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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5일차] 물파종 정리

3/14
    싹이 너무 많이 남! 빨리 남! ㅋㅋㅋㅋ
        적치마, 저먼캐모마일, 케일, 비타민채, 청경채, 루꼴라, 적겨자 싹들이 난리남
         샐러드로 먹을 것 제외하고 옮겨심기 해야겠음
        계란판 30구, 화분들 활용해서 실내에 싹 틔우는 작업 수요일 낮에 하기
    휴지에 발아할 때는 시기를 놓쳐서 급하게 발아가 필요할 때,
    휴지가 아니라 키친 타올에 하는 게 낫고, 왠만하면 시기맞춰 바로 파종하는 게 낫다고 함.
    포트에 파종해서 발아하면 옮겨심는 방법이 낫다고 하는 듯

 

3/15
    오데코롱민트,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코리아민트, 라벤더, 로즈마리 허브 화분들이 왔다!
    공심채, 당근 발아했음
    파프리카를 심기로 결심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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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키친타올 사와서 더 지켜볼 것들을 휴지에서 키친타올로 옮겨줬다.

그리고 파프리카 사와서 씨앗 골라내어 발아 시도함! 잘 됐으면 좋겠는데 어찌될 지 모르겠다.

자라는 속도 판단 미스로 결국 오레가노 베르가못 캐모마일 씨앗 포기했다... 다시 하면 되지 뭐.... 저먼캐모마일 싹이 너무 많이 나고 워낙 얘들은 씨가 작아서 옮길 수도 없고 그랬당. 저먼 캐모마일은 아예 뿌리를 내려버림 하하하.

원래 이 날 옮겨심기도 하고 하려고 했는데 늦잠자서 아무것도 못했다. 내일 꼭 하기로 다짐.

그리고 쟁반을 쳐서 적치마, 케일, 비타민채 엎음... =_= 바닥에서 버릴 거 버리고 주워 모아서 새싹샐러드 용으로 모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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