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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청계산을 갔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기러기아빠인 이 놈이 주말이 길다해서, 술 마실려면 언제고 부르라 했더니,

등산을 가자고 전화가 왔더랬다.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다", 친구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었던 것같다.

이 놈 얘길 들어준 나는,

오늘  좋은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하지 않았나 싶다.

 

아, 그러고 보니 어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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