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쉽지 않았어. 역시 쉽지 않았어.
추석이라는 것도 설날 이라는 것도 명절은 역시 쉽지 않았어.
비웃어버린 작은 엄마에게 미안하고.
외로웠을 형님에게 미안하고.
힘들었을 큰형님에게 미안해.
그리고 나의 토해내는 불만을 받아야했던 형에게 미안해.
아 참. 쓸쓸할 엄마에게 미안해. 엄마 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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