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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행복의 문.mp3 (6.45 MB) 다운받기]
- 처음 오셨나요?
- 예.. 최저가격으로 치료받고 싶습니다.
아래 왼쪽 오른쪽 어금니요. 오래전에 때운게 떨어져 나가고.. 충치도 있는거 같고...
- 그럼.. 레진말고... 보험되는 아말감으루 하시겠다는거죠?
- 예..
- 먼저 파노라마 X선 영상사진 부터 찍으시고요.
"찰카닥... 촬영이 끝났슴다..."
"왜애애앵~~~쌔애애앸~~~~~~*&^%$#... 윽."
- 오른쪽 어금니 2개 때우셨고요.. 진료비는 14,500원 임다. 왼쪽은 담주에 오세요.
- 유치는 아직 쓸만하니 치료 하지 않겠슴다.
- 아.. 예.
[09 - Ennio Morricone - Il Gatto.mp3 (7.21 MB) 다운받기]





실처럼 얽혀있는 기생식물 줄기를 '토사자'라고 부르고 정력에 좋다함다.
책에 나온 사진을 보고 실제 산에서 '아! 이놈이구나' 하기는 거의 심든일인데.. 첨으로 책에서 본, 정력에 좋다는 '토사자'라는 놈을 발견했슴다.
다음 까페에 물어물어.. 위 사진의 포도 잎새귀마냥 생긴놈이 옛날에 줄기를 말려 삼베를 맨들었다는 쐬기풀과의 모시풀 종류라는 걸 알게 되었고요.. 흉년이 들거나 먹을거리가 없을적에는 밥대신 먹기도 했다함다. 잎새를 꺽어 씹어보면 달작지근한 맛이 납니다..
설탕에 절여 진액 발효액을 맨들려고 개모시풀 한 자루를 뜯으러 갔는데.. 칡넝쿨도 먹어버린다는 토사자라는 씨는 있는데 뿌링이가 없는 이상한 흡혈? 식물을 발견하였슴다.
물론 이 놈도 살살뜯어다 1.2kg 꿀병에 설탕반 넣고 em을 살짝넣어 발효중임다.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토사자' .... 오자 중의 하나라고도 부른다 함다.
[김애라 - 11 Dreams In The Dream.mp3 (7.23 MB) 다운받기]

올해엔 시산제라는걸 해봤슴다. 작년에 해고된 우리노조 위원장님, 사무국장님 만나러 갔다가 서울 남부터미널옆 우면산 등산로에서 산삼을 5뿌리 캐면서 심마니 인생이 시작되었슴다. 아니.. 그전에 앓아 누우신 어머니께 민들레를 캐러 정송강사 근처를 서성거릴때 이미 산인생이 시작된건지... 어쩌면 취나물 뜯으러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단팥빵 하나로 금거리 성보나의집 옆산을 매년 대니면서 부터인지 모르겟슴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슴다. 우산을 쓰고 괴불주머니 꽃 아래 이끼위 돌멩이에 상을 차렸슴다.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막걸리, 야채크래커, 요구르트를 차례로 놓고 절을 두번 하였슴다. 고시래를 한다음 요구르트에 빗물이 들어가 잽싸게 뚜껑을 닫고.. 날이 조금 쌀쌀하여 막걸리를 한 모금 마시고... 넘 오래지나 글을 쓸려니 생각이 나질 않슴다. 음.
[김광석-06 나무.mp3 (7.45 MB) 다운받기]


난생처음 맨들어본 돈까스. 음.
나물뜯고 오는 길에 청원군 현도면에 보혈선교수녀님덜하고 장애인덜이 자활할려고 맨들었다는 하늘재 수재 돈까스 열개들이 두 봉다리 사옴.
아이폰으루 수녀원 검색해서.. 돈까스 사러간다니 돈까스는 수녀원 바로 아래 하늘재 작업장에서 판다함.
다시 아이폰 검색해 어딘지 찾아내 청원IC 근처 산길 수녀원가는 조그만 길을 올러가니 생각보다 엄청 큰 돈까스 공장?이 나옴.
맘씨 좋아보이는 수녀님한테 두 봉다리 20장을 26,000원에 샀는데.. 장애인들이 맨들었다함.
오는길 대형마트에 들러 PB 소스 하나, 신선초 100g 구입.
다시 아이폰 검색.. 돈까스 맨드는 법.
후라이팬에 건강에 별루인 기름 조금 넣고.. 자꾸 뒤집어 줌.
첫번째건 잘 안뒤집어 살짝 태움. 가생이는 잘 익는데 가운데가 안익어 주걱으루 꾹꾹 칼집을 내줘서 익힘.
PB 돈까스 소스 뿌리고 신선초 줄기를 송송 쓸어 얹어주어 돈까스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애줌.
왠지 부실해보여.. 바나나 썰어 옆에 놓아줌. 밥은 EM물에 반나절 재워 지은 현미밥. 달짝지근한 참외 반쪽.
진짜 맛있음. 하늘재 수재 돈까스 자체가 원래 맛있는데다가... 신선초를 얹어준게 효과만점..
대성공. ㅋ.
[01 - On Earth As It Is In Heaven.mp3 (5.28 MB) 다운받기]
"산림에서 그 산물(조림된 묘목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을 절취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죄를 범한 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원뿌리를 채취한 경우)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무슨 숭악범도 아니고.. 아무 산이나 가서 나물 뜯어오면 7년이하 징역.. ㅋ 한 번 걸리고 담에 또 나물 뿌링이까지 뽑아오다 걸리면 10년이하 징역. 캭~~~~~~~~~퉤~~~~~~~~
물론 자신의 노도동으루 약초 숨어놨다는 현수막이 걸린 곳은 절대루 들어가지 않지만.. 아무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저절로? 풀씨가 떨어져 자라는 풀 한포기 마져.. 어느놈이 산주인지 산 소유주 허락을 맡고서 채취를 해야한담다. 애초부터 있지도 않은 땅에 대한 소유권을 엄호?하기위한 신경질적인 집착이 아닌가 싶슴다.
법이란게 고개를 끄덕여지게 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법은 아예없는 듯 무시해서 없애버려야 하겠슴다. 자연은 항상 주기만 한다며 무상성이니 어쩌구 떠들어댔었는데... 돈도 빽도없는 관계로 이런 드러운 법은 어겨도 걸리지는 말아야하겠슴다.

<불법행위 증거물 #1. 인근 야산서 뜯어온 칡순, 취나물, 으름덩굴 잎/순, 버디나물, 질경이, 고들빼기, 단풍취, 뻐꾹나리순, 둥글레 약간, 쉽싸리(욕이 아님다)순, 꼭두서니순, 참쑥, 뽕잎 등을 잘 씻어 원당(설탕 원료)와 1:1로 섞어 담아놓음>
아니.. 이런걸 다 어떻게 알았냐하면요.. 바로 스마트폰이란 전화기 인터넷을 통해 배웠슴다. 약초도감이다 뭐다는 딸랑 사진 하나로는 이게 증말 그건지 알쏭달쏭하거든요. 세상 참 좋아졌슴다. 그건 그렇고 이 놈들을 설탕에 재워놓은 이유는요.. 바로 산나물 미생물 액기스 발효액 (일명 '효소')을 맨들기 위해서입니다. 삼투압차로 인해 잎새귀들의 미생물들을 빼내는 중입니다. 학생이 한 명도 없었지만.. 지금까지 별많다 건강교실서 먹는EM 등 부단히 이리저리 공부한건.. 바로 위에 저놈들을 만들기 위한 숙련의 과정이었다는 확신이 듭ㄴ다.

< 불법행위 현장 #1. 다음 스카이뷰로 사전모의 검색한 상수원 보호구역 뒷산으루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비 존나맞음 >

< 불법행위 현장 #2. 잎새귀에서 치약,비누 냄새가 나는 나무. 벼간 자국이 있는걸로 봐서 약재로 쓰는 거 같음 >

< 큰꽃 으아리 (위령선) 라 부르고..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함 >

< 으름덩굴 꽃>

< 왼쪽 넓적한놈이 취나물, 오른쪽 삐쭉한 놈이 옛날에 사약을 맨들던 주재료였다는 맹독성 천남성 >


< 하얀(토종) 민들레, 노란건 서양민들레... >

<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 했던 '괴불주머니' 캑. 천연 농약재료로 쓴다함.>

<비온뒤 '관중'>

< 누군가 순을 따가서 먹는건지 알게된 '뻐꾹나리'>

< 예쁜.. 뻐꾹나리 >

< 산나물갈아 em활성액을 조성을 달리해 넣은 것중... 첨에 올리고당을 넣어준 3번째 거만 발효성공. >

< 건강교실 대원칙인 방법이 쉬워야하고 값이 싸야한다는거에 잘맞음. (발효식품이라 부작용 없음) >
3달을 우려낸뒤 3년을 묶혔다 먹는거라는데.. 3달후 먹을래면 물에 10배 희석해 3일 상온 숙성후 먹음.
EM을 100ml 넣어줌. (발효촉매겸 항산화물질 맨드는 미생물 덩어리로 결합하라고)
옻나무 사이를 헤집고대녀.. 모기물린거 10배는 가렵게 글쓰는 내내 긁적거렸는데.. 담번엔 산에가서 칠해목이란 옻해독하는 놈을 얻어와야겠슴다. ㅋ
드디어.. 찾았슴다. 음.
그럼, 건강하세요...

< 이게 먼지 아는데 도움받은 곳 - 시골로 간 꼬마 산약초 http://cafe.daum.net/returnsigol >
오늘 염티리 산생은 약초재배지란 현수막과 길이 없어지는 불상사로인근 문덕리로 옮겨/.. 길가옆 민들레, .. 질경이로 집중되었슴다. 의외로 민들ㄹ레는 구하기 힘든 풀이 되어버렸슴다.
며칠전 산길을 가다 위에 놈과 마주쳤슴다. 홀아비꽃대. 하나 꺽어보니 향이 아주 좋슴다. 다행히 조금은 벌레먹은 자욱이 있슴다. 먹어도 될 듯 싶어 하나 냉겨두고 꺽어 왔슴다. 꽃말을 찾아보니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난 남편이 환생한 꽃이라고 이름 붙였담다. 외로운 사람. 이름도 홀아비꽃대. 잎새귀 위에 꽃잎도 없이 바로 꽃술이 올라오는.. 홀아비꽃대. 홀애비꽃대가 더 맞을거 같슴다. 꽃은 봄에만 피고 뿌리만 남는담다. 이 풀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궁금해졌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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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 보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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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댓글 T.T증말루 맛있었어요~~~ ㅋㅋ
2번째 해본건.. 파를 쓸어 붙여 튀겼는데 자만해서인지 태워먹은 파전이 되어버렸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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