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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전화를 끊고 심호흡을 크게 한번 내쉰다.

그래야 살 것 같다.

 

어제 밤 잠도 설치면서 촬영 일정을 머리 속으로 잡았는데

그 중 하나가 어그러진다. 휴우~~

 

벌써 3월이다. 이제 슬슬 편집에 들어가야 한다.

촬영한 분량은 턱 없이 적다.

이걸로 작품을 할 수 있을까 싶다.

한심하단 생각까지 들기 시작한다.

 

집중력이 떨어졌단 생각도 들고...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 다리가 저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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