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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1.

워낙에 에피소드가 없다 보니

나레이션의 양이 늘고 있다.

 

이리 매치고 저리 매치면서

촬영분 없는 것을 긍정하려고 노력해도

현실은 현실.

서글프다.

 

2.

솔직히 나레이션으로 다 설명하려드는 다큐를 싫어하는 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하나 써놓고 지가 맘에 안들어

서성인다.

 

3.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내 속에 있는 것을 전달해야 하는데

내 속의 느낌을 세밀히 들여다 보고 분석하고 다른이와 나눌 수 있는 언어상태로

풀어 내야 하는데....그게 잘 안된다.

아직 덜 읶어서 그렇겠지.

더 읶혀야지.

푹푹...읶혀야지.

 

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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