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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항상 430이 되면 날이 참 따뜻해지는데
올해도 역시나 많이 따뜻해서 덥네.
미루 태어난 해
그 다음해
그리고 올해..
근데 올해도 노동절 집회에 못가겠네.
교직원은 노동절이 없다네.
낼은 아침에 강의가 있고 밤에도 강의가 있다.
오후에는 어린이집 안가는 미루를 내가 보기로 했다.
엥...
내년에는 노동절 집회에 미루랑 꼭 가야지.
그래야지 꼭.
이런 날은 어디 잔디밭에 가서 해 와장창 보면서 누워 자면 좋겠다.
광합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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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갔다 왔군요. (너무 뒷북?)그러게... 연우 태어난 해는 이젠 재작년도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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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직 뒷북 아녀요. 그 여파가 남아서 한참 바쁜데도 달력에 일정도 안정리하고 하루 하루 살아서 좀 정신 차려야지하고 있던 참이던걸요. 아직도 맘은 여행중~벌써 재작년도 아니라니. ㅋ 우리 잘 하고 있지요?!
잘 지내요? 연우도 많이 컸겠어요. 많이 종알 거리지요. 미루도 요즘 아주 많이 종알거려요. 맘을 표현해서 고맙고요. 서운해. 불편해. 시원해 등...그럴땐 좀 징그럽다가도 자기 맘을 잘 표현하는 아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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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 파괴로 일광욕은 해롭습니다. 땅콩이 미루만할때, 노동절 집회 데려갔다가 한 열흘 경기를 하는 거시기를 맞보았지요. 그게 너무 에너제틱한 기운때문에 아이가 놀랐던 거 같습니다. 미루가 만약 민감한 아이면, 내년에도 고려해보셔용. ㅎㅎ 어디 맡기고 혼자 가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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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내일 슈아랑 같이 갈 수 있을까 했는데, 킁- 안타깝구뇽-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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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ㅋㅋ "어디 맡기고 혼자가요"는 귓속말 같아요.작년엔 혼자서 가는 상구백 보고 열라 열 받았던 거 같은데 이젠 그렇게까진 아닌거 보니 이건 뭔가 뭐 그런 느낌. 그래도 여전히 가고는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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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 오호 실시간 댓글~낼은 끝나자 마자 집으로 고고싱~
담주에 우리 진짜루 찐하게 수다수다합세다. 그래도 낼 봐서 넘 좋삼. 낼 그대의 의견을 들을 것이 있삼. 기대하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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