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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장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장 무료! 참가 무료! ㅋㅋ
접때 빈집 장투자 누군가가 관심을 보이기에. 퍼와요,
제3회 오백장터가 5월29일 클럽'오백'에서 열립니다. 이번이 벌써 3회째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중입니다.
처음 장터의 취지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팔고, 물물교환도 하며, 먹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갑니다. 사랑을 꽃피워나가는 오백장터로 놀러오셔요.
맛깔나는 장터음식과 사연있는 물건들, 기똥차게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물품,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재미난 공연과 새벽에 이어지는 디제이 타임까지! 놓치지마세요.
*이번장터의 드레스코드는 '어린이'입니다. 유치한, 어린아이같은, 색색의, 촌스러운, 어떤 것도 좋습니다.
옷만이 아니라 마음도 어린아이처럼 티없고 순수하게 오시기를^ ^
*찾아오시는 법 -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쪽으로 오시다가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우회전.
화로사랑앞에서 좌회전 하셔서 Do건물 지하입니다.
*참가와 입장 무료입니다. 누구든, 무엇을 팔든 좋습니다. 함께 해요.
*참가신청은 http://cafe.naver.com/obeg
사진은 2회장터 풍경
photo=데프
관련자료기사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search_boardId=2391&act=VIEW&boardId=2391
그제부터 티비와 신문으로 해방촌 주민들 이면 알고 있던 일이 점점 현실화 되어 가는듯 하다.
환경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업적이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쓰이는것을 보아 왔었지만 이제 그것이 이곳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일까..
현재의 계획구역에서 빈집1,2,3,4 모두 녹치축의 개발에서 벗어나 있다..
그러나 음악방은 간신히 들어가 있다..ㅋㅋ
오늘 지도를 보면서 유심히 본결과 구획안에 들어가 있는걸 확인했다.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될것인지
모르겠지만.. 2012년 착공하여 2015년 완공으로 보고 있으며 구역내 해방촌 이주민들은 후암동의 개발제한
구역을 풀어서 주거밀도를 높인후 이주 시키는 방법을 구상하는듯 하다.
mb시장때 부터 계획이 있었던것이 조용히 있다가 요새와서 발표를 하는걸 보니..요새 O시장의 전략이 아닐
까 ...
해방촌의 가장 번화가인 오거리에서 해방교회를 지나는길은 가장 중심인데 녹지축이 그곳을 관통하게 되면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같은 꼴일 것이다.
명품 도시 서울은 점점 자본화 되고 시민들은 그 자본에 허덕이게 되고 조금씩 밀려난다..
문명과 세련됨에 조금씩 도태 되고 있다..
그리고....
내일 음악방 합니다..ㅋㅋ
빈집님의 [[빈공부] 오늘 '대안화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에 관련된 글.
대안화폐 세미나는 두비, 슈아, 공룡, 정란, 엠, 네오, 아규, 지음이 참여해서...
모인 사람들 각자의 대안화폐에 관한 생각들을 나누고,
앞으로 이 모임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아래는 그 중구난방의 흔적입니다.(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정리하자면...
1. 앞으로 모임은 매주 월요일 7시에 진행한다.
2. 장소는 특별히 정하지는 않았는데... 빈집들을 돌아가면서 하면 좋을 듯. 일단 다음주는 옆집.
3. 대안화폐에 대한 공부와 빈마을 대안화폐 '빈'을 기획, 운영, 촉진, 실험하는 등의 액션을 함께 진행한다.
4. 다음주 공부 꺼리는 아래 책 중에서 <4장 : 시민통화의 작은왕국>과 부록에 있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단편소설 <작은 왕국>을 보기로 했습니다. 발제는 두비와 아규.
일본정신의 기원 - 가라타니 고진 지음, 송태욱 옮김/이매진 |
5. 액션 꺼리는 화폐 빈을 위한 빈집 위키의 활용방법을 생각해보고, 다음주 발제자에게 다른 참가자가 빈을 지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실제 활용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준비는 지음.
6. 또 한편, 현재 빈을 실험하고 있는 윗집의 사례를 정리해서 발표하고 개선점을 논의해보기로 했습니다. 발표는 공룡과 엠.
모든 빈집의 행사가 다 그렇듯이...
대안화폐, 공동체, 반자본주의, 반가부장제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
대안화폐 빈을 사용하거나, 기획 운영하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
빈마을의 역할분담, 가사노동, 생산활동, 선물의 유통, 확대와 확산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누구든지 이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요. ^^
빈집님의 [<생명 평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청년(사람)들의 무한 열림 인디언 홀릭 자발성 극대화 솔라 게더링>] 에 관련된 글.
5/8일부터, 2박3일동안 드문드문 길고도 지루하지 않은 회의를 통해
일정과 큰틀을 논의했습니더. (회의 내용은 http://gongmyung.net/zbxe/580 참고)
살살페스티벌, 레인보우 게더링, 에코토피아를 떠올리시면 비슷한 부분들이 있을듯.
솔라게더링(가) 본격적인 준비 모임
5/22(금) 오후 서울 해방촌 빈집-아랫집
오후부터 슬금슬금 모이기 시작해서 빈집 구경, 밥 먹고 이야기 시작
이날 모여서 할 것들
-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 그간 얘기되었던 이야기들 리플레이
- 짤막한 중간 점검
- 제안서 이쁘게 만들기
- 엽서 알흠답게 만들기
- 5/29일 홍대앞 클럽 오백 공연 준비
- 만찬
준비하면 좋아요
: 반찬거리, 간식거리, 쓰지 않는 예쁜출력지 또는 출력가능한 도톰한 종이, 빈집에서 나누고 싶은 것..
관심있는 분들 22일날 오세요.
주체는 바로 당신!
더 궁금한 사항은,
생명평화 운동의 메타블로그 "공명.net" (http://gongmyung.net/zbxe/youth/page/1) 에서 확인하삼-
최근 남산 벚꽃길을 꽤 자주 걸었다.
두 시에 출발해서 다섯 시에 돌아온 적도 있다. 아홉 시에 출발해서 열한 시에 돌아온 적도 있다.
약수도 떴다.
비가 와서 맞고 온 적도 있다.
벚꽃은 다 졌지만 아카시아 냄새가 좋다.
밤 걷기
두둥
(나도 하고 싶어) 하고 마음이 불끈한 분들은 가끔 함께 출발하여 보기로 하자.
국수 맛은 나날이 아름다워지고 있다. 아홉 시나 열 시에 출발하면 자정 전에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감동적인 밤참과 상쾌한 밤 걷기로 즐겁게 하루를 마감해보자.
아직도 남은 ‘오늘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는 밤 걷기!
잇
어제는 비도오고 공지를 안해서 그런지 참여자 없이 쉬었습니다.
목요일에는 쉽고 재밌는 명곡들로 몇곡을 선곡했습니다.
기초적인 이론공부를 넘기고 이제부턴 실습곡으로 부터 연주 주법과 이론들을
조금씩 익히려 합니다.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즐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연주력이 안되어도 그때 그때 스스로 즐기면서 한다면 좋은 과정과 결과를
얻겠죠.
선곡 : Robert Palmer - Bad Case of loving you
신중현 - 커피한잔
그외 몇곡들 ..
위치: 음악방
시간: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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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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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뭔가 늦게 와 버렸다. 어쩔... 영화라도 다운 받아 봐야 되겠구나. 혼자하는 빈공부다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