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으로 돌아온 유가족들

2009/09/09 22:52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용산으로 돌아온 유가족들, 경찰에 가로막힌 1인시위 (2009년 9월 9일)

 

 

1.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200여일의 기나긴 순천향병원 영안실 생활을 마치고 용산4구역으로 돌아왔다.
김인자 활동가와의 인터뷰, 용산4구역 박선영 철거민의 발언 그리고 이강서 신부님의 설명을 통해 그 의미를 짚어본다. 

 

 

2. 대법원에서 정당한 종교행위로 인정한 삼보일배를 하다 40여명이 연행된 이후 용산범대위에서는 용산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이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역시 정당한 의사표현인 1인시위를 진행했다. 그러나 경찰은 또다시 1인시위를 가로막는 인권유린을 자행했다.
1인시위마저 가로막힌 용산범대위는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헌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국민의 권리마저 경찰의 자의적 해석으로 가로막는 '경찰폭력국가'의 생생한 현실을 현장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http://ia301527.us.archive.org/0/items/YongsanActionRadioFamiliesBack2yongsan/20090909-onepersondemo.mp3 에 파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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