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항상 웃는 이성대 샘

View Comments

항상 웃는 이성대 샘의 사진을 보면서 나는 웃을 수 없었다.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성대 샘 면회를 가야겠다.

 

법원, 이민숙 전교조 대변인 등 간부 3명 구속

 

사진 출처: 상상님 블로그

 

종로경찰서를 나와 서울구치소 이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는 이민숙대변인, 이성대 조직실장

 

전교조 이민숙대변인은 이송차에 오르기 직전 환환 웃음을 지으며 "열심히 싸워요. 우리"라는 말을 전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6/10/31 20:40 2006/10/31 20:40

3 Comments (+add yours?)

  1. 길손 2006/11/02 13:17

    두 분 선생님 웃음이 참 보기 좋네요. 근데 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포승줄을 칭칭 감아놓는지..마음이 아픕니다ㅜ

     Reply  Address

  2. 풀소리 2006/11/02 13:50

    정말 두 선생님 환한 웃음이 참 좋네요. 환한 웃음에 가려 포승줄이 장난감 같네요. 정말 장난감이 되도록 만들었으면...

     Reply  Address

  3. 새벽길 2006/11/02 14:25

    실정법이라도 위반했으면 모르는데, 현직교사가 아니고(상근활동을 하고 있어서 휴직중) 앞으로 있을 교원평가 반대투쟁을 지도할 우려가 있다고 구속하였으니 말 다했죠. 그래서 두 분 모두 천진난만하게 웃을 수 있는지도 몰라요.

     Reply  Address

Leave a Reply

트랙백0 Tracbacks (+view to the desc.)

Trackback Address :: https://blog.jinbo.net/gimche/trackback/256

Newer Entries Older Entries

새벽길

Recent Trackbacks

Calender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