을 제공해줍니다. 페미니즘을 통해 현재의 전쟁에서 폭력의 악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적인 메카니즘 속에 여성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전쟁과 여성'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 마지막으로 페미니즘 전쟁론을 다룬 에렌라이히의 ‘Blood Rite’를 검토합니다.

일시: 2005년 2월 18일 금요일, 7시 30분
장소: 사회진보연대 회의실
Blood Rite, 피의 제전 (에렌라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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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 14차 세미나('전쟁과 페미니즘' 5차)

 

       '전쟁과 페미니즘' 5차 세미나

 

 

일시: 1월 20일(목), 7시 30분
장소: 사회진보연대 회의실


'War and Gender' (조슈아 골드스타인)를 텍스트로 한 마지막 세미나가 될 것이고,

다음 세미나부터는 'Blood Rite'(바바라 에렌라이히)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번에 검토할 내용은,

5장. Heroes: the making of militarized masculinity
(영웅들: 군사화된 남성성 만들기)
A. Test of manhood as as motivation to fight
(전투의 동기부여로써 형제애 테스트)
B. Feminine reinforcement of soldiers' masculinity
(병사들의 남성성을 위한 여성적 실행)
C. Women's peace activism
(여성들의 평화 행동주의)
결론

6장. Conquests: sex, rape, and exploitation in wartime
(정복: 전시의 성, 강간 그리고 착취)
소개
A. male sexuality as a cause of aggression
(공격의 원인으로서 남성 섹슈얼리티)
B. Feminization of enemies as symbolic domination
(상징적 지배로서 적의 여성화)
C. Dependence on exploiting women's labor
(여성 노동 착취에 의존하기)
결론

7장. Reflections: the mutuality of gender and war
(고려지점들: 젠더와 전쟁의 상호성)


발제문은 당일 배포될 예정이고요,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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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 13차 세미나(전쟁과 여성4)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 13차 세미나(전쟁과 여성4)>

여성과 전쟁의 상관관계에 관한 고찰을 위해 생물학적 성별 차이와 형제애, 분화된 업무수행의 문제, 사회적 심리적 등으로 이루어지는 집단화 과정 등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여성이 태생적으로 평화적인 존재라거나 여성의 전쟁 참여가 적은 이유가 신체적인 이유에서 기인한 것이라거나 하는 단편적인 분석을 넘어서 전쟁이 남성을 용이하게 조직하는 구조 전반에 대해 고찰해보는 시간입니다.

일시: 2005년 1월 4일 7시 30분
장소: 사회진보연대 회의실

 

War and Gender (조슈아 골드스타인)
3장 신체 : 개별 성의 생물학
4장 집단들: 유대, 계급, 사회적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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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여성' 세번째 세미나

<여성위 세미나 ‘전쟁과 여성’ 세 번째 >

일시와 장소: 12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사회진보연대


오늘날의 전쟁은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의 누적된 효과로서 드러나는 잔혹하고 극단적인 폭력입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원인을 정확히 인식하고 폭력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인민들의 정치의 장소로서 반전운동은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반전운동의 목표를 더욱 급진화 하는데 페미니즘은 중요한 시각을 제공해줍니다. 페미니즘을 통해 현재의 전쟁에서 폭력의 악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적인 메카니즘 속에 여성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다음의 세미나를 기획했습니다. 총 4회 중 전반부 3회는 조슈아 골드슈타인의 ‘Gender and War’를 통해 전쟁이 여성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살펴볼 것이고, 마지막 1회는 페미니즘 전쟁론을 다룬 에렌라이히의 ‘Blood Rite’를 검토합니다.

1차> 여성 전사: 여성 전투병에 대한 역사적 기록, 전쟁과 젠더, 조슈아 골드슈타인 中 2장
여성 전투부대/혼성 전투부대/개별 여성 전투병/여성 군사 지도자
2차> 영웅: 군사화 된 남성성의 형성, 같은 책 5장
전투의 동기로서의 남성성에 대한 실험/여성들의 평화 행동
3차> 정복: 섹스, 강간, 전시 여성노동력 착취, 같은 책 6장
공격성의 원인으로서의 남성섹슈얼리티/상징적 지배로서의 적의 여성화/여성노동력 착취에 대한 의존
4차> 피의 제전, 바바라 에렌라이히

12월 14일에는 이중 1차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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