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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1/07
    주홍글씨..(1)
    동치미
  2. 2004/11/07
    뿌듯한 아침...
    동치미
  3. 2004/11/06
    귀여운 엄마..(6)
    동치미
  4. 2004/11/05
    가슴에 또 하나의 '이별'을 박다...
    동치미
  5. 2004/11/05
    이제야 알았다...
    동치미
  6. 2004/11/02
    노동영화제 시간표 나왔으셈~~ 또 가서 살아야겠군... 얏호~(2)
    동치미
  7. 2004/11/02
    정체성 상실...
    동치미
  8. 2004/11/02
    (1)
    동치미
  9. 2004/11/01
    11월의 나의 운세래... -0-(1)
    동치미
  10. 2004/11/01
    매듭...
    동치미

주홍글씨..

사랑했으면 괜찮은 건가요???

 

마지막 성현아 대사에 꽃혔다...

 

모든걸 다 떠나서 나도 가끔씩 궁금하다.

 

사랑하면 모든 일이 괜찮은 건지...

 

아... 가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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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아침...

사실 오늘 하루가 굉장히 걱정되기도 한다.

 

우리학교에서 이주투쟁 문화제 있는데...

 

거기 가서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벌써 7시가 훌쩍 넘었다... 아침...ㅜ.ㅡ

 

이제 자면 내가 과연 -_-;

 

그래도 생일인 단가드를 위해...

 

밤새 자리를 지키고... 아침에 미역국도 끓여 먹여 보냈다.

 

밤새 좋은 이야기들도 하고... 엄한 모습들도 보고 했지만...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우린 함께 할 수 있는거라고 믿는다...

 

걱정도 좋아서 하는거고... 푸념도 믿으니까 하는거고...

 

난 그래서 그냥 믿는다...

 

아픈말도 듣기는 했지만...

 

그냥 그런거라 할란다... 뭐 언어선택이야... 자유니까 -_-;

 

에라이~ 잠이나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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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엄마..

엄마 엠에쏀 아이디가 알타리다.

 

정말 심각하게 물어봤다.

 

엄마 아이디가 왜 알타리야??

 

 

엄마 왈... 니가 동치미잖아...

 

헉....

 

울 엄마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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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또 하나의 '이별'을 박다...

젠장 어젠 오밤중에  붉은 액체가 나의 입속을 통과해 변기로 가더니...

 

오늘은 속이 더 쓰리다.

 

아니 사실 멍하다는 표현이 맞겠지...

 

자야겠다.

 

자고 일어나면... 그래도 여전히 시계는 돌겠지만...

 

오늘의 잿빛 하늘과 우중충한 날씨는 나를 돌게만들지도 모르겠다.

 

이대로 돌아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쩝...

 

술아... 오늘은 날 유혹하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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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다...

내가 왜 그렇게 헤메었는지,

 

내가 왜 그렇게 이해하지 못했는지...

 

나 스스로가 왜그렇게 미웠었는지...

 

 

나는 단순하게 운동을 생각했다.

모든 것들은 그것의 주체가 되는 사람들의 의견이 우선이었다.

설득의 여지는 있지만 강요는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만약 접근 방법이 상대방과 내가 다르다면,

의견 교류를 위해 혹 언쟁을 위해

우리는 그 다름부터 정리해야 했다.

그러나 나는 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단지 상대방의 방식을 택했었다.

생각해보니...

 

그 안에 내 생각은 있었지만, 나는 없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더 슬프고 더 막막하지만...

 

조금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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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영화제 시간표 나왔으셈~~ 또 가서 살아야겠군... 얏호~

왜 이 위가 다 비는걸까 -_-; 난 긁어온 죄밖에 없는데...ㅜ.ㅡ

 

진정 내가 컴공과일까 ;;; 아냐 이런데서 정체성을 찾으면 안되... ㅋㅋㅋ

 

 

 

12:00
출혈 :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의료제도 (67)
11:00
부두에서의 조우 (75)
11:00
점거하라, 저항하라, 생산하라! (87)
11:00
노란 카메라 (35)

11:00
2월14일, 부안군민 주인되는 날 (40)

11:00
켄과 로자 (49)
1:20
현대자동차 노동자와 세가지 문제 (51)
12:30
계속된다 (74분)
12:50
노동자 교향곡 제9번 : 합창 (29)


12:00
기계가 아니다, 아프다고 외쳐라 (35)

11:50
카메라를 든 노동자 (60)

12:10
현대자동차 노동자와 세가지 문제 (51)
2:30
절망의 공장 - 현대중공업 그리고 비정규직 (40)
2:10
여성전사들 (33)
1:40
갈증 : 물은 누구의 것인가 ? (62)
1:00
한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산다는 것은 (4)

일자리에 관한 이야기 (41)

1:10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 베네주엘라 (90)

1:20
WMD (100)
3:30
알고 싶지 않은... (25)
3:00
KPFA : 주파수는 민중의 것이다 (56)
3:00
메이드 인 차이나 (61)

2:10
적자생존 (86)

3:00
부두에서의 조우 (75)

3:20
KPFA : 주파수는 민중의 것이다 (56)

4:20
미트릭스 (4)
식량의 미래 (90)
4:10
이과쥬 효과 (89)
4:20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 베네주엘라 (90)

4:00
WMD (100)

4:30
미트릭스 (4)
식량의 미래 (90)

4:30
볼리바리안 혁명 : 베네주엘라 민중의 삶과 투쟁 (76)

6:00
상영작 소개 (30)
6:00
노란 카메라 (35)
2월14일, 부안군민 주인되는 날 (40)
6:10
한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산다는 것은 (4)
일자리에 관한 이야기 (41)

6:00
여성전사들 (33)

6:20
메이드 인 차이나 (61)

6:00 - 8:00
토론회

6:30 개막작
볼리바리안 혁명 : 베네주엘라 민중의 삶과 투쟁 (76)
7:30
기계가 아니다, 아프다고 외쳐라 (35)
7:10
카메라를 든 노동자 (60)

7:00
알고 싶지 않은... (25)

7:40
갈증 : 물은 누구의 것인가 ? (62)

8:00 폐막작
점거하라, 저항하라, 생산하라 ! (87)
8:20
노동자 교향곡 제9번 : 합창 (29)
8:30
적자생존 (86)
8:50
출혈 :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의료제도 (67)
7:40
절망의 공장 (40)

9:00
이과쥬 효과 (89)


9:10
켄과 로자 (49)



8:40
계속된다 (74)



10:00 종영

10:00 종영

10:00 종영

10:00 종영

10:30 종영

9:30 종영


* 전작품 2회 상영 (2교대 근무 노동자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일 낮 1회, 평일 저녁 및 주말 1회, 총 2회 상영)
* 영화간 휴식시간 20분
* 작가와의 대화는 20분
* 종영시간 : 화-금 10:00 / 토 10:30 / 일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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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상실...

중요한 시기에... 나는 무얼 할지 모르겠다.

 

같이 하겠다고 믿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로부터

 

왜 같이 하는지 모른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기분이 어떄야 하는거지?

 

내가 그만큼 잘못하고 있는거겠지..

 

근데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 모르겠다.

 

왜 각자의 방식들을 인정하지 못하는걸까...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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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나를 맞기고  어젠 엄한 곳 까지 다녀왔다.

 

어쩌라는거야 -_-;

 

택시비...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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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나의 운세래... -0-

박혜영님의 별자리로 본 이달의 운세입니다.

처녀자리 : 8월23일 - 9월22일생
장마에 태풍까지 불어 닥치는 격으로 회사에서 일이 잘 안 풀리고 가정에까지 먹구름이 끼이는 달입니다.
1일~7일 :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에 갈 일이 생기게 됩니다. 큰 병은 아닐지라도 초기에 처방을 하여야 고생하지 않습니다.
8일~15일 : 상대방과 의견차이로 인하여 기분이 상하고 진행하던 일이 뒤틀리게 되는 시기입니다. 가능하면 이해심을 가지고 언쟁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16일~23일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사색에 잠기다 보면 뭔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24일~30일 : 꼬여가던 일로 답답함이 지속되다가 희망을 발견하는 시기입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결과로 기쁨을 맞게 됩니다.

 

 

싫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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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무언가 풀리지 않았다.

 

실마리가 다가왔다...

 

그러나 그 실마리는 내가 생각한 만큼의 것이 아니었다...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난 더 미궁속으로 들어간다.

 

젠장, 어쩌라는거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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