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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픈 마음....

어디론가 떠날 때가 돌아왔다. 이 기묘한, 정주할 수 없는 삶의 끌림, 그 연원은 무엇일까? 닐 가이먼의 Neverwhere에서 메이휴가 다시 그곳 "neverwhre"로 돌아간 이유... 혹시 그런 것? 꼭 바다너머 어느 먼 곳이 아니더라도, 소진된 삶의 빈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그런 발걸음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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