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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회의 때 '하자!' 했던
개청춘 상영회 날짜를 잡았습니다.
반이다는 8일이 좋답니다. (저번 회의 때 1일과 8일 중 하기로 했었죵)
*빈집 객들도 8일이 좋다는 의견들을 달아주면 그대로 고고씽
상영시간이 82분 이니까
늦어도 8시에는 상영을 시작해야 - 영화보고 다 같이 이야기하기 좋겠죵
임시로 잡아 본 계획입니다. 덧글 달아줘용
일시 11월 8일 늦은 8시
장소 아랫집 (어디 다른 장소 추천해줘도 좋아. 섭외는 알아서-)
상영계획
대충 제목 "빈집과 개청춘, 우리 당장 만나!"
목적 '다수의 영화제, 공동체상영으로 바쁜(것 같은) '개청춘' ,
근데 같은 집에 사는 난 왜 못봤지?....그들의 영화가 궁금타!'
순서 8시 영화상영
9시반 끝. 휴식-흡연과 먹거리준비타임
10시 음주와 함께하는 반이다와의 대화
이후는 알아서-
상영료 정해진 상영비는 없지만 반이다와 음주를 위한 모금비를 준비하면 좋겠다!
* 영화팀과 맘씨좋은 자원활동가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것은
상영기획과 배급 1명 -곤룡
홍보 (간단 홍보물 만들어 메일링할 사람) 1명
상영장비 준비 (노트북/프로젝터)와 당일 장비할 사람 1명
아마도 그 날 상영회를 간단히 촬영하게 되겠죠? 촬영인원 1명
또 뭐있나?
별로 어려울 건 없어. 할 사람 댓글 달아주세요~
그외 이야기들
사무실에 새 편집본을 주러 온 지민과 이야기하다가 상사(?)에게 걸림
'할거면, 정식적으로 까발리고 하라' 라는 말에 배급사 직원인 내 위치 상기.
그리하여 정식으로 공동체상영신청서 쓰고 씨네마 달 홈페이지에 일정 등록하기로 함
여기서 중요한건, 빈집에서의 개청춘 상영을 '내부상영'으로 갈건가, 공개로 갈건가 입니당
이것은 각 집마다 의견 정해서 댓글 달아주면, 캄솨-
(생각해보면 굳이 빈집에서 비공개내부상영을 할 이유도, 빈집자체가 비공개가 될리도 없다는 생각도,
공개상영을 한들 굉장히 동떨어진 뉴페이스가 올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허허)
다 같이 있을 때 '말'로 하면 간단할텐데
모쪼록 보고 자기네 집사람들에게라도 알려주삼
안녕 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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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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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완전 좋은데!!!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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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좋고, 맘씨는 좋은 지각생이 장비 담당요근데 내부상영으로 하는 거랑 공개로 하는 거랑 뭐가 다른거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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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내부'가 있어? ㅎㅎ 블로그하고 메일링리스트로만 홍보해도 적당히 올 수 있지 않을까? 암튼 멋진 기획! 수고가 많소!! ㅎㅎ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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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내부같은건 개나 줘버리지? 하하내부는 초대된 사람만 오는거고, 공개는 누구나~
그럼 대충 2~30명 정도 올라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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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날짜와 안내를 메일링리스트로도 돌리면 좋을 듯. 흥행이 필요하다면... 문자로도 한 번 쫙 뿌려보고. 원하면 말씀하삼. 장프로 ㅋㅋ장프롤레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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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필요해! 메일링 돌려줄테야? (반짝반짝) .. 이거 너무 대박나면 어쩌지?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