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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일.

운동은 패쓰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Prison Break"를 보며 시간을 죽였다.

 

굉장한 몰입감을 주는 미국 드라마~

 

카오스 후배들 좀 보고, 회사나가서 근무도 좀 해주고,

 

날씨가 따뜻해서 옷사기는 포기하고, 지성, 영표 선발출장 경기 함 봐주고

 

대략, 대충 그렇게 주말을 보냈다.

 

혼자 등산다니는 강원이의 모습을 보고 자극 받았다.

 

나도 카메라하나 달랑 들고 등산을 해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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