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캄보디아 여행기 I
- 이유
- 2011
-
- 엄마
- 이유
- 2010
-
- 보고싶었어, 내 블로그.(5)
- 이유
- 2009
-
- 이것은 영혼의 암시?(7)
- 이유
- 2008
-
- 여행(4)
- 이유
- 2008
2006년 2월 작품
<윙크하는 언니와 그녀를 바라보는 노랑머리 오빠>
2월 작품 하나 더
이것은 규민이 붙인 이름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보석죽염강천, 돌멩이 강천, 홀라이 강천(홀라이강천은 쑥스러워 말을 못하고 있음)>
대체 이 이름들이 무슨 뜻일까? 나도 몰라.
최근 작품(4월)
<공주와 오빠>
(옆에 오빠를 그리던 중 남자인데 속눈썹을 그리는 바람에(남자는 긴 속눈썹을 그리면 안된다) 망쳤다고 함)
댓글 목록
알엠
관리 메뉴
본문
그림 너무나 잘 그리네요. 규민이가 몇살이예요? 사랑스러워요부가 정보
이유
관리 메뉴
본문
그림 잘 그릴 줄은 몰랐는데(엄마 아빠가 다 꽝이라..), 이건 순전히 아이의 순수한 욕구와 표현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갖다붙이는 엉뚱방뚱한 제목들도 사랑스러워요. ^^규민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다섯살이에요. 지금 엉덩이를 쑥 내밀고 낮잠 자고 있어요.헤헤
부가 정보
rmlist
관리 메뉴
본문
아이가 빠른가봐요. 우리 하은이는 여섯살인데. 유하은은 잘 때 꼭 팬티에 손을 넣고 자요. 남편 표현에 따르면 "빤스 꼼마리에 손넣고 " 자는 건데요....그런데 저도 그렇게 잔다더군요. ^^;부가 정보
이유
관리 메뉴
본문
모녀가 나란히 팬티에 손넣고 자는 모습을 보면 길이길이 웃을 만큼 재밌겠어요. 언제 남편분이 사진 한 번 찍어두시지.근데 꼼마리란 무엇인가요?
부가 정보
이유
관리 메뉴
본문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림 뒤에 이어지는 블로그가 이토록 참담한 것이라니... 규민에게 정말 미안하구나.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뒤를 잇지 못해서.부가 정보
almostblue
관리 메뉴
본문
2월의 두 번째 그림의 제목, 정말 수수께기네. 그와 함께 그 그림에 "보석죽염강천, 돌멩이 강천, 홀라이 강천(홀라이강천은 쑥스러워 말을 못하고 있음)>"라고 써 있는 건, 규민이 필체냐? 아님 니 필체냐?부가 정보
이유
관리 메뉴
본문
정말 규민이가 저 정도의 글씨 쓰기를 진짜 구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건 아니겠지부가 정보
almostblue
관리 메뉴
본문
요즘 아가들의 경의로운 세계에 빠져, 아가들은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마리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