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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용

1년여 동안 여기 함께 머무르시던 선생님 두 분이 오늘 서울로 귀향 (귀양?) 하셨다.

찐드기처럼 붙어서 신세도 참 많이 졌는데...

 

뭐 아직은 잘 실감이 안 나구...

한 2주 지나면 아, 진짜 가셨구나 생각이 나겠지..

보고서 땜시라도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지 ㅜ.ㅜ

 

떠난 분들 생각하며 노래 한 곡 올리고.....



♪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

 

 

그러고보니 방문자 수가 어느 덧 2만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연이은 실패 끝에 다시는 방문 이벤트 하지 말아야지 결심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근데 상품 내지는 기념품으로 내걸만한게 없다. ㅜ.ㅜ

 

고민

고민

고민......

 

할 수 없다. 회심의 역작.

 

* 20000번 째 방문객 : 하루 동안 놀아주기 쿠폰 (당첨일로부터 1년간 유효)

* 19999 혹은 20001번째 방문객 :  책 증정 [부유한 국가 불행한 국민] - 이미 해당 저서를 보유한 분의 경우 하루 저녁 같이 술 마시며 이야기들어주기 쿠폰으로 대체, 역시 1년 유효)

 

과연 누가.... 주인공이 될 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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