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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생각낫다.
언젠가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랄까...?
언제나 되씹어봐도 마냥 좋았던....ㅎㅎ
그 밤의 향기와 온기가
고스란히 피부깊숙이 박혀 있는듯....ㅎㅎ
누구 무덤일까하는 의문보다는
삶의 근방에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랄까...??
누군가의 무덤과 누군가의 삶의 터전이 공존하는
어쩌면 삶의 유한성, 그 속에서의 찬란함이랄까...?
지금은 그저 그런 소비 혹은 타지인들의 소비에 종속되어 버렸지만
그전 어느 때인가는 누군가의 치열함이 있었을 것이다..
몇 해전
넘 좋은 사람과 넘 좋은 여행.....그런 생각이다..경주는...!!...ㅎㅎ
그 후로도 몇번 갔지만 다시 확인하는 건 그때의 감정들이랄까...??
나의 의지와 다르게 언제나 향수에 젖어
저 경주에서도 난 언제나 혼자인 이방인이 되곤한다.....ㅎㅎ .....무엇인가를 찾아 돌아다니는...ㅎㅎ
언젠가 다시 가면...그땐....놓아버린 나를 찾을 수 있을지....ㅎㅎ
일끝나고 그려봤다....경주를....
그저 떠오르는 건 무덤이고...남는 건 깊은 어둠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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