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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허리야

오랫만에 분량 A4 10장인 토론문을 쓰고 있다.

 

처음엔 영화상영 제안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토론회 발제를 하게 됐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있다 오늘 확인해 보니 분량도 분량이고 토론의 발제라니..

 

참말로. 

 

어제부터 쓰려 했는데 어젠 미루가 감기 살 오시고 결국 미루랑 하루 종일 씨름하다가

 

어제 낮, 밤 시간을 날리고 오늘 낮시간은 그 분량과 발제라는 말에 기가 질려 날리고

 

미루 재우고 밤시간을 활용하여 이전에 썻던 글들을 모아 모아 보는 중.

 

참말로.

 

참말로.

 

참말로.

 

이게 뭔일이냐고요. 진도는 안나가고

 

올만에 책상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허리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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