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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와서 참 좋았다.

 

늘 그렇지만

 

그래도 비오면 농성하시는 분들이 생각이 나는데

 

그러면 괜히 집에 있는 내가 미안해진다.

 

그러다가도

 

그건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싶은 너의 욕구일 뿐이라고

 

합리화시켜버린다.

 

그래도 비가 오면 기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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