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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도시들

서울과 대전이, 기차로 불과 50분에 불과한 거리이지만, 오늘 저녁 풍경만으로는 백만광년 쯤 떨어진 듯 하다. 사람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그 잘난 '민주'정부 동안 수많은 이들이 소리 없이 (지금보다 결코 덜하지 않게) 다쳤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아픔 속에서, 시민이자 노동자로서 연대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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